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정필도 목사의 행복한 목회

정필도 저 | 두란노

수영로교회 정필도 담임목사의 목회이야기를 담은 책. 목사가 행복해야 성도가 행복하고, 목사가 행복해야 교회가 성숙한다. 저자는 40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목회의 기본 자세와 목회자에게 필요한 소명과 사역 방법을 알려 준다. 목회자가 스스로 평가하는 9가지 덕목, 목회자가 가정과 교회에서 보여야 하는 5가지 본, 성장하는 교회의 9가지 특징 등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목회할 때 가장 필요한 원리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배우고 실천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저자 : 정필도

경기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리폼드(Reformed)신학교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풀러(Fuller)신학교에서 수학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Serving the Nations(국제NGO) 이사장 및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정필도 목사, 그는 기도의 사람이다. “엎드리는 곳에 길이 있음”을 믿으며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목회자다. 경건의 양 날개, 말씀과 기도로 부단히 자신을 훈련하며 “목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한다”는 신념을 목회 현장에서 고스란히 실천하고 있다. 목사가 먼저 은혜 받아야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기에 그는 매순간마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성령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사랑의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들려주려 한다. 목회만큼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 없다고 고백하는 그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날마다 목격하는 목회 현장에서 오늘도 가슴 벅차게 행복해 하며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집 『수영로편지(전 21권)』를 비롯하여,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하나님의 좋은 생각』(두란노), 『은혜 위에 은혜(상/하)』(엠마오),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그린파스츄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목양), 『하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추천사| 김삼환 목사, 하용조 목사, 오정현 목사

|책을 펴내며| 행복한 목회자의 길로 안내하며

|프롤로그| 목회 40년,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1부 행복한 목사는 소명에 충성한다

Chapter 1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

Chapter 2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추천사| 김삼환 목사, 하용조 목사, 오정현 목사

|책을 펴내며| 행복한 목회자의 길로 안내하며

|프롤로그| 목회 40년,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1부 행복한 목사는 소명에 충성한다

Chapter 1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

Chapter 2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2부 행복한 목사는 가정이 평안하다

Chapter 3 나는 행복한 가정 목회자입니다

3부 행복한 목사는 성령만 의지한다

Chapter 4 권위는 모범으로 세워집니다

Chapter 5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십니다

4부 행복한 목사는 부흥을 꿈꾼다

Chapter 6 행복한 교회는 성장합니다

은혜로운 말씀의 꼴을 먹어야 성장한다 | 설교자를 위한 몇 가지 제안 1. 설교 준비에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2. 설교는 강단이 아니라 삶으로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이라 4. 언제나 배우는 자세를 갖추라 | 이상적인 목회의 스승을 찾으라 | 목회가 빨리 성장하려고 하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 진실한 사랑을 보이라

Chapter 7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이 움직입니다

|에필로그| 더 큰 사명 앞에 서서

행복 목회의 시작은 목회자로부터 시작된다

종교개혁자들은 당시 천주교의 사제중심적 교권주의가 비성경적이라 비판하고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하여 만인이 제사장이라는 믿음을 천명했다. 이는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의 소명자로 당당히 설 수 있다는 주장이다. 사제의 중보가 없어도 말씀을 읽고 해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말씀을 전하거나 기도하는 일에 있어서도 사제처럼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평등사상이다. 평신도와 목회자의 차이는 소명의 질적 차이라기보다는 사역의 내용과 역할의 차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꾼이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도록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고자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종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택하여 부르시고 사명을 주셔서 세운 목회자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교회를 질서 있게 세우시기 위함이며, 이렇게 부름을 입은 종들은 평신도들과 구분하여 전임 사역자로 쓰신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는 전문적인 목회자가 필요하다. 목회는 신학훈련을 통해 내적, 외적 소명을 검증받고 성도들의 어머니인 교회...행복 목회의 시작은 목회자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택하여 부르시고 사명을 주셔서 세운 목회자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교회를 질서 있게 세우시기 위함이며, 이렇게 부름을 입은 종들은 평신도들과 구분하여 전임 사역자로 쓰신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는 전문적인 목회자가 필요하다. 목회는 신학훈련을 통해 내적, 외적 소명을 검증받고 성도들의 어머니인 교회 안에서 양떼를 기르는 일이다.

