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義의 개념
김세윤 교수
제 1 강 序 論
1.로마서 서론
(1)저작 년도와 장소 :57년 봄, 고린도
(2)특징
1)서문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롬1:1-7)
2)로마인 천거, 감사, 방문동기(롬1:8-14f와 15:17-16:서바나 여행 계획 발표와
연결
<방문 동기에 관하여>
①롬15:14-33 직접적인 목적, 동반부에서 서반부로 선교사역 확대 위해 로마 교
회를 서반구 선교를 위한 전진 기지로 삼으려고 바울 자신의 사도적 권위를
증명 하고 선교 여행을 로마 교회가 돕도록 하기 위해 지원 교회가 되기 위해
서 서신을 기록함
②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거두다가 고린도교회에서 사기꾼이라고 오해 받음
선교할때 헌금 이야기 하지 않고 후에 헌금하라고 하므로 56년 헤롯의 핍박으
로 베드로가 추방되고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 되어 보수주의가 되
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바울이 세운 교회들을 돌아다니면서 바울 복음
이(믿음으로 의롭게 됨) 거짓된 것이며 언약의 백성이(표징:할례, 유대인들의
절기 지킴)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기 때문에 바울이 강한 반박을 하였다.
(갈라디아) 이러한 문제 때문에 로마 교회에 가려고 하였지만 가지 못한 것
이다. 특히 고린도 교회의 바울의 사도권에 관한 문제 때문에 3년간 문제 되
었다.(바울은 이 일의 해결을 위하여 고린도 교회와 5번의 편지 왕래 함) 이
일이 평정된 후 로마에 가기 전에 먼저 로마서를 쓰게 되었다.
③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의 교회(갈2:1-12)이므로 교제를 확인 바울이 2차 예
루살렘을 방문하였을때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져 달라는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의 부탁을 받고 로마교회도 이 헌금에 동
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헌금에 대하여>
①예루살렘의 가난한 교인을 돕기 위하여
②유대인과 이방인 교회의 하나됨을 의미함
③종말에 대한 비젼-종말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빛추어
져서 이들이 다 하나님을 알게 됨(이사야서)
<방문동기에 대한 구원사적 목적>
①바울의 선교의 목적 (살전1:9-10) 시온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선포함으로
나타난 것
②선지자들의 비젼에 따라 자기들의 보화를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거대한 헌금단(바울의 개척교회들이)을 거느리고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 (이
는 위험한 여행이었다(롬15:30). 이는 일종의 시위였다. 왜냐하면 57년
봄 열혈당들이 60년 로마 정부에 대항함)
(3)로마서 기록 목적
로마 교회에 이 편지를 써서 앞으로 다가 올 예루살렘에서 논쟁에서 자기의 편을
들어주고 로마 교회가 바울에 대해 잘못된 소식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변호
하고 또 앞으로 예루살렘 교회에서 논증할 것을 미리 연습하는 원고라고 할 수 있
다. 가장 큰 목적은 자기의 참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논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
다.
2. 본 문
(1)복음의 정의
1)롬1:2 “하나님의 복음”-하나님이 복음의 저자이다.
2)▶구원사적 정의: 롬1:2 “선지자를 통한 약속, 예언의 성취”-하나님의 신실성이 전제됨
▶내용:“그의 아들에 관한 것”-하나님의 아들이 복음이다.
갈1:13-17 =롬1:9 “그의 아들의 복음가운데 ……나의 증인이다”- “그의 아
들의 복음”
다메섹 도상에서의 부르심 - 사도직으로 부르심 받음, 이때 하나님
께서 아들을 계시하심-목적:이방인에게 전하기 위하여
정확한 복음 “그의 아들을 이방인들에게 그의 아들을 복음으로 전파하기위하여”
▶행9:20 “하나님의 아들”(1회 나옴)- 다메섹에서 받음 복음을 요약해서 “하나님
아들”이라고 함
▶3-4절 육신-다윗의 씨
성결의 영 -부활로 말미암아(원인적)
부활때 부터(시간적)
능력으로-하나님의 아들 수식하는 형용사 구
능력을 행사하는(권세를 행사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등극함
▶3-4절은 원시 예루살렘 교회(초대교회)에서 전한 복음이다. 그것을 32-34 회
심(回心)전에 한 신앙고백이었다.
