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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예수님92

예수의이름을 주자 (행3:6-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의이름을 주자 (행3:6-10)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사도행전 3 : 6-10 이름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름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녀 보면 일본 상표가 뒤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쏘니라는 상품은 세계.. 2022. 8. 9.
평화를 이루러 오신 예수 (엡2:12,13)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평화를 이루러 오신 예수 (엡2:12,13)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 2 : 12, 13 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죄악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이 일을 계획하시거나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본래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 : 21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실 목.. 2022. 8. 9.
잃어 버린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눅19:9,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잃어 버린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눅19:9,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 : 9, 10 세상은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무엇인가 얻기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늘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헤매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돈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또한 잃어버린 명예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권세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이는 잃어버린 가정을 찾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습니다. 전생애를 통해서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 2022. 8. 9.
주님을보는 눈이 열리자 (눅24:13-17)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주님을보는 눈이 열리자 (눅24:13-17)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의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나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누가복음 24 : 13-17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주님의 제자들이 다 흩어졌습니다. 어떤 제자는 벌써 예루살렘을 빠져 나갔고, 본문에서는 두 명의 제자가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약 이십오 리쯤 떨어진 곳입니다. 이들은 가면서 대화를 .. 2022. 8. 9.
예수님이 오신 목적 (마 1:18~23)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이 오신 목적 (마 1:18~23) 성탄절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산타크로스나 크리스마스 케롤송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부르는 성탄 캐롤은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라고 시작되는 ‘징글벨’과,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고 합니다. 특히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술 먹은 취객들에게도 가장 많이 애창되는 노래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성탄의 주인공 되는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예배(Mass.. 2022. 8. 9.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의미 (마1:21-25)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의미 (마1:21-25) 서 론 부모님들은 자녀를 낳으면, 자기들의 희망을 담아 이름을 지어주곤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름 중 거의 의미가 없는 이름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이스라엘도 우리나라와 문화가 비슷하여 자녀가 태어나면 이름을 지어줄 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신앙과 관련을 지어 이름을 지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사람으로 태어나셨지만 사람이 이름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지어주시고 천사를 통하여 알리셨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명과 직명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예수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서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사자.. 2022. 8. 9.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1:18-25)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1:18-25) 서 론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의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저나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태어나셨으며 신화 속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과도 다르게 태어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인 방법에 의하여 태어나셨지만 분명히 역사 속에 역사적인 인물로 탄생을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본문18-19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 2022. 8. 8.
참 예수의 사람들 (요19:25-27)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참 예수의 사람들 (요19:25-27) 오늘은 성찬주일입니다. 특별히 학습과 세례 그리고 유아세례예식으로 함께 드려지는 날입니다. 설교 후에 있어질 예식에 좀 지루한 감이 있어도 하늘나라의 생명이 새롭게 태어나는 시간임에 기쁨과 감사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입장에서나 교회의 입장에서도 날마다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시간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오셨던 목적 그대로 십자가에 높이 달려계신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목숨을 걸고라도 운명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주변에 모여 있는 참 예수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한번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때리면 맞고 끌고 가면 끌려가며 침 뱉으면 침 뱉음을 당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듯 십자가에 높이 .. 2022. 8. 8.
우리가 만나야 할 예수 (마28:1-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우리가 만나야 할 예수 (마28:1-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뱃속에 있었던 것 같아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마12:39-40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하셨던 대로 우리 예수님은 밤낮 사흘을 무덤에 계셔야 했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우리 예수님은 주검이 되어 세마포로 쌓인 채 밤낮 사흘을 무덤에 계셔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흘이 지났습니다. 예수님도 그리고 사랑스러웠던 예수님의 말씀도 수많은 기적들도 모든 것이 끝나버린 것처럼 예수님의 무덤을 흔적으로 남긴 채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사흘은 그러했습니다. 안식일이 지난 첫날.. 2022. 8. 8.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권세. (행 3:1-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권세. (행 3:1-10)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 가다가 저들에게 구걸하는 앉은뱅이 걸인에게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하였더니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그 걸인이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최근 다시 그 말씀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희년프로잭트가 바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어나 걷게 하는 것과 같은 프로잭트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사회주의 나라에서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실패한 사회주의 국가에서 살아온 .. 2022. 8. 7.