이런 점에서 목회자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그 교회의 영적 능력과 부흥이 좌우된다. 한 교회의 건강과 성도들의 성숙한 믿음의 여부도 목회자에게 달려 있다. 여기서 모든 목회자들은, 내가 세움 받은 종이라는 권위를 내세우기 앞서 먼저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고, 목회자의 자질과 인격을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명을 바로 이해하고 순종한다면 목회자가 목회를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목회는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겸손히 주님만 의지할 때 바르게 시작되고, 그 부르심에 충실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제대로 알기 위해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죄에 대한 깨달음이 넘쳐나야 한다. 그후 철저한 회개가 이어진다면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새사람으로 변화된 체험을 통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새롭게 깨달을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목회자가 스스로 자신의 덕목을 평가해봐야 될 아홉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덕목들은 목회를 단순히 무거운 짐으로 지지 않으면서 기쁘고 쉽게 푸는 원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아울러 목사에게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의식이 투철해야 한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그분과의 동역에서 근심과 걱정,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겸손히 기다려야 한다. 내 힘으로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뢰하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풀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일에 하나님을 동역자로 쓰는 게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셨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양의 터전은 교회만이 아니다

목회자가 사명감에 불탈수록 전심으로 교회 일에 매달리기 쉽다. 전심전력하는 것이야 마땅한 일이지만 문제는 가정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의 가정도 목회자에겐 또 하나의 목양지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에서 목회자가 아내와 자녀를 돌보는 일은 목양의 훈련장이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바른 부부관계를 통해 거룩함을 배울 수 있고, 자녀를 양육하면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돌보시는지 그 사랑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과 교회를 두 목양지로 생각하면 얻게 될 유익이 크다. 무엇보다도 큰 유익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영육간의 모든 문제를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가 가정을 행복하게 못 가꾸면서 교회를 행복하게 목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정은 불행한 데도 교회는 행복한 경우가 설사 있다 해도 사실 그것은 바른 모델이 될 수 없다. 가장 기초 사회 구성인 가정에서 목사의 올바른 모범이 없다면 어떤 인간관계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정사역의 경험을 가진 목회자가 가정 없는 사제들의 독신 사역보다 목회에서 적용할 유익이 훨씬 많다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목회자에게 가정은 하나님의 사역을 전적으로 감당하는 데 결코 짐이 아니라, 선물과 축복임을 깨달아야 행복한 목사가 될 수 있다.

목사의 권위는 모범으로 세워진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할 때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라고 했다. 권위는 목사로 세운 안수 자체에 있거나 혹은 목회자로서 한 교회를 담임한다고 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비록 나이가 연소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경건의 능력을 생냈로 보일 때 성도들로부터 그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내가 말하는 목회자의 권위는 권위주의의 권위가 아니다. 권위주의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사람 앞에서 올바로 사용하지 않고 남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다. 권위는 섬김의 반대말이 아니다. 도리어 주님이 제자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임으로써 권위를 세우셨듯이 목회자의 권위도 섬김이 바탕이 된 모범 위에 세워진다. 나는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보일 다섯 가지의 본을 제시하려고 한다. 이것들은 강단 위의 말씀과 강단 아래의 삶이 일치되기 위한 조건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행복은 성숙과 성장이다

일반적으로 부흥한 교회는 숫자적으로 대형교회를 말한다. 그러나 단순히 양적 성장만이 부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질적 성장, 즉 영적 성숙이 깊어지는 것을 추구한다. 어떤 분은 일단 양적 성장을 한 후에 질적 성장을 해도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우선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초대교회를 살펴봐도 영적인 변화 즉 성령 충만을 받은 질적 성장 후에 양적 성장이 선물처럼 따라 왔다. 사실 나는 양적, 질적 성장은 굳이 순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동시적이라고 생각한다. 질적 성숙이 없는 성장은 성령의 능력에 힘입었다기보다는 부흥 전략이나 각종 프로그램, 혹은 사회적, 경제적 요인들에 의한 성장일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그런 것도 어느 정도 병행해야 되지만 교회 부흥의 근본 원인은 결코 아니다.

그보다는 교회가 추구하는 핵심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해야 하듯이, 교회는 말씀을 선포하고 전도하여 영혼을 구하는 일이 중요하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어야 살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전도의 열매를 맺는 일은 교회가 살아있다는 증표이다.

종종 교회를 숫자만으로 비난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형교회가 가진 한계와 일부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여러모로 개혁과 갱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일에 뜻을 세우고 헌신하시는 분도 많으시기 때문에 교회가 아직은 사회의 어느 곳보다도 건전하고 도덕적으로도 보루라고 생각한다.

