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영국의 북미 본토 두 번째요 뉴잉글랜드 최초의 식민지인 플리머스(Plymouth)를 건립한 순례 시조들(Pilgrim Fathers)이 북미 도착 직후에 메이플라워 호 선상에서 체결하였던 맹약이다. 순례 시조들은 네덜란드로 망명하였던 영국의 급진적 청교도인 분리파들(Separatists) 중 신세계 이주를 결행하였던 35명의 "성자들(Saints)"이다.
1620년에 버지니아(런던) 회사의 식민 허가를 얻은 그들의 망명지 레이덴(Leiden)을 떠나 영국의 플리머스로 건너 갔다가, 거기서 그들이 "외부인들(Strangers)"이라 부른 다른 66명과 함께 108톤의 범선 메이플라워호(무게 180t, 길이 27.5m, 돛 3개를 가진 배로, 원래는 포도주를 운반하던 상선(商船)이었다.)로 출항하여 50여일 만인 1620년 11월 9일에 예정 목적지보다 훨씬 북쪽인 코드 곶(Cape Cod)에 도착하였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건너온 필그림 파더즈(Pilgrim Fathers:청교도단)가 메사추세츠의 플리머스(Plymouth)에 식민지를 건설하였으며 이어 1630년 존 윈드로프(John Winthrop)가 900명의 이민과 함께 세임렘(Salem)에 도착하였고, 보스턴도 이 무렵에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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