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요.금요)설교〓/금요 설교190 까마귀와 비둘기가 주는 교훈. 창세기 8:6 - 12 할렐루야! 오늘 한날도 애청자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는 창세기 8장 6절로 12절 본문 말씀을 통해서 까마귀와 비둘기가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노아 홍수 사건 때 방주에 들어갔던 까마귀와 비둘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의외로 많은 짐승들의 이야기나 그에 얽힌 사건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짐승들도 하나 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용하고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한.. 2022. 10. 15. 주님 안에서 희망을 갖자. 본문 : 예레미야 32장 1-5 할렐루야 !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들에게 오늘도 이말씀을 통하여 주님안에서 희망찬 삶을 보장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내일을 기대할 수 없는 절망의 벽에 부딪칠 때도있습니다. 미래가 없다는 말은 가장 무서운 저주입니다. 더우기 의로운 일을 하다가 이런 벽에 부딪치는 성도의 곤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기 직전 역사의 황혼기에 살던 고독한 예언자 예레미야의 처지가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은 인간의 생각이나 방법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일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 2022. 10. 15. 간절히 부르짖음이 응답되어 시편 77:1 - 9 할렐루야!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들에게 오늘 한날도 성령이 강하게 역사할줄로 믿습니다. 작정기도를 할 때에는 어떤 위기의 절박한 상황이나 삶의 소원이나 마음의 소원에 대하여서 정하고 작정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작정기도라는 것은 특벼하게 정하여서 기도하는것도 되지만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 순간 순간 기도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에 이를때까지 기도 하는 것도 작정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들은 여러분 개인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인간적인 기도는 하지말고 피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기도는 하지 않는 것이 응답의 지름길인 것을 믿으식기 바랍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안전.. 2022. 10. 15. 영혼 구원하지 않는 것은 큰 죄다. 잠언 11장 30 할랠루야 !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들에게 오늘도 좋은 일들만 생겨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전도는 모든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의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죄 없으신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도 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1장 15절에,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하였고 지금도 누가복음 15장 7절에 기록된 말씀대로, .. 2022. 10. 15. 애굽에 내려간 아브라함 창세기 12장 10절로 20절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오늘 한날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크신 은총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12장 10절로 20절 사이에서 아브라함, 그의 생애에서 첫 번째 실패를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주시는 싹을 벌써 보았습니다. 도착해 보니 안전하였고, 도착해 보니 가나안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적대시하지 않았습니다. 성도가 하나님 뜻대로 살 때, 원수가 친구가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단을 쌓음으로 신앙의 삶을 살았습니다. 믿는 정도에서 머문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점점 남방으로 가더니'라고 .. 2022. 10. 15. 축복하시는 나의 하나님 예레미야 29:11 - 14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 안녕 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축복하실 원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 하시는 귀한 삶이 되시길주님주님의 이름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에는 두 가지 태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셔서 재앙과 저주가 임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마음에서, 무서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있고, 또 하나는, 나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니 앞으로도 나를 구원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이것이 하나님의 재앙이 아닌가 하는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 2022. 10. 15.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 마가복음 9장 21절로 29절 할렐루야!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날도 주님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계 인류 역사상 찬란한 영광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수많은 사람들과 인류문화 발전의 금자탑을 쌓은 세계적인 인물들에게는 하나의 공통된 성공 철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생각입니다. 오늘날 인생을 불행하고 소극적이며 비관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매사에 실패를 미리 예언하고, 고생을 예견하고, 장애물을 생각하면서 안 된다고 결론을 내려 놓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의 구비구비마다 새 역사를 창조한 사람들, 지금도 이 지구상 구석구석마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며 앞을 가로막는 모든 문제의 산을 금강으로 바꾸어 놓는.. 2022. 10. 15. 오병이어의 기적 본문 : 요한복음 6장 1절로 11절 할렐루야!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오늘 한날도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는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길이요, 양식이요, 생수요, 안식처가 되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늘 한날의 순간순간에도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만나주시려고 주님께서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인생 광야에서 우리를 통하여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디베리아 바닷가에 나타나셨을 때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 곁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광야의 해가 저물었고 무리들은 굶주려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옆에 있는 빌립에게 말하기를, "이 무리에게 무엇인가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할 때 빌립은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2022. 