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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내 몸의 신호를 분별하여 대처하자.

by 【고동엽】 2022. 6. 22.
내 몸의 신호를 분별하여 대처하자.  
우리 몸에서는 위험이 있을 때 그것을 알리는 신호가 나오나니
그 신호들을 잘 분별하여 재빨리 그에 대처해야 한다. 예를 들면,
1.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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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면 몸에 독한 이 물질이 들어왔다는 신호이다.
그래서 유명한 피부과에서는 두드러기 환자가 오면 방부제, 인공 색소, 인공 향료
같은 화학 물질이 들은 가공 식품을 먹었느냐 묻고 그런 것을 먹지 말도록 권한다.
혹은 성경이 금하시는 물건( 음식 아닌 물건 )을 먹을 때도 거기서 나오는
독소로 인하여 두드러기가 나기도 한다.
의학자들은 두드러기가 잦은 이는 암이 생기기가 쉽다고 한다.
그러니 그런 신호가 잦은 이는 말세에 주신 증언의 권면대로 먹어야 할 것이다.
2.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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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데, 그러면 몸에 열이 난다.
열이 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몸에 들어온 병균을 고열로 죽이려는 몸의 노력이다.
그러나 열을 식히기 위해서 물을 먹어야 한다.
이는 차를 운행하면 엔진에 열이 나는 것은 당연하나, 그냥 두면 안되고
라지에타로 열을 식혀 주어야 하듯이 우리 몸도 열이 과하면
뇌 세포에 손상이 되니, 머리를 차게 하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신장이 병균에서 생긴 독소와 그 병균과의 싸움에서 생긴
노폐물들을 다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3. 기침, 재채기, 콧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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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은 우리 호흡기관을 통하여 이물질 곧 잡균, 곰팡이 등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몸의 노력이다.
기침, 재치기는 강한 공기 압력으로, 콧물 흘림은 이 물질을
씻어내려는 노력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 재채기는 시속 80키로라든가 굉장한 속도로 균을 내보낸다 한다.)
그래도 안되면 나중에는 기묘하게도 코가 막힌다.
막혀도 양쪽 다 막히면 안되니까 한쪽 씩 번갈아 막힌다. 그것은
" 내 몸의 주인이시여 제발 이 장소에서 숨을 쉬지 말아 달라"는 신호이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면 이상하게도 코가 뚤리고 기침이 나지 아니한다.
그것은 그 방안에 병균이 득실거린다는 신호이니 곧 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커텐을 제껴서 햇빛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 해빛이 안들어가는 집에는 의사가 들어간다"는 영국 속담도 있다.
예언의신에는 햇빛을 방안에 들여보내면 가구는 빛이 바랠런지 몰라도
자녀들의 뺨은 사과처럼 빨갛게 익을 것이라고 하였다.
4. 입맛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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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나 기타 다른 병을 앓을 때에, 입맛이 뚝 떨어져서 밥맛이
모래알처럼 깔깔하고 맛이 없는데, 그것은 금식하라는 신호이다.
왜냐하면 금식 중에는 우리 몸의 균을 잡아먹는 능력이 20배나 강해지는등
저항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몸은 벌써 그것을 알고
금식 하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그 신호를 무시하고 몸이 아플 때에는 많이 먹어야
한다고 자꾸 먹고, 또 남도 먹으라고 권하는데, 그것은 잘못이다.
금식으로 낫는 병은 약 30가지나 된다. ( 위장병, 당뇨병, 각종 암, 관절염, 신경쇠약,
피부병, 기생충, 각종 종양, ...등등 )
이런 신호에 주의한다면 괜히 병원에 가서 돈을 안 써도 될 것을 쓰게 된다
재채기, 콧물, 기침등은 그런 원인이 있어서 그런 것인데
병원에서는 재채기, 기침을 억지로 않하는 약, 콧물 안 나오는 약을 주어서
그런 재채기, 콧물, 기침의 증상만 치료하고 재채기, 콧물, 기침이 생긴
원인은 치료하지 않으니 문제점인 것이다. 다른 쉬운 예로
우리가 물을 안먹는다면 목이 아프고 머리에 열이 나고 입술이 갈라지는 등
증상이 생길 것이다. 그런 신호는 물을 먹으라는 신호임은 두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입술이 갈라졌으니 피부 연고를 발라주고
머리에 열이 나니 해열제를 놓고 목이 아프니 진통제를 놓는다면 그것이
치료라 하겠는가?
< 결론 >
우리 몸의 신호처럼 우리 마음에도 신호가 있다.
죄를 지을 때의 양심의 찌르는 소리는 그 길이 정로가 아니니,
그리 가지말라는 신호이다. 그냥 그것을 무시하고 간다면 나중에는
양심의 신호등이 고장이 나서 빨간 불이 들어와야 할 때에 파란 불이 들어오고..
그런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신 자기 양심을 잘 보존하여야 한다.
반대로 주님을 믿고 순종할 때에 생기는 마음의 편안함,
거듭난 이에게 생기는 다른 이를 구원하고저 하는 열렬한 마음이나
애,희,화,인,자,량,충,온,절 등은 그 길이 정로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출처 : https://blog.daum.net/parkland/2158205?category=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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