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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18,185편 ◑/자료 16,731편

오해

by 【고동엽】 2022. 3. 6.
목차 돌아가기
 
 

오해

 

믿음 좋은 며느리가 예수 믿지 않는 시어머니께 늘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하고 특별히 찬송가 395장을 부르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식구들이 시어머니께 합심 전도를 하러 갔습니다. 할머니.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께서 할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계세요. 흥! 그것 다 왕내숭 떠는 거예요.
나도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봤는데요, 이 시어미를 이겨 버리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깜짝 놀란 집사님 한 분이 여쭈어 보았습니다. 무슨 노래였는데요? 거~ 뭐라드라...
“너 시어밀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늘 물리쳐라~ 너 시어밀 이겨 새 힘을 얻고~”

 

 
 

거짓말 설교

목사님이 예배가 끝날 무렵 말씀하셨다. 다음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해 설교하려 합니다.
마가복음 17장을 미리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주 일요일, 설교가 시작되기 전에 목사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가복음 17장을 읽고 왔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읽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대부분의 성도들이 손을 들었다. 목사님은 웃으면서 말하셨다.
마가복음은 16장까지밖에 없습니다. 자 이제 거짓말하는 죄에 대한 설교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식자랑

3명의 할머니가 자식 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머니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그러자 두 번째 할머니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이때 마지막 세번째 할머니 왈,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인데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러는기라.
OH! MY GOD!”

 

 
 

천벌의 깊은 뜻

골프의 재미에 푹 빠진 목사가 있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일요일.
목사는 갈등하다가 결국 몸이 아파 교회에 갈 수 없다고 전화를 하고 골프장에 나갔다.
이를 본 천사가 하나님에게 고했다. "저 목사, 혼 좀 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목사는 1번 홀에서 힘차게 스윙했다. 볼은 무려 350야드를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홀 컵으로 들어갔다.

이름하야 홀인원!!! 목사는 흥분했다. 천사도 충격을 받았다.
"아니 하나님!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벌을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나님은 미소를 지으며 천사에게 말했다. "한번 생각해 봐라! 목사가 이 일을 누구에게 자랑하겠니?"

 

 
 

결혼한 이유

어느 날 딸이 아버지에게 엄마와 아빠의 결혼에 대해 물었다.
아버지는 시각적인 것을 보여 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결혼식 때 찍은 사진들을 꺼냈다. 그는 앨범을 한 장씩 넘기면서
신부가 교회에 도착하는 장면, 입장하는 장면, 식을 올리는 장면, 퇴장하는 장면,
손님을 접대하는 장면 등을 딸에게 설명했다. “이제 알겠니?” 그러자 딸이 하는 말.
“알 것 같아. 엄마는 저렇게 해서 우리 집에 일하러 온 거란 말이지?”

 

 
 

쓸데없는 소망

어느 동갑내기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여행 타령이었습니다. 스위스, 프랑스……,

그런데 남편은 달랐습니다. 늘 다른 여인에게 눈을 돌렸습니다. 길거리의 여인을 보면 다 자기 아내보다 낫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혼하지 않고 살았는데 60세가 되어 동갑내기 부부가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티가 끝나갈 무렵 천사가 나타나더니 부부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무엇이든지 소원을 말하면 생일 선물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천사님, 제 소원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는 것입니다. 세계일주 할 수 있는 비행기표를 주십시오." 그 말이 끝나자 팔락거리며 세계일주 비행기 표 두 장이 부인 앞에 떨어졌습니다. 남편에게 천사가 물었습니다. "그대 소원은 무엇인가? 내가 들어 주겠노라."

그러자 그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저는 늙은 마누라가 싫증이 났사옵니다. 접다 30세 젊은 예쁘고 팔팔한 아내를 주십시오.
30세 젊은 아내와 사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천사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소원을 원하고 있구나. 그러나 네가 그토록 원하니
네 소원을 들어 주겠노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60세 남편이 90세 된 영감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90세 된 영감 곁에는 60세 된 젊고 팽팽한 아내가 서 있었습니다. 천사가 떠나며 하는 말이 이랬습니다. "잘 먹고 잘 살도록 하여라."

 

 
 

총알 택시운전사가 천국에 간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경에 관하여

독실한 기독교인이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가고 있었다.
긴 비행 동안의 지루함을 달래려고 기독교인은 성경책을 펼쳤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사내가 비아냥거리는 투로 말했다.