일부 교회의 부정과 타락된 모습이 있다고 해서 교회 부흥을 탓하거나 무가치한 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교회를 욕되게 하는 일은 결국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우리가 지난 역사에서 교회를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는 성령의 일하심을 자세히 목도해 보면 분명히 드러나는 게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교회의 부흥을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이 부흥은 성도들에게 영적 각성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왕성하게 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목회하면서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 아홉 가지를 발견했다. 그 특징들이 새롭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은 여전히 교회의 부흥에 영향력 있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이 원리와 특징들은 목회가 사람의 지략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교회에 원하시는 소원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행복 목회는 모든 짐을 지시는 주님과 더불어 그 멍에를 함께 메고 나가는 일이다. 그 멍에가 가볍고 쉽기 때문에 행복하다.

--- 본문 중에서

목회의 길을 가는 이들의 필독서

오늘날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목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거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정필도 목사님의 목회 40년을 통해 깊이 깨달은 ‘행복목회’의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목회를 할 때 또는 목회를 준비하면서 반드시 배워야 할 책이며, 읽어야 할 책입니다.

- 김삼환(명성교회 담임목사)

목회라는 귀한 여행의 동반자

정필도 목사님은 믿음이 척박한 부산에서 40년간 목회하며 수영로교회를 키운 귀한 목회자입니다. 이 책은 정필도 목사님의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얻은 귀한 목회의 정수를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이나 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얻은 정금과 같은 조언이기에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목회자가 어떤 점을 점검하고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 주며 목회라는 귀한 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행복한 목회의 길잡이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 이 고백은 정필도 목사님이 목회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히고 낮아지며 온몸으로 체험한 40년간의 목회 경험에서 터져나온 은혜의 감탄사입니다.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는 하나님을 ‘위해’ 일했다는 자기만족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를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고백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기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행복한 목회의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은사 종합 검진: 개인 또는 소그룹을 위한 영적 은사 발견 테스트

브루스 벅비 저/배응준 역 | 규장 | 원서 : Discover Your Spirtual Gifts The Network Way

국제 네트워크 사역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저자, '브루스 벅비'는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교인들의 은사와는 상관없이 교회 봉사 자리에 사람들을 주먹구구식으로 배치하는 것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은사를 종합적으로 검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는 영적 은사를 진단할 수 있는 '4가지 프레임 - 체험, 특성, 확신, 관찰'을 제시하는데, 이 프레임은 각 사람의 은사를 적확히 도출해내기 위한 4가지 검사를 가리킨다. '자가 진단 검사'3가지 외에 '가까운 지체로부터 점검 받는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은사 발견 테스트 대부분이 셀프 테스트에 그쳤다면, 다른 성도나 교역자의 관찰을 통해 은사 진단을 받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괄목할 만한 점이다.

이 은사 종합 검진을 통해 저자는 지금까지 1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훈련시켜왔고, 현재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그는 은사 발견 사역에서 미국 윌로우크릭교회의 담임 목사인 빌 하이벨스와 긴밀하게 동역하고 있으며, 이 은사 종합 검진 프로그램은 현재 윌로우크릭교회에서 은사별로 사역을 배치할 때 직접 사용되고 있다.

저자 : 브루스 벅비(Bruce Bugbee)

국제 네트워크 사역(Network Ministries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교인들의 은사와는 상관없이 교회 봉사 자리에 사람들을 주먹구구식으로 배치하는 것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은사를 종합적으로 검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Part Ⅰ 은사 진단을 하기 전에 꼭 읽어볼 것들

네 개의 프레임을 통해 당신 자신을 들여다보면 당신의 은사가 보입니다.

Spiritual Gifts 은사 발견을 위한 세 가지 원칙

4 Frames 네 개의 프레임으로 보는 영적 은사

Part Ⅱ 맞춤 은사 진단 항목 4

자가 진단 테스트와 가까운 지체들로부터 점검 받는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Frame 1 체험 - 일상생활 관련 검사

Frame 2 특성 - 고유한 성품 및 기질 관련 검사

Frame 3 확신 - 역할 모델 및 소명 의식 관련 검사

Frame 4 관찰 - 다른 사람들의 평가 관련 검사

Part Ⅲ 은사 활용도 측정 및 사역 배치

현재 당신이 사역하고 있는 사역지가 자신의 은사에 맞는 곳인지를 점검합니다.

Check-up 당신은 은사에 맞게 일하고 있습니까?

