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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하여 (삼상12:19-25)
사람의 외형의 중심이 얼굴이라면, 속사람의 중심은 마음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람의 외모는 생긴 것을 보고 평가하나, 마음은 보이지 않기에, 이를 쉽게 알거나 평가할 수가 없다. 아무리 유명한 의사가 최신의 컴퓨터 의술 기계를 동원하여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본다 할지라도, 속에 있는 마음을 보았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어보지를 못했다. 이와같이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마음은 우리의 생각의 근원이며, 삶을 움직이고, 우리의 생활까지 지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마음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하며, 자주 변하는 것 같다. 하나님을 거스리는 마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가려는 마음이 있다. 모든 것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가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있다. 한쪽 구석에 악한 마음이 있는가 하면, 또 한편에는 선한 마음도 있다. 실례를 들어보자. 만일 우울한 마음이 50%가 넘어 상쾌한 마음을 지배하면, 그 사람의 마음은 괜히 슬퍼진다. 그러나 반대로 즐거운 마음이 50%를 넘어 슬픈 마음을 누르면 그는 마음을 기뻐할 수가 있게 된다. 이 마음의 비율(persentage)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이 변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변화하는 두 마음을 어떻게 우리는 통제할 수가 있는가? 바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야 하는 것이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우리 자신이 두 마음을 소유한 심령들이라 한다면, 오직 우리는 마음을 성결케 하여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긍정적인 마음, 신앙적인 마음, 즐거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자리잡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매일 매일 마음을 새롭게 하여야 할 것이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말씀에 마음을 다하자고 하였는데, 우선 마음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보자.
1. 어디에 우리의 마음을 두어야 하는가?- 하나님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2. 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두어야 하는가?
1)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신다.
롬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신다.
살후 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신다.
살후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하는가?
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 믿음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고후 4:13 기록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3) 동정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요일 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4) 사랑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빌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4. 신앙인은 마음을 어떻해야 하는가?
1) 마음을 굳세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진리에 속한 성도로서 마음을 굳세게 하여야 한다.
요일 3: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2) 마음을 넓혀야 한다.
고후 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3)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여야 한다.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5. 신앙인은 마음을 다하여 어떻해야 하는가?
1) 주께 하듯 하여야 한다.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롬 12: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3) 성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렇게 우리는 마음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를 생각하여 보았다. 그렇다면 보다 구체적으로마음을 다하여 어떻하여야 하는가?
1. 주를 좇고 죄악을 깨우치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과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 하게 되었다. 그들은 사울 왕에 대한 두려움으로서 그를 섬겨야 한다고 생각할 때에, 오히려 주님께서는 주님뿐만 아니라, 그 분의 선지자까지도 두려워해야 함을 알려 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주를 좇지 않고 오히려 세속을 향하므로, 그들에게 나타날 징벌을 염려하여, 사무엘에게 그들을 대신하여 기도하여 주기를 간청하고 있다. 우리는 기도하지 못하였지만,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한 때 그들은 사무엘을 무시하였으나, 이제는 그의 필요성을 그들은 알게 된 것이다.
오늘날을 어떠한가?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죄로 인하여, 허물로 인하여, 무지함으로 인하여 본인이 기도하며는 응답이 없는 것을 알고, 대신 주의 종이 기도하여 주기를 간청한다. 시험이 들거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기도의 가치를 인정하고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나 같이 기도에 동참하려고는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요청하고 싶다. 다시 주를 향하여 눈을 돌리고 여러분의 알고 모르게 지은 죄를 회개하며, 주님께소 돌아오라는 것이다. 옛 신앙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 감격하였던 그 신앙으로 회복하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했던 분들은 이 시간부터 마음을 향하여 하나님께 나가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역사가 여러분에 마음 속에서부터 먼저 일어나야 한다.
겔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사무엘이 백성들로 하여금 확고한 신앙을 가지게 하며, 언제나 주 하나님을 좇고 깨닫는 신앙을 요구하였듯이, 주의 종인 나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좇아 나아가며 여러분들의 죄를 끊임없이 회개하여 새로워지는 신앙의 삶을 살도록 권고하는 것이다.
사무엘은 계속해서 그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너희는 두려워 말라(= 알 티라우)고 하고 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났던 심령들이 있다면,이 시간 주님께로 돌아오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므로, 두려워 말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는 것은 절망하지 말라는 것이다.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우리는 희망을 가지라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벽에 부딧쳐 낙심한다. 자신의 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고통하다가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를 찾는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 하신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져야 한다. 시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라
사무엘은 그 때까지 행하신 수많은 이적과 역사와 섭리를 생각하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영원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언제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풀어 주신 그 큰 일을 생각하고 마음을 다하여 감사하는 가운데 진실히 섬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주님의 수많은 일을 생각하여야 한다. 그러나 여러분은 진정 하나님을 생각하였는가? 우리의 가슴 속에 그 분을 모시어 들였는가? 여러분의 삶 속에 살아계신 그 분을 잊어버리지는 아니하였는가?.
