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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믿음136

믿음으로 성장된 영웅 (히11:23-28)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으로 성장된 영웅 (히11:23-28) 서 론 부모님들의 첫 번째 소원은 자녀가 태어나서 훌륭하게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소원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녀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훌륭한 인물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녀를 양육시키고 교육을 시킬 때 세상 방법만을 택하거나 아니면 그 방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면서 자녀들이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큰 인물들은 부모님들의 믿음교육을 통하여 성장된 자들이었습니다. 본문의 주인공인 모세나 요셉이나 사무엘이나 다윗이나 하나같이 어릴 때부터 믿음으로 성장된 자들입니다. 역사적인 인물 중에도 세계적인 부호였던 록펠러나 카네기나 와나메이커나 콜 .. 2021. 11. 24.
입다의 믿음 (삿11:34-40)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입다의 믿음 (삿11:34-40) 현재 미국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대표적인 단체가운데 ‘미국총기협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협회는 1871년 남북전쟁이후 퇴역군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대표적인 보수단체입니다. 현재 430만 명의 회원을 거느리면서 정계에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퍼붓는 이익단체요, 실질적인 파워단체입니다. 실례로 81년 레이건 대통령 암살미수 사건 때 백악관 공보비서 제임스 브래디가 머리에 총탄을 맞아 반신불수가 된 후, 총기구입 이유 명시와 전과 조회 의무화를 규정한 소위 ‘브래디법’이 통과됐으나 이 협회의 막강한 로비력에 부딪쳐 위헌판결을 받은바 있습니다. 또 2000년 미국 대선 때는 총기 규제에 찬성하는 민주당의 앨 고어후보 대신, 총기휴대 권리를 지.. 2021. 11. 24.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 (행 3:12-16)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 (행 3:12-16)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세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메고 와서 아름다운 문이라고 부르는 성전 문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이는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앉은뱅이 걸인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함께 그를 눈여겨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보라"하고 말하였습니다. 그 앉은뱅이는 무엇을 많이 주려는가 보다 생각하고 두 사람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 2021. 11. 24.
믿음다운 믿음 (누가복음 12:4- 9)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다운 믿음 (누가복음 12:4- 9) 오늘은 누가복음 12장 4절에서 9절까지 있는 말씀을 가지고 "믿음다운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똑 같이 예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때가 되어 부름을 받았고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지내면서 떠 먹이듯이 가르쳐 주시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온갖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런데도 열두 사람의 믿음이 똑같았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아니했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같은 제자들은 바람직하고 제자다운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전혀 바람직스럽지 못한가 하면 제자답지 못한 제자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그 많은 교인들 중에서 뽑힌 일곱 명의 안수집.. 2021. 11. 24.
현실에 적용되는 믿음 (마태복음 17장 1절-9절)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현실에 적용되는 믿음 (마태복음 17장 1절-9절) 제가 어릴 때 축음기에서 노래 소리가 나올 때면 생각하기를 저 축음기 안에 작은 요정들이 있어서 예쁜 소리로 노래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또 제가 어릴 때 다니던 교회에는 종탑이 있고, 그 종탑 안에는 올라가는 작은 통로가 있었는데, 그 통로의 계단은 가파르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회학교 학생들은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때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높은 종탑에 계시다가 내려오셔서 2층에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보시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기도시간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눈을 뜬것이 발견되고, 또 설교시간에 옆의 친구와 장난을 쳐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축.. 2021. 11. 24.
주님의 칭찬 받는 믿음 (마태복음 16:13-19)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주님의 칭찬 받는 믿음 (마태복음 16:13-19) 신앙의 토대가 중요한 이유 무릇 건물을 세우려면 토대가 견고해야 합니다. 똑같은 설계와 재료를 사용해서 집을 짓더라도 기초를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는 법이 없지만, 기반이 무른 곳에 세운 집은 언젠가는 한쪽으로 기울거나 벽에 금이 가거나 해서 결국은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요즘은 고층 건물을 지을 때 기반이 반석이 아닐 경우에는 먼저 땅속 깊이 파일을 박아서 기반을 견고하게 만든 다음에 집을 짓습니다. 이는 비단 건물을 짓는 데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견고한 토대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종교인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 종교를 믿느냐가 중요합니다. 왜냐하.. 2021. 11. 24.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마15:21-28)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마15:21-28) 서 론 성경에 보면 좋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칭찬을 받은 자가 있는가 하면 믿음이 약해서 책망을 받은 자도 있습니다. 마8:10에 보면, 가버나움에 살고 있던 한 백부장은 좋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마8:13)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마8:26에 보면,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무서워 할 때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질책을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이방 여인인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는데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살펴보.. 2021. 11. 24.
