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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신조.청교도.기타〓229

교회사가 연대기적 고찰(1. 예수의 12제자 ~18. 초대교회의 회의) 교회사가 연대기적 고찰(1. 예수의 12제자 ~18. 초대교회의 회의) 1. 예수의 12제자 이 름 성경 자료 전승 자료 시몬 베드로 오순절날 말씀을 선포함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일으킴 산헤드린 공회의 박해를 잘 견딤 아나니아와 삽비라, 마술사 시몬을 견책함 죽은 자 도르가를 다시 살림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함 기적으로 감옥에서 풀려남 안디옥에서 바울에게 힐책받음 두 편의 서신을 집필함 전승에 의하면 후에 영국과 프랑스 지역을 방문함 네로화제 박해시 (A.D. 64-68) 십자가에 달려죽음 안드레 스구디아, 소아시아, 그리스 등지에서 복음을 전한 것으로 추정됨 아가야지방 파트라스에서 십자가형을 받음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헤롯 아그립바 1세에 의해 처형됨 요한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사건의 동역자 사마리아 지.. 2022. 12. 3.
19. 이민족의 개종~31. 종교개혁의 선구자 19. 이민족의 개종 ~31. 종교개혁의 선구자 19. 이민족의 개종 종족 개종 시기 대표적인 선교사와 지배자 고트 340년경 울필라(아리우스파) 720년경 보니페이스(인프리트)(가톨릭) 픽트 400년경 니니안 아일랜드 435년경 패트릭 프랑크 496년경 클로비스 스코틀랜드 563년경 콜룸바 앵글로색슨 600년경 켄터베리의 어거스틴, 에델베르 프리즐랜드 690년경 윌리브로르드 20. 교회와 국가 (754-1309년) 시기 연도 주요 사건 지도자 주요 사실 샤를마뉴의 신성로마제국 754-962 754년 : 피핀의 교황령 기증8세기 중엽 :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서(후대에 위조로 밝혀짐)800년 : 샤를마뉴 대관식9세기 중엽 : 위(僞)이시도르 문서(위조로 판명됨)840년 : 샤를마뉴의 손자들에 의한 제국의 분.. 2022. 8. 30.
32. 대표적인 종교개혁가~44. 프로테스탄트의 주요 교파 32. 대표적인 종교개혁가 ~44. 프로테스탄트의 주요 교파 32. 대표적인 종교개혁가 구분 이름 마르틴 루터 울리히 쯔빙글리 존 칼빈 존 녹스 연도 1483-1546 1484-1531 1509-1564 1514-1572년 출생지 독일의 아이슬레덴 스위스의 북부 토겐부르크 프랑스의 노용 스코틀랜드의 핫딩턴 교육 장소 라이프찌히 비엔나, 바젤 파리, 오를레앙 성(聖) 앤드류 사제서품 연도 1507 1506 1536 주요 저서 95개조 반박문 로마 교황 반박서 독일 귀족에게 고함 교회의 바빌론 유수 의지의 노예 대 요리 문답집 소 요리 문답집 로마서 강해 갈라디아서 강해 상담론 성만찬의 선택과 자유에 관하여 67개 결론집 기독교 강요 49권의 성서주석 괴물같은 여성통치에 관한 제1차 나팔소리 스코틀랜드 종교.. 2022. 8. 30.
45. 영국의 이신론(理神論)~52. 세계교회협의회의 발전 45. 영국의 이신론(理神論)~52. 세계교회협의회의 발전 45. 영국의 이신론(理神論) 이름 연도 대표적인 저서 주목할 만한 논쟁점 이 신 론 의 청 년 기 토마스 홉스 1588-1679 리바이어던(Leviathan) 비히모드(Behemoth) 모든 지식은 감각과 이성의 산물이다. 성서는 이성에 반대되지 않는다. 존재는 물질에만 종속되어 있다. 존 로크 1632-1704 기독교의 합리성 인간오성론 계시는 이성에 반대되지 않는다. 관념의 백지상태를 주장하였다. 지식은 감각의 투영이다. 아이작 뉴턴 1642-1727 수학의 원리 그의 기계론적 우주관은 이신론자들에 의해 지지를 받았다. 이 신 론 의 장 년 기 에드워드 허버트(체버리경) 1583-1648 진리에 관하여(De Veritate) 몽테뉴의 영향으.. 2022. 8. 30.