삼하7:12-14- 나단의 신학에 배경을 두고 있다.
다윗의 씨 - “하나님의 아들로 된 것” “하나님 대신 통치하는 자로 세우겠다”
그래서 “너는 나의 아들이다”라고 왕위 오르는 왕에게 사용(시2
편, 예수님 세례 때(요단강에서)
그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빌2:에서 主가 되심)
▶롬1:16-17 - 로마서 자체에서 명제(논제)역할 함, 나머지는 이 명제를 논증해
서 확인 함
복음이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3절과 16-17절과의 관계
자기 복음과 예루살렘 교회 복음을 사용하여 정통적 복음의 라인에 서 있음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고 함(G.Bornkamm;그릇된 논증) 왜? 다른 곳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고 있음
그러나 이것은 바울의 복음의 핵심이었다.
3)보냄의 형식(formulue)
하나님께서 + 그의 아들을 + 보냈다 + 구원을 위하여(갈4:4-6,용3:4,요일4:9-10)
▶갈4:4-6 언약의 성취로 오게됨
선지자의 사상(창조전부터 하나님의 초월로부터 오심 -시간 밖에)
보낸다(使者)의 개념(미쉬나 5:5)
使者는 보낸자와 같다 - 全權大使-아버지의 실행자, 하나님을 계시하시는 자요
하나님의 구원을 하신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래서 우리를 율법으로부터
방했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 -하나님의 상속자라는 말(=하나님의 아들이 되게하심-구원)
피조물의 한계선을 넘어옴
구원은 초월자의 영원에 참여할때 자유함을 누림(시간, 공간, 상황)
4)내어줌의 형식
하나님께서 + 그의 아들을 + 내어주심 + 우리를 위하여(요3:16,롬8:32,갈2:20)
▶내어줌의 형식은 항상 주제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Agafe)”이다.
하나님의 사랑 체현(embodiment)
▶고후 2:18ff -하나님의 아들-하나님의 신실성으로서 성취됨 그러므로 ①우리의
구원은 인간의 내재성으로 올 수 없다. 하나님의 초월 하심으로
구원할 수 있다. ②우리 우주보다 크신 분이어야 고장난 우주를
고칠 수 있다. ③우주의 초월해 있으면 구원이 오지 않음 내재하
여야 함 - 자기 아들을 통해서, 삼위일체 신론은 하나님의 초월성
과 내재성을 동시에 설명함
<參考> 1.高等宗敎
①汎神論(우주 전체가 하나님이라고 함)- 초월을 부인함, 구원론은 자력 구
원
②이슬람- deism(부재신론) 신의 내재 부인, 무의하게 생각함, 신의 창조후
섭리하도록 만들고 초월해만 있음, 구원론 자력 구원에서 삼위일
체론이 나옴
2.자력구원론(自力救援論)은 지혜, 선행 만들고 지혜와 선행으로 구원된다고
주장함. 자력구원으로 부가능하므로 구원이 초월자에게서 와야 하고 초월
자의 은혜로만 와야 한다.
