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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가정 화목해야 참 평화

by 【고동엽】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가정 화목해야 참 평화
구 절 : 사 9:6
찬송 : 113장
묵상 : 누가복음 2:8-11(신약89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15장
기도 : 가족중


본문: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
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
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장6
절 말씀)


말씀: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서 2천여년전 베들레헴 말 구유에 오셨습니
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그의 생전에 [이제 문명을 파괴할 무기들에 대한 방
비책이란 없다]고 하였으며, 오펜 하이먼 박사는 [4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면 그때에는 시체를 묻어줄 사람이 있으리란 기대를 할 수 없다]고 했고,
존F 케네디는 [인간은 전쟁을 종말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인
간을 종말지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은 [민족이 민족을, 나라
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은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 들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사는 세대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수많은 전쟁과 그 비
극을 보고도 인류 사회는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의 소문으로 꽉 차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마귀의 궤계에 빠져
서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평화를 우
리는 소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분이십니다.
그분이 주시는 평화만이 영원하고 참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얻는 평화
는 일시적이며 허무합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으
면 마음 속에 평강이 없습니다. 평안이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피로 말미암아 죄가 용서받고 아버지가 내 마음
속에, 내가 아버지품에 있을 때에만 평화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
의 성탄을 기념하면서 예수님의 평화를 기다립니다.


기도 : 평화의 주님. 저희가 주님의 평화를 기다립니다. 이 땅에 주의
평화가 가득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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