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설교(4,300편)〓/김동호 목사49

마 13:47-50 심판을 준비하는 신앙 / 김동호 목사 심판을 준비하는 신앙 마태복음13:47-50 우리들의 신앙고백으로 고백하는 사도신경 속에는 우리가 믿어야 할 중요한 신앙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성부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하나님의 창조와 십자가의 구원과 부활 그리고 심판에 대한 고백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고백이 다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고백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판은 매우 중요한 기독교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고백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은 매우 약해지고 위험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들의 신앙을 반성해 보면 하나님을 구원의 하나님으로만 이해.. 2021. 12. 26.
마 6:19-34 너희 보물을 하늘에 / 김동호 목사 너희 보물을 하늘에 마태복음 6:19-34 설교방송 (설교본문) 우리는 주일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을 차례대로 설교 시간에 다루어 오고 있습니다. 한 동안 우리는 주기도문을 다루었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주기도문을 다루었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을 차례대로 다루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었을는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몇 주일에 걸쳐서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과 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주기도문 못지 않게 중요한 설교가 되리라고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 설교가 좋은 설교가 되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앙과 돈'이라는 주제는 매우 중요한 주제가 될 것입니다. '신앙과 돈'이라.. 2021. 12. 26.
마 5:27-32 순결한 생활 / 김동호 목사 순결한 생활 마태복음 5:27-32 저의 주민등록상의 본적은 회기동 산 1번지입니다. 지금 신현대 아파 트가 있는 곳이 제 본적지입니다. 저의 원적은 평북 선천이지만 피난 내려와서 호적을 정리하면서 회기동 이 본적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지역으로 오게 된 것은 55 년경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처음에는 홍릉에서 살았습니다. 홍릉에서 청 량초등학교를 산을 넘어 다녔습니 다. 그러다가 58년경 회기동으로 이 사를 왔습니다. 당시에는 지금 경희 대학교가 신흥대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리웠었고 신흥대학교 앞에는 큰 개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앞 지역은 거의가 다 논이었습니다. 그 논에서 겨울마다 썰매를 타고 놀았 었습니다. 지금 경희대학교에서 홍 릉으로 가는 길은 아리랑 고개라고 불리우던 산언덕이었습니다. 겨울에.. 2021. 12. 26.
히 12:1-13 우리 앞에 당한 경주 / 김동호 목사 우리 앞에 당한 경주 히브리서 12:1-13 작년말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아직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점 점 더 그 심각한 증상들이 구체적 으로 나타나 우리의 삶을 죄어오고 있습니다. 마치 호랑이에게 물려가고 있는 것과 이때 우리들이 하여야 할 일 은 무엇 보다도 정신을 바짝 차리 고 이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문제의 성격이 무엇인지 그 원인은 무엇이 며 그 해결책은 어떤 것인지를 정 확히 찾아내어야만 합니다. 만일 그와같은 것을 찾아내고 규명해 내 지 못한다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 지 못하고 결국 그 문제로 인하여 실패하고 파멸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개인적으로 그리 고 사회적으로 당하고 있는 이 어 려움과 .. 2021. 12. 25.
마 5:5 온유한자에게도 복이 있나니 / 김동호 목사 온유한자에게도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5 저는 주일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중 심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고 있습 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다 귀하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우리들이 공부하 고 있는 말씀을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귀한 말씀이라고 하여 산 상보훈이라고 한다는 사실은 여러분 들도 다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 말씀에 귀를 기우리시고 집중하 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욕심을 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과 상반된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을 안타까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자신의 삶을 이 말씀 에 일치시키시기 위하여 애쓰고 노 력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하여 간절히 .. 2021. 12. 25.
갈 5:22-26 예수의 사람들 / 김동호 목사 예수의 사람들 갈라디아서 5:22-26 인생은 끝없는 자신과의 전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때는 공 부와 전쟁을 하여야 합니다. 좀 더 자고 싶고 좀 더 놀고 싶은 욕망과 싸워야 합니다. 물론 적당히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하여야 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과하게 되면 그는 매우 중 요한 초반 싸움에서 패배하게 되어 불리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 다.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서도 자신 과의 전쟁을 하여야만 합니다. 음식 을 절제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 과의 전쟁인데 음식을 절제하고 적 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 지가 않습니다. 조금만 식사를 절제 하고 매일 최소한 30분 만이라도 운 동을 한다면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 작은 싸움에서 조차 승리하지 못하 고 있습.. 2021. 12. 25.