▶바울의 복음
1:1-2절에 함축해서 “하나님의 아들”이고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심”- 신실하심 - 언약을 지키심,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이
스라엘은 모든 피조물의 대표성 그러므로 언약은 피조물과 관계함)
창조의 행위 -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 이 언약으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음,그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그 약속을 지키심 - 하나님의 신실성 (하나님
으로서 언약의 의무를 지키심) 여기에서 하나님의 義가 나옴
(2)하나님의 義
1)법정(法庭) 개념으로만 생각했음
2)바울 신학에서 “義”는 구약 관계론적 개념임
▶창조주와 피조물 관계에서 나오는 의무를 다함 그것이 義임
하나님 되심의 관계:(예) 부 ⇔ 자 아버지는 잘 양육하여야 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순종하여야 함. 이 관계의 신실함이 義임 ▶하나님과 피조물- 이 관계를 약속의 형태로 주심(그것이 바로 언약임) 하나님은
피조물의 하나님 되심, 피조물은 하나님께 순종의 관계임
①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면 자기의 피조물성 인정
②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음은 being과 having 이 도무 하나님께 왔음 이때 피조
물과 하나님의 관계는 감사로 나타남
▶18절 자기가 우주의 주인인 냥 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음
언약의 관계를 부수는 것이 不義임 - 하나님의 백성 됨 거부하는 것(1:18절에서
보여줌)
▶21절 “허망하여 짐” 자신의 피조물성 망각하므로
不義 - 죄의 본질임(1:18-3:20에서 보여줌) 로마서 3:21절부터 하나님의 義를 보여줌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됨 관계를 올바로 지탱하는 힘이 義임 그래서 죄가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킴 「대지에서 뿌리 뽑힌 한 그루의 나무와 같은 죄인이다. 뿌리 뽑힌 나무는 삶의 태로 나타남(수분 등 양분이 다 소모될 때까지) 그러나 실상은 죽음(다 뽑힐 때까지 상태 : 고난임)이다.
▶3:21-26 하나님義 나타나는 것
그리스도를 자기 아들을 우리를 위해 대속의 제물로 내어주심 드린 것- 우리가
하나님께 등을 돌렸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실하다 이런 관계에서 나온 것- 하
나님 노릇하기로 한 것을 다 지켰다고 함 -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창조행위에서 나타난 것을 이스라엘을 선택해서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을 나타내신 것을 지킨 것 - 신실성이요 J.X를 대속물로 보내신 것 다
언약의 행위 - 하나님 노릇하겠다는 것
다시 한번 자기와 올바른 관계를 위해서 부르신 것을 깨달음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서 나타남 그것이 바로 복음이요 구속의 사건이다. 그것이 능력이 있는 것은 초
월자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 노릇해 주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의 義이다.
▶하나님의 義 - 하나님께서 우리 피조물에 대해 의무를 다하심(구원의 행위를 다
하심 이것이 계시됨)
▶하나님의 아들 - 우리를 구원하실 초월자 하나님이 내재된 뜻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었다 그 분이 우리에게 하나님 노릇해 주겠다는 것을 사실
하게 해 주셨다. 다시 한 번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도록 하셨다.
▶1:1-4절에서 바울은 복음을 기독론적으로 설명함
형식 :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1:16-17절에서는 구원론적으로 설명함
형식 : “예수가 우리를 위해서 죽고 부활했다”
복음이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초월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보
내어서, 내어 주셔서) 그의 그 초월자로서의 우리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 노릇해
주심의 의무를 실행하심, 신실히 실행하심(하나님의 義)
▶내재(內在:한계성, 결핍성 (고난이 옴)에 갖혀 있는 자들을 초월자가 그의 아들
을 보내셔서 구원하심(하나님 노릇해 줌) 그러므로 구원은 은혜일수 밖에 없음
(초월에서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원은 인간의 자력으로 올 수 없음, 율법
으로도 안 됨 지혜로도 안 됨(고린도교회내의 어떤 사람은 지혜로 구원 얻으려
고 했음) 결국 믿음으로만 올 수 밖에 없다. 이것이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의 아들 = 복음의 초월성 -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께서 우리 피조물에게 신실하심 우리의 왕노릇 하심(탕자의 비유)
▶1:18-3:20 - 인간의 상태 : 不義
인간이 자신의 주장으로서 상태 - 인간이 율법으로 구원 얻으려고 하는 그 자체
가 바로 자기주장의 표현임-하나님의 義를 힘입지 않고 구원 얻을 수 없음 설명
▶일반계시 -인간의 양심으로도 하나님 알 수 있어도 우상 숭배함 모든 인간의 인
본주의적 비판이요 모든 종교의 비판이다.
