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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2,922편)〓/결혼 설교

(결혼식)행복한 부부생활의 비결! (창 2:18-25)

by 【고동엽】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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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사/행복한 부부생활의 비결! (창 2:18-25) 

 

  성경 두절만 읽겠습니다.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현대 여성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남성 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돈키호테'입니다. 그 이유는 '돈', 돈 많고, '키', 키가 크고, '호', 호남형으로 생겼고, '테' 테크닉까지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이라면 남편 감으로서는 최고일 것입니다. ▶어느 심리학자가 아주 재미있는 분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남성에 대해서 거는 꿈이 무엇인가?' 그 심리학자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크게 두 가지 종류의 꿈이 있는데, 하나는 이른바 신데렐라의 꿈이고, 또 하나는 온달의 꿈이라고 합니다.
  신데렐라의 꿈은 백마를 탄 왕자님이 번쩍거리는 유리구두를 들고서 자기를 곧 찾아와 줄 것을 기대하는 꿈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출세해 있는 남자를 기다리는 꿈입니다. 반대로 온달의 꿈은 현재의 남자가 보잘것없지만, 자기가 헌신적인 내조의 정을 다해서 그 남자를 훌륭한 인물로 만들어보겠다는 꿈입니다. 평강공주가 가졌던 꿈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꿈이 겉으로 보기에는 좀 다른 것 같지만 사실은 똑같은 것입니다. 이미 '출세해 있는 남자냐? 그렇지 않으면 가능성이 있는 남자냐?' 하는 차이 일뿐, 여자가 남자를 이용해서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키기를 원한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남성들은 여성에 대해서 어떤 꿈을 가지는지 보십시다. 그 심리학자에 의하면 남성들의 꿈도 역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미스코리아의 꿈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복부인의 꿈입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예쁘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내가 자기를 대신해서 돈이라도 많이 버는 것을 원하는 꿈입니다.
  물론 꿈은 야무집니다. 사실 이런 꿈을 꾼다고 해서 세금이 붙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꿈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빨리 깨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짝지어서 부부로 삼아주신 것은 서로간에 돕는 배필이 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 한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우자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배필이 되라'고 우리를 짝지어주신 것은 아닙니다. 서로 돕는 배필이 되라고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행복한 부부생활의 원리'가 무엇인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성경 창세기에 보면 인류 최초의 결혼식 장면이 나옵니다. 결혼식장은 에덴동산입니다. 전연 오염되지 않은 창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신랑의 이름은 아담입니다. 인류 최초의 흠 없는 남성입니다. 신부의 이름은 하와입니다. 인류 최초의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물론 주례는 하나님께서 친히 맡아주셨습니다. 축가는 하늘의 천사들이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객으로서는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짐승들이 다 모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홀로 독처 하는 것을 보시고 좋지 않게 여기시고 아담의 갈빗대로 하와를 만드셔서 그들을 짝지어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두 사람은 하나님이 짝지어서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아멘!/ 
  어떻게 하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는지 성경 속에서 그 원리를 몇 가지로 찾아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아담이 되는 신랑 '민 은홍' 군에게 말씀드립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아담이 잠든 사이에 갈빗대 하나를 빼내어서 그것으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하와를 이끌고서 아담에게 옵니다. 아담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하와를 보는 첫 순간에 아담은 감격하면서 탄성을 질렀습니다.
  창2:23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여러분, 여기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이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십니까? 한마디로 최고라는 말입니다. 짱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이야말로 내게 있어서 최고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 생명과도 같은 존재입니다.'라는 감탄사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지금 기막힌 사랑의 표현을 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언제 아담이 하와를 본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 아담이 하와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까? 그런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담이 하와에 대해서 무엇을 안다고 그 멋진 사랑의 고백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유는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좋은 배필을 주셨구나!' 이 믿음이 아담에게 있었습니다.
  오늘 신랑은 이와 같이 멋진 사랑의 고백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신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 하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내게 가장 좋은 아내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게 가장 좋은 남편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부의 행복은 이런 고백과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담에게 배울 것이 있는데 아담은 사랑을 표현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신문기자가 영국의 수상 처칠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수상께서 다시 태어나신다면 어떤 일을 하시겠습니까?' 아마 그 질문은 '다시 태어나신다고 하더라도 정치를 또 하시겠습니까?'라는 의도에서 물은 것입니다. 그런데 처칠이 그 질문을 받자마자 아무런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나는 지금 내 아내의 남편이 되겠습니다.'
  옆에서 그 소리를 듣고 있는 처칠의 아내가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여자는 정말 예민합니다. 그래서 남편의 말 한 마디에 쉽게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또 남편이 생각 없이 불쑥 내뱉는 말 한 마디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담처럼 사랑을 표현하면서 살아가야 될 줄 압니다.
  오늘 부부가 되는 두 사람에게 주례는 간곡하게 당부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내게 가장 좋은 배필을 주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신랑도 신부도 아담처럼 사랑의 표현을 하면서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이 최고야!'

