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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살리는 새해가 됩시다! (시 122:1-9)

by 【고동엽】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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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살리는 새해가 됩시다! (시 122:1-9)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에 성공은 바로 예배의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최고의 표현이고 성도에겐 최대의 의무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예배하는 자에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와 아브라함의 번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가장 귀한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구약성경에 예배를 드린다는 말로 사용된 동사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사하아’란 말로 ‘엎드린다. 경배한다. 따른다’는 뜻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아바드’란 말로 ‘섬긴다. 봉사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출3:12절 “너희가 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오늘 본문은 예배의 본질에 대하여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시입니다.

 

1. 예배에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1).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야 합니다. 이 말씀은 예배를 통하여 내가 은혜를 받고 문제를 해결 받고 축복을 받았기에 가지는 기쁨이 아닙니다. 예배가 시작하기 전에 예배에 기쁨과 즐거움을 가지고 참여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가 회복된 사람, 산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인들 마음속에는 예배가 기쁘고 즐거워한다는 말씀입니다. 시인은 예배의 초청을 받음으로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시100:2절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예배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내 만족이 채워졌기에 가지는 기쁨이 아닙니다.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기쁘고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기쁨으로 예배에 참석할 때 하나님께 산 제사가 되고 하나님께 응답 받는 복된 예배가 됩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여호와의 집은 성전입니다.

  ⑴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엡1:22-23절 "그는 교회의 머리요 교회는 그의 몸"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날 위해 죽으신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⑵교회는 성도의 요람이요, 보금자리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양육되는 곳도 교회요, 성도들의 신앙이 보호받는 곳도 교회입니다. 시84:10절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다"고 탄성을 지를 만도 합니다.

  ⑶교회는 성도들에게 영적이고 물질적인 축복을 내리는 장소입니다. 시84:4절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시118:26절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 예배는 하나님의 세우신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4).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 도다” 온 이스라엘 지파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무작정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경배 드리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다는 말씀입니다.

  전례대로 성전에 올라갔다는 말씀은 하나님 정해주신 규칙에 따라 올라갔다는 말씀입니다.

 

3. 예배는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입니다(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판단이란 뜻은 사태를 바로 보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판단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배의 처음시간부터 예배의 끝까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의 구경꾼이나 관람자로 만족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판단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배의 찬송을 부를 때에도 형식적으로 부르지 말고 이 시간 나의 찬송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도록 불러야 합니다. 봉헌시간도 이 시간 나의 감사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시간으로 드려야 산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나와 상관이 없는 예배를 드리면서 예배에 관람객으로 참석한다면 평생 예수님을 믿어도 그 영혼과 신앙생활에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고 삽니다. 요4:24절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4. 예배는 차원이 높은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6).

 

  예배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나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예배는 나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나의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만들어주고 나의 잘못된 생각과 마음을 고쳐감으로 그리스도인답게 변화되어 가는 삶을 살아가야 참된 예배자의 모습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날마다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시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6절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하는 자 외에 모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구하고 찾아야 할 것은 예루살렘에 평안을 구하는 일입니다. 자신들의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욕구가 채워지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평화가 자신의 민족에게 임하기를 구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나 자심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가 있어야 이 예배가 살고 성도가 살고 교회가 합니다. 신년 새해! 예배를 살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 1. 요약 Summary

시편 122편은 참된 예배자의 마음과 예배의 본질을 보여준다.
예배는 단순한 종교행위가 아니라 기쁨·순종·집중·중보기도가 있는 총체적 삶의 행위이다.
예배자는 예배에 참여하기 전부터 기쁨으로 준비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규칙과 질서대로 드려야 하며,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예배이기에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또한 예배는 개인의 유익만이 아니라 공동체와 민족의 평안을 구하는 차원이 높은 기도가 있어야 한다. 새해에는 예배를 살리는 삶이 곧 신앙의 성공임을 강조한다.


📌 2. 묵상 포인트 (Meditation Points)

  1. 나는 예배를 '기쁨'으로 준비해 왔는가?
    • 예배가 주는 결과가 아니라, 예배 자체가 나의 기쁨인가?
  2. 예배를 하나님이 정하신 ‘전례’와 ‘질서’ 안에서 드리고 있는가?
  3. 예배 시간 동안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관람하듯 참여하는가?
  4. 나의 예배는 나를 변화시키는가? 예배 후의 삶은 달라지는가?
  5.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교회·도시·민족의 평화를 구하고 있는가?