제 2 강 福音에 나타난 하나님의 義
1.복음의 이중 정의가 로마서 전체에 열쇠가 됨
(1)복음 - ① 하나님의 아들 -구원론적 정의
② 하나님의 義 - 기독론적 정의
1)롬1:1-2/16-17 이중적 정의
18절 복음을 전개, 논증함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삶, 죽음, 부활 - 그리스도의 사건임
▶복음이란 그리스도의 사건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로 선포되는 것
▶기쁜 소식이 되는 이유 - 이중적 정의가 밀접하게 나타남. 그리스도의 사건
이 하나님께서(초월자) 인류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
고 내어준 사건이었기 때문임
▶초월하심과 내재가 있어야 구원 됨 - 아들을 보내어 주심 - 신실하심 말함=
관계성 회복 회복이라 함은 창조의 행위에 대한 그의 약속 (하나님 되심)을
지키심 = 義(관계의 신실함)
▶창조의 약속과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언약하심은 별개의 것이 아님-통일성
2)믿음으로 義로워짐(칭의)
▶하나님께서 이루신(그의 아들을 통해서) 구원 사건을 받아들이는 것 - 믿
음의 본질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 생명이
요, 영생이다. 구원이란 그 말 자체가 초월해서 왔기 때문에 은혜가 담겨
져 있다.
▶17,18절 현재형 - 복음 선포된 곳에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義가 동시에
나타남. 믿음은 구원사건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3:10/20-23은 바울 논지의 결론부
▶1:18-32 이방인들을 염두에 두고 이방인 죄의 상태 그림 - 사실은 모든 인
류의 상태를 말함 2:1-3:20 유대인들이 바로 이방인들 보다 더 나을 것 없음
▶1:18-23 해석
①창조와 역사에서 하나님을 인간이 충분이 알 수 있는데 자연계시(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특별계시와 구별하기 위해) 즉 창조의 질서, 역사의 운행 속에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계시가 있음. 하나님의 영원성, 무한한 능력을 자연이
계시해 주나 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음
<參考> 자연계시에 대한 인간의 반응
a.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함이 영광임)
b.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깨달았을 때 진정한 자기 이해, 존재, 소유가 다
하나님께 받은 것 그러므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존해야 하는데 그것
은 하나님께 감사의 태도를 갖게 함
*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있음이 義이다. 하나님의 생명 누리고 삶이
영생이다.
②하나님께 대한 자기 주장
자기 주장의 결과 - 허망해짐-a.만유의 근본이고, 자기가 행복을 얻을수 있
고 구원을 얻을 수 있고 그러므로 자아가 있
어 그 결과 자기가 하나님 됨 그들의 심장(인
간 존재의 중심)이 어두워짐 하나님을 의존하
고 감사하고 거역할 수 있는 지, 정, 의를 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굉장한
지식을 가지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마지막 보류이다”고 함
* 문명- 양날을 가진 칼날과 같다.
b.결과 자기(자아)를 神으로 만듦 이것이 우
상임 - 불의 결과 내지하는 자기의 자아에 갇
혀 버림
▶헤겔의 정, 반 , 합과 종교
正 - 자연의 계시는 신의식(神意識:자연, 역사, 자신의 양심에 따른 자연 계시에서
신의식이 옴)을 갖도록 함 무신론자도 신의식이 있음
反 - 이런 것은 자기주장과 충돌된다.