민 14:4-10 정면 돌파 / 김동호 목사 정면 돌파 민수기 14:4-10 자기 별명을 '낭만'이라고 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 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고민 하지 않고 자전거를 빌려 타 고 하이킹을하여 잊어 버리기 때문에 자기의 별명이 '낭만' 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당신의 별명은 '낭 만'이 아니라 '도피'이어야 한다고 직언을 해 주었었습니 다. 진정한 '낭만'은 어려움을 정면으로 돌파하여 극복한 사 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라 는 이야기도 해 주었습니다. IMF 시대를 맞아 개인도 국 가도 그리고 교회도 어려운 시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려움은 피할 수 없습니 다.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이라 면 도망하지 말고 한 번 정면 으로 돌파해 보려고 하는 용 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2021. 12. 25.
마 12:1-8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 / 김동호 목사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12:1-8 설교방송 (설교본문)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덕분에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볼고그라드 의료 봉사를 은혜 중 무사히 마치고 은혜 중에 돌아 왔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와 헌금으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상했던 문제도 있었고 예상치 못했던 문제도 있었지만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열어 주셔서 우리가 기도하며 목적했던 일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위하여 가지고 가는 물품들이 밀수품으로 오인을 받아 세관에서 실강이를 하다가 하마트면 볼고그라드로 가는 비행기를 놓칠 뻔도 하였고, 지금은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대국이라는 자존심이 강한 러시아 공무원들이 우리들의 의료봉사를 허락하지 않아 의료봉사가 원천적으로.. 2021. 12. 25.
엡 6:4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책임 / 김동호 목사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책임 에베소서 6:4 91년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수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의 질문 중에 하나는 남한의 교회가 어떻게 그렇게 성장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저들에게 우리 한 국 교회가 교회학교를 열심히 하였 기 때문이라고 대답을 해 주었습니 다. 많은 동물에게 회귀본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둘기가 그 먼 곳에서도 집을 찾아간다든가 연어가 알을 낳 기 위하여 자기가 태어난 개울을 찾 아 돌아온다든가 하는 것이 그 대표 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회귀본능이 우리 인간에게도 있습니 다. 사람들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옛날과 고향을 그리워하고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회 귀본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1. 12. 25.
행 3:1-10 일으키는 사람 / 김동호 목사 일으키는 사람 사도행전 3:1-10 오늘은 장애인 주일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인구의 약 10% 정도가 장애인이라고 합니 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세상의 많 은 장애인들이 자신과 죄와 잘못만 으로 장애인이 된 것이 아니라는 사 실입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지 만 저들이 장애인이 된 데에도 우리 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의 앉은뱅이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었습 니다. 저가 앉은뱅이로 태어나게 된 것은 자기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 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의한 것이었 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어떤 뜻과 계획을 위하여 어떤 사람 들을 장애인으로 태어나게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좀처럼.. 2021. 12. 25.
눅 13:18-19 부담스럽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 / 김동호 목사 부담스럽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13:18-19 설교방송 (설교본문) 작년 에, 전에 담임목회하던 교회의 장로님 한 분이 3년 가까이 간암으로 투병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때 장로님의 연세가 막 60이 되시던 해였는데, 세상을 떠나시기 마지막 몇 개월은 참 많은 고통을 겪으시기도 했습니다. 돌아가시기 3일 전에 장로님의 간곡한 심방 부탁을 받고, 이미 그 교회를 떠난 뒤였지만 제 아내와 같이 심방을 갔습니다. 그 때 저는 그 장로님을 마지막 뵈었는데, 저는 그 때 뵌 장로님의 모습, 함께 나누었던 말씀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체격이 좋으셨는데,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야위셔서 가죽만 남으신 듯했고, 흑달증세로 얼굴이 까맣게 되셨는데,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2021. 12. 25.
롬 1:20 봄의 계시 / 김동호 목사 봄의 계시 로마서 1:20 설교방송 (설교본문) 사람들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서슴없이 믿음이라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자식에게 단 한마디로 유언을 하라면 저는 정말 조금도 서슴없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라'라고 말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믿음 속에 생명과 축복이 있다고 믿습니다. 누가 그처럼 중요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라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실 때 가끔씩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말씀을 하시곤 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들을 귀 있는 자'라는 말씀이 매우 중요합니다. 똑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2021. 12. 25.