예수정신으로 산다 (갈라디아5:16-26)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정신으로 산다 (갈라디아5:16-26) ‘필립 코틀러’와 ‘낸시 리’가 공동집필한 “필립 코틀러의 사회 책임경영”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공통된 하나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더 나은 세계를 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들은 그 희망을 실현시키고자 기업의 협조와 지원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협조와 지원에 기꺼이 자산을 내놓아 사회참여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은,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게 되고, 고객들의 신뢰도 받을 수 있어서 비즈니스상의 실리까지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들의 사회참여를 통하여 ‘선행’과 ‘이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성공적으.. 2022. 8. 7.
위대한 나눔자 예수 (엡4:20-24)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위대한 나눔자 예수 (엡4:20-24) 유대인의 달력은 창조의 날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중국인이나 한국인도 천지가 개벽된 날을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챤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신 성탄절을 기점으로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주님의 해)로 나누어 역사를 이해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만 나눈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을 옛 사람과 새 사람으로 나누었다. 어떤 이는 자기 발견 (Self-discovery)이나 개인적 계몽(Personal enlightenment)을 통해 새 생명이나 새 출발의 변화가 온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는 돈, 교육, 법, 사상으로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는 예수.. 2022. 8. 7.
배척받으신 예수님 (마13:53-58)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배척받으신 예수님 (마13:53-58) 서 론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요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이므로 만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하지만 일부 사람들로부터만 인정을 받으셨고 대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왕따와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왜 존귀하신 예수님께서 배척을 당하여야 하셨습니까?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신 내용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오늘 아침에는 배척받으신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메시야로 인정을 받지 못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하늘의 지혜로 고향의 회당에서 하늘나라 진리를 전파하셨는데, 가르치심에 모두가 놀라서 이 사람의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라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2022. 8. 7.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의미 (마1:21-25)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의미 (마1:21-25) 서 론 부모님들은 자녀를 낳으면, 자기들의 희망을 담아 이름을 지어주곤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름 중 거의 의미가 없는 이름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이스라엘도 우리나라와 문화가 비슷하여 자녀가 태어나면 이름을 지어줄 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신앙과 관련을 지어 이름을 지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사람으로 태어나셨지만 사람이 이름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지어주시고 천사를 통하여 알리셨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명과 직명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예수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서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사자.. 2022. 8. 7.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1:18-25)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1:18-25) 서 론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의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저나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태어나셨으며 신화 속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과도 다르게 태어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인 방법에 의하여 태어나셨지만 분명히 역사 속에 역사적인 인물로 탄생을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본문18-19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 2022. 8. 7.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1:1-16)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1:1-16) 서 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들 신분인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내려오실 때 사람의 모습으로 역사의 현장에 오셔야 하였기 때문에 그분에게도 족보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대망하면서 메시야는 믿음의 가문과 왕통의 가문에서 오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믿음과 왕통의 가문에서 오셨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메시야가 아니었으므로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습니다. 마태복음서의 기록자는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인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을 알려주기 위해서 예수님의 족보를 소개 한 것입니다. 오.. 2022. 8. 7.
예수를 말하니 예수 손이 임했다. (행 11;19-26)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를 말하니 예수 손이 임했다. (행 11;19-26)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먼저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우리가 오늘 지금 여기에서 예배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았습니다. 이 곳까지 와서 첫 예배 드리면서 첫 말은 이것입니다.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일 먼저 감사드려야 할 분은 이 교회 모든 정보를 주시고 이 건물에서 일하도록 시작하게 하신 서 상기 목사입니다. 그리고 우리 장로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작년 4월 14일 이 교회 건물에 대한 첫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날부터 일기를 썼습니다. 어제까지 일기가 10호 글자로 191페이지입니다. 300 페이.. 2022. 8. 7.