시 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간 생각할 때가 되었다. 진정 마음을 다하여 그 분을 생각할 때가 되었다.
1. 누구를 생각하여야 하는가?
1) 예수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거역한 자에 대하여 참으신 자 예수를 생각하여야 한다.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2. 언제 생각하여야 하는가?- 곤고한 날
전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3.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는가?-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무엇을 생각하여야 하는가?- 참되고,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 칭찬할만하며
빌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향하여 세 번째 강력하고 권고하고 있다. 마음을 다하여
3. 오직 그 분을 경외하며 진실히 섬기라
우리는 여기서 오직이란 말에 주의하여야 한다. 오직 주만을 경외하며 진실히 섬기라는 것이다. 오직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주를 경외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시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만을 경외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를 섬겨야 한다.
1. 누구를 섬겨야 하는가?- 주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수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2.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렇게 사무엘은 오늘 말씀을 드린 세 가지로 마음을 다하여, 1. 주를 좇고 죄악을 깨우치며, 2.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며, 3. 오직 그 분을 경외하며 진실히 섬길 때에, 그 자신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무엘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원했을 때에, 그들의 무례함을 비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이 요구하는 것 이상을 약속하고 있다.
백성들은 그에게 기도를 요청하였을 때에 사무엘은 말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나도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한 것처럼, 나도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다.
1. 주를 좇고 죄악을 깨우치기를 바란다. 하루 하루의 삶을 회개하기를 바란다.
2.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주 하나님의 크신 모든 일을 생각하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와 주신 주님을 생각하기를 바란다.
3. 오직 주님만을 경외하며 진실히 섬길 때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몸과 마음과 시간과 정성을 드려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그럴 때에 오늘 사무엘이 말하는 것처럼 나 자신도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가 있다.
1.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주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이 표현은 무엇인가?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목회자는 기도를 쉬는 죄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들은 현재의 일만을 두고 기도해 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의 사는 날 동안 계속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 하여야 한다. 우리가 만일 한정된 기간 동안만 기도하고, 더우기 교회를 위한 기도를 쉰다면 이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므로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말기를 바란다.
2. 선하고 의로운 도를 가르칠 것이라고 하였다.
사무엘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선하고 의로운 도를 가르쳐 주겠다는 것까지도 약속하였다. 비록 백성들은 사사로서의 그의 통치 아래 있기를 거절하였지마는 그렇다고 해서 사무엘은 선지자로서의 자기의 책임까지 기피하지는 않았다. 사무엘이 그들에게 선하고 의로운 도를 가르친다는 말하였다. 오늘날 왜 목회자는 끊임없이 외쳐야 하는가? 바로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의로운 말씀이 곧 선한 길로 인도하는비결이기에 책임을 다하는 사명이 나에게 요구되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1. 도는 누가 가르쳤는가?- 예수
눅 20: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 어떤 도가 있는가?
1) 마음의 심긴 도이다.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2) 믿음의 도이다.
유 1:3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3) 의의 도이다.
벧후 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3.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도는 무엇인가?- 모든 도를 행하는 것이다.
신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4. 도를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1) 그 분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신 26:17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2)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것과 같다.
약 1: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3) 명령과 같이 지켜야 한다.
신 8: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5. 어떤 도를 가져야 하는가?- 성령의 기쁨의 도를 받아야 한다.
살전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6. 도를 행하면 어떠한가?
1) 복이 있다.
잠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2) 장수한다.
신 5: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3) 집을 다스리며 차지한다.
슥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4) 땅을 차지한다
시 37: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사무엘은 마지막으로 믿음 안에 굳게 머물 것과 또 하나님을 떠날 때 오는 어려움을 진지하게 권면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권고는 오직 주를 경외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는 것이다. 오직 주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더욱더 오직 주님만을 두려워하며 그 분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만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며, 말로만 하지말고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 전을 떠나기 전에 너희는 마음을 다하라란 명령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이는 성도로서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사귀어도,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사귀어야 하듯이, 오늘 우리는 하나님에게 진실하고 신실하며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다하라는 이 하늘의 음성이 여러분에 가슴 속에, 마음 속에 깊이 새겨지기를 바란다.
출처/생명수교회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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