53. 미국 13개 식민지 종교~76. 미국 예수재림파 계보 53. 미국 13개 식민지 종교~76. 미국 예수재림파 계보 53. 미국 13개 식민지 종교 54. 미국의 유토피아 공동체 단체명 지도자 거주 지역 특 징 은자(隱者) 공동체 (에프라타파) 콘라드 바이셀(1690-1768)존 피터 밀러(1710-1796) 펜실베니아주의에프라타 엄격한 금욕주의 제7일 안식일 준수 평화애호주의 지방자치주의 신자들의 세례 강조 그리스도 재림을 준비하는 신자들의 공동체 앤 리 스탠리(1736-1784)조셉 메캄 뉴욕주의 뉴레바논,오하이오의 연합마을, 이외 뉴잉글랜드와 중서부에 17개의 공동체 형성 앤 리는 제2의 재림예수임 성(性)생활은 모든 악(惡)의 근본임 평화애호주의 표방 보편구원론 죽은 자와 교통함 방언으로 말함 그룹댄싱(공통의 이름을 갖게 됨) 고해성사 지방자치주의 신.. 2022. 8. 30.
77. 조직신학과 교회사의 발전구조 ~ 84. 대표적인 프로테스탄트 교회사가 77. 조직신학과 교회사의 발전구조 ~84. 대표적인 프로테스탄트 교회사가 77. 조직신학과 교회사의 발전구조 조직신학 개요 교회사발전 대조표 Ⅰ.성서학-성서의 교리 영지주의와 신약성서 정경화작업(2~4세기) Ⅱ.신학정론-하나님에 대하여 Ⅲ.기독론-그리스도에 대하여 Ⅳ.성령론-성령에 대하여 삼위일체 논쟁(4세기) 기독론 전쟁(5세기) Ⅴ.인간론-인간에 대하여 펠라기우스 논쟁(5~7세기) Ⅵ.구원론-구원에 대하여 종교개혁 : 프로테스탄트 대 가톨릭(16세기) 개혁파(칼빈주의) 대 알미니안파(17세기) Ⅶ.교회론-교회에 대하여 종교개혁 : 프로테스탄트 대 가톨릭(16세기) 루터파와 개혁파 대 재세례파(16~17세기) Ⅷ.종말론-종말에 대하여 세대주의, 예수재림 논쟁 등 (19~20세기) 78. 교회사의 파급.. 2022. 8. 30.
한국 교회사 7 한국 교회사 7 제12편 일본 군국주의 통치하에서의 교회의 시련 황국식민화정책 : 신사참배, 동방요배, 황국신민서사, 창씨개명, 일본어상용등의 한민족말살정책을 통해 전 국민의 일치성과 한민족을 정신적으로 완전히 일본화하려는 정책이다. 기 독교학교에 대한 억압 : 일제는 신사참배는 종교적의식이 아니고 국민 한 사람으로서 국가에 대한 의무로 수행하는 종교성이 없는 행위라고 역설하였다. 각급학교에 신사참배를 강요함으로 기독교학교를 굴복시키려 하였다. 결국, 숭의중, 숭의여중 교장인 매쿤과 스눅크는 미국으로 추방되었고 1937년 이들 학교는 폐교신청을 하였다. 북장로교회, 남장로교회의 학교들은 모두 신사참배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가졌으므로 각급학교를 폐쇄하였다. 교회교회지도자들의 굴복 : 로마 가톨릭은 1936.. 2022. 7. 1.
