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절기 설교[1,404편]★♥/사.순.절59

유월절 눅22:1-17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 이는 저희가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책을 의논하매 저희가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 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 2022. 8. 19.
십자가를 지고 따르자 마16:21-24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태복음 16:21-24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 많은 사람이 뒤따르면서 비웃고, 침뱉고, 채찍질하며, 조롱했습니다. 오.. 2022. 8. 19.
사순절에 갖는 신앙의 각성 마태복음 26:69-75 우리는 철학을 얘기하면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철학의 영역을 세계 시민적 의미에서 요약해서 얘기했습니다. 그 요약은 이렇습니다.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그리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을 통해서 모든 철학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철학의 요약은 세계시민이 똑같이 느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철학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 가서는 네 번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것이 근본적 차원에서 고찰되어져야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결국 철학이나 인간의 문제도 이런 인간학에 귀착된다." 결국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고,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 2022. 8. 19.
xlv.십자가를 바라봅시다. 사 53:4-6 (요 1:29)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인 동시에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자세가 점차 약해지고 한갓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애통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는 미국교인들은 왜 교회에 와서 그렇게 슬퍼하느냐고 묻습니다. “내 죄를 위하여 죽어주신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 감격스러워서 그렇다”고 대답하면 그들은 핀잔을 주듯 “그러면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르느냐?”고 대답합니다. 물론 주님의 부활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서구나 미국 교회에서는 요즘 예수님의 부활만을 중요시하여 십자가 대신에 예수님의 부활 그림을 교회에 걸어 놓.. 2022. 8. 18.
다 이루었다 요19:28-30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죽음이란 자기의 개인의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이다. 그러므로 새는 죽는 순간에 슬픈 소리를 내지만 사람은 죽는 순간에 가장 착한 말을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최후의 순간만은 선하게 되며 제아무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도 죽는 시간만큼은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작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지은 되로 고백을 하고 인생을 잘못 살았으면 잘못 산대로 고백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는 순간에는 우연한 말이나 순간적인 거짓 독백이 있 을 수가 없으며 그 사람의 삶의 대하여 가슴에 담고 있는 진실한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 2022. 8. 18.
십자가의 길 (3) : 고난과 영광 마17:1~8 예수님은 요단강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메시야로 본격적인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병자들을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주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먹여주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목격하자 사람들은 기다리고 메시야가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로마 제국의 압제로 고통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정말 꿈같은 일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약 유명인사가 됩니다. 가는 곳마다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었습니다. 환호를 합니다. 아마 예수님의 제자들은 덩달아 신바람이 났을 겁니다. 마치 벼슬이라도 한 것은 기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가운데 공생애가 2년쯤 경과한 때였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명을 데리고.. 2022. 8. 18.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자 /민수기 21:4-9,히브리서 12:1-7 민수기 21:4-9 히브리서 12:1-7 바라봄의 법칙 한 감옥 안에 두 죄수가 있었습니다. 이 감옥에서 외부 세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조차 내밀 수 없는 작은 창문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이 작은 창문으로 바깥 세계를 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한 낮의 태양을 보며, 밤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떴다가 사라지는 달을 보며, 계절이 바뀌는 바람 향기를 맡으며, 봄이면 활짝 피는 갖가지 꽃을 보고, 초여름의 신록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눈꽃을 바라 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날마다 가족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 사람은 비현실적 몽상가라고 동로들에게 놀림을 당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같은 창문으로 감시등이 켜져 있고 무장 경비원이 지키는 철책과 비온 후의 진흙탕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 2022. 8. 18.
시편 103:8-14 /누가복음 7:36-42 시편 103:8-14 누가복음 7:36-42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 독일의 시인이며 목사인 외르크 찡크(Jorg Zink)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시 한편을 제가 번역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제목은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입니다. ? J. 찡크 (Jorg Zink) ? 하나님 아버지! 나는 당신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나는 당신으로 충만합니다. 당신은 내가 사는 집입니다. 내가 다가가는 목적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리가 진리인 것은 당신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는 생명이 생명인 것은 당신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아름다움인 당신을 통해서입니다. 모든 것이 어둡고, 내가 내 운명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당신은 어둠 속에서 나를 바라보십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분으로 나를 바.. 2022. 8. 18.