10. 15.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브리서 4장 14절로 16절 할렐루야!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중에 일생 동안 시험과 환난을 전혀 당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일지라도, 믿음의 사람일지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경제적인 위기나 육체적인 위기나 심령적인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심히 아프고 괴로울 때 근심될 때 버림 받은 심정이 될 때 고독과 낙심과 고통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인 바로 본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2022. 10. 15. 생명을 살리는 교회 왕상 17:17~24, 요 10:10 인간은 죽음 앞에서 무력한 존재, 불안한 존재, 나약한 존재입니다. 세계를 정복했던 알렉산더와 나폴레옹도 죽음 앞에선 나약한 인간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인간들이 사는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오는 본문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나왔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분명한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일 이었습니다. 구약성서 열왕기상 17장 17-24절을 읽어보면 3년 6개월 동안 계속되는 기근 속에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엘리야가 사르밧이란 지방의 외아들과 함께 사는 과부 집에 가게 됩니다. 그 과부는 마지막 남은 가루와 조금 남.. 2022. 10. 15. 명령을 어긴 선지자에게 임한 징계 왕상 13:24 하나님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임재와 뜻을 객관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언어로 계시를 주심으로 자신의 존재와 뜻을 나타내시고 그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시를 인간에게 주심에 있어서 특별히 사용하는 사람이 선지자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는 선지자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예언이 역사를 이루어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주시는 계시는 주관적인 것이었으므로 누구의 예언이 하나님의 참된 계시인지 증명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그 예언의 성취로만이 하나님의 계시임을 알 수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의 욕심을.. 2022. 10. 14. 여로보암을 치신 하나님 왕상14:17-18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어서 사람들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우상들을 숭배하고 있지만 성경에서는 그러한 우상 숭배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선포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의 죄에 대하여 얼마나 진노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함에 있어서 우상 숭배를 함으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자의 대명사로 사용되었습니다. (왕상 16:31).. 2022. 10. 14.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고 선포하는 엘리야 왕상17:1-7 한 크리스천이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하지 못해 매일 아침 되는대로 성경을 펼쳐 맨 처음 눈에 들어오는 구절을 그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펼쳤는데 '유다는…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 말씀이 그날을 위해 주시는 것으로 여길 수 없어 다시 펼치니 이번에는 '너도 이와 같이 하라'였습니다. 한 번 더 펼치니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였습니다. 우리의 성경공부는 어떠합니까! 성경은 체계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사람이 옳은 일을 행하려고 할 때에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은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악할 때에는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핍박을 받고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경건하게 믿음을 지키면서 살려고 하면 반드시 핍.. 2022. 10. 14. 그릿 시냇가의 은총 왕상17:2-7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징벌을 선포하고는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아마도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온 이스라엘이 바알 숭배를 하고 있고 많은 경건한 자들이 죽음을 당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아합의 손에 죽도록 내버려두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을 것을 지시하시면서 까마귀들을 명하여 먹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자 까마귀들이 아침과 저녁에 떡과 고기를 가져와서 엘리야로 먹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주권자로서 까마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엘리야를 먹이시고 보호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 2022. 10. 14. 사르밧 과부를 통한 섭리 왕상17:8-16 엘리야가 어느 정도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가뭄의 영향으로 시내가 말라 마실 물이 없게 되었습니다. 엘리야의 목을 축여 주던 그 시내는 얼마 후에 말라 버렸습니다(7절). 우리는 이 사실로 인해 하나님께서 섭리 안에서 종들에 대해 한 가지 문을 닫으실 때, 그분은 또 다른 문을 열어 주신다는 사실을 온전히 확실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의 위로가 들어오는 통로가 점차 좁아지고 시냇물도 조금씩 말라 들어가는 것을 보아야 함은 분명 하나의 시련일 것입니다. 세상적 번영이라는 시냇물이 말라 들어가는 것도 그런 시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 과신이라고 하는 그토록 아끼던 시냇물이 말라 들어갈 때 우리는 얼마나 극한의 절망감을 느끼겠습니까! 하지만 인간의 .. 2022. 10. 14. 과부의 아들이 살아난 기적 왕상 17:17-24 엘리야를 대접하고 양식 공급의 기적을 날마다 경험한 과부의 아들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가슴을 에이는 듯한 슬픔에 젖은 어머니는 예언자에게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라고 항변하였습니다. 