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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해결책! (마 26:51-52)

by 【고동엽】 2021. 12. 15.

미완의 해결책

 

마 26:51-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드디어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대화로 외교로 해결될 줄 알았는데 끝내 전쟁이 발발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전쟁은 참 불행한 일입니다. 귀중한 인명이 살상되고 파괴가 엄청나고 무엇보다도 전쟁은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전쟁 후에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폐허뿐입니다. 허무뿐입니다. 파괴뿐입니다.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모두 상처뿐입니다. 우리는 이미 6,25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전쟁의 후유증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전쟁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것마저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 수 있는 지혜를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유독 인간만이 대화의 수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지혜가 잘 발휘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보면 모두 전쟁의 역사뿐입니다. 전쟁 없던 시대가 없었고 전쟁 없던 나라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I

하나는 전쟁은 부작용이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전쟁으로 근본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전쟁은 또 다른 전쟁을 몰고 옵니다. 오늘 읽은 본문말씀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잡히니까 순간 칼을 빼들었습니다. 인간 편에서 보면 그것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것도 못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스승이 잡히는데 그냥 있을 수 있습니까. 여기 베드로의 행동은 정당방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을 보호하려고 용기 있게 칼을 빼들은 베드로에게 칼을 도로 꽂으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칼을 쓰게 되면 칼로 망하게 된다고 무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칼은 또 다른 칼을 불러옵니다. 이것이 칼의 속성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전쟁은 또 다른 전쟁을 불러옵니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불러옵니다. 미움은 또 다른 미움을 불러오고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불러오고 피는 피를,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전쟁이나 폭력은 미완의 해결책입니다. 때리고 부수고 무찌르고 죽이면 끝날 것 같지만 그 순간 또 다른 싸움이 잉태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끝까지 비폭력의 방법으로 위기를 대응하다가 끝내는 아무 말 없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이 전쟁의 속성을 아시고 폭력의 속성을 아시고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칼을 사용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 세상의 소란함과 파괴와 전쟁과 폭력이 상존하게 되는 이유와 원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II

두 번째는 이라크라는 나라를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이라크라는 나라를 아십니까. 이라크는 우리나라 남북한을 합친 것의 두 배 정도 되는 나라입니다. 이라크 중심부에는 두 개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는 티그리스 강이고 또 하나는 유프라테스 강입니다. 이 두강 사이의 지역을 메소포타미아라고 부르는데 지금도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소”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사이”라는 말이고 “포타미아”라는 말은 “강”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메소포타미아”라는 말은 “강 사이”라는 뜻입니다.

이 강 사이가 바로 그 유명한 고대 4대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도 이 지역에 세워졌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고대 앗수르 제국도 이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유다왕국을 멸망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웠던 옛 바벨론 제국도 이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유다왕국이 멸망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 와서 노예생활을 했던 곳도 바로 이 지역입니다. 이라크는 아브라함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쿠웨이트 접경지대인 지금 불타고 있는 처음도시 칼테아가 바로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갈데아 입니다. 거기가 그 유명한 아브라함의 고향 갈데아 우르입니다. 우르는 그 도시의 수도 이름입니다.

갈데아 우르가 지금 이라크에서 가장 기름이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거기를 지금 미군이 장악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살다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나 오늘의 터키 동남쪽으로 이동하다가 하란에 머물게 됩니다. 거기서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죽습니다. 바로 이라크와 터키의 국경지대인 하란 지방이 옛날 그 유명한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을 이루었던 중심지입니다. 메소포타미아는 그 후 앗수르를 거쳐서 바벨론을 거쳐서 메데아 파사를 거쳐서 오늘 이라크라는 나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땅에서 욥도 살았고 니느웨 성도 그곳에 있었고 바벨탑을 쌓았던 시날 평지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90여키로 떨어진 곳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곳에 다니엘도 끌려가서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 총애를 받아 총리까지 되었었습니다. 지금 후세인이 그 옛날 바벨론의 제 2의 느브갓네살 왕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하다가 지금 저렇게 혼나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지상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이라크의 10만개가 넘는 유적지들이 모두 불타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라크는 터키와 함께 구약성경의 중심지입니다.

