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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17883

Catching up with Korean(한국어 따라잡기) Catching up with Korean(한국어 따라잡기) 1.한글송(korean song) https://youtu.be/p9w6aUtsy1s 2.한글송(korean song) (263) [가사 Lyrics] 라인타운 | B1A4 - 가나다송 - YouTube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9w6aUtsy1s(1248) 라인타운 오프닝 '가나다 송' - B1A4 버전 - YouTube 출처 : YTN 한국어 따라 잡기 /Study KOREAN 재외동포재단 제1회 밥 먹었어요? https://vod.korean.net/studykorean/ytn/lang/01_lang.mp4 제2회 몇살이에요? https://vod.korean.net/studykorean/ytn/.. 2024. 3. 27.
Korean fun word puzzle(한국어 재미있는 낱말 풀이) Korean fun word puzzle(한국어 재미있는 낱말 풀이) 출처 : YTN WORLD. Study KOREAN 재외동포재단 1회 갈등( conflict) 2회 숙맥(naive) 3회 퇴짜(reject) 4회 졸속(hastily) 5회 시치미를 떼다(make fun of) 6회 사이렌(siren) 7회 점심(lunch) 8회 파경(breaking) 9회 사족(can't use one's feet) 10회 바가지를 쓰다(overpay) 11회 요지경 12회 간이 크다.붓다 13회 회피 14회 감질나다 15회 어처구니 없다 16회 거덜나다 17회 산통깨다 18회 빈축 19회 막무가내 20회 낭패 21회 이판사판 22회 조바심 23회 완벽하다 24회 목적 25회 상인 26회 꿩먹고 알먹고 27회 떼놓.. 2024. 3. 27.
학습 교인(사도행전 18:24~28) 목차로 돌아가기 학습 교인(사도행전 18:24~28)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격에 능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여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는 신앙에 있어 또 하나의 독특한 형태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본문으로부터.. 2024. 3. 20.
하나님의 밭과 농부(고린도전서 3:5-9)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님의 밭과 농부(고린도전서 3:5-9)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인을 하나의 농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비유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농부의 세계로 돌아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쌀 나무가 있어서 쌀이 열리는 것으로 알 정도로 농촌이나 .. 2024. 3. 19.
하나님의 성전(고린도전서 3:16-17)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님의 성전(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앞장에서 우리는 집을 짓는 기초가 되는 터에 대한 이야기를 한바 있습니다. 거기에 이어 오늘 본문은 좀더 깊이 있는 말씀으로 우리가 곧 하나님의 성전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쌓아가고 있는 신앙의 인격,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짓는 집은 보통 집이 아닌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이 표현은 사도 바울 특유의 비유입니다. 우리는 '성전'이라는 말을 대할 때이면 곧장 솔로몬의 성전을 연상하게됩니다. 다윗.. 2024. 3. 19.
할례의 비유(로마서 4:1-12) 목차로 돌아가기 할례의 비유(로마서 4:1-12)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 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이 사하심을 받고 그 죄가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 2024. 3. 19.
한 겨자씨 만한 믿음(마태복음 17 : 14 - 21) 목차로 돌아가기 한 겨자씨 만한 믿음(마태복음 17 : 14 - 21) 「저희가 우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면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 오라 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리라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좇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 2024. 3. 19.
확실한 언약(3장 15~18절) 목차로 돌아가기 확실한 언약(3장 15~18절)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네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의 약속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3장 1절로 14절까지에서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2024. 3. 19.
하나가 나를 팔리라(요 13:21-30)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가 나를 팔리라(요 13:21-3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에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시몬 베드로가 머리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한대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하.. 2024. 3. 19.
하늘에 있는 집(요한복음 14 : 1 - 6) 목차로 돌아가기 하늘에 있는 집(요한복음 14 : 1 - 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앞장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요한복음 13장에서부터 17장까지 다섯 장에 걸친 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성만찬 예식을 행하.. 2024. 3. 19.
