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벨버 케이츠’ 박사가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인간이 호흡할 때 토해내는 숨을 모아보면 가라앉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 침전물의 색깔이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화가 나서 내뿜는 호흡의 침전물은 밤색,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의 침전물은 회색,
괴로워할 때 내쉬는 한숨은 분홍색,
즐거울 때 웃음으로 내쉬는 숨에는 청색의 침전물이 생긴다는 것.
그리고 각 침전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화가 났을 때 생기는 밤색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 있었다.
이 밤색 침전물을 쥐에게 주사했더니 몇 분 안 되어 죽고 말았다.
더 놀라운 것은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화를 내는 것만으로도 쥐 80마리를 죽일 수 있는 독소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화를 내는 사람의 몸속은 독소로 가득 차 자신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막대한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화를 내지 않고 걱정 근심 않고 기쁘게 사는 것 그것이 곧 건강한 삶을 사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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