合 - 합의 상태가 종교이다.(모든 종교임) 그래서 모든 종교에 신 예배함이 있음-
종교행위 통해 자연계시에서 오는 당위성, 의지성을 만족시킴 동시에 그 신
이 나를 축복하고 구원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언제라도 종교성을 가지고 선
행을 하고 해서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으로 둔갑함 신은 언제라도 나를 도울
수 있는 분으로 전락됨 이런 종교는 나보다 더 큰이가 있을 수 없다. - 신
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게 함. 그러는 한 이 구조적 문제 때문에 구원이 있을
수 없음
<인간의 내재>
↖ ↑ ↗ Exit가 없음
← 자 아 →
↙ ↓ ↘
▶1:24-32 하나님의 반응
하나님께서 내어 버림(24,26,28절) // 결과 무엇을 얻을 수 없음 - 아무것도 아닌
것을 얻음 그것이 바로 죽음(32절)이다. <<無 - 死亡>>
正, 反, 合의 변증법적인 조화가 종교이다.
▶2:1에서 유대인도 예외 아님
2:1-12절 하나님의 심판의 공정함
2:13-16절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 -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서 순종이 나타나야
하는데 유대인의 율법이 자기주장이 되었음
2:17-19절 구체적으로 유대인 정죄함
▶3:1-8절 유대인들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義를 더 돋보이게 함
3:9-20절 결론 -유대인과 이방인이 다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음. 3:10,20,23에 온
인류가 죄인임
▶이런 상황 속에서 있는 인간(돌출구를 찾을 수 없는 인간에게)에게 기쁜 소식이 있
다. 롬3:21-23 “이제는” 구원이 발생됨 율법과 관계 없이 하나님의 義가 나타남-
기쁜 소식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우리의 하나님 노릇을 했다. 신
실한 약속을 했다. 그런데 그것은 선지자와 율법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하나님의 義 - “창조 때 부터 약속해 왔던 종말론적 귀결이다.”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 미리 증거된 것-구원사의 성취로)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덧
입혀짐(1:16,17되풀이)
▶인간의 참여 없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가?
영광- 하나님의 본질이 나타난 상태, 계시가 나타난 상태 그러므로 하나님을 하
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영광임 (하나님의 영광에 신성에 무한한 자원에 참
여함 이것이 영생의 참 의미이다)
▶3:24을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으로 의롭게 됨”(25,26절에 나타남) 이것이 로마서
핵심 아주 함축된 말로 되어 있어 해석이 구구함, 방대함
▶3:24,25,26절 해석문제
①전통적인 해석
“하나님의 義”- a.하나님의 속성 b.법정적인 개념 c.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는 義
본문 중심 관심 - 義人 상 줌, 罪人 벌줌의 하나님의 義로운 속성이 우리에게 어
떻게 구원을 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義 - 벌줌, 하나님의 사랑-용서하고 다시 한 번 화해
시켜서 구원하게 하심의 조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
대속제물 -a.제물의 피로 덮어버림
-b.하나님의 진노하심 풀어 버림
-c.전통 해석은 둘 다 합함 - 그리스도가 대속 받아서 하나님의 속성이
거스리지 않게 일어나게 되었다.
“여겼다” 우리의 속으로 들어옴 - 그리스도가 義가 되게 하심 (이때 義는 전적으
로 법정적 개념이다.)
②언약의 신실하심(독일신학자들을 중심으로) - 언약의 관계의 신실하심
“간과하심”(25절) paresis - passing over -전통적 해석
언약의 신실하심으로 보는 경우 -용서(봐줌)하심으로 해석 (용
서하심으로서)
“나타내심”(26절)-그의 義를 나타내려 하심이라
증명했다 - 전통적 해석/증명하기 위해서 아들을 보내심
보여줌 ②의 경우 = 베풂
그런데 헬라어의 뜻에 의하면 둘 다 옳음
②의 경우 구원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노릇해 주심인데
어떻게 한 것이냐? 우리 죄를 용서해 줌으로서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義를
베품으로서
* 바울 신학의 검증에서 ①,②의 경우 이 둘이 다 사용되고 있다. ①의 해석의
경우 고후5:21, 롬8장 법정적 개념 - 무죄 석방 됨 그리스도가 대신 죽으심으
로 무죄 석방 됨 義가 우리 속에 들어와 의로워짐(칭의) ②의 해석의 경우 “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속에 들어감” ①의 경우 구원의 선물성 강조됨 / 윤리가
설 근거가 없다. 롬 6:1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면 죄를 더 짓자 15절
그러면 하나님의 義가 더 올 것이 아니냐 하면서 그리스도와 연합 사상으로 말
하고 있다.
