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를 셋으로 나눈다! (출 23;14-17)
올해에도 추수감사절이 돌아 옵니다.
미국에서는 제일 큰 절기가 추수감사절입니다. 온 국민이 3일간 추수감사절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이 바로 그 주간입니다.
미국의 추수감사는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1620년 12월 26일 영국을 출발한 청교도 146명이 미국 프리머스 항구에 도착하였습니다. 180톤의 메이 훌라워 배를 타고 건넜습니다. 117일동안의 긴 항해였습니다. 그 동안 배에서 두 명이 죽고 한 명이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국 땅에서 첫 농사를 지은 후 감사절을 지냈습니다.
그후 1623년 미대륙 개척지의 초대 지사인 브래드포드(William Bradford)에 의하여 추수감사절 예배가 선포되었습니다. 그 선포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금년에도 풍부한 수학을 주셨다. 인디언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와 밀, 콩과 호박 그리고 여러 가지 채소를 심었으며 자라나게 해 주셨다. 야만인의 습격에서 보호하시며 악한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셨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의 양심을 따라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선포한다. 주후 1623년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모여 목사의 말씀을 듣고 이 모든 복을 내려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라.>
그런데 추수 감사절에 참 근거는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년에 큰 절기를 세 번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빔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찌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급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발에 뿌린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키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4-16)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니까 지켜야 합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 즉 추수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이 지키라고 하니까 꼭 지켜야 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추수 감사절을 지킬 때에는 세 가지 추수 원리가 있습니다.
일년 동안 열심히 농사를 짓습니다. 그리고 추수할 때에는 추수할 곡식을 세 부분으로 나누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일년동안 농사지은 것은 세 몫으로 나누어 사용하게 됩니다.
1. 하나님과 나누어야 합니다.
2. 필요한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3. 자기와 나누어야 합니다.
1. 하나님과 나누어야 합니다.
일년 소득에서 십일조는 우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리 농사를 지어서 추수하는 모습을 말씀드려 봅니다.
온 가족과 이웃이 보리밭으로 갑니다. 주인은 망태기와 낫을 들고 앞장을 섭니다. 자기 밭은 자기가 알기 때문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이 때 잡담하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찬양을 하면서 가게 됩니다.
주인은 밭을 둘러 보고 가장 풍성하고 잘 익은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낫을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으로 보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이 낫으로 이 보리를 벨가요?>
그러면 둘러 선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 낫으로 그 보리를 베십시오.>
<이 낫으로 이 보리를 벱니다.>
<그 낫으로 그 보리를 베십시오.>
주인은 십분의 일을 벱니다. 모두가 나누어 가지고 성전으로 가지고 가서 첫 예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추수한 것중에 가장 좋은 것, 가장 먼저 추수한 것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것은 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지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 지며>(출22;29)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네게 주었은 즉>(출18;12)
처음 것이란 모든 것의 대표입니다. 처음 것이란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그렇기에 처음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는 자는 나머지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자는 나머지 모든 열매들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첫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자는 나머지 모든 자녀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추수 감사 정도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일가요? 성경에 추수 감사 헌금을 얼마 하라는 말은 한 곳도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소득의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명령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달치 생활비를 바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부담이 되면 하루에 1000원씩을 감사한다면 일년이면 365,000원이 될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365,000원 정도는 추수 감사 최하 금액일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나는 이미 그런 체험이 확실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 라미 짝을 찾을 때 우리 교인들이 모두 365,000원씩을 추수 감하 최하 금액으로 정하고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때 나는 우리 네 식구 별로 365,000원씩 네 몫을 드렸습니다. 그 때 성령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사위를 받은 줄 믿고 한 명 더 드려라.>
은행 직원이 물었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할가요?>
나는 누구인 줄 몰라서 얼른 대답한다는 것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사위.>
직원이 물었습니다.
<강 사위란 이름도 있습니까?>
나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몰라도 돼요>
그 때 은행 직원이 한 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갈보리 교회 성도들이 요즈음 365,000원씩 교회 통장에 넣고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365,000원씩이예요?>
<몰라도 된다니까요.> 몇 년 전 추수감사절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을 놓고 기도하는 데 하나님이 주신 금액은 역시 가정에 최하 금액을 365,000원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입니다.