한국 교회사 6 한국 교회사 6 제12편 1920-30년대의 교회상황 길 선주목사의 사경회 : 민족 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길선주목사는 2년의 옥고를 치렀는데 감옥에 있으면서 요한계시록을 거의 외웠고 이라는 계시록 강해집을 만들었다. 그의 종말사상은 한국교회로 하여금 내세지향적으로 이끌고 간 것이 아니라 말세학에서 지상의 낙원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독특한 신앙을 가졌다. 김익두목사의 이적집회 : 스왈른 선교사를 통해 예수를 믿고 성례를 받기전에 신약을 백번이나 읽었고 '기도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평양장로회신학교 3회 졸업생인데 1926년 남대문교회에서 지식층청년들이 기독교신앙을 미신적으로 이끌어간다고 반대하기도 하였다. 그는 억압속에 있는 대중들에게 초자연적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한국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2022. 7. 1.
한국 교회사 5 한국 교회사 5 제9편 한국교회의 조직과 수난 장로교회의 조직 : 1901년 마펫은 김종섭, 방기창을 데리고 신학교육울 시작하여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효시가 되었다. 1915년에는 등록학생수가 250명을 넘었다. 1 907년 길선주, 방기창, 송인서, 한석진, 이기풍, 양전백, 서 경조 등 7명이 첫 졸업했다. 1907년 9월 평양 장대현교회에서창립노회를 개최하여 목사7명, 장로 53명, 교회988개, 세례교인 70,000명의 교회로 출발하였다. 1912년에 7노회로 총회가 창립되었는데 총회장은 언더우드, 부회장은 길선주 목사가 선출되어 한국장로교회는 세계교회의 일원이 되었다. 총회 창립후 중국 산동성에 김영훈, 사병순, 박태로 목사를 파송하였는데 크게 성공했다. 감리교회의 조직 : 1908년 정동교회에서 .. 2022. 6. 26.
한국 교회사 4 한국 교회사 4 제8편 교회의 애국과 사회개혁활동 을 미사변(1895)과 선교사들 : 청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일본은 한국의 국모인 명성황후를 살해하는 을미사변을 일으켰다. 이때 선교사들은 국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하여 국왕, 대신들, 백성들에게 기독교를 애국충군의 종교로 이해하도록 인식되게 되었다. 춘생문 사건 : 을미사변후 연금된 고종을 춘생문울 통해 고종을 출궐하려던 사건인데 변절자의 신고로 실패했다. 우연챦게 선교사들이 연루되었지만 국민들의 눈에는 국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쳤음에 틀림없다. 을미사변이 나고 4개월 후 고종은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을 하였고 고종은 1년후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다. 고종의 탄신 기념행사 : 1896년 9월 2일 국왕 탄신일에 기념예배를 드리.. 2022. 6. 22.
한국 교회사 3 한국 교회사 3 제5편 선교부의 선교정책과 한국교회의 성장 네비 우스 선교정책 : 선교방법론에 탁월한 네비우스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원칙으로 선교사는 폭넓은 순회선교를 통해 전도하며, 성경이 모든 사역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모든 예배단은 신자들 자신들의 힘으로 건축되어야 한다. 모든 신자들은 조직적인 성경공부를 해야 하며, 엄중한 훈련과 치리를 해야 한다. 적어도 지역을 분할하여 일한다. 보통 3자정책으로 부르는데 자치(自治), 자립(自立), 자전(自傳)이다. 선교지 분할 정책은 예양협정으로 북장로교회는 평안도, 황해도, 경기도, 경북을, 남장로교회는 전라도, 충청도를, 캐나다장로교회는 함경도지역을 담당하여 선교하기로 합의하였다. 초기 한국 교회 급성장의 원인 : 한국에는 강력한 국교가 없었고, 기독교.. 2022. 6. 22.
