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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책임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하고. (열왕기하 7:9)
좋은 소식을 비밀로 간직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만약 어느 의학자가 암의 치유 방법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그 방법이 온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할 것입니다.
시리아의 왕이 사마리아 성을 포위했을 때 사마리아에는 식량 보급이 차단되었습니다. 그 때 네 사람의 문둥병 환자는 앉아서 굶어죽는 것보다 차라리 시리아의 손에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적군에게 항복하러 나갔습니다. 그러나 적진에 도착했을 때 성중에 남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적군은 밤중에 모두 도망간 것이었습니다. 식량이 사방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네 사람은 마음껏 포식했지만 이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굶주리고 있는 사마리아 백성들이 생각나서 서로 "우리의 행동이 옳지 않다"라고 말하며 이 좋은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했습니다. 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발견했습니다. 이 진리를 우리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인격이 깨어졌다는 한 가지 징후입니다. 만약 우리가 죄책감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았을 때나 생명의 양식을 발견하였다면 우리는 이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의무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매일 묵상하는 하나님의 축복 365가지 중/큰사랑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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