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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380편)〓/룻기 강해36

룻기 강해(1-10) 송태근 목사 룻기 강해(1) 룻기 강해(2) 룻기 강해(3) 룻기 강해(4) 룻기 강해(5) 룻기 강해(6) 룻기 강해(7) 룻기 강해(8) 2022. 4. 21.
룻기 설교 실패를 극복하는 길(룻4-14).htm 위기를극복한가정(룻4-13).htm RU4-1097.HWP RU4-1697.HWP RU4-1970.HWP RU4-1밤9.HWP RU4-11B.HWP RU4-13B.HWP RUT4-1B.HWP 출처 : 목회자의 요람 한서노회 글쓴이 : 요세비오 원글보기 메모 : 2022. 4. 15.
제 1 강 룻기의 배경 제 1 강 룻기의 배경 룻기 1: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룻기 1장 1절은 룻기가 기록된 내용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룻기의 배경이 된 시대는 사사 시대였습니다.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그때의 상황은 어려웠습니다. 그 땅에 흉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흉년이라고 하는 어려운 상황 때문에 유다 베들레헴의 한 가족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형편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를 보면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바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들은 떨어질래.. 2022. 4. 15.
제2강 엘리멜렉 가족의 이주(1:1-2) 제2강 엘리멜렉 가족의 이주(1:1-2)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사사 시대는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대단히 어둡고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왜 사사 시대가 그토록 어둡고 황량하고 혼란했을까요? 성경에서 다음 구절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삿 17:6,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18:1,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중에서 이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삿 21: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윗 구절들은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없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대단히 어둡고 혼란.. 2022. 4. 15.
제3강 나오미의 슬픔(1:3-5) 제3강 나오미의 슬픔(1:3-5) 사사들이 치리하던 시대에 유다 베들레헴의 한 사람이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정든 고향 땅을 떠나게 된 사건이 생겼습니다. 흉년 때문에 고향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 땅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습니다. 그 가정의 신분과 가족에 대해서 2절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었습니다. 그들의 출신지는 유다 베들레헴이고, 그들의 본은 에브랏이었습니다. 뒤에 이 에브랏은 누구의 고향이 됩니까? 다윗의 고향입니다. 또 그보다 더 뒤에 여기서 누가 태어납니까? 마 2:6,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2022. 4. 15.
제 4 강 자기 백성을 권고하시는 하나님 제 4 강 자기 백성을 권고하시는 하나님 룻기 1:6∼7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룻 1:6∼14까지를 보면 "돌아간다"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돌아간다"는 말이 몇 번 나오겠습니까? 룻1:6∼14까지를 읽으면서 돌아간다는 말이 몇 번 나오는지 세어보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도 같은 말입니다. 룻 1:6∼14,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2022. 4. 15.
제 5 강 작별(1) 제 5 강 작별(1) 룻기 1:8∼10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8절부터 18절까지는 나오미와 두 며느리가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면입니다. 오르바는 시어머니 나오미의 간곡한 만류에 결국 자기의 백성과 신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룻은 끝까지 어머니를 설득했습니다. 결국 룻은 자기를 떠나보내려던 나오미를 포기하게 만들고 같이 길을 가게 됩니다. 룻기는 뛰어난 문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 4. 15.
제 6 강 작별(2) 제 6 강 작별(2) 룻기 1:11∼14 나오미가 가로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나의 태중에 너희 남편될 아들들이 오히려 있느냐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로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서 아들들을 생산한다 하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인하여 그들의 자라기를 기다리겠느냐 어찌 그것을 인하여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나오미는 두 자부와 함께 유다 땅 베들레헴으로 오는 도중에 두 자부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어미 집으로 돌아가서 새.. 2022. 4. 15.
제 7 강 룻의 결심 제 7 강 룻의 결심 룻기 1:15∼18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모압 땅으로 돌아가라는 나오미의 당부에 따라 두 자부 가운데 하나였던 오르바는 울면서 자기 고향 땅으로.. 2022. 4. 15.
제 8 강 베들레헴에 도착 제 8 강 베들레헴에 도착 룻기 1:19∼22 이에 그 두 사람이 행하여 베들레헴까지 이르니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을 인하여 떠들며 이르기를 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오늘 본문은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에 도착하는 장면입니다. "이에 그 두 사람이 행하여 베들레헴까지 이르니라." 모압 땅에서 출발해서 베들레.. 2022. 4. 15.