예수와 합하여. (롬6:1~11)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와 합하여. (롬6:1~11) 바울은 5:20절에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체험이 말해 줍니다. 왜냐하면 큰 죄는 기억하기가 쉽고 구체적으로 회개하기가 쉽지만 작은 죄는 기억하기도 어렵고, 회개하기도 기억이 안 나서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은혜 반대론자들이 이렇게 반박합니다. 그러면 은혜를 더하기 위해서는 죄를 더 지어야 한다고. 1절을 봅시다. 그 반박이 1절에 나옵니다.[그런즉 무슨 말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이것은 바울의 은혜의 원리를 반박하는 자들의 질문을 인용한 것입니다. 바울은 2절에서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왜 그럴 .. 2022. 8. 7.
예수만 바라봅시다. (마14;22-33)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만 바라봅시다. (마14;22-33) 서 론 히12:2에 보면,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누군가를 바라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누구를 바라보십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세상 것만 바라보고 세상 사람만 바라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실망하게 되고, 상처를 받게 되고,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망이나 상처를 주지 않고, 절대로 배신을 하지 않으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위로하시며 격려하시고 꿈을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아침에는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왜 우리가 주님만을.. 2022. 8. 7.
주님이 쓰시는 사람 (마 21:1-9)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주님이 쓰시는 사람 (마 21:1-9)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평강을 기원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된 것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튀빙엔 대학에서 공부할 때에 저를 자상하게 지도해 주셨던 몰트만 교수님의 75회 생신을 기념하는 세미나와 축제(4월 6일-8일)가 스튜트가르트(Stuttgart) 옆 마을 받볼(Bad Boll)에서 진행됩니다. 몰트만 교수님의 초대를 받아 13년만에 독일 땅을 다시 밟게 되었습니다. 마침 한국에서 제 강의를 들었던 오성현 목사님이 저를 오늘 주일 예배의 설교자로 초청해 주셔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오 목사님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83년부터 87년까지 유학하.. 2022. 8. 6.
오직 예수! (행 3:1-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오직 예수! (행 3:1-10) 하루에 세 번 기도를 드리는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 베드로와 요한은 제 9시에, 오늘날의 시간으로 말하자면, 오후 3시에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아름다운 문'(美門)이라고 불리는 성전의 문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돈을 달라"며 구걸하였습니다. 대개 구걸하는 사람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법입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니 등이 굽어지고, 가난하고 병들어 몸을 곧바로 추스를 수 없는 탓도 있겠지만, 대개 걸인들은 자신의 모습을 가급적 처량하고 불쌍하게 보이려고 합니다. 그래야만 동정심을 유발하여 돈 한푼이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은 그를 향해 "얼굴을 들고, 우리를 .. 2022. 8. 6.
주님만을 바라보자 (히 12:1-3)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주님만을 바라보자 (히 12: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어 제가 여러분에게 "일어나자"고 여러 번 권하였지만, 아직도 채 일어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신 듯하고, 일어나긴 했지만 제대로 걷거나 뛰지도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눈앞에서 넘어지신 분들은 부축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넘어지신 분들과 신앙이 거의 죽어버린 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저는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인생도 그렇지만, 신앙생활도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 마라톤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차게 출발했더라도, 아무리 멀리 뛰어 나갔더라도, 중도에 포기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022. 8. 6.
핍박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마15:1-2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핍박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마15:1-20) 서 론 예수님 공생애 당시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의 신분에 대하여 모르는 자들은 예수님을 핍박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많이 핍박한 자들이 공회원들인 제사장, 서기관, 장로들과 바리새파에 속한 자들과 사두개파에 속한 자들이었다. 이들이야말로 메시야를 대망하고 있는 자들이므로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고 전하여야 할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하여 심하게 핍박을 하였습니다. 1.예수님께서 핍박을 받으시던 때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출발하신 후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사방에 퍼져 예수님에 대한 인기가 최고 고조되었을 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진리를 가르치시고, 각색 병든 자를 치료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다는 소문이 사방에 퍼.. 2022. 8. 6.