(xl)누가 내 모친이며 내 형제인가? /마12:46-50 마12:46-50 바리새인은 가버나움에서 귀신들려 벙어리된 자를 고친 예수님을 향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을 거스리면 사하심을 얻지 못할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무섭게 그들을 무섭게 책망하셨다. 바로 이 사건 직후에 예수님의 모친과 그의 형제들이 예수를 찾았고(막3:31) 예수님은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고(48-50)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분명 성경은 가정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며 태초의시작부터 가정을 주셨다. 바울도 딤전5:8에서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고 하였다. 예수님도 3.. 2022. 8. 17.
십자가만 자랑하자(사순절 기간) /갈6:1-14 갈6:1-14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십자가에 대한 개념이 바울 당시의 유대인들이나 헬라인 그리고 로마인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호의적으로 받아 드리고 있지만 당시의 십자가는 죄인에게 가해지는 최고형의 상징이었기에 십자가는 죽음과 수치와 고통을 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헬라 사람들은 부끄러운 십자가 보다 지혜나 부귀를 자랑했고, 유대인들은 십자가를 거치는 돌과 같았으며 미련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이 십자가를 자랑으로 생각하여 담대히 전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중에 십자가 전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울이 깨달은 놀라운 진리에 아직도 접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며,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전하려 애쓰는 사람이 있다면 .. 2022. 8. 17.
요한복음 17:1-5 요한복음 17:1-5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예배시간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새 힘이 쏟지는 은헤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보약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신령한 보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보약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첫째는 정성을 다해서 먹어야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시간을 맞춰서 먹어야 보약이 효험이 있습니다. 둘째는 믿고 먹어야 합니다. 이 약이 정말 좋은 약이다라고 믿고 먹어야 합니다. 의심하고 먹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셋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약의 효능이 나타납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이와같은 마음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말씀이 여러분에게 보약이 되는 겁니다. 보약이 되면 영혼이 살고, 범.. 2022. 8. 17.
십자가의 길(道) /빌립보 2:5-11, 고전1:18 빌립보 2:5-11, 고전1:18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행로에는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는데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고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문이니, 이 길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자신이 걸어가신 길로서 우리는 그 길을 가리켜 십자가의 길이라고 합니다. 좁은문이 되는 십자가의 길은 고통과 괴로움의 길이며 희생과 죽음의 길입니다. 그런데 우.. 2022. 8. 14.
예수님은 /사도행전 5:31 사도행전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2월 21일부터 2007년도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할 그런 절기입니다(히 3:1).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마 16:15). 이 질문은 오늘 우리를 향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혹시 이 질문에 코끼리를 만진 소경처럼 대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소의 털만 보고서 소의 전부를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더 심각한 문제는 예수님을 제대로 모시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높은 분이신지 알고 있습니까? 혹시 예수님을 종 부리듯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022. 8. 14.
고난은 /시편 119:71 시편 119:71 한 왕이 역사학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왕은 “세계사를 한 권으로 압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열심히 세계사를 한 권으로 요약했습니다. 세계사를 한 권으로 요약한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국은 한 권으로 요약했습니다. 왕은 그 책을 다 보고난 후에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줄여보라”고 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고민 끝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인류 역사는 고난의 역사입니다.” 크든 작든 우리에게는 고난이 있습니다. 산을 하나 넘으면 또 다시 산이 나오듯 고난은 연속입니다. 구약성경은 인생이 고난을 위해 났다고 증거합니다(욥 5:7). 신약성경도 성도의 삶에 고난이 있음을 증거합니다(롬 8:17). 예수님도 고난 받으셨습니다(벧전 2:21). 지.. 2022. 8. 14.
고난은 (II) /베드로전서 2:19~21 베드로전서 2:19~21 고난은 천국 수업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성장시키십니다. 고난을 통한 배움은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고난학교의 수업은 크게 4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네 명의 인물을 통해서 다양한 고난을 살펴보고 그 대처방법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고난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우등생이 됩시다. 첫째, 욥의 고난 고난하면,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욥입니다. 욥은 고난당할 이유가 없었습니다(욥 1:1). 하나님도 그의 신앙과 삶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욥의 삶에 느닷없이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하루아침에 재산을 모두 잃었습니다. 순식간에 자녀를 모두 잃었습니다. 온 몸에 악창이 났습니다. 얼마나 심했던지 기와 조각을 가지고 자기 몸을 긁어야 할 정도로 중증이었습니다. 욥의 .. 2022. 8. 14.