 

III

세 번째는 이번 전쟁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독재자에 대한 심판”입니다.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은 분명 전쟁이지만 독재자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독재자는 인권이나 국민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이나 하늘의 뜻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독재자는 모두를 자신의 권세유지를 위한 도구로 삼습니다. 그것이 독재자입니다. 그러니까 독재자는 비인격적인 통치자입니다. 성경을 보면 그런 독재자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금 후세인도 이 지구상에서 몇 안 되는 지독한 독재자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도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고 쿠데타가 성공한 후에는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숙청하고 죽인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30여 년간 권세를 누렸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면 전쟁의 결과가 뻔한데 혼자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이번 전쟁은 어른과 아이와의 전쟁입니다. 누가 봐도 비교가 되질 않는 전쟁입니다. 이 전쟁으로 이라크라는 나라가 당할 위험과 결과는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후세인이라는 지도자 한사람만 결단을 내리고 십자가를 지면 국가도 국민도 이 고난을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독재자는 나라와 국민과 생명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 전쟁으로 무고한 생명이 얼마나 희생될 것입니까. 또 얼마나 파괴될 것이고 자신도 망하고 파괴된 것을 회복하려면 얼마나 시간이나 물질이 투자되어야 하고 또 백성들이 받은 상처는 얼마입니까.

그 동안 후세인이라는 독재자는 너무 튀었습니다. 너무 유별났습니다. 어느 사회나 이렇게 튀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후세인은 자신이 중동의 지도자라고 자처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벨론의 제 2의 느브갓네살이라고 호언했습니다. 그러자니 얼마나 튀는 행동을 했겠습니까. 여러분, 느브갓네살이 누구입니까. 유다의 제 19대왕 여호야긴을 죽이고 이스라엘 민족을 바벨론으로 끌고 간 바벨론 왕이 느브갓네살 왕입니다. 이 느브갓네살 왕이 주전 597년에 예루살렘을 공격했고 587년에는 유다왕국을 멸망시킨 장본인입니다. 이 후세인이 지금 꿈꾸는 것이 그 옛날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라크의 수도를 바벨론이라고 이름 붙이고 그 옛날 바벨론을 재연시키겠다고 장담한 사람입니다. 그러자니까 그는 자연히 튀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라크는 석유매장량이 풍부해서 얼마든지 잘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나라입니다. 자원이 아주 풍부한 나라입니다. 또한 중동이 나라들 중에서 이라크는 내륙을 관통하는 그 유명한 두 줄기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전 국토를 옥토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막에 낙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살건 말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모두를 도구로 사용하며 철권독재를 누리다 오늘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이런 독재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독재자의 마지막을 보면 한결같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후세인도 지금 이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 생각되는 것은 미국의 오만함입니다. 미국의 힘이 너무 커졌습니다. 그리고 그 큰 힘을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칼을 잘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베드로가 칼을 빼들었을 때 주님은 칼을 도로 꽂으라고 했습니다. 칼을 쓰면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 같지만 더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건듯하면 칼을 빼들고 있습니다. 옛날 로마가 이 힘을 잘못 사용해서 망하지 않았습니까. 옛날 로마가 건듯하면 칼을 빼들고 약소국들을 짓밟고 노예로 부려먹고 인명이나 인권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제국이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미국도 대국답게 자국의 이익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세계의 약소국이나 빈국 그리고 미개한 나라들을 돌보는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세계도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대국이 할 일입니다. 잘 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으로서 할 일이 있습니다. 그 할 일을 하여야 주어진 복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하면 주어진 복을 회수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 미국이 가지고 있는 사명이고 책임이고 할 일입니다. 더구나 미국은 개신교의 나라가 아닙니까. 그러면 미국은 주어진 뜻이나 사명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지금 그 청교도의 정신을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이 너무 오만해졌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오만하면 하나님은 그 강한 힘을 분산시키실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제국이나 강한 나라들이 한결같이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힘이 강하니까 오만해져서 힘을 남용하고 약소국을 억압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사는 사람은 특별히 할 일이 있습니다. 배운 사람도 할 일이 있습니다. 힘을 가진 사람도 할 일이 있습니다. 그 할 일을 다 해야 주어진 은혜들이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할 일이 주어졌는데도 행하지를 않으니까 회수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나 강한 자 그리고 권세 있는 사람은 그 힘을 반드시 선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의무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압하고 착취하고 눈물 흘리게 하고 억울하게 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고아의 하나님이고 과부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고아나 과부를 억울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심판하겠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의 오만함을 보고 있습니다. 오만하면 하나님은 그 힘을 빼앗거나 분산시키실 것입니다. 역사를 보십시오. 역사 속에 나타났던 제국들은 모두 한결같이 오래 가지를 못했습니다. 앗수르, 바벨론, 메대와 파사, 로마가 그랬습니다. 힘이 강하니까 오만하고 침략하고 압제했습니다.