마 17:1-13 변화와 전투 / 김동호 목사 변화와 전투 마태복음 17:1-13 예수님은 사랑하는 세 제자를 데 리시고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세 제 자는 거기서 세상에서 볼 수 없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변화하신 것과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씀하시는 것을 본 것이었습니다. 세 제자는 그것이 너무 황홀하고 놀라워서 예 수님에게 그곳에 초막을 짓고 그냥 거기서 살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상의 궁궐에서 사는 것 보다 그 변화산의 초막에서 사는 것이 더 낫 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와같은 고백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 니다. 그것은 마치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함을 인하여 세상의 모든 자랑을 배 설물로 여겼다는 고백과 같은 고백 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 2021. 12. 25.
느 11:1-2 변방 예루살렘 / 김동호 목사 변방 예루살렘 느헤미야 11:1-2 오늘 설교는 몇 년전 여러분들 에게 이미 하였던 설교입니다. 저는 오늘 설교를 생각하다가 전에 하였 던 이 설교를 다시 하여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여러분이 이 설교를 듣기는 하였으 나 아직도 이 설교를 삶으로 옮기지 는 못하였기 때문이며 이 설교를 우 리의 삶에 옮기는 일이 지금 필요하 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 늘 여러분들에게 들려지는 이 설교 를 마음에 깊이 새기시기를 바라며 이 설교에 응답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때 왕 의 술을 맡은 아주 높은 관원장이었 습니다. 그러나 그는 궁궐에서 예루 살렘 성전이 훼파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몹시 괴로 워합니다. 결국 그는 왕의.. 2021. 12. 25.
삼상 6:1-16 벧세메스로 가는 소 / 김동호 목사 벧세메스로 가는 소 사무엘상 6:1-16 설교방송 (설교본문) 여러분은 신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분들은 신앙은 바라는 것을 이루는 통로라 얘기하기도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라는 말씀을 그 중거로 삼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라는 말씀을 좋아합니다. 다 맞는 말이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닌 일부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훨씬 더 다른 차원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요 말씀을 .. 2021. 12. 25.
시 27:1-4 밤하늘도 파랗다 / 김동호 목사 밤하늘도 파랗다 시편 27:1-14 불과 1년전 우리의 국민소득은 만불이 좀 넘었었습니다. 그러나 1 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소 득은 6천불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 습니다. 1년 사이 에 전 국민이 40%의 감봉을 당한 셈이 되었습니 다. 그러나 전국민이 똑같이 40%의 감봉을 당하였다면 그래도 좀 나았 을 것입니 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그 어려움을 모두가 함께 분담을 하 는 것이 아니라 힘이 없고 약한 사 람들이 그 어려움을 거의 도맡게 되 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일로 인하여 실직과 파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같은 일을 홍수를 만나듯 갑자기 만난 사람들의 어려움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와같 은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오늘 우 리들 중에도 있습니다. 그와 같은.. 2021. 12. 25.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 김동호 목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마태복음 5:6 저는 어려서부터 내가 나라 는 사실이 언제나 그렇게 신기할 수 가 없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사 람들 중에 내가 나라는 사실이 저는 언제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같 은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사람들은 정말 수도 없이 많 지만 그 수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역사가 시작된 이후부터 지 금까지 나는 지금 단 한번 밖에 없 었습니다. 그나마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7-80년, 좀더 산다 고 하여도 혹 90년을 살 수 있을 터 인데 그 중에 벌써 절반 이상인 50 년 가까이를 이미 살았고, 앞으로 혹 몇 십 년 더 살수는 있겠지만 남 에게 도움을 주고 그래도 작던 크던 역사와 사회에 조그마한 덕이라도 쌓으면서 살 수 있.. 2021. 12. 25.
마 5:13-16 세상의 빛 / 김동호 목사 세상의 빛 마태복음 5:13-16 지난 금요일 기독교 방송에 서는 교회개혁을 주제로 한 4 시간짜리 생방송이 있었습니다. 저도 토론자의 한 사람으로 그 방송에 참여 했었습니다. 토론을 하는 중에 청취자로부터 전화를 받기도 하고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저는 그 방송에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송 중에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고급 옷 로비 사건 청문회에서 있었던 증언 일부가 녹음을 재생하여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증언은 여사장의 증언이었는데 그 증언의 내용은 성경에 손까지 얹고 한 두 증인의 증언이 서로 다르니 둘 중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 그럴 수 있느냐는 내용의 증언이었습니다. 다혈질로 보이는 그 여사장의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증언은 날.. 2021. 12. 25.