한국 교회사 2 한국 교회사 2 제2편 선교사 이전의 개신교와의 접촉 칼 귀츨라프의 선교여행: 한국에 첫발을 디딘 성직자(1832년) 성경,의약품,주기도문 번역 알렉산더 윌리엄슨: 중국에서 한국의 천주교 신자들로부터 한국의 천주교 박해상황을 접한 그는 토마스 목사를 도와 1865년에 한문성경을 가지고 셔먼호를 타게 했으나 화재로 한국에서 순교한 최초의 개신교 성직자가 되었다. 만주에서 입교한 의주 청년들: 고려문에서 백홍준, 이성하, 김진기와 교제하였고 3년후 매캔타이어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로스는 의주청년들과 성경변역을 시작하여 1882년 봄에 를 시작으로 1887년 신약 전체 번역이 완료되었다. 권서, 매서인의 활동: 서상륜은 최초의 권서로 임명되어 전도함으로 최초의 예배를 드렸다. 1884년 로스는 6천권의.. 2022. 6. 22.
한국 교회사 1. 한국 교회사 1. 제1편 로마 가톨릭 교회의 한국 선교 경교: 431년 에베소 네스토리우스가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어머니'라 하여 이단으로 정죄 선교사를 양성, 인도, 아라비아, 중국, 타타리까지 전도 대진경교유행중국비 : 주후 635년 알로펜 일행이 당에 도착, 선교. 9세기 중엽 도교신자인 무종의 종교탄압으로 자연히 소멸 루부룩 : 로마교황청에 보낸 편지에서 한국을 '까울레(Caule;고려)라고 기록. 로마 가톨릭의 중국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코르비노 신부가 도착한 1294년 이후 1305년 황제의 후원으로 선교가 크게 성공하여 수세자가 6천명(1307년 중국교구가 창설) 원나라가 1368년에 멸망함으로 소멸. 세스페데스 : 예수회의 선교사가 일본에 도착(1541년 프란시스 사비에르) 임진왜란.. 2022. 6. 22.
한국 교회사 한국 교회사 제1편 로마 가톨릭 교회의 한국 선교 경교: 431년 에베소 네스토리우스가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어머니'라 하여 이단으로 정죄 선교사를 양성, 인도, 아라비아, 중국, 타타리까지 전도 대진경교유행중국비 : 주후 635년 알로펜 일행이 당에 도착, 선교. 9세기 중엽 도교신자인 무종의 종교탄압으로 자연히 소멸 루부룩 : 로마교황청에 보낸 편지에서 한국을 '까울레(Caule;고려)라고 기록. 로마 가톨릭의 중국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코르비노 신부가 도착한 1294년 이후 1305년 황제의 후원으로 선교가 크게 성공하여 수세자가 6천명(1307년 중국교구가 창설) 원나라가 1368년에 멸망함으로 소멸. 세스페데스 : 예수회의 선교사가 일본에 도착(1541년 프란시스 사비에르) 임진왜란 당시.. 2022. 6. 22.
한국의 기독교 한국의 기독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북감리회 남감리회 북장로회 남장로회 캐나다 장로회 호주장로회 기독교 각파 조선포교 구역도이다. 한국의 기독교(영어: Christianity in Korea)는 크게 보면 두 집단으로 나뉘는데, 대한민국 통계청 자료 2015년 기준 약 980만 명의 개신교와 약 380만 명의 천주교로 구성된다.[1][2] 일반적으로 조선 시대에 이승훈이 18세기에 로마 가톨릭교회 신앙을 처음 들여올 때부터 한국의 기독교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기독교 교단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개신교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기독교라고 말하며 천주교는 가톨릭과 병행하여 사용한다. 목차 1전래 2한국 기독교 역사 3규모 4사회·문화적 영향 5현황 5.1대한민국의 개신교 5... 2022. 1. 19.
제9강 초기 한국 개신교회와 성경의 영감론 2021. 12. 18.