그녀는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 곧 의로우신 하나님과 밀접하게 교제하며 그의 존재 자체로 인하여 자신의 죄된 상태를 깨닫게 하는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에게 아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여겨졌습니다. 슬퍼하는 어머니의 비통한 울부짖음에 감동된 엘리야는 죽은 아이의 시체를 자기의 거처 다락방으로 옮겨 놓고 아이의 영혼을 되돌려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락방에서 드린 믿음의 기도는 승리하였고 또 보상을 받았습니다. .. 2022. 10. 14. 오바댜를 만난 엘리야 왕상 18:3-15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져서 선한 자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언제나 의인은 남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의 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타락하여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도 노아와 같은 의인이 남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구원을 받았고 소돔과 고모라 성이 죄악으로 관영하여 심판을 받을 때에도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의인으로서 심판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아합이 통치하던 이스라엘이 바알 숭배로 타락하였을 때에도 아합의 궁내 대신이었던 오바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 남아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바댜'(오바드야후)는 '여호와를 섬기다'는 뜻이다. 특히 이 이름 속에 담긴 동사 '아바드'는 '노예처럼, 종처럼 섬기다'는 뜻을 갖고 있다... 2022. 10. 14. 갈멜산 대결에 임하는 엘리야 왕상18:30-35 사람이 산다고 하는 것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 이웃 경쟁자들과의 싸움, 날씨 환경 등과의 싸움이요 질병과 싸움 다른 나라와의 싸움이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크고 중요한 싸움이 있는데 그것은 영적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 지면 영원히 망합니다.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혼자서 기독교를 말살하려고 하는 아합 왕과 이세벨 그리고 바알의 선지자450명과 갈멜 산에서 싸움을 하여야 했습니다. 지는 날에는 죽는 무서운 싸움이었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믿음으로 사움에 임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 2022. 10. 14. "세 요셉과 같이 살았으면" / 창 39:1-5 "세 요셉과 같이 살았으면" 창 39:1-5 서론 첫째 요셉은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 요셉을 말하고 둘째는 마태복음에 나오는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을 말하며 셋째는 공간복음에 나오는 아리마대 요셉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생활은 나름대로 독특한 생활을 했으니 오늘의 많은 사람들이 본받을 만한 것들이 있어 이들을 소개하고 그들과 같이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1.야곱의 11째 아들 요셉과 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본문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하였습니다. 요셉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께로부터는 인정을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 그의 가는 길이나 계획한 일이나 하는 일마다 .. 2022. 10. 14. 시원한 사람" 잠 25:8-13 서론 시원하다는 말은 답답하거나 아픈 느낌을 주지 않고 언행이 활발하고 명랑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천차만별의 사람을 대하며 살아가는데 그 중에 사람을 답답하게 하는 이도 있고 시원시원하게 하여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아니하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충성된 사람입니다 본문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하였습니다.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라는 말은 추수철의 눈의 냉기라는 뜻입니다. 눈의 냉기는 왕궁에서 5-6월의 찌는 듯한 열기를 식히기 위하여 포도주나 음료에 타서 먹는 여름철의 얼음과 같은 역할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무더운 추수 때에 농.. 2022. 10.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이 크게 자랑스러워 하는 것들을 무시하고 초월할 수 있는 자입니다.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후손임을 자랑할 때 사도 바울은 거룩한 족장들의 믿음과 순종을 자랑하였고, 바리새인들이 구별된 자기들의 신분과 의를 내세울 때 사도는 오히려 ‘죄인 중의 괴수’임을 고백하며 겸비했습니다. 세상이 자랑하는 학식 재능 지위 권리 명예 들은 참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낱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2022. 10. 13. 나는어떤 사람인가 누가복음 23:26-49 엊그제「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란 영화의 장면들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처참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가시면서 울부짖으시던 예수님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다 참아내시며, 끝까지 십자가의 사명을 완수 하시는 예수님 그 모습을 바라보던 관객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끔찍해서 끝까지 보기 어렵다는 사람과.., 예수님의 고난을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가슴 아팠고, 신앙심이 더욱 생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정말 십자가의 형벌은... 너무도 끔찍한 형벌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에게... 금기시 되고 있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그 말은 십자가라는 말을 꺼내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고 역겨웠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입.. 2022. 10. 13. 넓은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브라함 " 창 13:5-9 서론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함께 살다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넓은 마음을 보여줌으로 어른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사람은 문제가 없을 수는 없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품을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큰 일은 작게 만들고 작은 일은 거론하지 않고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주며 바보 아닌 바보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여 화평을 도모하는 넓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1.