예수님은 (사도행전 5:31)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은 (사도행전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2월 21일부터 2007년도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할 그런 절기입니다(히 3:1).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마 16:15). 이 질문은 오늘 우리를 향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혹시 이 질문에 코끼리를 만진 소경처럼 대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소의 털만 보고서 소의 전부를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더 심각한 문제는 예수님을 제대로 모시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높은 분이신지 알고 있습니까.. 2022. 8. 6.
유월절 양 예수 그리스도 (눅 21:37~22:6)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유월절 양 예수 그리스도 (눅 21:37~22:6) 오늘 본문의 앞부분인 21:37-38은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붙잡히시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백성을 가르치시려고 애쓰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이른 아침부터 말씀을 들으려고 성전에 몰려오는 백성을 하루 종일 가르치신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의 뒷부분인 22:1-6은 이에 반해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하고 있던 유대교의 지도자들과 이들에게 주님을 팔아넘기는 배신자 가룟 유다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 2022. 8. 6.
주님 감사합니다. (시편 103:1-3)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주님 감사합니다. (시편 103:1-3) 신구약 성경 가운데 「감사」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구절이 약 178개가 됩니다. 그것은 성경은 우리에게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강조점은 하나님께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도처에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던 플라톤은 28세에 스승의 죽음을 목격한 후 절망과 실의에 빠져 12년 동안 이집트, 시실리, 이탈리아를 돌며 방황했습니다. 그의 나이 40이 되어서야 아테네로 돌아와 철학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입버릇처럼 네 가지를 감사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헬라인으로 태어난 것, 둘째는 자유인으로 태어난 것, 셋째는 남자로.. 2022. 8. 6.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 (눅 19:1-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 (눅 19:1-10) 오직 예수! 오늘도 이렇게 만남의 광장으로 모여 오신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만남은 인생의 기본 요소이면서, 동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람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야 하고 누군가와 대화하며 살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인생의 가치를 높일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고, 섬김을 보여줄 줄 아는 사람, 거룩과 경건의 모범을 보이는 사람 -- 나를 부요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 2022. 8. 6.
오병이어 현장에서의 예수님 (요 6:1-15)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오병이어 현장에서의 예수님 (요 6:1-15) 오직 예수! 우리 주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익히 아는 오병이어 기적의 현장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일곱 가지 표적(Seven Signs) 중 네 번 째 표적에 해당하는 기사입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인 마태·마가·누가 복음이 사건을 서술하는 방식과는 달리, 중요한 표적 사건을 언급한 후 그와 연관된 영적 진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요한복음 6장은 오병이어로 장정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 사건을 상세히 기술한 후 그와 연관된 ‘생명의 떡’ 설교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때는 A.D. 29년 4월경, 유월절 절기가 가까운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2022. 8. 6.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막 3:13-19)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 오직 예수! 우리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주 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예수님은 스승으로서 완.. 2022. 8. 6.
우리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요한계시록 1:4~8)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우리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요한계시록 1:4~8) 유대인의 교훈집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거두는 죽음의 천사에게 위기가 한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요슈아 벤 레비라는 랍비가 죽게 되어 죽음의 천사가 그에게 왔습니다. 죽음의 천사가 자신에게 오는 것을 본 요슈아 벤 레비 랍비는 “내가 갈 천국을 보여 주십시오. 그래야 이 세상을 쉽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간청했습니다. 죽음의 천사는 그의 청을 받아들여, 그에게 천국을 보여주기 위해서 천국을 향해 같이 갔습니다. 가는 길에 랍비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들고 있는 칼이 너무 무섭습니다. 나를 위협하는 것같이 느껴지는데, 내가 들고 가면 안되겠습니까?” 천사는 랍비를 안심시키기 위해 아무 생..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