해산하는 여인(요한복음 16 : 16-22) 목차로 돌아가기 해산하는 여인(요한복음 16 : 16-22)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 2024. 3. 19.
회칠한 무덤 /마태복음 23 : 25 - 28 목차로 돌아가기 회칠한 무덤 마태복음 23 : 25 - 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앞장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마태복음 23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신 마지막 설교의 내용입니다. 그 마지막 설교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일곱번이나 "화 있을찐저"라고 하신 무서운 저주와 .. 2024. 3. 19.
원초적 사랑의 속성! (요일 4:7-11) 목차로 돌아가기 원초적 사랑의 속성! (요일 4:7-11)/곽선희목사 요사이 유행하는 말 중에 '대책 없는 자'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구제불능하고, 도 대체 구제할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인가 한번 봅시다. 몽고반점을 중국 음식점이 라고 우기는 사람, 이걸 어떻게 가르쳐야 합니까? L.A와 Los Angeles가 다르다는 사람. 으 악새가 새의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제가 사전 찾아보았더니 으악새라고 되어있지 않고 억새라고 되어 있어요. 으악새는 방언이랍니다. 어쨌든 으악새는 풀 이름이지 새 이름이 아 닙니다. 그런데 으악새는 새 이름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 이 사람하고 무슨 얘기를 하 겠습니까? 컴퓨터 바이러스가 몸에도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랑받고 살면서 사랑을 모르고.. 2024. 3. 19.
오직 나뿐입니다! (왕상 19:1-10) 목차로 돌아가기 오직 나뿐입니다! (왕상 19:1-10) 1952년 7월 4일 아침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짙은 안개가 덮여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21마일 떨어진 곳에 “카타리나”라고 하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곳은 작은 휴양지입니다. 이 섬에서 34세 된 한 여인이 힘차게 물 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1마일 밖에 있는 해안을 향해서 헤엄쳐 갔습니다. 플로렌스 채드윅이라고 하는 이 여자는 수영선수로서 세계적인 기록을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1마일 앞에 있는 육지를 향해서 수영을 시작한 것입니다. 수백만 명이 같은 시간에 이 장면을 흥분된 모습으로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았습니다. 가끔 총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모여드.. 2024. 3. 19.
새로워지는 비결(빌립보서 3 : 12-16) 목차로 돌아가기 새로워지는 비결(빌립보서 3 : 12-16) 신년주일, 새해, 새마음, 망각 용서 새출발 / 곽선희 목사 새로워지는 비결(빌립보서 3 : 12-16)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누구나.. 2024. 3. 19.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 (삼상 15:10-19) 목차로 돌아가기 곽선희목사/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 (삼상 15:10-19) 조선일보에 논설위원으로 계시는 이규태씨가 쓴 책 중에 '한국인의 버릇' 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중에서 한국인의 강한 서열의 식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 물이나 사 리를 서열적으로 파악해야 만 사고와 행동이 안정되는 경향에 대하여 강하다고 지적하고 있 습니 다. 사람을 만날 때, 만나자마자 우 리는 상대방의 신분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신분이 나보다 높은가 낮 은가, 이걸 따지고 싶은 거예요. 나 이가 나보다 낮은가 많은가, 낮으면 그저 "자네" 하고 싶고, 높으면 예 의를 갖추어야 되기 때문이죠. 이 런 서열의식 이건 참으로 문제올시 다. 어느 학교 나왔나, 아주 궁금해 요.. 2024. 3. 19.