유월절 양 예수 그리스도 /눅 21:37~22:6 눅 21:37~22:6 오늘 본문의 앞부분인 21:37-38은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붙잡히시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백성을 가르치시려고 애쓰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이른 아침부터 말씀을 들으려고 성전에 몰려오는 백성을 하루 종일 가르치신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의 뒷부분인 22:1-6은 이에 반해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하고 있던 유대교의 지도자들과 이들에게 주님을 팔아넘기는 배신자 가룟 유다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을 찾아.. 2022. 8. 14.
인생 경영 지침 /요15:5-8 요15:5-8 요즘 TV드라마 뭘 보십니까? 저는「주몽」을 봅니다. 시청율이 50%가 넘는다지요? 대단한 관심입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 중국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모양입니다. 아니 관심을 넘어 내용에 간섭을 하고는 반영취소를 요구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억지인게지요. 중국의 입장에서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고구려사(史)가 그들의 동북공정정책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역사왜곡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아무튼 동명성왕이라 불리는 주몽은 리더십이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어렸을 적 주몽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유부단하고 겁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위대한 영웅이 된 배경에는 어머니 유화부인의 영향이 컷습니다. 주몽은 어렸을 적부터 끊임없이 어머니에.. 2022. 8. 14.
어린이처럼 단순한 사람 /마태복음 19:13~15 마태복음 19:13~15 예수님께서는 천국 백성의 특징을 어린아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전통적 유대인 사회에서는 그들만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임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할례를 받았으며 모세의 율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실 때 그들에게서 하나님 나라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형식적으로만 하나님의 백성일 뿐 내용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과 상반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마 23:27).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를 품에 안으시고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이에게는 어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성품이 있습니다. 꾸밈도 없고 거짓됨이 없는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입니다. 이런 것은 예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마 11:29)... 2022. 8. 14.
세례를 주고 /마28:19-20 마28:19-20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에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최후의 명령을 주신 말씀으로 위대한 명령(the Great Commission)으로 불리어지며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 고백'(the Great Confession)과 대응이 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게서 명령을 주시는 근거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밝혀 주고 있습니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의 권세는 하나님께로 부터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요 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 2022. 8. 14.
예수님의 고난 /마태복음 27:27~31 마태복음 27:27~31 사랑은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에릭 프롬이라는 학자는 사랑을 ‘기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까지 썼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랑을 많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참 사랑일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처럼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요 15:9). 예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고,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영광을 가장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고난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고난받으시고, 예수님.. 2022. 8. 14.
섬기는 자가 되라 /눅22:24-27 눅22:24-27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마20:28, 막10:45)이라는 것은 예수님 스스로 밝히신 사실입니다. 달리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해내기 위한 유월절 양이 되어야 함을 잘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맞춰 대제사장들과 유대교의 지도층이 당신을 잡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잡히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나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잔과 떡을 나누어주시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 2022. 8. 14.
십자가의 길(4)메시야의 통곡 /눅19:41~44 눅19:41~44 눈물은 생리적 작용이지만 분명 인간의 감정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런 눈물을 흔히 ‘감정 눈물’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눈물을 흘리는 것이 대개 나약한 이미지로 비쳐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고 자라났습니다. 특히 남자아이가 울면 “뚝!” “뚝!” 하면서 눈물을 그치라고 다그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성경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아들인 그분이, 메시야인 그분이 눈물을 흘리다니!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눈물은 나약한 것만은 아닙니다. ‘사나이의 눈물’도 있지 않습니까? 남자들이 눈물을 잘 보이지 않지만 때로는 비장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22. 8. 14.
십자가의 길(5)용서의 힘 /눅23:32~38 눅23:32~38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는 마지막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여러분,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사형 틀’입니다. 인류 역사 상 인간을 처형하는 갖가지 사형법이 있었습니다. 참수형, 교수형, 단두대형, 총살형 등 ... 하나 같이 비참하고 무서운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잔인하고 처참한 것이 바로 십자가형입니다. 최대한의 고통과 수치를 다 당한 후 죽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달리기 전의 고통도 그에 못지않게 큰 겁니다. 예수님은 전날 밤부터 온갖 고통과 수모를 당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땀에 피가 섞여 나올 정도였습니다. 체포되신 후에는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불법 재판을 받으며 고통과 수모를 당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 2022. 8. 14.
십자가에 못 박히고 새로 시작하자 /시22:1-8갈2:19-21 시22:1-8갈2:19-21 찬송가 505장 1절은 이렇습니다.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쟎네 예수님을 닮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사랑하면 닮는다. 첫째로 예수님을 사랑하면 닮습니다. 우리가 오래 살아온 부부를 보면 많이 닮았습니다. 젊은이들도 사랑하면 금방 두 사람이 분위기가 비슷해지고 닮아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당신의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피조물 중에서 아주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의사소통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단지 우리와 말을 좀 통하게 하실려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명령하셔서 당신의 종.. 2022. 8. 14.