* 사탄은 육신으로 우리에게 들어옴
롬7장 -하나님께 자기 주장하려는 존재로서의 인간
롬8장 -자아는 육신, 성령의 전투장이다. 그러므로 시시각각 믿음의 천명으
로(신앙고백으로: 예수를 주로 고백 또는 나를 주장했느냐 사탄에게 속
임 받는 것 - 사탄의 종으로 멀어짐) 성령을 쫓아 행해야 함
①은 핵심 ②는 결과 전통적인 해석 독일신학 중심으로 언약의 신실하심
▶십자가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義의 - 우리를 의인되게 하는 하나님의 義는 은혜
로만 이것을 덧입는 방법은 믿음으로만(믿음이 무엇이냐는 4장부터) 3:27-31에서
믿음, 은헤로만 얻는 것이므로 모두에게 열림 보편성(민족,특권층이 아니라) 주장
4장에서 결정적으로 논증함 아브라함(이스라엘의 조상,모든 믿는자, 모든 민족들
의 조상임) 이런 아브라함을 예를 들어서 결코 선한 행위로 구원 받는 것(랍비들)
아브라함의 할례는 구원 얻고 할례 있었음 논증함. 시편을 포함해서, 율법의 선한
행위에서 의인되지 않음으로 죄인으로서 은혜를 얻음
▶“경건치 않음을 의롭다 하심”(4:5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하나님과 어긋나는 자(죄인)
▶아브라함이 죄인 되었을 때 부르심 그리고 후에 할례 받음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 것이 아님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롬4:17부터 - 아브라함의 믿음의 성격 죽은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인으로) - 무에서 창조해 내는 하나님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롬5:1-11 은혜로 의인됨의 의인(8장까지) 의인된 자들의 삶을 설명함 여기 key
word는 ①의인됨 - 하나님과 화해함-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예배하고)-그의 부
유함 모두 얻을 수 있음(영광에 참여함) 그래서 얻는 것은 평화(온전해짐,갈등이
없는 상태)-기쁨이 옴 ② 구원 받았지만 아직도 사탄의 통치 받음 나의 개인적
인 잘못으로 고난을 받음 초재
아직도 이 고난을 받음 오는세상(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의 재림때 완성 림 림
됨 그때 그의 심판대에서 이세상
의인의 판정이 재 확인되
고 확정 됨
▶구원의 완성 - 영광에 참여함이다. 지금 우리가 이곳에서부터 구원 받았어도 그
래도 여전히 고난이 있음 그럼에도 구원자는 첫 열매를 받았으므로(올바른 관계속
에 진입해 있음) 구원의 완성을 받을 보증금으로 주어진다.(첫열매가) 보증금이므
로 소망가운데 연단(시시각각 主를 고백하는) 받는 것으로 점점 더 의인됨이 실현
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점점 더 실현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더 나타남 (성화됨
을 말함)
▶인내하게 함 - 구원의 확신가운데서 흔들림이 없이 (내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들이
와도) 전진하는 것
- 믿음이 불신앙을 일으키는 것과 싸워서 이김으로 나의 이성, 나의 지
혜가 나를 이쪽(다른 길)으로 가도록 해도 신앙 고백하면서 소망가운
있게 됨
▶롬5:12-21 아브라함과 그리스도 대조함 - 첫 아담이 사탄에게 주권을 넘겨줌-절망
가운데 놓이게 됨 종말이 첫 창조와 같
다(Rabbi Theology들의 원칙) 그리스도
는 義와 생명을 가져옴
**** 결론 바울은 義의 개념을 구원사적인 틀 속에서 세계사 속에서 설명함 ****
[출처] [공유]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의의 개념- 김세윤|작성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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