신앙인의 실존의식! (에스더 4:10-17) 목차로 돌아가기 곽선희목사/신앙인의 실존의식! (에스더 4:10-17) 미당 서정주 시인의 유명한 시 한 구절을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국화 옆에서' 라고 하는 제목의 시입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 게 울었나 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시구입니다. 국화꽃은 가을에 핍니다. 그러나 이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이 있었고 여름이 있었습니다. 비바람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철이 지나고 그리고 가을에 비로소 한 송이의 국화를 보게 됩니다. 시인은 생각합니다. 이 시간 이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위하여 그 긴긴 여름이 있었다고. 그리고 소쩍새는 한여름 내내 울었던 것 같다,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라고 하는 유명한 교 수님은.. 2024. 3. 19.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 (잠 16:16-20) 목차로 돌아가기 곽선희목사/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 (잠 16:16-20) 이러한 우스개 소리가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무슨 일에든지 성공하려면 ‘ㄱ’으로 시작되는 여섯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꿈, 꾀, 꼴, 끈, 끼, 깡”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꿈은 이상이고 꾀는 지혜고 꼴은 외모이고 끈은 연고이고 끼는 소질이고 깡은 끈기를 의미합니다. 글쎄올시다. 하버드 대학의 대니얼 골맨(D. Goleman)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을 나름대로 사회학적으로 잘 분석을 하고 요약하여 딱 두가지로 말합니다. I.Q.가 20%, E.Q.가 80%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기대와 좀 다릅니다. 우리 생각에는 I.Q.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Q.라고 하.. 2024. 3. 19.
성실한 자의 복! (잠 28:10-20) 목차로 돌아가기 곽선희목사/성실한 자의 복! (잠 28:10-20)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다음에 바 로 동독 드레스덴을 제가 방문한 일 이 있었습니다. 거기 서 여러 가지 를 생각해 보았는데 같은 독일 사람 인데 서독과 동독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 가 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댁에 초대받아서 저녁식사를 하 는데 조그 마한 빵 하나를 갖다 놓고 그거를 얇게얇게 이렇게 썰어 놓고 토마토 몇 개 차려 놓고 치즈 한 쪽하고 이 러고 앉아서 그 목사님 댁 다섯식구 와 제가 저녁을 먹게 되는 겁 니다. 아 그거 한 쪽 더 먹었다가는 다 굶 을 판이에요 지금……. 나는 여행 많이 했지만은 저녁식사를 굶고 자 본 일은 그때가 처음입니다. 이렇 게 어렵고 가난할 수가 없어요. 홍 차 를 끓여.. 2024. 3. 19.
사랑의 확증 <로마서 5장 5절-11절> 로마서 강해로 돌아가기 목차로 돌아가기 사랑의 확증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5-11) 오.. 2024. 3. 19.
감추어진 보화(마태복음 13:44) 목차로 돌아가기 감추어진 보화(마태복음 13:44) 곽선희 목사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오늘의 본문이 천국으로 시작되었듯이 주제 역시 천국임을 우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마태복음에는 이 "천국"이라는 표현을 34회에 걸쳐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곧 "하늘나라"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이나 마가복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히브리 사람들에게는 "하늘나라"라 하고 그 외 헬라 사람이나 로마인에게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 2024. 3. 19.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이사야 40장 1절 ∼ 8절 목차로 돌아가기 제 목 : 내 백성을 위로하라. 본 문 : 이사야 40장 1절 ∼ 8절 곽선희 목사 1978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1세가 서거하셨습니다. 취임한지 겨우 33일만의 죽음이었습니다. 온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황이 이 짧은 임기동안에 특별히 임종직전에 남긴 일기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들이여, 가난한 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직장인들이여, 무직자들을 기억해주십시오. 건강한 자들이여, 병든 자를 기억해주십시오. 남을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간단한 기록입니다. 이 일기문이 온 세계에 공개되게 될 때에 제일 먼저 충격을 받은 것은 노벨평화상 위원회였습니다. 저들은 곧 반응을 나타내서 깊이 심사숙고한 끝에 .. 2024. 3. 19.