추수한 것 제일 좋고 컷 번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2.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수하는 법칙을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 땅에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두라.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22)
추수 때 모퉁이를 베지 않고 일부러 두고 이삭을 줍지 않아 가난한 사람과 객이 같이 먹고 살게 하는 아름다운 이웃 사랑의 절기가 추수절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같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가난하였습니다. 대동법(大同法)이라는 토지 개혁법을 강행하였던 인조때 정승 김 육(金堉)이 빈부가 섞인 이상적인 마을에 대하여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상적인 촌락 구조로 빈반부반(貧半富半)설을 주장하였습니다. 머슴을 둘 정도의 부농층이 10%,자급자족하는 중농층이 40%, 땅 한 때기 없는 품을 그날 그 날 팔아야 먹고 사는 영세층이 40%, 늙거나 병들거나 고아거나 과부거나 노농력도 없어 남이 돌보지 않으면 당장 죽는 피보호층이 10%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조상들 사이에는 굶어 죽었다는 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극심한 흉년이 와도 다같이 먹고 살았습니다.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음과 같은 5가지 아름다운 풍습이 이스라엘처럼 우리 조상들에게도 있었습니다.
(1) 복곡(福穀)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 몫으로 일정량의 곡식을 내어 이곡(利穀)을 놓습니다. 그리고 그 곡식으로 마을의 빈자, 행려병자, 노약자, 병약자들에게 베플면 그 베픈 것만큼 그 아이가 복을 받는다는고 믿고 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우리 조상들이었습니다.
(2) 마당쓸이
당장 먹을 양식이 떨어지면 마당 빗자루를 들고 새벽에 부잣집을 찾아 갑니다. 그리고 그리고 청하지도 않은 마당을 깨끗이 쓸어 놓고 집으로 가만히 돌아 옵니다. 주인이 일어나 누가 쓸었는 지를 조사하여 머슴으로 하여금 그 집에 며칠 먹을 양식을 보내주는 아름다운 관습이 마당쓸이입니다.
그 양식을 갚지 않아도 되는 양식이었습니다.
(3) 서덤
좀 넉넉한 집은 매일 밥을 지을 때 집안 식구수보다 3명 쯤의 밥을 더 해 두는 습관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가난한 사람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하고 사는 아름다운 습관이 서덤입니다.
(4) 산나물서리
옛날의 보리고개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배고픔을 참아야 했습니다. 이 때 산촌의 여인들은 산나물을 한 광주리 캐어 머리에 이고 잘 사는 집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장독대로 가서 그 산나물을 내려놓고 필요한 간장 된장 고추장등의 부식을 말도 없이 퍼갔던 습관입니다. 그래도 그를 도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5) 내장 나누기
명절때면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돼지나 소를 공동으로 잡아 나누었습니다. 이 때 살고기는 나누어 가지지만 내장은 마을의 가난한 노인 고아들에게 나누어 주어 온 마을이 명절을 지냈습니다.
이같은 아름다운 풍습이 우리 민족에게 있었던 것처럼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밭모퉁이나 이삭을 일부러 남겨놓은 아름다운 사랑의 계절이었습니다.
이같이 후수한 것은 하나님과 나누어야 하고 필요한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기도중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성경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두 종류의 헌금을 드려 보지 않으시렵니까? 우리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두 가지 헌금을 동시에 드리게 됩니다.
성경대로라는 마음이 드시면 순종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그대로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추수 감사 헌금과 구제헌금을 동시에 처음으로 드려 보지 않으시렵니까?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나도 일생 처음으로 두 헌금을 추수감사절에 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고백하여 보십시다.
하나님께는 많건 적건 자주 드렸습니다. 그러나 불우 이웃에게 나누어 준 적이 있는가요?
이번에 작은 시작이 일어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3. 자기와 나누어야 합니다.
추수한 것중에 10분의 1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약 10분의 1은 필요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리고 10분의 8은 일년 동안 수고한 자기 몫입니다. 10분의 8을 잘 관리하도록 하나님은 10의 8을 맡기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입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도록 하나님은 80%를 맡기셨습니다.