부록

Sheet 1 삶의 체험 평가 응답지

Sheet 2 성품의 특성 평가 응답지

Sheet 3 확신 평가 응답지

Sheet 4 관찰 대상자의 은사 발견 설문지

Sheet 5 관찰 대상자의 은사 발견 응답지

Sheet 6 은사 종합 검진 결과

은사를 받은 대로 봉사할 때 우리는 능력의 종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은사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실제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_ p 18

삶(사역)의 체험과 영적 은사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이 평가 방법은 당신의 일상생활을 탐구하여 당신의 주된 은사가 무엇이고, 또 부차적 은사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만일 당신이 아직 교회 봉사를 해본 적이 없다면, 당신의 행동 가운데 어떤 면이 특정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행동에 근접한지 살펴보면서 그런 사람들이 속한 영역에서 봉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_p 26

당신의 특별한 성품과 영적 은사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이번 검사는 당신의 고유한 성품과 기질과 행위의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당신이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 도출해내는 평가입니다.

_p 44

당신의 확신과 영적 은사 사이에는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역할 모델이 되는 인물이나 하나님을 향한 서원이나 소명 의식이나 우리의 주의를 끄는 일 등 사...은사를 받은 대로 봉사할 때 우리는 능력의 종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은사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실제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_ p 18

_p 26

_p 44

당신의 확신과 영적 은사 사이에는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역할 모델이 되는 인물이나 하나님을 향한 서원이나 소명 의식이나 우리의 주의를 끄는 일 등 사람과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시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는 개인적인 확신을 갖게 됩니다.

_p 60

--- 본문 중에서

내가 몰랐던 나의 영적 은사 확인 진단서

당신의 은사를 재점검해보라! 잠재된 은사를 발굴하라!

윌로우크릭교회 은사별 사역 배치에 직접 사용되고 있는 '은사발견 핵심프로그램'

[자가 진단 테스트] 3set + [가까운 지체들로부터 점검 받는 테스트] 1set 수록

당신의 은사를 알고 섬기라

이 책은 당신이 어떤 영적 은사를 받았는지 당신 스스로 평가해보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목회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이든 평신도이든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각자 나름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중대한 지표가 바로 ‘영적 은사’입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마련하신 독특한 역할에 대해 더 잘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어떤 영적 은사를 받았는지 깨닫지 못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고전 12:1). 이는 우리 각자가 어떤 영적 은사를 받았는지 잘 알아야 한다는 뜻임이 분명하지만, 나는 이 말씀에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영적 은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 안에서 어떻게 기능하기를 바라시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당신의 영적 은사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소그룹 성경공부 반이나 구역예배나 성도들 사이의 친교 모임에서 이 진단서를 적극 활용하여 영적 은사에 대해 배우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그 귀한 은혜를 우리에게 어떻게 나누어주고 계신지, 또 우리를 통해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 분별하는 것은 매우...내가 몰랐던 나의 영적 은사 확인 진단서

당신의 은사를 재점검해보라! 잠재된 은사를 발굴하라!

윌로우크릭교회 은사별 사역 배치에 직접 사용되고 있는 '은사발견 핵심프로그램'

[자가 진단 테스트] 3set + [가까운 지체들로부터 점검 받는 테스트] 1set 수록

당신의 은사를 알고 섬기라

당신이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다양한 팀이나 모임들 가운데 어느 한 군데에 속했을 때, 그곳의 영적 성장에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영적 은사를 잘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받은 은사를 보완하고 또 그들이 담당한 역할을 보충하기를 기대하십니다.

또한 이 책은 특정 분야에서 이미 사역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은사 활용도 측정 테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현재 얼마나 능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브루스 벅비

이 책의 특징

■ 체계적이고 정확하다 : 4가지 실전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은사를 도출해낸다.

■ 객관적이다 : 자가 진단 테스트 3가지 외에 주변 지체들의 관찰 평가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다 : 자신의 은사에 맞는 사역 현장에서 열매 맺는 사역을 하도록 돕는다.

■ 사용하기 편리하다 : 실전용 응답지와 설문지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 사용하기 쉽다.

이 책의 대상

● 교회 및 선교·봉사 단체에서 자신의 은사에 맞는 사역 부서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크리스천.

● 청년대학부 간사, 소그룹 리더, 구역장으로서 팀원들을 은사에 맞게 사역 배치하고자 하는 크리스천.

● 각종 모임이나 수련회에서 성경적 프로그램을 통해 지체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자 하는 크리스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찰스 피니의

찰스 G. 피니 저/서진희 역 | 베드로서원(피터스하우스) | 원서 : Power, Passion and Prayer

1800년도에 일어난 미국의 제2의 대각성운동에 불을 붙인 '찰스 피니'의 기도 지침서. 1858~1859년의 대각성 운동은 남북전쟁을 종식시켰고, 세계 역사상 가장 크고 위대한 부흥운동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것은 피니의 부흥집회가 이뤄낸 직접적인 결과물이었다. 두 차례에 걸친 미국의 대각성운동에 깊이 개입한 바 있는 찰스 피니는 이 책에서 영감이 가득한 기도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 : 찰스 그랜디선 피니

찰스 그랜슨 피니(1792~1875년)는 원래 변호사였지만, 어느 날 극적인 회심을 경험했다. 그는 변호사로서의 달변과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잘 조합해서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는 아주 강력한 사역을 이루었다. 피니의 설교는 그의 생전에도 강대상을 쩌렁쩌렁 울리는 강력한 설교였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며 감동을 주고 있다.