통곡의 날이 이르기 전에 /누가복음 22:54-62 누가복음 22:54-62 오늘 날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왜 이리 조건이 많은지 모릅니다. 조건 속에서 살다가 조건 속에 죽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는데도 조건이 참으로 많습니다. A,B,C,D,E의 5대 조건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A는age(나이), B는beauty(외모),C는condition(건강),D는degree(지위),E는economy(경제)를 말합니다. 물론 어느 것 하나 무시해서는 안 될 조건입니다. 적당한 나이에 잘 생기거나 예쁘면 더욱 좋을 것이요, 건강해야 사는데 행복하겠고 어느 정도의 지위에 경제력을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결혼 조건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조건을 모릅니다. A,B,C,D,E외에 F인 faith(신앙)와 G인God(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무조건 적인 신.. 2022. 8. 14.
모세의 믿음 /히11:23-26 히11:23-26 지난 몇 주간, 교회이사와 임시예배당에서의 정착, 그리고 창립기념주일을 보내면서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우리는 ‘사순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교회역사에서 오래 전부터 지켜온 의미 있는 절기입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기 전 40일을 거슬러 올라가 주님의 생애와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보내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언제나 수요일에 시작하여 성금요일에 절정을 이루고 부활절 하루 전에 끝납니다. 올해의 달력으로는 2월 21일에 시작하여 4월 7일에 끝납니다. 이제 이번 주만 지나면 사순절이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 모두 차분한 마음으로 잠시 잊고 있었던 사순절의 남은 기간동안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보내야 합니다. 주님이 걸어가셨던 길이 어떤 길입니까? 그.. 2022. 8. 14.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 고린도전서 1장 18절 이슬람교에 대한 자료를 살피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저들의 경전인 꾸란에 “예수를 믿으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43:63) 그리고 꾸란에서 참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예수에 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꾸란에 나오는 예수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성경에 나오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과 그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것도 사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과 다시 재림하실 것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이슬람교는 유대교보다 우리 기독교에 더 가까운 .. 2022. 8. 14.
향유 내음 가득한 교회 /눅 7: 36-50. 눅 7: 36-50. 어느 바리새인 하나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식사 초대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 초대에 응하여 그 집에 가서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청한 바리새인도 신기하고 그 초청에 응하신 예수님도 신기합니다. 바리새인들의 교만과 위선에 대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극단적인 용어까지 쓰시면서 책망하시던 예수님이었지만, 죄와 사람을 구별하여 죄는 책망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보호하시고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예수님을 초청하기는 하였으나 예를 갖춘 초청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발 씻을 물도 드리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어느 정도 예수님을 초청한 바리새인의 마음과 태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저라면 안 갑니다. 그런데 예.. 2022. 8. 14.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누가복음 3장 1-14절 누가복음 3장 1-14절 옛날 영화에서 임금님이 행차하신다거나 혹은 개선식 따위의 대형 행사가 막 시작되려 할 때에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들이 힘찬 소리로 '짠짜라 짠'하고 연주를 하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소위 '팡파르'(fanfare)라고 부르는 것인데 우리나라말로 정확하게 번역하기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외래어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 팡파르는 그 뒤를 이어 무슨 주인공이 등장한다든지 아니면 장엄하고 화려한 예식이 거행될 것을 예고해 주는 취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팡파르를 듣게 되면 반사적으로 '지금 곧 무슨 중요한 인물이 등장하려나보다,'라든지 혹은 '무언가 멋진 구경거리가 생기겠구나.'하고 기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펼치고 있는 본문의 말씀이 바로 '누가복음의 팡파르'.. 2022. 8. 14.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민수기 21:4~9, 민수기 21:4~9, 미국의 한 청년이 키가 153cm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남자의 키가 너무 작다보니 부모도 포기하고 그를 어린 나이에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내버렸습니다. 사관학교에 들어가서도 전교생 중 키가 제일 작아서 놀림을 당했고,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했으나 작은 키 때문에 장교로 임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자기를 비관하지 않고 고향에 내려가 조용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 때 마침 남북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지휘관이 더 필요하게 되자 그는 장교로 임명을 받고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장교가 된 후에도 상관들이나 부하들로부터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성실하고 겸손한 그는 점차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었고, 미국 최초의 육군 대장이 ..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