은혜의 사람! (고후 12:5-10) 목차로 돌아가기 은혜의 사람! (고후 12:5-10) / 곽선희 목사 세계적인 잡지인 뉴스위크지가 2000년 신년호에 특집으로 다룬 인물이 있습니다. 1999년에 올해의 아시아인이라고 하는 그런 타이틀로 사람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혼다나 미쯔비시나 소니 같은 이러한 큰 회사들을 제치고 일본의 5대 기업으로 부상된 소프트방크의 손정의 회장님을 뽑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아시아의 사람으로, 아세아인으로 유명 하게 선발되게 된 이유는 권위주의와 연줄에 매여서 헤매고 있는 일본의 사회를 그 낡은 풍토를 부수고 인터넷 제국을 일구는데 크게 기여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숨은 비밀이 있습니다. 일반으로는 생각하지 못하는 어쩌면 우리만이 알 수 있는 독특한 숨은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사람은 한국계의.. 2024. 3. 19.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1-2) 목차로 돌아가기 곽선희목사/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1-2) '아더 베리(Arthur Barry)'라고 하는 분은 명문의 가정에서 태어나고 유족하게 자라난 그런 남부러울 것이 없는 그런 행복한 유족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천부적 재능을 고루 갖추고 태어나 아주 이러한,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능지수도 탁월하고 또한 학벌도 특출했습니다. 용모도 뛰어나고 키도 훨씬 크고 늠름한 그런 청년이었습니다. 운동신경도 좋아서 못하는 운동이 없고 또 음악적으로도 재질이 있어서 피아노 독주회를 할 만큼 피아노도 천재적으로도 잘치는 그런 재능이 있는 능숙한 사람이었습니다. 춤은 또 얼 마나 잘 추는지 많은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춤을 즐기는 사람이었고요 말재주 또한 특별히 좋아서 사교계.. 2024. 3. 19.
최고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7절) 목차로 돌아가기 최고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7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 2024. 3. 19.
하나님의 소원(미가 6장 6절~8절)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님의 소원(미가 6장 6절~8절) 이스라엘 나라와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정학적(地政學的)으로도 그렇고,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유사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대국들 사이에 낀 조그마한 나라로서 수없이 외침을 겪어온 그 수난사(受難史)가 비슷합니다. 아시는 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오늘의 말씀이 기록된 주전(主前) 8세기 무렵만 해도 북쪽에는 바벨론이 위협적으로 버티어 있고 남쪽에는 애굽이 있습니다. 강대국들끼리 티격태격할 때에도 그 사이에 끼여서 애매하게 수난을 겪어야 했고, 툭하면 이 나라가 쳐들어와 짓밟고 저 나라가 들이닥쳐 노략질하고 늑탈하였습니다. 거의 이러한 수난으로 점철된 것이 이스라엘의 역.. 2024. 3. 19.
해산하는 수고(갈라디아서 4:15-20) 목차로 돌아가기 해산하는 수고(갈라디아서 4:15-20)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다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 내게 하려 함이라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어느 산부인과 병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산모는 자기가 아들을 낳았다는 말을.. 2024. 3. 19.
하나가 되는 길(빌립보서 2장 1~11절)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가 되는 길(빌립보서 2장 1~11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 2024. 3. 19.
허탄한 자랑(야고보서 4:13-17) 목차로 돌아가기 허탄한 자랑(야고보서 4:13-17)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모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허탄한 자랑'이라고 하는 말씀이 본문에 나옵니다. "이제 너희가 허탄하나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16절)." 허탄한 자랑이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자랑을 말합니다. 나는 안다,.. 2024. 3. 19.
황금률(마 7:12) 목차로 돌아가기 황금률(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는 종적인 관계로 종교적이라고 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횡적인 관계로 윤리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해 온 산상보훈을 뒤돌아보면 거의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인 종교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산상보훈은 대체적으로 윤리적인 내용보다 신앙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본문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즉 윤리적인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본문은 산상보훈 중에서 절정에 이르는 말씀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황금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윤리 가운데서는 부정적이고..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