전쟁은 미완의 해결책입니다. 전쟁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됩니다. 전쟁은 일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완전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쟁은 부작용이 너무나 큽니다. 이번 전쟁이 끝나면 갖가지 갈등, 원한, 테러, 증오들이 거세어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없던 갈등들도 일어날 것입니다. 이 같은 현상을 보면서 이것도 하나님의 종말현상의 일환으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사롭지 않은 일입니다.

 

IV

여기서 한 가지 더 염려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다음 차례는 우리차례가 아닌가 하는 두려움입니다. 후세인이나 저 북쪽에 있는 지도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독재자이고 백성을 돌보지 않고 굶어죽게 하는 권세자로 둘 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둘 다 미국과 적대자들입니다. 그것이 두려운 일입니다. 이제 한국에 이런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 것 같습니까.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현재 북한 병력은 2002년도를 기준해서 볼 때 117만 명입니다. 북한의 국민이 2300만이니까 전 국민의 5%가 현역군인 셈입니다. 이 수치는 나토군을 모두 합친 수 보다 40만 명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여기에 예비역 600만 명이 더 있습니다. 이 병력 가운데 1/3인 80만 명이 비무장지대 근방 100키로 이내에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화력은 사정거리 70키로 짜리 240미리 다연발 로켓포입니다. 그리고 170미리 자주포로 모두 서울이 사정권 안에 들어갑니다. 이 포로 한꺼번에 쏘아대면 한국 땅을 세 번 초토화시킬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군은 전투기 790대, 폭격기 80대, AN2 전투기 300대, 지원기 520대, 헬기 320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신형 미그기가 40대, 여기에 최근에 금강산 개발비로 보낸 돈으로 20대를 더 도입했다고 합니다. 전차는 3700대, 장갑차가 2300대입니다. 해군 함정이 730척, 잠수함 35척, 소형 잠수함이 60척인데 이 소형 잠수함은 혼자 타고 고성능 폭탄을 가지고 물 속으로 들어가 미 항공모함을 부수는 작전용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제일 무서운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이 생화학무기입니다. 미국의 특사로 갔던 켈리라는 사람에게 우리는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 바로 이 생화학 무기라는 것입니다. 유독성 가스탄, 질식성 가스탄, 신경가스 탄이 모두 5천 톤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만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분명 모든 화력을 한꺼번에 쏟아 붓는 전격전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미 황장엽씨가 귀순해서 밝힌 것에 의하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삼일 만에 부산을 점령하는 계획을 짜 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공중에서 치고 내려오다 게릴라전이 전개되어 우리나라의 전국에 있는 유류저장소, 가스저장소, 교량폭파, 탄약고를 모두 폭파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방에 배치해 놓은 240미리 다연발 로켓포나 170미리 자주포와 장거리 야포를 한꺼번에 쏘아댈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의 땅속에는 각종 전선줄 전기선, 가스 파이프, 각종 통신라인, 석유파이프 등으로 깔려있고 모든 아파트 속에는 가스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는데 아마 서울은 불바다가 되어 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한꺼번에 쏟아 부으며 치고 내려오면 우리는 감당할 수가 없으니까 미국은 마침내 핵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기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국민은 너무 안일했습니다. 먹고 마시는데 허비하고 자만했습니다. 생각 없이 미군 물러가라고 외쳤습니다. 물러가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너무 안일했고 기도하지 않고 놀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정신 차려 기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라크 전쟁은 우리에게 이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폭력을 쓰면 안 된다고 말씀했는데 인간은 자꾸만 이 폭력을 쓰고 칼을 쓰려고 안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자꾸만 불행해 지는 것입니다. 이제 이라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미국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리고 이 나라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치시고 이 전쟁을 주장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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