제8강 선교사들은 한국종교를 어떻게 여겼을까요? * 첨부파일에는 각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8강 선교사들은 한국종교를 어떻게 여겼을 까요? 선교사들은 한국종교를 어떻게 여겼을 까요? 선교사들은 서양 사람들입니다. 선교사들의 한국종교 이해는 기록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를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조선의 종교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불교(佛敎), 유교(儒敎), 그리고 도교(道敎)가 이 나라를 지배했지만, 점차 그들이 한때나마 가졌던 영향력은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다. 논리의 단순한 철학 체계인 유교는 조상숭배를 요구하는 원칙 때문에 사람들을 강하게 끌고 있다. 조선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강력하고 가장 만연된 미신을 야기하는 이러한 관습은 강철보다 더 강하게 그들을.. 2021. 12. 18.
제1강 조선은 어떤 나라일까? 제1강 조선은 어떤 나라일까? 조선은 어떤 나라일까? 조선은 군사 구테타로 세워진 나라이다. 형식적 의미에 있어서 조선은 고려를 뒤엎고 세 워진 나라이다. 조선은 고려의 국교(國敎)였던 불교(佛敎)를 억제하며, 공자와 맹자의 사상 을 중요시하는 유가철학(儒家哲學)을 바탕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이다. 조선의 건국이념을 기초한 사상가로는 삼봉 정도전을 꼽을 수 있는데, 특별히 종교와 관련하여서는 그의 [불씨 잡변(佛氏雜辨)]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정도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석씨(釋氏)의 지옥설은 다 낮은 근기(下根)의 사람들을 위 해 이렇게 겁나는 지옥설을 만들어 착한 일을 하게 할 뿐이다.” 한다. 정자(程子) 는 이에 이르기를, “지.. 2021. 12. 18.
제 강 초기 한국장로교회는 어떤 행태였을 까요 6 ? 제 강 초기 한국장로교회는 어떤 행태였을 까요 6 ? ? 초기의 한국 장로교회는 오늘날과 비슷했을 까요 1885 (H. G. Underwood) 년에 입국하여 선교를 시작한 언더우드 는 평안도 지방 에 관심이 컸습니다 언더우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 : 우리 모두는 이 다음의 선교지부는 북쪽 지방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다 일본인들이 이미 평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 . 다 중략 단지 이제 선교 지부를 한 군데에서만 시작할 수 있다면 그곳은 평양이 .( )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1) , 언더우드는 한국에 와서 릴리아스 호튼이라는 의사와 혼인을 하는데 그 두 분 은 신혼여행조차도 서북지방으로 갑니다 언더우드가 조선에 입국한지 약 년 만 . 22.. 2021. 12. 18.
제7강 침략의 명분은 타당할까요? * 각주는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제7강 침략의 명분은 타당할까요? 무언가 이상합니다. 일본은 한국을 점령했다고 말하기보다 ‘합방(合邦)’ 즉 통일(統一)했다고 주장합니다. 대관절 ‘합방(合邦)’이라니? 예를 들어 독일이 러시아를 쳐들어 가 놓고 ‘합방’했다고 말합니까?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영국이 어메리카의 원주민들을 학살해 놓고 ‘합방’이나 통일했다고 말 할 까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합방(合邦)’이란 독일이 오스트리아와 한다든가, 인도가 파키스탄과 한다든가,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와 한다면 이해가 될 듯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형태로든 역사적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왜 우리와 합방합니까? 대관절,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입니까? 또 하나 이상한 게 있습니다. 그들은 1905년에 조선.. 2021. 12. 18.
제 강 한국종교는 무엇일까요 4 ? 제 강 한국종교는 무엇일까요 4 ? 한국종교는 무엇일 까요? . 일반적으로는 샤머니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샤머니즘은 세계 곳곳에 있습니 다 그래서 그냥 샤머니즘 을 한국종교 라고만 한다면 이는 두루뭉술한 주장에 불 . ‘ ’ ‘ ’ 과합니다 한국은 다종교 사회였습니다 즉 한국은 고대로부터 다종교성의 상황 안 . . 에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최고운의 난랑비 서문 및 삼국사 에는 다음 . . “ ” 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실로 삼교 를 모두 포함한다 들어가서 어버이에 , ( ) . 三敎 게 효도하고 나가서 임금에게 충성하는 것은 노 사구 의 뜻이요 무 ( : ) , 魯司寇 孔子 위 의 일에 처하고 불언 의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주 주사 ( ) ( ) ( : ) 無.. 2021. 12. 18.
