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롬 8:1
찬송 : 182장
묵상 : 시편111:9-10(구약 885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93장
기도 : 가족 중
본문: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
나니(로마서8장1절 말씀)
말씀: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다윗은 일찍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음으로 원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손은
모두 죄인입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날 뿐만 아니라 자라면서 자범죄를 짓습니다. 인간
은 스스로 죄의 세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죄의 세력에서 놓여
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이 때문에 장
바 되어 죄의 세력에서 해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
의 역사로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
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나서 아편중독, 알코올중독, 방탕중독에서 해방을
받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바로 그들이 죄에
대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은 죽기 전
의 모든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죽은 사람은 흑암의 세력과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 세력에서 해방을 얻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에게는 예수님 안에서 죽은 사람을 자신의 세계로 끌고 갈 권리가 없
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법적으로 사망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근본
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을 통해 의와 거룩함을 얻
으며 성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
는 것은 종교적인 차원을 초월해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획기적인 신분의
변화를 맞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종교도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새로운 신분을 갖게
하는 이는 오직 예수님 뿐 입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새신분으로 변화시
켜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희가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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