 

둘째로, 신부 박수진 양에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하와가 하는 역할은 무엇입니까? 돕는 배필입니다.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로 하와를 만들어서 아담에게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돕는 배필의 역할을 잘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옛날부터 여필종부(女必從夫)의 사상이 엄청 강했습니다. 요즘은 너무 강합니다. 여기서 여필종부의 뜻은 무엇입니까? '여자는 필히 지아비를 종처럼 부려야 된다.'는 사상입니다. 제멋대로의 해석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어머니의 권위가 얼마나 거셉니까? 아버지의 권위가 완전히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하와의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하와가 남편과 상의하지 않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아담보다도 앞질러 갔습니다. 말하자면 하와는 아담에게 있어서 돕는 배필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니고, 남편보다도 앞서가면서 남편을 주장하는 배필이 되려고 했으니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여성분들이 결혼식을 할 때 왜 머리에 면사포를 쓰는지 아십니까? '이제는 내게 머리가 없습니다. 오직 나의 남편만이 내 머리가 될 뿐입니다.' 이런 뜻으로 면사포를 씁니다. 아내는 남편을 앞세우고, 남편의 권위를 존중해 주고,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잘해야 됩니다.
  그런데 여성분들이 그런 말을 들을 때 억울해하고 속상해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내가 돕는 배필'이라고 해서 속상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 아십니까? 하나님을 믿고 바라는 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이십니다. 시121: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잠시라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은 너무나도 연약하기 때문에 아내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 면에서 여성분들은 하나님께서 이런 사명을 주신 것에 대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신은 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야!' 이런 마음으로 남편을 긍휼히 여기는 아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성의 돕는 배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미국 사람들 사이에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한 번은 전 미국의 대통령 클린턴과 그의 부인 힐러리가 차를 타고서 고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기름때 묻은 옷을 입고 얼굴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가 있었는데 그를 자세히 보니까 힐러리의 옛날 고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기름을 다 채우고 난 뒤에 차를 타고 가면서 클린턴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힐러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만일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소? 당신이 나를 만났기에 영부인이 된 거요! 고맙게 생각하시오!' 그 말을 들은 힐러리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만일 그 남자와 결혼했더라면 지금쯤 그 남자가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있을 거예요' 지금 제게 왜 이런 비유를 합니까?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내를 영어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Wife라고 합니다. Wife(아내)가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잘하면 남편에게 Life(삶)가 됩니다. 그러나 아내가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면 Life(삶)가 아니고, 남편에게 상처를 주고 해가 되는 Knife(칼)가 됩니다.
  우리말로 아내는 무슨 뜻입니까? 안에 있는 해, 곧 태양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결혼을 하는 신부님은 돕는 배필의 역할을 잘하셔서 집안이 따뜻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부부는 하나입니다.

  창2: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두 몸이 아닙니다. 이제는 한 몸입니다. 결코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아담이 하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 말은 '당신은 나의 일부'라는 말과 같습니다. 즉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속에는 이런 자신의 심경이 들어있는 표현입니다. '내 뼈가 으스러지고 내 살이 문드러지는 한이 있다 할지라도, 내가 당신을 책임지고 보호하고 지켜주겠소!' 이런 표현입니다.
  여러분, 가장 가까운 친척이 누구입니까? 부부입니다. 부부는 제일 가깝고 너무 가깝고, 완전히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까우면서도 촌수가 없습니다.
  촌수를 따지면 부모와 자식이 일 촌이요, 형제가 이 촌, 삼촌, 사촌 이렇게 나갑니다. 그러나 부부는 둘이 아니고 한 몸이기 때문에 무 촌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제도 일부일처제의 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약 이것을 어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배필은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마19:6절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결혼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임의로 맺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⑴결혼은 신성합니다. 왜? 하나님이 친히 짝지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⑵결혼은 1:1의 독점적입니다. 하나님은 동시에 여러 명의 남자와 여러 명의 여자를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한 남자와 한 여자만을 만드시고 그 두 사람을 짝지어서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남자는 오직 자기 아내만을 독점적으로 사랑하고, 여자는 오직 자기의 남편만을 독점적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⑶결혼은 남편과 아내가 연합해서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로 떨어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부부가 된 신랑, 신부에게 몇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⑴평생 서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⑵서로 이해하고 서로 동정하고 서로 감싸주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⑶서로에게 부끄럼이 없는 진실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⑷양가 부모님들에게 효도하는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⑸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부부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외국 속담에 '거친 바다로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라.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그러나 결혼식에 나갈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곧 결혼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저는 오늘 부부가 된 신랑, 신부에게 시128:1-6절의 말씀을 주면서 마치겠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기도: '오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거룩하신 경륜을 좇아 짝지어 주신 두 사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 위에서 가장 의롭고 경건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이 땅 위에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들에게 건강에 복과 육신의 생명이 백년 장수하는 복을 주시고 물질의 풍성함도 주시고, 지혜의 복을 주시고 평강의 복을 주시고 복된 자손도 많이 주셔서 큰 기둥들로 키우게 하시며 양가 부모님들을 잘 섬기는 효도 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종이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이 복된 가정이 하나님을 높이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후손에게 복을 물려주는 가정이 되어 이 땅위에서 선한 일 많이 하다가 저 천국을 소유하는 복을 주옵소서! 오늘 양가의 가문 위에도 축복하사 큰 영광이 있게 하시고 축하하기 위에 여기 오신 모든 하객들 생애 위에도 큰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혼 공포가 있겠습니다. '나는 천지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의 종의 권위로써 엄숙히 서서 '민은홍군과 박수진양이 부부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축도: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인도, 교통 충만하신 은총이 오늘 결혼하여 새 가정을 이룬 두 젊은이의 머리 위에와 두 젊은이를 키워주신 양가의 부모 형제 여러 친지들의 머리 위에와 오늘 기쁨으로 축하하며 축복해주신 여러 하객들의 머리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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