제3강 개화기의 조선과 미국의 선교사들 * 첨부파일에는 각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3강 개화기의 조선과 미국의 선교사들 교재: 류대영, [개화기 조선과 미국 선교사] (서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04). * 본 발제에 있는 각주들은 류대영이 쓴 것이 아니라 발제자(공헌배)가 덧붙인 것이다. 제1부 미국의 한반도 진출과 미국 선교사 이 책은 개항기와 한말에 걸쳐(19-20세기 초) 활동했던 미국 선교사들의 생각과 활동을 한반도를 둘러싼 당시의 국제적 질서, 조선의 상황, 그리고 선교사와 조선인들과의 상호관계를 조명하는 데 있다. 이 책이 밝히는 관점은 첫째, 미국이 동아시아와 한반도로 진출하게 된 역사적 과정을 추적한다. 둘째, 기독교를 금지했던 조선에 어떻게 선교사들이 입국할 수 있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그 영향력과 활동영역을 확대.. 2021. 12. 18.
제2강 민족의 무의식과 대지의 신학(Ⅰ·Ⅱ) 제2강 민족의 무의식과 대지의 신학(Ⅰ·Ⅱ) Ⅰ. 여호수아 23장 3-8절을 통해 본 대지(大地) 러시아의 문호 피요트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옙스키가 쓴 [카라마조프의 형제]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알로샤에게는 존경받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수도사요, 당대에 뭇사람들로부터 한끝 존경을 받던 조시마 노인이었습니다. 그 당시 러시아에서는 다음과 같은 소문이 있었습니다: “성인의 시체는 썩지 않는다.” “어느 수도원의 유명한 수도사도 죽었을 때에 그 사체가 썩지 않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내심 수도원 원장인 조시마를 주시했습니다. “어느 수도사도 그 사체가 썩지 않았다는데 이토록 위대하신 조시마 수도사야 말로 정말 시체가 썩지 않을 것이다.”라는.. 2021. 12. 18.
제 강 민족적 죄의식과 새로운 존재 제 강 민족적 죄의식과 새로운 존재 11 * . 이번 강의는 과 로 두 편입니다 Ⅰ Ⅱ Ⅰ. 죄 많은 민족 . , 본 논술은 두 가지의 전제하에 쓰여진다 그것은 첫째 화이트헤드가 주장한 직 관에 의존했고 둘째는 구약의 제사장 신학에서 주장하는 땅의 개념을 염두에 둔 , 것이다 본 논술이 수학적 논리에 충실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글을 읽지 . 않고 그냥 지나쳐도 무방하다. ‘ ’ . 구약의 제사장 신학에서의 주인공은 바로 땅 이다 거기서는 오히려 사람보다 땅이 중요하다 신이 보다 더 배려한 것은 인간이 아니라 땅으로 보일만큼 구약의 . 제사장 신학에서는 땅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래서 인간이 죄를 범하면 일차적으로 . 그 땅은 오염된다.1) . 오염된 땅에서는 신이 거하실 수 없게 된다 2) 이 경.. 2021. 12. 17.
마리아를 중보자로 믿는 로마가톨릭교회 교황 프란치스코께 묻는다 ③ 마리아 숭배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를 구원의 중보자로 믿는다.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은총을 받는 두 길이 존재한다. 예수와 마리아이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에 버금가는 지위에 올라 있다. ‘성사위일체(聖四位一體)’라 불릴 정도이다. 마리아는 신앙과 숭배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살았고 원죄가 없으며, 자범죄도 범하지 않았고, 죽자마자 육체를 가지고 승천했다고 믿는다. 마리아 교리는 구원자-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역할을 격하시키는 이단 사상이다. 마리아 숭배 행위는 우상숭배이다. 성경 어느 부분도 로마가톨릭교회의 마리아 교리와 ‘성모 숭배’를 정당화하지 않는다. 마리아 숭배는 지중해 세계에 만연한 이교의 여신숭배 사.. 2021. 11. 19.