미래 지향적인 믿음 (민 11:18-25)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미래 지향적인 믿음 (민 11:18-25)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애굽의 생활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 가나안으로 향하겠다는 의욕보다는 과거 종살이하던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으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약간의 고생이 찾아와도 원망하고 불평하며 과거를 그리워하고 과거로 돌아갈 마음만 가지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1.과거를 말하지 말아야합니다. 본문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하였습니다... 2021. 11. 24.
삼손의 믿음 (삼상16:28-31)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삼손의 믿음 (삼상16:28-31) 동양의 문화는 서열이나 계급, 나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입니다. 유교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우리 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만큼 서열문화가 사회에 깊숙이 들어온 나라도 아마 드물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부모 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나이가 몇이냐’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몇 학번이냐, 사회에서는 몇 년 생이냐, 직장에 가면 몇 년 차냐 라고 묻습니다. 아마도 서열문화를 가장 잘 나타난 곳은 군대입니다. 하루라도 군대에 먼저 들어온 사람이 고참이고,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자기보다 계급이 높으면 고개를 숙이고, 경례해야 합니다. 그래서 웃지 못할 해프닝과 자존심 상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 2021. 11. 24.
온전하게 하는 믿음 (눅17:11-19)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온전하게 하는 믿음 (눅17:11-19)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열 사람의 나병환자를 낫게 해 주신 사건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많기도 하고 다양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많은 부분은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받은 은혜는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그 기쁨과 감격과 감사의 빚으로 말하면 아마도 나병으로부터 깨끗함을 얻은 것을 능가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나병은 단순한 병이라기보다 저주받은 것에 가깝게 여겨졌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병에 걸린 사람들은 그래도 자기 가족에게 둘러 싸여 돌봄을 받을 수 있고 친지들 속에 어울려 함께 살 수라도 있었지만 나병환자는 아예 가족뿐 아니라 .. 2021. 11. 24.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하라 (약 2:14-17)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하라 (약 2:14-17) 믿음은 구원받는 표, 자격증, 증표, 확신입니다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 9:27-30)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1. .. 2021. 11. 23.
바락의 믿음 (삿4:4-16)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바락의 믿음 (삿4:4-16)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부활을 믿지 못하면 믿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몇 가지의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엇보다도 바로 나 자신입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이 부활을 믿지 않아도 내가 믿고 확신하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믿어도 내가 믿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 영혼 깊은 곳에서 성령은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합니다. 부활의 신앙, 부활의 믿음을 확신하며 흔들림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2021. 11. 23.
기드온의 믿음 (삿6:11-18)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기드온의 믿음 (삿6:11-18)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운데 ‘300’이란 외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고대시대 페르시아와 그리스연합군의 전쟁인 ‘테르모필레 전투’를 그린 실화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전투는 BC 480년 테르모필레라는 협곡에서 일어난 큰 전투입니다. 이 전투로 페르시아 전쟁의 분수령이 되었고, 이후 역사를 뒤바꿔 놓았으며, 동서양의 구분에 대한 개념 또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게 된 시초가 된 역사적인 전투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페르시아의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합니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300명의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킵니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그야말로 .. 2021. 11. 23.
라합의 믿음 (수2:8-14)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라합의 믿음 (수2:8-14) 예수님 시대에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예수님을 보면서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가를 발견합니다. 우선, 무리들은 예수님의 기적, 표적, 이적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적을 보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인 십자가의 죽으심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십자가보다 기적에 더 관심을 갖고 있어서 좀처럼 그들의 고정된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권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군중의 지지를 받아 유대나라를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킬 정치적 메시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2021. 11. 23.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라 (시편44:1-8,히12:17-31)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라 (시편44:1-8,히12:17-31) 오늘의 본문인 시편 44편에 보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칼이나 활 즉 강력한 무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하느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가 의지한 것은 내 활이 아닙니다. 나에게 승리를 안겨 준 것은 내 칼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로 하여금 적에게서 승리를 얻게 하셨으며,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셨기에, 우리는 언제나 우리 하느님만 자랑합니다. 주님의 이름만 끊임없이 찬양하렵니다. (셀라) 6-8 구약성경에 나타난 대로 보면, 이런 전쟁관이 지배적입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 민족이 전혀 군대도 무기도 만들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군대도 만들고 좋은 무기도 준비하.. 2021. 11. 23.
믿음의 의 (로마서 4 : 1 ~ 15)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의 의 (로마서 4 : 1 ~ 15) 들어가는 이야기 여러분! "구원받았습니까?" 라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십니까? 구원파 사람들은 이렇게 잘 묻습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글쎄요,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천국에 가 봐야 알겠지요." 라고 대답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부끄러워서 겸손의 자세로 대답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겸손할 때가 따로 있지 이런 때는 겸손하면 안됩니다.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구원파 사람들은 아주 끈질깁니다. 구원받았다고 대답을 해도 또 묻습니다. "구원받은 것을 무엇을 보고 알지요?" 보통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당황해 합니다. 혹 "나는 성경에서 믿는 사람은 구원받는다고 ..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