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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 활용 인생 (1) /엡 4:11-12

by 【고동엽】 2022. 1. 19.

은사 활용 인생 (1)

 

엡 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

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

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께 하며 그리스도의 몸

을 세우게 하려 함이라

 

본문은 사도바울께서 교회론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신 말씀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시고 주인이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부르셔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공동체를 교회라고 부립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도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이 부름 받은 사람들을 교회 안에 모아서 먼저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훈련하고 교육해서 예수의 제자를 만들어 다시 세상에 내 보냅니다. 그것이 교회가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교회에는 모인 공동체를 훈련하고 안내하고 교육하고 섬길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섬길자들에게 필요한 자질을 주십니다. 가르치는 능력과 안내하고 훈련시키고 영적으로 잘 인도하는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그것들을 우리는 은사 즉 달란트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주어지는 은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삶의 은사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세상에서 살아갈 기술을 주시고 재능과 능력을 주시고 자질을 주십니다. 그 은사를 활용해서 직업으로 사용하도록 사람들 개개인에게 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영적 은사입니다. 영적 은사는 성도를 섬기고 훈련시키고 가르치고 안내하는 자질입니다. 그렇게 주신 재능을 우리는 은사 즉 달란트라고 부릅니다.

이 같은 은사를 활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유의할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는 “일체성”입니다. 교회안의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엡 4장4-6절에서 말씀하신 것 같이 “주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분이시고 성령도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교회의 성도들은 한분 하나님을 중심으로 뜻을 같이 하고 관심과 목적을 같이 하여 모여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은사의 “다양성”입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어떤 이는 선지자로 부름 받고 어떤 이는 목사로 교사로 사도로 부르셨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은사는 이렇게 다양하지만 목적은 하나입니다. 은사의 목적은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을 잘 섬기고 훈련하고 돌보아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은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일입니다. 이것이 은사에 대한 개념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음의 두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는 “예수를 알고 믿고 받아들이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또 하나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을 위해 쓰임 받는 삶”입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음 두 가지에 분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이 확신이 주어지면 기본이 확립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은사에 대한 확신”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은사가 필요합니다. 은사를 “spiritual gifts” 즉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이 선물을 확인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그래서 칼 힐티는 “나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때가 가장 행복한 때“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이 섬기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은사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쉽게 감당하도록 주시는 은혜이고 기술이고 달란트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주시는 선물의 은혜를 은사라고 부릅니다. 이 은혜와 은사는 다 같이 선물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은혜는 “부어지는 것”이라면 은사는 “머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더 이상 같은 사람으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 우리 안에 이 은사가 자꾸만 계발됩니다. 그래서 은사는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영적인 선물을 말합니다. 이 은사의 특징은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주시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자기에게 유익을

 

이 은사가 주어지면 먼저 자기의 정체성 즉 영적인 삶의 가치관이 확립되어 자신감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안에 소속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깨닫게 되어 힘 있는 삶이 주어집니다. 또한 나 자신이 영적으로 귀중한 존재임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해 집니다. 그러니까 이 은사가 확실할 때 신앙인은 비로소 영적인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는 봉사하고 헌신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안에서 뭔가 봉사해서 행복하다면 그것이 그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사입니다. 찬양을 하는 분들이 찬양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 일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사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쳐서 행복하다면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은사입니다. 할머니가 20kg 되는 어린 손자를 엎고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피곤하지도 허리가 아프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내 새끼이기 때문입니다. 아니고 20kg 나가는 돌을 등에 업고 10분인들 다니겠습니까. 은사의 삶은 내게 기쁨이 주어지고 즐거움이 주어지고 피곤함이 없는 삶입니다. 그리고 내게 유익이 주어집니다.

은사의 삶은 내 삶에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고 즐거움을 줍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 하나님이 이 은사를 모든 사람에게 다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소질이라고도 하고 은사 달란트라고도 말합니다. 이 은사가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소질을 자꾸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후천적으로 계발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계발시키면 무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어진 소질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은사는 공공을 위해서 사용해야 더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을 부모들이 계발시켜 주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잘 관찰해서 소질과 은사를 폭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주어진 특기를 무시하고 자기 욕심대로 방향을 강제로 바꾸게 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무지 때문입니다. 그 결과 아이들의 진로를 막아버립니다. 그리고 아이의 장래를 망치게 하기도 합니다. 자녀들을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 진로를 전환하라고 하겠지만 그것은 우를 범하는 일입니다.

