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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목전에서 가치*이재철 목사

by 【고동엽】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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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좋다오

 

원수 목전에서 가치
글/이재철 목사
-죽구공 그 자체는 별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 가죽 제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죽구
공이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면, 죽구공 없이는 위대한 죽구선수의 기량을 전혀 보여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메시 선수의 신기에 가까운 슛도, 이영표 전 선수의 성실한 수비력도, 모두 죽구공
을 통해 드러납니다.
이런 의미에서 위대한 죽구선수의 발 앞에 놓인 죽구공은 더 이상 죽구공이 아닙니다. 그 죽구공
은 그것을 통해서만 자신의 존재 가지를 드러내는 축구선수의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축구공으로 인해 열광합니다. 우리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공의 위력을 실감하였습니
다. 온 국민이 붉은 셔츠를 입고 한데 모여, 축구공이 움직일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일희일비하
였습니다.
고작 70〜80년 살다 한 중의 재로 끝나 버릴 우리 역시, 죽구공 그 자체처럼 미미하기 짝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절대적 가지를 지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는 손과 발이 없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손과 발을 요구하십니다. 우리의 손을 통해, 우리의 발을 도구 삼아,당신의 거룩하심, 자비로우
심, 사랑을 세상에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는 한,우러의 생은 절대적 의미와 영원한 가지를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결단이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의 고백에 귀를 기
울여 보십시오.
주는 나의 목자시 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을 가
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
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 니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성경 시편 23편 1~6절 말씀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나머지 부분의 주체는 다윗입니다. 이 고백의 결론은 물론 가장 마지막 구
절로,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겠다는 다윗의 굳은 결단입니다. 그러나 다윗은,자신이 먼저 주의
집에 거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셨다고 고백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그 반
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다윗의 목자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이방 여인 룻의 피를 이어받고 베들레헴 존구석 양지기에 지나지 않았던 다윗을. 하나님
께서는 당신의 푸른 초장으로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다윗의 영론을 소생시켜 주셨습
니다. 그래서 다윗온 어릴 때부터 자립과 공생이 교직되는 삶을 하나님 안에서 터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다윗을 안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
는 사을 왕과 3000명에 이르는 특공대의 칼날이, 다윗의 머리카락 하나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원수의 목전에서 다윗에게 잔칫상을 배설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을 왕의 피
를 이어받지 않았음에도,다윗은 사을 왕가를 대신하여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다윗 평생토록 당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다윗과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간음에 살
인은 물론이요,하나님의 전 계명을 짓밟는 전대미문의 패륜올 범한 다윗을 그래도 풍어주셨습
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깨닫기에 다윗은 영원토록 여호와의 집에 거할 것을,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살 것을 결단했습니다. 다윗의 결단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그 결단의 동인이 되신 하나님
께서 위대하십니다. 다윗의 일생을 통해,그가 하나님을 위해 먼저 한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
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모든 것을 먼저 베풀어 주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등뮴 돌릴 때에도,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다윗과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다윗
이 하나님의 그 은총에 순종으로 응답드릴 때, 그는 '베레스 웃사'의 주인공이었고. 사율의 칼날
을 피해 은신했던 엔게디 황무지마저 그에겐 에덴이었습니다.
■베레스 웃사: 자신의 우상인 I웃사’ 즉 자기 욕망의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아래 거하도록 자발
적으로 '베레스(치다)’하겠다는 결단의 고백입니다. 그 길만이 자기 욕구률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러는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고, 또 하나님의 거륵함에 동참하는 길임을 알았기 때문입니
다.
그러나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은종을 망각했을 때, 그의 에덴이었던 궁전은 삽
시간에 •아단•의 소굴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자신
을 품고 계신 하나님을 향해 다시 순종으로 눈떴을 때,그의 퇴장은 영원한 등장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이스라엘의 병(이스라엘 국기에 새겨진 병이 •다윗의 별'입니다.)이 되어, 역사의 지평을
새륜게 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께서 바로 좋은님의 하나님이심을 좋은님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미 증은님의 목자가 되셨음을 아십니까? 좋은님이 하나님율 망각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좋은님을 풍고 계심율 아십니까? 증은님의 일생을 하나님께 드리십시
오. 증은님의 일생을 하나님 안에서 생명용품으로 일구십시오. 좋은님의 일생이 말씀 안에서 자
립과 공생의 수름이 되게 하십시오.
좋은님의 일생토록 ■말씀을 지키기 위한 •베레스 웃사_콜 S추지 마십시오. 좋은님 일생의 정점에
서 '아단'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진리콜 위해 좋은님의 생명을 깎아 먹으십시오. 그 위에 더하여,
매일매일이 퇴장일인 듯 일생 영적 선도콜 유지하며 실력을 배잉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 속
에서 좋은님은 역사의 지평을 뒤흔드는 진짜 크리스천이 될 것이요,좋은님의 퇴장은 영원한 등
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발추I: 이재철 목사님의 저서 '인간의 일생’ 中•©.
예수가좋다오
글을 보시고 스크연 하시기 전에 그냥 가지 마시고 옛글로 따읏한 소갑으로 감사쿨 표하는 그리스도인미 립시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一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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