역자 : 서진희

미국 Texas Tech University 및 Monterey College 영어과정을 수료, 민병철어학원 영어프로그램 연구원, 미국 Maryland 주 소재 바이블 휄로우십 소속 선교사로 Maryland State University 대학, Virginia 주 소재 George Mason University 대학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7년간 활동했다.

현재는 기독교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어린이해외번역부문 제2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나는 하나님의 성품의 아이가 되고 싶어요』를 번역했다. 2005년 Bestseller인 『성공한 남자들이 만난 하나님』, 『절대적인 믿음으로 성공한 여자들』이 있으며, 그 외에 『셀교회와 자연적 교회 성장』, 『목회자 충격보고서』, 『난관을 뚫는 기도』,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 『예수와 인성이론』, 『경영자의 영향력』, 『성경과 사랑에 빠져라』, 『비범한 성공을 이루라』, 『누가 내 기쁨을 훔쳤을까?』 등 다수의 번역서들이 있다.

제1장 피니의 능력 뒤에 감추어진 그 공공연한 비결

-아서 테판 피어슨 씀

제2장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

제3장 하나님의 구원의 기쁨

제4장 열정적인 기도에 대한 보상

제5장 믿음의 기도

제6장 기도의 영

제7장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확신하는 기도

제8장 기도에 관하여

제9장 승리하는 기도

제10장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의 조건들(제1부)

제11장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의 조건들(제2부)

제12장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의 조건들(제3부)

찰스 그랜디선 피니의 생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자, 하나님으로 인해 진정 만족하는 자는 하나님을 원하는 만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을 얻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쏟아 부으면 그 부은 만큼 하나님을 소유하게 됩니다. 온 세상을 다 다녀보십시오. 결국 당신은 자기 영혼을 주님께 쏟으면 쏟은 만큼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장 중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그리고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 교제한다면 그 결과는 아주 놀라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동네의 등불처럼 동네 전체를 비추면서 주변에 있는 수많은 무리에게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빛을 비추지 않는다면, 그들의 존재목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4장 중에서

하나님의 영이 당신에게 임하고 그런 축복을 향한 간절한 갈망에 가슴이 벅차오르면 당신은 믿음으로 그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성령에 이끌려 그것에 대한 갈망이 간절해질 때는 그 갈망들이 성령의 역사라고 결론 내려야 합니다.

-5장 중에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또 우...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자, 하나님으로 인해 진정 만족하는 자는 하나님을 원하는 만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을 얻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쏟아 부으면 그 부은 만큼 하나님을 소유하게 됩니다. 온 세상을 다 다녀보십시오. 결국 당신은 자기 영혼을 주님께 쏟으면 쏟은 만큼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장 중에서

-4장 중에서

-5장 중에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또 우리 상호간의 관계에 있어서 기도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도, 신뢰, 찬양을 통해 개인적으로 영적인 유익을 얻지 않고는 우리는 서로 어울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수많은 가르침이 있다 해도 가르침이 기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그 영혼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7장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하고 진실하며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하기를 기대하시며, 받으심 직한 기도의 조건들을 전부 채우는지를 유심히 지켜보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오랫동안 그리고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하나님은 들을 수도 없고 또 들으시지 않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까?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마음의 진심을 요구하십니다”라고 시편 기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신실한 마음과 올바른 삶이 하나님 앞에서 받으심직한 기도의 절대적인 조건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12장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영감이 가득하며, 감동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기도의 메시지!

1800년도에 일어난 미국의 제2의 대각성운동에 불을 붙인 찰스 피니!

찰스 피니 두 차례에 걸친 미국의 대각성운동에 깊이 개입했다. 1830년대와 1840년대에 일어났던 2차 미국대각성운동이라 불리는 것이 그 하나이고, 또 하나는 1858~1859년에 일어난 부흥의 물결로서 3차 미국대각성운동이라 불리는 것이다.