📌 3. 강해주석 (Expository Notes)

■ (1절)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 시인의 기쁨은 성전에 들어간 후의 은혜 때문이 아니라,
    예배에 초대받았다는 사실 자체에서 출발한다.
  • 여기서 기쁨은 “예배의 본질적 가치”를 아는 자들의 기쁨이다.

■ (4절)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 전례(규칙) =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의 방식.
  • 무질서·감정주의·자기중심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말씀 중심, 순종 중심의 예배를 말한다.

■ (5절)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 ‘판단’(미쉬파트)은 “공의로운 판결, 바른 결정을 하다”는 뜻.
  • 하나님이 예배를 평가하신다는 의미이며,
    예배자가 예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 (6~9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 예배의 목적은 “나만의 문제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공동체의 평화를 구하는 것이다.
  • 예배는 언제나 공동체적·선교적 확장을 가져야 한다.

📌 4. 자료노트 (Study Notes)

● 시편 122편의 배경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성전 순례 시)’ 중 하나.
  •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면서 불렀다.
  • 순례자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공동체의 평화를 되새겼다.

● 예배의 본질적 요소

  1. 기쁨 (Delight) – 하나님을 향한 즐거움
  2. 전례와 질서 (Order) – 말씀 중심
  3. 집중 (Attention) – 하나님이 판단하신다
  4. 중보기도 (Intercession) – 공동체를 위한 기도

📌 5. 원어 정리 (Original Word Study)

① “사하아(שָׁחָה, 샤하)”

  • 뜻: 엎드리다, 경배하다, 절하다
  • 예배자의 내적 태도를 강조: 하나님 앞의 겸손

② “아바드(עָבַד, 아바드)”

  • 뜻: 섬기다, 봉사하다, 일하다
  • 예배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

③ “샬롬(שָׁלוֹם, 평안)”

  • 단순한 평온이 아니라
    번영·조화·완전성·하나님의 질서가 이루어진 상태

📌 6. 금언(명언·핵심 문장)

  • “예배의 성공이 신앙의 성공이다.”
  • “예배는 내가 무엇을 받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다.”
  • “예배의 회복이 곧 삶의 회복이다.”
  • “기쁨 없는 예배는 생명 없는 제사이다.”
  • “예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운명을 바꾸는 능력이다.”

📌 7. 예화

■ 1) 솔로몬의 일천 번제

솔로몬은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하며 일천 번제를 드렸고,
하나님은 지혜와 부와 영광까지 허락하셨다.
→ 예배는 사람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헌신이며,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에게 풍성히 응답하신다.

■ 2) 어린아이가 예배에 가기를 기뻐한 이야기

한 아이가 주일마다 예배에 가기 위해 옷을 미리 준비하며 말한다.
“하나님 만나러 가는 날이니까!”
→ 예배의 기쁨은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다.

■ 3) 독일 교회의 재건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교회는 폐허가 되었지만
성도들이 예배 회복을 위해 먼저 모였다.
그들의 예배는 국가 재건의 출발점이 되었다.
→ 예배는 개인뿐 아니라 나라를 살린다.


📌 8. 주제별 정리

1) 예배의 기쁨

  •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기쁨
  • 예배 참석 자체가 은혜
  • 예배 전부터 마음 준비

2) 예배의 질서

  • 하나님이 정하신 규칙
  • 전례(전통)과 말씀 중심
  • 무질서·감정주의 배제

3) 예배의 집중

  • ‘판단의 보좌’
  • 하나님은 예배를 평가하신다
  • 형식이 아니라 마음과 진정

4) 예배의 기도

  • 개인 치유보다 공동체 평화
  • 예루살렘(교회·가정·민족)을 위한 중보
  • 예배 후 삶의 변화

📌 결론

예배가 살면 성도가 살고,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예배가 살면 나라가 산다.
새해의 첫걸음을 “예배 회복”으로 시작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자 축복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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