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연구 솔로몬(9)
솔로몬-그 섭리
왕상 5;1-6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이름을 위하여 전(殿)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당신은 영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나의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왕상5;1-6)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정하여 놓으시고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사람은 하나님이 선택하여 잠시 사용하시는 도구일 뿐입니다.
성전을 지을 때에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났습니다.그러나 성막을 지을 때에도 신기한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났습니다.하나님은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성막을 지을 때 <하게 하시되>라는 말이 짧은 본문에 7번이나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우리의 아들인 브살레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
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고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훌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
하게 하셨나니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고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 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陳中)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 오기를 정지하니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출35;30-36;7)
이같이 하나님은 <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솔로몬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났습니다.솔로몬이 하나님의 집을 최초로 지어 바치려고 할 때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
미드라쉬를 보면 헤롯이 46년간 성전을 지을 때에는 비가 단 하루도 낮에 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비는 밤에만 내려 주었습니다.그것도 46년간을 그랬습니다.하나님의 섭리가 이렇게 놀라운 것입니다.어떤 때는 낮에 오기도 하지만 성전 건축을 하고 잠간 쉬는 시간에 내렸고 성전 건축을 시작하려고 하면 어느틈엔가 비가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뒤따라서 <하게 하시는>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섭리가 뒤따랐는 가요?
1.태평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지어야 하는 데 태평하지 못 하면 성전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4)
대적이 없었습니다.
재앙도 없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평안하게 하여 주셨습니다.초대왕 사울은 시작의 왕입니다.그 다음왕 다윗은 전쟁의 왕이었습니다.세번째 왕 다윗은 대적을 물리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일할 사람에게는 일 할 수 있게 하여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태평은 히브리어로 <나아흐>인데 이는 안식이라는 의미입니다.
태평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困苦)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사14;3)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 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6;11)
하나님께서는 전쟁이 많았던 다윗왕 시대에는 성전건축을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방백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체번하여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산업과 생축의 감독과 환관과 장사와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이에 다윗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오직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족속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대상28;1-4)
하나님은 분쟁이나 전쟁이나 다툼이 없는 태평시기에 평강의 성전을 짓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을 지으실 때에는 평강이 찾아 왔습니다.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입니다.
2.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셔야 하실 분이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집이 이 땅위에 세워져야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 하오니>(5)
성전을 짓는 오직 하나의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은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신12;5)
이 말씀은 분명히 하나님의 집이 지어지는 목적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셔야 하실 분이십니다.
미드라쉬는 이런 말을 하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 <천사들아!
내가 사람을 창조하는 것이 좋겠느냐?>
이런 질문을 듣고 어떤 천사는 틀림없이 타락할 텐데 그렇게 되면 골치 아프실것이라며 결사반대를 하였습니다.그러나 한 천사가 긍정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백성없는 왕이 어디 있습니까? 군사가 없는 장군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학생없는 선생이 어디 있습니까? 환자없는 의사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영광없는 하나님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을 만드셔서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타락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천사의 말을 듣고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하시려고 하실 즈음에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성전을 지으라고 하실 때에는 단순히 전을 건축하라고 하셨습니다.그러나 구체적으로 지시하실 때가 되니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 내셨습니다.
처음에 단순한지시는 이러하였습니다.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집을 건축하겠느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삼하7;5-7)
3.일군을 붙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실 때에 솔로몬에게 일군을 붙여 주셨습니다.
이방 사람이 갑자기 늘어 났습니다.다윗이 전쟁 포로로 잡아다 놓은 이방인들이 다 성전 건축일군이 되었습니다.다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우리가 레바논에서 당신의 쓰실만큼 벌목하여 떼를 엮어 바다에 띄워 욥바로 보내리니 당신은 수운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리소서 하였더라
전에 솔로몬의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거한 이방 사람을 조사 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 오만 삼천 육백인이라>(대하 2;16-17)
153,600명의 이방인이 한 명도 낙오없이 성전건축에 부름을 받았습니다.아마도돈을 주고 인부를 그 만큼 사려면 한 달에 인건비만도 1,000억원은 들어가야 할것입니다.한 달에 100만원의 월급을 준다고 하였을 때 그렇습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 있음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귀중한 이방일군이 솔로몬에게 보내졌음을 본문은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바로 두로왕 히람입니다.히람은 다윗과 친하였던 왕이었습니다.아버지 친구 히람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싶다고 하였더니 기꺼히 협력하였습니다.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대로 할지라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주소서 하고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왕상5;7-10)
이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하나님이 일군을 보내 주십니다.
모세도 성막을 만들려고 할 때에 4가지 일군을 붙여 주셨습니다.
1.지명일군-브살렐
2.감동일군-오홀리압
3.물질일군-백성들
4.노동일군-백성들
그런데 솔로몬에게도 생각지도 못 하였던 이방인 153,600명이 일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섭리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4.물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엄청난 성전을 지을 물질을 다윗을 통하여 이미 다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전 벽에 입히며
금, 은그릇을 만들며 공장(工匠)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날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이에 모든 족장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 어른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감독이 다 즐거이 드리되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무릇 보석이 있는 자는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부쳐 여호와의 전 곳간에 드렸더라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다윗이 온 회중(會衆)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主宰)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뿐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寓居)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殿)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우리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시며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대상29;1-19)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본문은 백향목을 이방에서 준비하여 오는 장면입니다.
구약은 수건을 벗고 보면 모두가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구약도 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세 단어를 들라고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성막
2.장막
3.성전
모세의 성막은 초림 예수님의 모습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성막은 모래위에 지었고 조각목으로 만들었습니다.모두가 버림받은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장막은 성막과 법궤를 분리시킨 모습입니다.성막을 떠난 법궤가 고통을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은 영광받으신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2;19-22)
성전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그래서 성전은 나무의 왕인 백향목으로 지어야 했습니다.그런 모든 재료들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는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이에게는 섭리가 있습니다
솔로몬 그 섭리!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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