1858~1859년의 대각성 운동은 남북전쟁을 종식시켰고, 세계 역사상 가장 크고 위대한 부흥운동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것은 피니의 부흥집회가 이뤄낸 직접적인 결과물이었다. 라이맨 비처 박사는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였고,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큰 대규모 부흥운동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도는 사역 성공의 비결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역 성공의 비결이 재능이나 전략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그렇지 않다. 인간적인 모든 지식이 있어도 기도가 없을 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이끌 수 없다. 그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는 한 자기가 목적하는 것을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을 통해 능력을 덧입어야만 한다.

“부흥을 일으키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것이다.”

“진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

“기도가 끊어지지 않으면 반드시 부흥이 따라왔다.”

재충전: 나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

덕 필즈 저/서희연 역 | 아가페출판사 | 원서 : Refuel

우리는 하나님과 규칙적으로 교제해야 한다는 설교를 많이 들어왔고 또 그래야 함도 알고 있다. 그래서 알람을 맞추고 한 시간 일찍 일어나 묵상의 몇 단계를 야무지게 실천해본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분주한 삶에 중심을 잃고 어느 순간 애초의 결심을 내려놓고 만다. 우리는 왜 묵상 시간이나 개인기도 시간을 꾸준히 갖지 못할까?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로 자신을 탓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에 대한 비현실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어렵게만 생각해온 것에서 벗어나 각자의 삶에서 간단하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저자 자신이 하나님과 교제해온 구체적인 노하우도 진솔하게 나눠준다.

저자 : 덕 필즈(Doug Fields)

30년 이상 청소년 사역을 해온 덕 필즈는 1984년 Vanguard University를 졸업하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MDiv)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199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새들백교회에서 교육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또한 50권이 넘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청소년 사역에 관한 중요한 지침을 전해주는 명저 『새들백교회 청소년 사역 이야기』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이외에도 『청소년 사역을 시작한 처음 두 해』, 『도와주세요, 저는 학생 리더예요!』(이상 디모데), Congratulations, The One Minute Bible 등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덕 필즈는 청소년 사역자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Simply Youth Ministry를 설립했다. 청소년 사역자들의 시간을 줄여주고, 그들의 사역을 단순화시켜주고 있다. 이처럼 청소년 사역자들을 돌볼 뿐 아니라 십대들에게도 한없는 마음을 가진 그는 십대들이 그들의 교회, 학교, 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법과 그리스도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법을 가르친다. 이러한 수많은 일들 가운데서도 그는 캐시(Cathy)와 결혼한 것이 가장 위대한 성취라고 말한다. 24년 전에...결혼한 그들에게는 사랑스러운 십대 아이들 토리(Torie), 코디(Cody), 캐시(Cassie)가 있다.

역자 : 서희연

서희연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펍헙 번역그룹(www.pubhub.co.kr)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즐거운상상), 『말씀의 힘』(엔크리스토), 『긍정심리학 코칭』(아시아코치센터) 등이 있다.

감사의 글

1. 나는 영적 패배자다

2. 죄책감을 벗다

3. 멈추라

4. 잠잠하라

5. 하나님과 교제하라

6. 우리는 고귀한 삶을 살도록 계획되었다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삶을 새롭게 하는 질문들

월요일이 돌아왔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사로 향한다. 기분 좋게 출근했는데 부장님이 프로젝트 일정을 2주나 앞당기라고 하지 않는가?

직원 휴게실에는 아무도 원두커피를 내려놓지 않았고, 머저리 같은 옆 동료는 내 펜을 또 허락 없이 가져가버렸다.

어느새 어제 교회에서 느꼈던 영적 충만함을 휴지통에 던져버린다. '게임 시작이다. 살아남아야 한다. 교회 밖에서 일어난 일은 교회 밖의 일일 뿐이다.

' 머릿속에 피어오르던 악한 생각은 이제 현실로 나타나고 당신은 지금 감정에 충실하려고 한다. '예수님이 누구시더라?'

- 2장 죄책감을 벗다 중에서(39-40p)

우리가 침묵할 때 하나님은 종종 자신을 드러내신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 흠뻑 쏠려 있는 우리의 눈과 귀를 얻으려고 애쓰지 않으신다.

우리가 잠잠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임재와 사랑으로 에워싸신다. 내면에 울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듣고 싶다면 침묵을 추구하라.

- 4장 잠잠하라 중에서(83p)

하루에 잠깐이라도 멈춰서 잠잠히 하나님과 교제하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라. 새벽 4시에 일어나 몇 시간씩 기도하고 묵상하지 않...월요일이 돌아왔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사로 향한다. 기분 좋게 출근했는데 부장님이 프로젝트 일정을 2주나 앞당기라고 하지 않는가?

직원 휴게실에는 아무도 원두커피를 내려놓지 않았고, 머저리 같은 옆 동료는 내 펜을 또 허락 없이 가져가버렸다.

