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X.교회 후임 목사는 원로가 추천하여 부임하여 어느 기간 연수를 받고 담임이 되자마자 자기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원로 목사 이름부터 끌어 내리기 시작 하였고 자기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당회에서 원로에 대한 불평을 털어 놓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자기가 높아지는 것인 줄 착각한 목사이다.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라” 하셨는데 성도 에게도 아니고 자기를 후임으로 세운 은인이요 선배인 원로목사를 끌어 내리고 원성과 성토부터 하는 목사가 과연 목사의 자질이 있는 자인가? 그가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런 배은망덕한 언행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과연 그러게 좁은 안목과 사고로 목회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다양한 문화와 개성과 가치관을 가진 공동목회 그릅 당회를 제대로 운전 할 수 있을까?
정면 반대자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당회 원을 제대로 품고 갈 수 있을까?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면전 복배하고 뒤에서 헐뜯고 불평하는 성도를 사랑 할 수 있을까?
최선을 양보하고 차선을 수용 할 수 있을까?
그러한 사고를 가진 후임이 장기 목회가 가능할까?
목회란 전부를 수용하고 전부를 품어 안고 전부를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 앞에까지 가야하는 직업인데 가능할까?
여러분 그 후임 목사의 신앙과 자질과 인격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결론
이상과 같은 5가지 조문을 참고하고 선배요, 은인인, 원로 목사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성의를 다 하였을 때에 어느 원로가 후임 목회자를 돕지 않겠는가? 은혜를 아는 후임을 왜 싫어하겠는가?
원로 목사는 후임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고맙게 여기는 그 자세와 심성 보기를 원한다.
그렇게 하면 원로 눈치 보지도 말게 하고 자신의 목회 철학을 소신 것 펼치도록 뒤에서 도와 줄 것이며 전적으로 돕게 되어있는 것이 선임의 심리요, 선임의 공통 본능 이라고 생각한다.
섭섭하게 하면 원로도 사람인 지라 해 꼬지 하고 헐뜯고 배척 운동을 할 수 있는 한 동물적 사람이란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아니 된다.
그러한 마음이 들지 않은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聖者로 모셔야 할 것이다.
원로가 바라던 안 바라던 상관말고 후임은 이상과 같은 예의를 갖추미 아름답고 교회와 자기에게 유익하다.
-참고-
* * * 우리 헌법에 원로 목사는 그 교회 공로자로 인정하여 투표하여 노회에 허락을 받고 노회에 어른이고, 개 교회에 어른이다. 헌법에 원로 목사는 어른으로 모시는 재도이다. 그렇다면 반드시 어른으로 모셔야한다.
원로제도 헌법이 개정되면 문제는 다르다.
그리고 원로 목사는 당회와 제직회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며 언권 회원이다.
원로 장로도 당회와 제직회에 목사와 동일한 언권 회원이다.
****다음 9회부터는 원로목사 처신 유형을 연속 하고 종합 결론을 내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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