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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샐틈 없는(no daylight)와 패씽(passing)

by 【고동엽】 2022. 2. 20.

빛샐틈 없는(no daylight)와 패씽(passing)

요즘 외교가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 있습니다.미국과 북한과의 역사적 회담을 앞두고도 한미 두나라는 한미 공조를 하는데 빛샐틈 없는 공조를 이룬다라고 하면서 한국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세워줍니다.그리고 일본 패씽이냐 아니면 중국 패씽이냐...미국과의 외교에있어서 생긴 말들입니다.어렸을때는 물샐틈 없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그런데 빛샐틈 없다는 말은 우리 말에 없지만 미국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많이 쓰는 말입니다.뜻은 같지만 문화적 차이에서 나온 표현의 차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패씽이란 단어는 사실 없는 단어입니다.단지 패스란 단어에서 파생된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을 무시해버리고 그냥 지나간가다는 뜻입니다.때로는 왕따를 이야기할때도 사용되어지곤 합니다.그러니 빛샐틈 없는 공조냐 아니면 패싱이냐...이 말을 갖고 한미일중 외교가에서는 상당히 신경을 쓰는듯합니다.우리나라 어떤 분들은 미국과의 빛샐틈 없는 공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세계모든 나라로부터 패싱당할수 있다고 무척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미 두나라의 빛샐틈 없는 공조보다 더 중요한 공조가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과의 빛샐틈 없는 공조입니다.묻습니다.하나님과 빛샐틈 없는 관계를 이루어 가고있는가요?하나님과의 빛샐틈없는 공조를 이루지 못하고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 인생은 파탄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도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사람과 국가간의 관계를 먼저 생각합니다.절대로 그안에서는 행복한 삶이 이루어질수 없을 것입니다.하나님과 우리의 틈을 악용하는 부류가 있습니다.하나님과의 사이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틈을 더 벌리려 노력하는 것이사탄입니다.사탄의 원래 말은 디아블로스즉 이간질 하는 자란 뜻입니다.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더욱 벌려놓을려고 호시 탐탐 신자들을 노려 보는 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우리가 하나님과의 사이가 별어지면 우리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패씽하게 됩니다.그러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되는 것이고 그때부터 우리의 삶은 무너지고 불행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빛샐틈없는 공조...

하나님 패싱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우리가 정말 행복해지고 풍성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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