어느새 어제 교회에서 느꼈던 영적 충만함을 휴지통에 던져버린다. '게임 시작이다. 살아남아야 한다. 교회 밖에서 일어난 일은 교회 밖의 일일 뿐이다.

' 머릿속에 피어오르던 악한 생각은 이제 현실로 나타나고 당신은 지금 감정에 충실하려고 한다. '예수님이 누구시더라?'

- 2장 죄책감을 벗다 중에서(39-40p)

우리가 침묵할 때 하나님은 종종 자신을 드러내신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 흠뻑 쏠려 있는 우리의 눈과 귀를 얻으려고 애쓰지 않으신다.

- 4장 잠잠하라 중에서(83p)

하루에 잠깐이라도 멈춰서 잠잠히 하나님과 교제하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라. 새벽 4시에 일어나 몇 시간씩 기도하고 묵상하지 않아도 괜찮다.

매일 약간의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교제하고 영혼을 재충전하라. 이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당신의 영적 연료통은 가득 찰 것이다.

당신의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영혼이 충전될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 5장 하나님과 교제하라 중에서(107p)

우리는 때로 하나님이 왜 서두르지 않으시는지를 의아해하면서 그분을 재촉한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두려움과 의심, 좌절, 무력감, 고통, 외로움, 분노, 상실감이 몰려오는 상황에서도 그분이 여전히 일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게 된다.

실패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선한 일을 계속 하실 것을 신뢰하게 된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 5장 하나님과 교제하라 중에서(114-115p)

그 누구도 불안과 혼란과 고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대로 된 삶, 더 나아가 고귀한 삶을 살기 원한다.

하나님이 고귀함을 위한 걸작으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이다. 고귀함에 대한 갈망이란, 삶에서 더 풍요롭고 가치 있고 선한 것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의 자기중심적인 갈망이 진정한 갈망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 6장 우리는 고귀한 삶을 살도록 계획되었다 중에서(131p)

--- 본문 중에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관계를 쌓아나갈 때 자라난다.

덕 필즈는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동기를 불어넣는 탁월한 저자다. 『재충전』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 리 스토로벨 _ 『특종! 믿음 사건』 저자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힘들어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덕 필즈가 놀라운 해결책을 들고 나타났다.

죄책감을 극복하고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쉽고도 간단하게 교제하는 법을 알려준 덕에게 정말 고맙다.

- 릭 워렌 _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감동의 예화 100% 활용하기 세트전2권

고흥식,크리스천리더출판기획팀 공저 | 크리스천리더

격려의 멘트, 개인 묵상, 교회 교육, 설교 예화 등 필요에 따라 감동적인 예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승리, 부부, 가치, 연단, 사랑, 성령, 금전, 크리스마스와 같은 주제어에 걸맞는 다양한 예화를 수록하고 있으며, 예화 코멘트, 예화 포커스 등의 코너를 통해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책의 맨 뒤에는 주제 단어로 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주제별 찾아보기' 색인을 마련해두었다.

저자 : 고흥식

공주사범대학교(역사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침례신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 미국 풀러신학교 대학원 목회학박사(D.Min), 미국 루이지애나 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Ph.D),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교육학 박사 과정(Ed.D)을 마쳤다.

오산대학 교수, 성서침례신학교 교수, 수도침례신학교 겸임교수, 서울 성민대학교 겸임교수, 한국 기독교 부흥사회 상임회장, 세계복음화협의회 상임회장, 극동방송, 기독교 방송 설교, 복음신분 · 침례신문 논단 주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교회 담임 목사,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미래목회 담당위원, 기독교한국침례회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감동의 예화 100% 활용하기 1』