가톨릭의 이교적 오류들 가톨릭의 이교적 오류들 가톨릭은 성경을 전통의 빛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공언한다.한마디로 그들은 성경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정확하게 대변하는 답이다.실제로 그들의 종교의식에서 이교도적인 예식들이 도입되었다.장식을 위한 양초,향을 피우는 의식,사제들이 입고 다니는 사제복 등이 사용되면서 움직일 수 없는 교리가 되어버린 것이다.그 교리가 사실상 성경보다 우위에 선다는 말이다.그들의 전승으로 내려오는 내용들이 교회의 이름으로 선언되고 선포된 것들이다.성경은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그들에게는 또 다른 중재자가 있으며 성경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성경의 정확하고 무오한 말씀을 신뢰한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가톨릭의 기도문과 전통의.. 2021. 11. 19.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 62가지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 62가지 구원에 대하여 가르치는 카톨릭의 잘못 된 교리 1~24 * 문장 끝에 기록된 숫자는 카톨릭 교리 문답의 번호이다 1. 의롭게 된다는 것은 영혼 속에 있는 원죄를 정결하게 하는 은총을 주입(注入:infuse) 함으로 써 된다(1987-1995). * 성경의 가르침: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죄인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기시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죄를 사하시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간주하시는 것이다(롬3:21,4:8). 2. 처음으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온다(1262-1274). * 성경의 가르침: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오로지 믿음으로서만 이다(롬 3:28). 3. 성인은 의롭게 되기 위하여 믿음으.. 2021. 11. 19.
세계정부와 로마카톨릭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는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신앙들 중에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예수 이외에는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성경 기록을 그대로 믿는다. 근본주의적 종교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고 세상에서 배척받지만 기독교는 결코 폭력을 명하지도 행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인류를 사랑해서 예수의 진리를 전하다가 역사 내내 미움받고 순교하는 종교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폭력을 행했다고 오해받는 기독교는 실상은 ‘다른 기독교’였음을 분명한 자료로써 증거한다. 성경의 예언대로 교회 안에는 항상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어왔고, 지금도 성경을 왜곡시킨 ‘다른 기독교’에 의해 엄청.. 2021. 11. 19.
카톨릭의 본질 - 마귀의 간계 / 마틴 로이드 존스 카톨릭의 본질 - 마귀의 간계 / 마틴 로이드 존스 ‘마귀의 간계’를 주제로 한 시리즈 설교 중 하나인 본 설교에서 20세기의 영적 거장 로이드 존스 박사는 로마 카톨릭 시스템의 간교함을 조목조목 잘 보여 준다. 특별히 그는 구원에 대한 천주교 가르침이 성경 말씀 외에 다른 것을 첨가시킨 것으로서 사람의 영혼과 그리스도 사이에 파고 들어와 파멸을 가져옴을 보여 준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성경적 천주교 분석은 과연 우리가 새로운 태도로 로마 카톨릭 주의를 포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이 행한 대로 그것을 적극적으로 대적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Evangelical Press, 136 Rosendale Road, London, SE21 8LG, England)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 2021. 11. 19.
개신교, 가톨릭과 연합할 수 있는가?(1) 교황 절대화, 극도의 신성모독 범해 교회 자체가 죄용서 수단으로 주장 ‘7개 성례 통해 구원’ 기계론적 해석 ‘선행해야 구원 받아’ 보속행위 강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교황이 세월호 희생자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는 모습에 모두 환호했다. 또한 교황은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7대종단 대표들을 비롯해 개신교단 총회장들을 명동성당에 초청해 종교간 화해와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가톨릭과 일부 개신교단들은 교황 방한에 앞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일치협의회’를 구성하며, 종교간 화해와 평화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신앙과 직제의 일치’가 무엇을 의미할까? 이런 작업이 가능한가..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