"이봐요. 그 책에 써진 얘기를 다 믿수?" "그럼요, 이건 성경이에요."
"그럼 그 고래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도 아슈?"
"예, 요나였죠. 알아요." "고래 뱃속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슈?"
"글쎄요... 나중에 천국에 가면 물어보죠, 뭐." "그 친구가 천국에 없으면 어쩔꺼유?"
그러자 기독교인은 다시 성경책을 펴며 대답했다. ."그럼 아저씨가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최고의 인생, 최악의 인생

최고의 인생: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를 아내로 얻는 인생
최악의 인생: 북한 월급 받고, 한국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을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충성테스트

어느 주일 아침, 큰 교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도록 모여들었다.
목사가 설교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 트렌치코트 차림의 두 사내가 교회에 들어섰다.
한 사람은 뒤쪽에 남고 다른 한 사람은 가운데로 걸어 나왔다.
이윽고 두 사람은 코트에서 기관총을 꺼냈다. 그리고는 중앙에 나와 있는 사내가 소리쳤다.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자리에 남아요!” 당연히 신도들은 자리를 비웠고,
합창단과 부목사도 뒤따라 나갔다. 남은 사람은 순식간에 20명 정도로 줄었다.
목사는 설교단을 지키고 있었다. 사내들은 총을 치우고는 목사를 보고 점잖게 말했다.
“위선자들 죄다 사라졌습니다. 이제 예배를 보시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어느 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길을 가고 있는데,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 왔다.
“영감, 좀 업어 줘.” “이 할망이 미쳤나! 으이구, 업혀라!!”
“고마워! 조금 무겁지?” “당연하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잠시 뒤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어주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그 때 할머니의 결정적인 한 마디.

“당연하지. 골은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은 없지.”

 

 
 

도덕교육

 

어머니가 두 아이에게 줄 핫케이크를 굽고 있었다.

처음 구운 것을 누가 먹을 것인가를 두고 두 녀석은 옥신각신했다.

어머니는 녀석들에게 도덕을 가르칠 좋은 기회다 싶었다.

" 만약 예수님께서 이 자리에 계시다면,"나는 나중에 먹어도 되니
내 형제들로 하여금 먼저 먹게 하라"고 하실 거다."

그러자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너 예수 해!"

 

 
 

짧은 설교

어느 교회를 방문한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제 짧은 설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설교를 다 준비했는데 그만 제 개가 서재에 들어와서 설교 원고를 반이나 찢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어느 장로님이 이렇게 부탁을 했다: “ 목사님, 목사님의 개가 새끼를 가졌을 때 저희 목사님 것으로 한 마리 주시겠습니까?”

 
 

부자와나사로

주일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16장에 있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부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대단히 호강스럽게 살았지만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고, 거지는 불쌍하게 살았지만 죽어서 천국에 갔다는 이야기를 해 준 것이다.

이 이야기를 다 해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부자와 나사로 두 사람 중에서 어느 사람이 되고 싶으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아주 똑똑하게 생긴 남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선생님, 저는요, 살아서는 부자같이 되고 싶고, 죽어서는 나사로 같이 되고 싶어요."

 

 
 

복이란

동양인의 복의 개념은 한자를 풀이하면 그 뜻이 잘 나타나 있다.

곧 복 복(福)자 를 보니 옷 의(衣) 한 일(一) 입 구(口) 밭 전(田)이 합친 것이다.

이는 옷 잘 입고 등따시고 하나 뿐인 입에 풀칠할 전답이 있으면 족하다는 뜻이다.

서양인들의 복의 개념도 비슷하다.

하루의 행복은 이발소에 가는 것이고 일주일 의 행복은 결혼하는 것이고

한달 행복은 말타는 것이고 일년 행복은 새집짓고 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받은 자가 행복자라고 했고 또 남에게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복음으로 구원도 받았고 생명 자녀 물자도 다 주께 로부터 받았다.

요즘 양심있는 기업가들이 사회서 번돈을 사회로 돌린다면서 선한 사업에 희사
하는 자들이 간혹 있다. 우리도 복음을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는 행복자가 되자.

 

 
 

교인의 종류

* 감투 교인 - 교회 감투를 안주면 교회에 안나오는 교인
* 인력거 교인 - 심방을 가서 끌어내야만 겨우 교회에 오는 교인
* 핑계 교인 - 이렇게 저렇게 항상 핑계하며 잘 빠지는 교인

* 오락 교인 - 친목회, 운동경기, 야유회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교인
* 벙어리 교인 - 신자 생활을 오래 해도 기도생활을 전혀 안해서 기도 인도를 못하는 교인
* 시험 채점관 교인 - 설교 비평과 남의 험잡기에 우수한 교인

* 유람선 교인 - 이 교회 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인
* 광고 교인 - 사업적으로 무슨 실속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교인
* 묵상 교인 - 예배를 시작하면 조는 교인

* 국회의원 교인 - 한 가정에서 대표로 혼자 나오는 교인
* 가시 교인 - 교회의 가시 노릇이나 하는 파괴적인 교인
* 장례위원 교인 - 부모의 장례식 예비를 위해서 나오는 교인

 
 

내가 주님 편에 있는가

아브라함 링컨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양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때의
일이다. 교회의 대표자로 링컨에게 보내어진 사람이 링컨에게 격려의 말을 했다.

