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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새 하늘 새 땅

by 【고동엽】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새 하늘 새 땅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절 기 : 성탄절

구 절 : 눅 2:14

 

 

 

찬송 : 125장

묵상 : 마태복음1:23(신약2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22장

기도 : 가족중

 

본문: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

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2장14절 말씀)

 

말씀: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늘과 땅에 두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

다.

 

첫째로, 지극히 높으신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왜 예

수님은 육신을 입으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서 나신 사건이 하나님께 영광

이 될까요?우리는 이 대답을 누가복음 19장38절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

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위해 나귀

타고 예루

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들이 그의 발앞에 겉옷을 펴면서 부른 찬송입니

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죽음

을 통하여 잃었던 자기 백성을 찾으시기 때문에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탄생하실 때, 그 목적은 우리를 위해

피와 살을 쏟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

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고난을 받음으로 자기의 영광, 곧 하나

님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로, 성탄은 평화의 소식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에게 평화라고 말

씀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기뻐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50억의 인구 전체가 다 그리스도의 평화를 체험하는 것은 아닙니

다. 그렇다면 누가 이 평화를 누릴까요?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며 구

주로 모셔들이고 그 보혈로 씻음 받으며 성령으로 중생해서 하나님의 자녀

가 된 그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화평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천사가 오늘도 그들의 일

상생활을 통하여 평화를 선포합니다. 우리의 외부환경이 비록 전쟁과 같은

소용돌이에 휩쓸려 들어가는 것 같을지라도 그것은 허상에 불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있는 영원한 평화

가 깃든 곳으로 초청하는 하나님의 초청장이 있습니다.

 

이 평화는 우리의 영혼에도 깃들고 범사의 일상생활에도 깃들며 육체적

인 건강에도 깃듭니다.

 

기도 : 메시아이신 주님. 이 땅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함으로 땅에는

평화, 하늘에는 영광이 가득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통성기도 : 북한 동포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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