그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면 아이들이 엉뚱한 길로 가게 됩니다. 그것은 신앙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결국 아이들이 평생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에서, 직종에서 후회하면서 일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도중에 전공을 다시 바꾸거나 직장을 바꾸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은사와 소질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활용할 때 그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음악가 헨델은 천부적인 음악적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가 7세 때 모든 악기를 다 다루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음악을 극구 반대하고 법학을 공부할 것을 고집하였습니다. 어느 날 부모를 따라 교회에 가서 예배가 끝난 후 오르간을 보고 올라가 순간 연주를 했습니다. 그 연주 솜씨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예배 후 어떤 제후가 연주모습을 보고 음악을 공부시킬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버지는 마지못해 허락했지만 그 순간부터 그 유명한 헨델이라는 음악가가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은사의 계발은 나에게, 너에게,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유익이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이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목사로, 교사로, 전도자로, 사도로, 선지자로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이 직분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사역들입니다. 이 은사를 활용할 때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은사를 받아서 은혜를 나누고, 전도하고, 봉사하는 일꾼들이 많아야 교회가 영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은사가 활용되지 않는 교회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은사를 활용해서 하나님의 사업에 효과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든 부분을 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부여된 부분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때 내 인생이 성장하고 부흥하고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데 큰 은사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주 작은 은사라도 활용만 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큰 것만 선호하고 작은 것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세상에서는 작은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장비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 작은 부분입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작은 새떼들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날개의 환기통에 새 한 마리가 들어가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조종사에게 있어서 새떼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작은 새우 떼들이라고 합니다. 길이 2cm 밖에 안 되는 작은 새우 떼가 거대한 원자력 발전기를 멈추게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은사들도 중요합니다. 아주 작은 은사들이 모여서 큰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기도들이 모여서 하늘을 움직이는 힘을 만듭니다. 은사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교회의 여러 사람들에게 각각 은사를 주셨습니다. 교회를 섬기라고 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은사를 활용하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은사활용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벧전 4:11) 자녀들에게 주어진 은사를 잘 교육하여 그 은사로 직업을 갖고 동시에 그 전문적 은사를 사용해서 사회에 공헌한다면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마침내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 부모에게는 기쁨과 영광이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은사를 활용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은사를 받은 사람은 활용할 때 두 가지 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하나는 소중히 간직하고 부지런히 계발하고 발전시켜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겸손히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은사를 받은 사람이 활용할 때 자칫 교만해질 수 있습니다.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용되게 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은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을 섬기고 선을 이루라고 주신 것입니다. 순전히 섬기게 하기 위해서 주신 은사이고 달란트이고 은혜이고 영적 자질입니다. 그럼에도 은사를 잘못 사용해서 시험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아가 강한 분들이 시험을 당합니다. 특별한 은사가 자기에게만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교만하고 자만하고 또 돈벌이에만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은사를 받고 영적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신유의 은사를 받고 영적인 교만에 빠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른 은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고는 시시때때로 장소 불문하고 큰 소리로 자랑하듯이 기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은사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이런 시험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거나 특출한 미모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 그 미모 때문에 죄를 짓게 되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 예쁜 꽃은 손이 많이 탑니다. 그래서 예쁜 꽃은 오래가지 못하고 꺾입니다. 그리고 특출한 미모자는 교회생활이나 신앙생활 그리고 영적 생활에 관심이 없습니다. 세속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매력적인 미모를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제가 목회 40년 하면서 발견한 것입니다. 언어구사에 특별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은 말을 통해 자신을 선전하고 정당화하려는 유혹도 받습니다. 탁월한 지성의 은사를 가진 사람은 그 좋던 신앙을 다 버리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글을 쓰고 져 하는 유혹도 받습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것은 섬기라고, 안내하라고, 영광돌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영적 사명을 인식하게

 

이 은사는 내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롬12장1절을 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이 무어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이 은사를 받으면 세상을 좋아함 보다 하나님께 예배의 삶을 좋아하게 됩니다. 관심이 바뀝니다. 목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음악 재질이 있는 분들은 찬양사역 할 때,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은 주일날 일찍 와서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서 준비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선교사로 그 험난한 길을 가는 분들은 다 버리고 고난의 길을 갑니다. 사도바울은 어느 순간 영적은혜를 입고 나서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 버리고 포기하고 전도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렇게 포기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영적 은혜로 변화되고 자기에게 주어진 은사를 발견한 후 그는 미련 없이 그런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초라한 길을 자초해서 걸어갑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지식이 저를 미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가난하고 초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사도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나는 가난한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요, 나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나는 죽임을 당하는 자 같으나 살아있는 자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젊은 나이인데도 머리가 하얗게 세었습니다. 이 목사님이 아파트 안에 들어가 전도지를 돌리며 전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 목사는 얼마 있으면 은퇴 한다더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안 되는가 싶어 머리를 까맣게 염색을 하고 나가 전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그 머리 하얗던 목사는 세상 떠나고 새 목사가 왔다더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런 말에 반응해서 그런 말씀을 했을 것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변화하고 은혜를 입어 은사를 받으면 자기를 보는 눈과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눈이 뜨입니다. 그래서 그 주어진 일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 것입니다.

엡4장24절을 보면 “오직 너희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나의 신앙생활에 영적 변화가 일어나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새로워집니다. 은사를 활용할 때 수직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뜨거워집니다. 수평적으로 사람들에게 관심 갖게 됩니다. 교회만 출석하던 사람이 봉사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게 됩니다. 교회생활이 억지로가 아니고 기쁨과 기대와 즐거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교회가 곧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이 기다려지는 것입니다. 은사가 무엇입니까.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나를 위하여, 너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기 위하여 주시는 선물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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