제 9 강 이삭을 주우러 나간 룻 제 9 강 이삭을 주우러 나간 룻 룻기 2: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오늘 본문 2:1,2은 베들레헴에 있는 나오미의 집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3절 이하는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보리밭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2: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이 말씀에는 나오미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나와 있습니다. 베들레헴에는 .. 2022. 4. 15.
제 10 강 보아스의 밭에서 제 10 강 보아스의 밭에서 룻기 2:3∼7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구약의 율법을 보면 가난한 자들이 이삭을 줍는 일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삭을 주울 수 있는 때는 추수가.. 2022. 4. 15.
제 11 강 보아스의 관심 제 11 강 보아스의 관심 룻기 2:5∼7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본문은 보아스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 일꾼 중의 감독 사이에 이루어지는 대화입니다. 5절은 보아스가 묻는 질문이고, 6, 7절은 감독이 보아스에게 대답한 말입니다. 먼저 보아스가 질문을 합니다. 2: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보아스는 자기 밭에 와서 일꾼들을 돌아보고 저들을 격려한 뒤에 자기 갈 길로 돌아가려고 생각했습니다.. 2022. 4. 15.
제 12 강 보아스와 룻의 첫번째 대화 제 12 강 보아스와 룻의 첫번째 대화 룻 2:8∼10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의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보아스와 룻이 드디어 대화를 시작합니다. 보아스는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한테 룻이 어떠한 사람이고, 룻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룻이 아침 일찍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지를 자세히 들었습니다. 보아스가 룻에 말을 합니다.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 2022. 4. 15.
제 13 강 보아스와 룻의 두번째 대화 제 13 강 보아스와 룻의 두번째 대화 룻기 2:11∼13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이 가로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시녀의 하나와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시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본문은 보아스와 룻이 주고받은 두번째 대화입니다. 11절에는 보아스가 룻을 칭찬하는 말이 세 가지로 나오고, 12절에는 보아스가 룻을 축복하는 내용이 나오고, 13절에서는 다시 룻이.. 2022. 4. 15.
제 14 강 식사 시간에 제 14 강 식사 시간에 룻기 2:14∼16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그로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또 그를 위하여 줌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로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본문을 세 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대지는 14절 상반부로 보아스가 룻에게 베푼 친절이 기록되어 있고, 둘째 대지는 14절 하반부로 보아스의 친철에 대한 룻의 반응이고, 셋째 대지는 15, 16절로 보아스가 일꾼들에게 지시한 내용입니다.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14절 상반절에서 보아스가 .. 2022. 4. 15.
제 15 강 일하고 돌아온 룻 제 15 강 일하고 돌아온 룻 룻기 2:17∼19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모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모에게 드리매 시모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룻이 누구에게서 일한 것을 시모에게 알게 하여 가로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본문의 17절은 룻이 들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집에서는 시모 나오미가 룻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룻이 베들레헴 성읍에 들어가서 시모 나오미를 만나는 장면이 18절에 서술되어 있고, 19절에서는 나오미와 룻이 나눈 대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2022. 4. 15.
제 16 강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 제 16 강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 룻기 2:20∼23 나오미가 자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복이 그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가 생존한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이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이니라 모압 여인 룻이 가로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나오미가 자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 시모와 함께 거하니라 주해:룻이 하룻 동안 겪은 이야기를 다 들은 나오미가 보아스를 축복했습니다. "여호와의 복.. 2022. 4. 15.
제 17 강 룻의 결혼을 위한 나오미의 작전 제 17 강 룻의 결혼을 위한 나오미의 작전 룻기 3:1∼5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함께 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오늘 본문의 사건은 보리를 까불리는 날의 일몰부터 일출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룻기 3장은 대화가 중심이 되어 있.. 2022. 4. 15.
제 18 강 청혼 제 18 강 청혼 룻기 3:6∼9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나오미가 자부 룻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룻이 할 일을 지시했습니다. 이제 룻이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십시다. 3: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룻이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여 다 준비하고 타작 마당으로 내려갔습니다. 타작하는 곳은 산 중간쯤에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2022. 4. 15.
제 19 강 청혼수락 제 19 강 청혼수락 룻기 3:10∼11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룻이 보아스에게 과감하게 자기와 결혼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떨렸을 것입니다. 보아스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를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 금할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10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보아스는 아버지가 딸을 대하는 마음으로 룻에게 말을 합니다. 너에게 잘못한.. 2022. 4. 15.
