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δεδομένα 18,185편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by 【고동엽】 2022. 5. 5.
목록가기
 
 
 

 

  •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삿20:1) 
  • 나는 이렇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당신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삼하17:11)
  •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삼하24:15)
  •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왕상4:25)
  • 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삼하3:10)
  •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대상21:2)
  •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삼하24:2)
  •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대하30:5)
 
성경에는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혹은 '브엘세바에서 단까지'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고대 이스라엘이 처한 지리적인 환경을 잘 나타내 주는 표현이다. 
 
‘브엘세바’와 ‘단’은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자연적인 조건의 환경을 말하는 것으로, 최남단은 ‘브엘세바’이고, 최북단은 ‘단’이다. 
 
최남단 브엘세바는 인간이 거주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강수량인 200mm선이 지나는 도시이며, 단은 북쪽의 헬몬산 때문에 더 이상 영토를 북쪽으로 확장할 수 없는 최북단 도시이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가나안의 이스라엘인들은 모두 단에서부터 브엘세바 사이에 거주했으며, 성경 속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단과 브엘세바 사이에 있는 도시들이다.  
 
출처 : http://www.kmcedu.net/bbs/board.php?bo_table=board3_1&wr_id=17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