마 10:16-33 세상에 겁먹지 말라 / 김동호 목사 세상에 겁먹지 말라 마태복음10:16-33 설교방송 (설교본문)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면서 마치 양을 이리에게로 보내는 것과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곰곰이 곱씹어 보면 예수님은 양과 같은 사랑하는 제자들을 이리와 같은 세상 속으로 보내셨다는 말이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어떻게 예수님이 그러실 수 있을까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그러나 사실 성경을 잘 읽어보면 이와 같은 정신은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정신과 사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하나님은 참 도전적이시고 호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넓은 길을 걷게 하지 않으시고 좁은 길을 걷게 하시는 분이시며, 편하고 가벼운 삶을 살게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 자기 십.. 2021. 12. 25.
마 14:1-12 세례요한의 죽음 / 김동호 목사 세례요한의 죽음 마태복음 14:1-12 상식의 허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 중에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상식의 허실이 우리의 신앙 속에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신앙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식의 허실 중에 하나가 하나님을 무조건 위로의 하나님이라고만 알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신 것이 맞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무조건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분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교회는 정자나무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큰 뜻으로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성경을 통하여 나름대로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교회는 정자나무 같은 교회가 아니라 유격훈련장과 같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2021. 12. 25.
시 122:1-9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 / 김동호 목사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 시편 122:1-9 오늘은 우리 동안교회 창립 4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창립 41주 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먼 저 우리는 진정 마음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 줄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아무런 흠이 없는 완전한 교회는 물론 아니 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기에 충분한 좋은 교회인 것 은 틀림 없습니다. 우리에게 동안교 회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를 동안교 회의 교인으로 삼아주신 것은 분명 한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여 러분도 이 말씀에 동의하신다면 아 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안교회는 지난 41년 동안 한번도 교회의 분쟁으로 인하 여 갈라짐이 없이 계속 부흥 성장한 교회입니다. 물론 사람이 모인 교회 이기 때문에 교회생활을 하다보면 .. 2021. 12. 25.
마 10:1-15 성실함으로 세상을 고치라 / 김동호 목사 성실함으로 세상을 고치라 마태복음10:1-15, 골로새서3:23 설교방송 (설교본문) 저는 벌써 몇 주일 째 계속해서 같은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같은데 설교의 제목과 내용은 다릅니다. 때문에 제 설교를 들으시는 분들 중에는 제가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 이하의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셨다는 것과 저들을 세상으로 내어 보내시며 세상의 병들고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쳐주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통하여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둘로 이해했습니다. 하나는 군중 같은 교인이 되라는 것.. 2021. 12. 25.
신 34:1-12 느보산에서 죽은 모세 / 김동호 목사 느보산에서 죽은 모세 신명기 34:1-12 설교방송 (설교본문) 성경에 보면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 산에 올라가 가나안을 바라보고 죽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느보 산에서 죽게 하시는 하나님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참으로 섭섭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너무 불공평하시고 매정하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처신하신다면 누가 하나님을 믿고 평생을 헌신하며 살 것인가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모세는 일등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벗어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에보면 모세가 므리바에서 반석을.. 2021. 12. 25.
막 15:21-23 누구 부모, 누구 자녀 / 김동호 목사 누구 부모, 누구 자녀 마가복음 15:21-23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 는바와 같이 저는 요즘 안식 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1월부 터 4월까지는 주일 설교만 하 고 쉬고 있으며 5월과 6월 두 달은 외국에 나가서 안식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교회 건 축중에 안식년을 보낸다는 것 은 저도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저는 그것이 하나 님의 식이라고 생각을 했고 이제 더 지나봐야 되겠으나 결과적으로 저는 안식년 결정 을 잘 했다라고 생각하고 있 습니다. 안식년을 보내면서 얻는 유익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나의 목회와 인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되 었다는 것입니다. 신학교를 졸업한지 올해로 꼭 2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을 나.. 2021. 12. 25.