같이 살수 없음을 아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본문 6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하였습니다.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롯이 아무리 양보하고 살.. 2022. 10. 13. 부흥되는 교회는?" 행 13:42-49 서론 부흥되는 교회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야만 되지만 인가들 편에서는 몇가지 노력을 해야 합니다. 1.주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본문 42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하였습니다. 본 절은 다음 두 가지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47절부터 시작되는 다음 안식일의 설교가 있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고 그리고 다음은 바울의 설교가 유대인들로부터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얻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대교인들 중에서 기독교로 개종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 주는 말씀입니다. 바울사도는 말하기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롬 10:17). 그렇습니다. 부흥되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주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22. 10. 13. 새벽에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 출 14:24-31 서론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성도들을 오른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으로 가는 중에 애굽의 바로는 군대를 출동시켜 그들의 뒤를 추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해 있는 그들을 구원해 주시는데 새벽에 홍해로 뛰어들어 이스라엘 사람들을 뒤쫓는 애굽인 들에게 홍해가 합쳐짐으로 애굽의 군사들은 모두 수장되어 죽고 말았습니다. 출애굽기 12:51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고 했고, 13:3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다"고 했고, 13:9을 보면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다"고 했으.. 2022. 10. 13. 이렇게 축복하라" 민 6 : 22 - 27 서 론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축복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종들은 축복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며 축복 받는 일을 소홀히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하라는 명을 받은 주의 종들과 축복을 받는 성도들 사이가 좋아야지 나쁘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종들을 축복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1. 복을 주시기를 축복해야 합니다. 본문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멜기세덱 제사장은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창 .. 2022. 10. 13. 항상기도하여 낙심치 말고 눅 18:1~8 지난주에는 중국의 민항기가 김해공항에 잘못 착륙하여 인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탑승자의 1/4인 35명 정도가 살아났다고는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중국 비행기임에도 죽은 사람들은 거의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유가족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우리 믿는 자들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은 발전하고 찬란하지만 그 배면에는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삶 속에는 다가오는 실존적, 부정적 사건들을 바라보며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낙망으로 인생을 망가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낙망스런 일들에서 이겨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다가오는 부정적이고 억.. 2022. 10. 13. 형통의 비결 수1:1-9 이 지구상에는 종교, 문화, 생활습관등이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똑같이 추구하는 것은 복 받고 성공하여 형통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성공이나 형통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마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잘못된 기초 위에 세워진 모든 것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기초 위의 성공은 더욱 불행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렵고 힘들고 어려웠을 때 형통의 복, 즉 진정한 삶의 성공, 형통의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수1:7-8) "오직 너는 .. 2022. 10. 13. 기도학교에서 욘2:1-9 3월은 각종학교의 입학식으로 나름대로 미래의 청사진을 갖고 출발합니다. 3월에는 학생들만 입학하는 것이 아니며 믿는 성도들도 반드시 입학해야 할 학교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학교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우리 성도들은 모두 기도학교에 입학을 해야 합니다. 기도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자신에게도 축복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신학자 S.D Gordon은 ''하나님과 인간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기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쉬지 말고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며 삼상12:23) "나는 너희를 .. 2022. 10. 13.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다 막9:14~29 세계가 미국의 충격적인 사고로 놀라고 있습니다.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에서 회교도들의 테러로 인하여 세계 최강의 나라가 상처를 입고 그로 인하여 불안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공상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이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므로 미국민이 속히 정상적 삶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단에 의한 사고는 얼마나 잔인하고 악랄한가를 볼 수 있습니다. 사단의 상상할 수 없는 악한 일에 인간이 너무나도 처참하게 당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쪽으로 기적이 일어나면 이러한 악한 사단의 일들을 이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선한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꿈꾸어야 합니다. 우리.. 2022. 10. 13.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