제 18 강 청혼 제 18 강 청혼 룻기 3:6∼9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나오미가 자부 룻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룻이 할 일을 지시했습니다. 이제 룻이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십시다. 3: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룻이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여 다 준비하고 타작 마당으로 내려갔습니다. 타작하는 곳은 산 중간쯤에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2022. 4. 15.
제 19 강 청혼수락 제 19 강 청혼수락 룻기 3:10∼11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룻이 보아스에게 과감하게 자기와 결혼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떨렸을 것입니다. 보아스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를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 금할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10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보아스는 아버지가 딸을 대하는 마음으로 룻에게 말을 합니다. 너에게 잘못한.. 2022. 4. 15.
제 20 강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제 20 강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룻기 3:12∼13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니라 보아스는 두려워 떨고 있는 룻을 위로하고 칭찬해준 뒤에 룻의 말을 그대로 인정해줍니다. 3:12 상반절,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네 말대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임에 틀림이 없다"고 시인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한 가지 덧붙였습니다. 3:12,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2022. 4. 15.
제 21 강 보아스의 곡식제공 제 21 강 보아스의 곡식제공 룻기 3:14∼15 룻이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보아스가 가로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펴서 잡으라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이워주고 성으로 들어가니라 룻은 보아스가 시키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3:14, "룻이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룻이 새벽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웠습니다. 룻의 아름다운 덕행 가운데 하나가 윗사람의 말에 잘 순종한 것입니다. 나오미가 말할 때도 잘 순종했고, 보아스가.. 2022. 4. 15.
제 22 강 가만히 기다리라 제 22 강 가만히 기다리라 룻기 3:16∼18 룻이 시모에게 이르니 그가 가로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룻이 그 사람의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고하고 가로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모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룻의 시모 나오미는 저녁에 룻을 보내놓고 밤을 새웠을 것입니다. 뒷짐을 지고 왔다갔다하면서 문밖을 쳐다보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저 어린 것, 저 불쌍한 것을 내버려두지 마시고 지켜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밤을 새웠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새벽녘에 사람을 아직 분간하기 .. 2022. 4. 15.
제 23 강 성문에 앉은 보아스 제 23 강 성문에 앉은 보아스 룻기 4:1∼2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더니 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그가 와서 앉으매 보아스가 성읍 장로 십 인을 청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그들이 앉으매 나오미가 예상한 대로 보아스는 룻에게 했던 약속을 실행하기 위해서 열심히 뜁니다. 오늘 본문 4장에는 보아스가 일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뛰는지 그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절은 보아스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보아스는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나 신뢰가 가는 인물입니까? 자신의 말 한 마디를 천금처럼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변함없이 신실한 .. 2022. 4. 15.
제 24 강 네가 아니면 내가 무르리라 제 24 강 네가 아니면 내가 무르리라 룻기 4:3∼4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1,2절에서 보아스는 기업 무를 친족과 열 명의 장로들을 성문으로 청하여 룻과 약속한 일을 이루기 위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보아스와 또 다른 친족 사이에 대화가 진행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제일 많이 나온 단어가 무엇입니까? "무르다"는 말입니다. 무르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죄악 가운데.. 2022. 4. 15.
제 25 강 기업 무를 권리를 포기하는 친족 제 25 강 기업 무를 권리를 포기하는 친족 룻기 4:5∼6 보아스가 가로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야 할지니라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나오미의 친족으로 성경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아무개는 자기에게 이득이 될 것을 생각하고 나오미의 땅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내용이 법률적인 효력을 얻기 위해서 한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4: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 2022. 4. 15.
제 26 강 기업 무를 권리를 얻은 보아스 제 26 강 기업 무를 권리를 얻은 보아스 룻기 4:7∼8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오늘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 말씀을 잠시 읽고 묵상하는 중에 번개, 천둥이 얼마나 치는지 우리집 막내 아이가 다른 방에서 자다가 일어나 무섭다고 제 방으로 왔습니다. 큰 녀석 둘은 코를 골면서 자고 있는데 막내는 아직 어리고 제일 민감한 모양이에요. 무섭다고 왔습니다. "뭐가 무서워서 그러니?"라고 물었더니, "아빠는안 무서우세요?"라고 되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뭐가 무섭냐?"고 했더니 아빠를 ..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