요 14:1-6 넉넉한 하늘 / 김동호 목사 넉넉한 하늘 요한복음 14:1-6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사람 들입니다. 저와 여러분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는 예수를 믿는 수많은 사 람들이 있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이 예수를 믿는 가장 중요한 까닭 즉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여 러분들은 왜 예수를 믿으십니까? 여 러분들의 예수를 믿는 궁극적인 목 적과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이와 같은 질문을 드리는가하면 그와 같 은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예수를 잘 믿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일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예수 를 믿는가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 이 예수를 믿는다면 그와 같은 사람 의 신앙은 습관적인 신앙이 되어 믿 기는 열심히 믿는 듯 하나 예수를 믿음.. 2021. 12. 25.
마 10:1-15 깨끗함으로 세상을 고치라 / 김동호 목사 깨끗함으로 세상을 고치라 마태복음10:1-15,레위기19:2 설교방송 (설교본문)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교리 중에 하나는 이신득의(以信得義) 즉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값없이 얻는 것이라는 교리입니다. 그것은 얼마나 중요한 교리인지 모릅니다. 만일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가 되지 아니하고 우리의 공적과 자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율법을 잘 행해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식과 뜻이라면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실 수 없고 하나님이 되실 수 없습니다. 아이가 물에 빠져서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아이에게 계명과 율법을 내 놓으며 이것.. 2021. 12. 24.
마 8:1-4 깨끗한 사람이 되고 싶다(2) / 김동호 목사 깨끗한 사람이 되고 싶다(2) 마태복음 8:1-4 설교방송 (설교본문) 학생 때 어깨 너머로 배운 바둑을 두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10급이나 될까 말까한 실력이었으니 바둑이랄 것도 없지만 신기한 것은 남의 바둑을 훈수 할 때는 실력이 한 8급쯤으로 올라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왜 사람들은 자기 바둑보다 훈수를 둘 때 실력이 더 높아지는 것일까요? 우리말에 '욕심에 눈이 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 욕심에 눈이 머는 현상 때문에 훈수를 둘 때보다 자기 바둑을 둘 때 실력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바둑을 두면 누구든지 이기고 싶은 승부 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승부에 대한 욕심이 눈을 멀게 해 볼 수 있는 수도 보.. 2021. 12. 24.
시 121:1-8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 김동호 목사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시편 121:1-8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엄청 난 수해를 입었습니다. 작년에는 중 랑천이 범람하여 우리 교회 주위에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지만 다행 히 올해는 이쪽 지역에 강수량이 작 년보다 적어서 연이어 수재를 당하 는 화를 면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산과 파주와 같은 곳은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수재를 당하는 화를 입었습니다. 작년에 수 재를 당하여 집이 파손되어 은행 대 출과 약간의 정부 보조를 합하여 집 을 수리하고 들어와 아직 은행 빚도 다 갚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수해 를 입은 가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 었습니다. 작년에 IMF를 맞아 부도를 맞고 살던 집도 다 정리하고 파주쪽 에 내려와 비밀 하우스를 치고 상추 와 얼갈이 배추를 심어 재기를 하려 던 사람이 이번에 수.. 2021. 12. 24.
레 19:9-10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 / 김동호 목사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 레위기 19:9-10 설교방송 (성경본문) 뉴스앤 죠이라는 인터넷 신문에 개척교회 목사 둘이 자살을 하였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이유는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인데 수년이 지나도 교회는 성장하지 않고 가족 의 생활은 고사하고 매월 집세와 전기세도 내지 못하고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목을 매 자살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째는 '너무 안 됐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가족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가족들을 수소문하여 생활비 얼마라도 보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었고 둘째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목사가 자살을 해. 세상에 그와 같은 어렵고 막막한 상황에 부딪히며 사는 사람이 어디 하나 둘인가? 오늘.. 2021. 12. 24.
삿 7:1-8 300명을 주옵소서 / 김동호 목사 300명을 주옵소서(1) 사사기 7:1-8 92년 3월 첫 주라고 기억이 되는 데 3.1절을 생각하며 '신앙과 애국'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 다. 설교중에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시시하게 세금 떼먹지 말고 군대 회 피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 다. 그 설교를 미국 유학중이던 학생 하나가 어머니가 보내주시는 설교 테이프를 통하여 듣고 몇 달 후에 제 방에 찾아와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이 옳다하면서 후에 꼭 귀국하여 군복무를 마치겠 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바로 그 청년이 작년에 공부를 마치고 귀국 하여 약속대로 군에 입대를 하였습 니다. 해병대 장교로 지원하여 그 힘든 훈련의 과정을 마치고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였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청년이 우리 동안교회의 청년 이라는 사실이..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