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연구편[900편]★/십일조 바른이해1 십일조 바른이해 십일조 바른이해 고동엽 씀 인간은 어리석게도 가시적이고 시간적인것을 붙잡음으로서 불가시의적이고 영원한것을 놓히고만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침묵하게 되고, 모든 세상적인 온갖것들이 무가치의 법칙 아래로 들어온다. .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낚아채 자신의 척도에 알맞게 치수를 맞추고, 온갖 심혈을 기울여 보이지 않는 기념비를 자신에게 세우고 자신들의 치적에 날개를 단다. . 하나님의 영원성은 모든 시간성의 원천이다. 인간은 자기 시간의 유한성을 죽음으로서 경험한다. 죽음은 유한한 인간 생명의 시간성의 끝이면서도 박탈이다. . 죽음에서 인간이 만나는 것은 죽음자체가 아니라, 삶과 죽음의 主인이시요 시간의 주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 할 것은 죽음에서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이시다. ... 200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