1. 고난

2. 찬양, 마음, 기쁨, 감사, 행복

3. 은혜, 말씀, 말, 신앙

4. 꿈, 비전, 소망

5. 기도, 회개, 용서

6. 회복, 기회, 기적, 변화

7. 전도, 사명, 충성

8. 믿음 1

『감동의 예화 100% 활용하기 2』

1. 믿음 2

2. 승리, 지혜, 성공

3. 부부, 가정, 협동, 예배

4. 가치, 생각, 친구, 습관, 가치관

5. 연단, 극복, 우선순위

6. 사랑, 보호

7. 성령, 십자가, 부활, 축복

8. 금전, 십일자, 재물, 훈련

9. 크리스마스, 근심, 영적 분별, 거짓, 능력, 자유

하나님의 이끄심

김우현 저 | 규장

저 : 김우현

김우현 감독은 인간극장 PD로써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영상가독이다. '친구와 하모니카'라는 작품은 우리가 하찮게 취급했던 노숙자라는 존재를 인간의 깊이감으로 담아낸 수작이었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21세기형 변증가','영상 미셔너리'로 살아가고 있다. 영상으로 예수님의 근원적인 사랑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찍은 모든 영상물을 홈페이지 ‘버드나무(www.birdtree.net)’에 올려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그의 저서들 역시 영상을 모태로 한 그의 작품세계에서 출발했다.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소재로 한 다큐북 ‘팔복1-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그의 '영상 미셔너리'로서 그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었다. 최 할아버지는 다른 이의 눈에는 광인이었지만, 7년간 제작한 김감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3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복음전도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은 '버드나무'를 통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다. 맨발의 광인은 일본유학파에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이며,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을 함께...김우현 감독은 인간극장 PD로써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영상가독이다. '친구와 하모니카'라는 작품은 우리가 하찮게 취급했던 노숙자라는 존재를 인간의 깊이감으로 담아낸 수작이었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21세기형 변증가','영상 미셔너리'로 살아가고 있다. 영상으로 예수님의 근원적인 사랑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찍은 모든 영상물을 홈페이지 ‘버드나무(www.birdtree.net)’에 올려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그의 저서들 역시 영상을 모태로 한 그의 작품세계에서 출발했다.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소재로 한 다큐북 ‘팔복1-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그의 '영상 미셔너리'로서 그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었다. 최 할아버지는 다른 이의 눈에는 광인이었지만, 7년간 제작한 김감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3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복음전도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은 '버드나무'를 통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다. 맨발의 광인은 일본유학파에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이며,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을 함께 하고, 한남동 아이들의 정다운 친구이며,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모든 것을 가난한 이에게 나눠준 진정한 ‘팔복’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영상과 책을 통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남겨졌다. 이처럼 김감독은 사람의 표면이 아닌 이면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PART 1 하늘문을 여는 여행

1 하나님의 돌쇠가 되어

2 진리를 찾아서

3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4 아버지는 다 아신다

5 창세전에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6 진리의 지식

7 하늘의 문

8 성령의 그 불

9 아버지의 기쁘신 뜻에 순종함

10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

PART 2 영으로 비밀을 말하다

11 열린 하늘문

12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기름부음

13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이는…

14 영으로 깨닫는 아버지의 사랑

PART 3 빌립 집사처럼

15 주님의 일을 구함

16 새 방언

17 일본의 지극히 작은 영혼들

18 작은 만지심

19 아, 나의 사마리아

20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21 예수 이름의 능력

22 하나님의 아들의 순종하심

23 당신의 자취를 따르는 길

24 멈출 수 없는 기도

25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26 오직 공의를 행하고

27 하늘의 기도

28 진리의 하늘 능력으로 이끄소서

후기

‘하늘의 언어’가 다른 누구보다 소외되고 힘겨운 이들에게, 특히 그런 곳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정말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들의 외로움과 힘겨움을 주님은 너무나 안타까워하셨다. 허공을 치는 것같이 혼자 강단을 지키고 간구하는 영혼들의 심연의 상처, 주님은 그들을 위해 성령님과 함께 기도하는 이 능력을 나누라고 하셨다.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그 안에 거룩하고 놀라우신 성령님이 계심을,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부터 우리가 알지 못해도 탄식하며 중보하시는 그 성령님과 하늘의 언어를 통해 교통하도록, 아버지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 능력으로 일어서도록 섬기라 하셨다. 나는 뜨거운 물기가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우리 주님은 그런 분이시다. 그 외지고 힘겨운 풍경들을 언제나 살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 주님의 마음을 받아 적극적으로 그것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은혜를 나누는 가운데 주님께서는 놀라운 하늘의 역사로 우리를 새롭게 인도하셨다.--- 본문 중에서

영으로 비밀을 말함

김우현 저/김민석 그림 | 규장

저 : 김우현

그의 저서들 역시 영상을 모태로 한 그의 작품세계에서 출발했다.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소재로 한 다큐북 ‘팔복1-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그의 '영상 미셔너리'로서 그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었다. 최 할아버지는 다른 이의 눈에는 광인이었지만, 7년간 제작한 김감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3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복음전도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은 '버드나무'를 통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다. 맨발의 광인은 일본유학파에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이며,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을 함께 하고, 한남동 아이들의 정다운 친구이며,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모든 것을 가난한 이에게 나눠준 진정한 ‘팔복’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영상과 책을 통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남겨졌다. 이처럼 김감독은 사람의 표면이 아닌 이면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 대명교회

글쓴이 : 행복충전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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