"링컨씨, 우리는 주님이 우리 편에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네, 나의 진실된 관심사는 주님이 어느 편에 계시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과연 주님의 편에 서 있는가 입니다."

 

 
 


해석이 중요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국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이 하나 서있다. 그
동상이 서있는 동안은 두 나라가 서로 전쟁이 없이 우호 관계를 유지하자고 합의를
하고 동상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닉하게도 이 동상으로 말미암아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뻔
하였다. 그 동상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칠레의 한 사람이
지적하기를 그 동상의 예수님은 칠레에다 등을 돌리고 계시다고 했다. 즉 동상의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뒤는 칠레쪽을 향하게 된 것이었다.

이 일은 칠레 사람들의 마음을 대단히 상하게 하고 자극시켰다. 이렇게 동상을
세우는 일은 칠레를 무시한 처사라고 했다. 칠레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지고
그것은 곧 폭발할 것만 같았다. 바로 이때 한 기자가 신문에 실은 글 때문에 그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다.

그 신문의 글은 말하기를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고 서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예수님의 감시,감독을 더 필요로 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신문의 글은 전체 칠레 사람들의 감정을 즉시 무마시키고 무서운 마찰을
피하게 했던 것이다.

이 멋있는 해석! 무슨 일에 있어서나 해석이 중요한 것이다!

 
 

개 같은 목사
개와 오래 생활하다 보면 개의 사람 친화적인 것에 놀랍니다. 방 안에서 왔다 갔다 난리치다가도 주인 품안에 안기면 금방 편안히 잠드는 것을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납니다.


종일 주인이 외출하여 있을 때 풀이 죽어 구석에 쳐 박혀 있다가도 주인이 돌아오면 반가워 미칠 듯이 달려듭니다. 사람 같으면 토라져서 달래는데 몇 시간 걸릴 텐데요.

보신탕을 끓여 먹으려고 기르던 개를 나무에 매달아 개 패듯이 패다 개가 줄을 끊고 도망갔습니다. 주인이 집에 돌아가 보니 도망간 개가 집에 먼저 와서 주인보고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목사님이 개의 충성심에 충격을 받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여....! 나도 이 개 같은 목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헌금 정신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장사가 되지 않자. 간절히 기도 드렸다. "월수입이 천만원이

되면 2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다음달부터 갑자기 장사가 잘 되어 그는 800만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하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님. 먼저 당신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은 여성이 교회에 나올 때 꼭 배꼽티를 입고 나와는 것이었다.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담임 목사가 그 아가씨에게"자매님,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은 고맙지만 교회 올 때 복장을 좀 점잖게 입고 올 수 없어요?


"라고 하자, "왜요, 목사님, 배꼽티를 입고 왔다고 해서요?"
"그래요" "목사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잖아요.

그래서 난 나의 중심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데 목사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하나님이 잘 보이시도록 꼭 깨끗이 씻고 온다구요

 

 
 

가장 큰 거짓말

시골 성당의 신부가 길을 걷다가 동네 꼬마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개 한 마리가 꼬마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너희들 뭐 하니? 그러자 어린이 하나가 대답했습니다. 이 개는 길잃은 개인데요,

아이들이 서로 갖겠다고 해서 지금 거짓말 대회를 열어서 가장 큰 거짓말을 하는 아이가 개를 갖기로 했어요.
뭐라고! 거짓말 대회라니, 그건 말도 안 된다! 신부는 어린이들에게 약 10분간,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신 성경말씀에 대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이제 알겠니? 거짓말은 가장 큰 죄란다.

나는 너희만한 나이에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단다. 어린이들이 잠시 침묵하고 있는데 뒤쪽에
있던 한 어린 꼬마가 말했습니다. 그냥 저 아저씨 주자. (가장 큰 거짓말??!!)

 
 

예수님 심부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막상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마는 우리들...예수님을 내 곁에 있는 친구처럼 느끼고 가깝게 지내자구요.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아가,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널 지켜주실거야."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에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단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다.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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