지금은 관리시대입니다.
자동차를 가진 사람은 자동차 관리를 늘 하여야 합니다. 집을 가진 사람은 집관리, 아내는 남편 관리, 남편은 가정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목사는 교회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관리를 자기 관리입니다. 자기는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혼육입니다.
영적 관리, 혼 즉 정신적 관리 그리고 건강 관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80%를 주셨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자기를 가장 잘 관리하는 비결은 무엇일가요?
전도입니다.
다니엘은 말하고 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단 12;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고 말했습니다.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는 말은 간단하게 말하여 전도하는 자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헌금많이 하는 사람이 천국의 VIP가 아닙니다. 기도많이 하는 사람이 천국의 VIP가 아닙니다. 봉사많이 한 이가 천국의 VIP가 아닙니다. 이들은 천국에서 면류관이 있습니다.그러나 별과 같이 빛나는 이들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시는 이는 전도많이 한 이들입니다. 영혼을 많이 구원한 이들입니다.
깊은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이번 성탄절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금년 12월 25일 1225명을 전도추수하라는 것입니다.
추수 중에 추수는 영혼추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 데 일군이 적다.>
주님은 이런 표어도 주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전도 크리스마스>
<12월 25일><1225명 전도>
<성탄절에><한을 풀어 드리자>
<금년 성탄절><금년 최고의 날>
그래서 이번 주부터 두 가지를 시작할 것입니다.
1. 1225 시간 릴레이 기도
2. 1225만 영혼 구원 헌금
한 시간 기도하는 분들이 만원씩 영혼 구원을 위하여 헌금을 드려서 1225명에게 성탄절에 선물드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영혼 추수에 들어 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추수한 것은 세 부분으로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
그리고 한 모퉁이는 필요한 사람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자기에게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물질관입니다.
기도중에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넓은 밭이 있고, 큰 논이 있는 데 씨가 없는 가난한 농부가 있다. 봄에 뿌릴 씨앗이 없다. 그에게 너는 무엇이라 하겠니?>
나는 정중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종자씨를 꾸어서라도 구하여 뿌리고 여름 내내 성실하게 농사지으십시오. 그리고 가을에 거두십시오. 100를 거둘 것입니다. 그 때 100분의 1을 갚는 것은 문제가 아릴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이다. 심어야 한다. 어려우니까 더 심어야 한다. 성실하여야 한다.>
추수 감사절입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추수한 것은 세 몫으로 나누십시오.
마지막으로 우리 지방 화양 교회 채 의숭 장로님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장로님은 3대 장로입니다. 3 형제가 다 장로님이십니다.
화양 교회에서 36살에 장로가 되어 48년을 한 교회만 섬기고 계십니다. 가족들 직계가 모두 550명인 데 모두 교회 다니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세 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1. 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2. 큰 회사 사장이 되고 싶습니다.
3. 교회를 헌자 100개를 짓겠습니다.
그는 지금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몰딩 회사인 대의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년 10억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지금까지 50개 교회를 세웠습니다. 10의 2조를 평생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채 장로님의 1999년 추수감사절 이야기입니다.
경제적으로 불황이었습니다. 너무나 어려워서 협력 사업체가 200여개였는 데 53개가 부도를 내고 쓰러졌습니다. 채 장로님도 119억원이 부도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추수감사절을 맞았습니다.
헌금할 돈이 없었습니다. 그 때 장롱을 열어보니 10년 전에 500만원 주택 청약 들어 놓은 통장이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이 것 해약하여 추수감사헌금을 드리십시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기쁘게 드리세요.>
그래서 은행에 해약하러 갔더니 직원이 말했습니다.
<만기가 되어 좋은 주택을 청약할 기회인데요.>
채 장로님이 말했습니다.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약하여 그 500만원 추수감사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이번에 못 드리면 1999년도 추수감사절은 절대로 돌아 오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부터 놀라운 일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히 광고하지도 않았는 데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주문에 직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 하였습니다. 1000배를 받았습니다. 50억원을 벌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런 축복이 이번 추수감사절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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