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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시대 (사도행전 2:1~4)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성령의 시대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 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 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 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 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우리는 성령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때를 분별하고 시대를 아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물론 모든 역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창조도, 십자가 사건도, 성령강림도, 교회가 세워진 사건도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태초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은 함께 일하셨습니다(창 1:26). 시대의 구.. 2022. 7. 19.
도우시는 성령님 (롬8:26-28)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도우시는 성령님 (롬8:26-28)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처음 왔을 때는 요즘의 승합차 비슷한 큼직한 자동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할머니 한 분이 시장에 갔다가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걸어갑니다. 선교사가 차를 세우고 "할머니 이 차에 타십시요." 그런데 할머니는 차에 타고 나서도 그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인채 내려놓을 줄을 모릅니다. 보다 못한 선교사는 "할머니, 짐 내려놓고 편히 가세요."하고 말하자, 이 할머니는 "나 하나 탄 것도 미안한데 어떻게 이 짐까지 내려놓는담"하며 미안해 하더랍니다. 괴롭고 험한 이 세상 내가 지고 가야 할 인생의 짐을 대신 맡아 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성경에 그런 분이 계시다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이 우리 연약.. 2022. 7. 19.
여러분의 마음 속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요14:16-20) 전체 목록가기 마음 목록 돌아가기 여러분의 마음 속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요14:16-20)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이 오셔야하고 또한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에 늘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은 우리 인간에게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함께하는 곳에 능력이 있고 축복이 있으며 또한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을 살 때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성령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에 따라 내 모든 인격과 삶이 순종하며, 성령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 삶을 살아갑니다. 영국의 버비언 목사님은 국왕의 명을 거역한 죄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의 인격과 신앙을 존경하는 감옥 안에 있는 많은 분들이 늘 .. 2022. 7. 16.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이고 또 우리 성결교회가 탄생한 기념 주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뜻이 있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강림을 주제로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령강림은 인간 편에서 보면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서 죽으십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십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마침내 승천하십니다.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고 있다가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성령강림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기도하기 시작한지 열흘 만에 그곳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날 제자들은.. 2022. 7. 4.
하나되게 하는 성령행2:1-13 하나되게 하는 성령 행2:1-13 (2000/6/11, 성령강림절) 겁많은 자의 용기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은 다 한 곳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알려진 곳인데요, 모인 사람들이 근 120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적지 않은 수입니다. 예수님이 처형당하실 때 몇몇 여인들을 빼고는 아무도 예수님 곁에 없었는데, 이들이 박해의 현장인 예루살렘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들에게 예루살렘은 영광의 도성이라기 보다는 상처의 땅이요, 좌절의 땅이었을 겁니다. 예수님과 함께 꿈꾸었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꿈의 무덤이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곳은 악몽을 떨쳐버리듯 할 수 있으면 한시라도 빨리 떠나버리고 싶은 곳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한 곳에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2022. 7. 3.
기독교인의 자주하는 질문과 대답 - 성령론 성령론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성령이 인격적인 분이라는 말을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사람이 성령을 소멸하는 일이 가능한가요? 성령을 받은 사람이 죄를 짓거나 성령을 소멸할 수 있습니까? 중생, 성령세례, 성령충만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성령의 은사와 탤런트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영분별의 은사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시오! 세례요한의 물세례와 예수님의 성령세례의 차이점은? 같은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응답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경우... 지금도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계시를 받는 것이 가능한가요? 예언의 은사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성령의 은사는 어떻게 받나요? 은사는 소멸될 수 있나요? 한 번 성령이 임.. 2022. 6. 15.
【성령】예화 모음 17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위로의 보혜사 성령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은 가정교육에 매우 엄격합니다. 아들이 곁길로 가면 꾸중하고 무서운 체벌을 가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저 사람이 정말 나의 아버지가 맞을까?’하고 의심한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니는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아들아,네가 잘못할 때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픈 줄 아느냐. 너를 때릴 때마다 아버지는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다”고 말해준다고 합니다. 보혜사란 말은 이처럼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아름답게 이어주는 어머니의 역할을 의미하는 ‘파라클레이토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우리가 애매하게 당하는 고난이나 이해할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하여 눈물 흘리고 있을 때 보혜사 성령께서는 아버지에게 맞은 아들을 위로하는 어머니처럼 눈물을 닦아주시고 .. 2022. 6. 11.
가정의달}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가정! (엡 4:1-6) 처음돌아가기 {가정의달}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가정! (엡 4:1-6)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세 가지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독생자까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심입니다. 우리 자신도 그렇지만 이 세 가지 복이 우리 가정 안에 임하고 누려지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때 정확하게 이 세 가지 복을 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배 때마다 받는 것입니다. 오늘은 성령의 축복인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무나 귀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감사하지만, 성령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기적은 그에 못지 않은 복입니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로 .. 2022. 4. 9.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가정! (엡 4:1-6) 전체 목록가기가정 목록가기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가정! (엡 4:1-6)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세 가지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독생자까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심입니다. 우리 자신도 그렇지만 이 세 가지 복이 우리 가정 안에 임하고 누려지기를 원합니다.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때 정확하게 이 세 가지 복을 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배 때마다 받는 것입니다.오늘은 성령의 축복인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무나 귀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감사하지만, 성령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기적은 그에 못지 않은 복입니다.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로 이루어지.. 2022. 4. 8.
[하루에 신약관통4] 성령시대 개막, 초대교회 탄생 |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하루에 신약관통4] 성령시대 개막, 초대교회 탄생 |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 류모세TV :: ViewTube 2022. 4. 7.
성령의 바람 / 행 2:1-4 성령의 바람 행 2:1-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도 큰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700년 동안 세상에 오신다고 예언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께서 오시기를 학수고대 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사람들과 33년 동안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예언하신 그대로 죽으셨습니다. 죽으신 후 무덤에 묻혀 3일 동안 지내시다가 마침내 부활하십니다. 그리고 부활 후 40일 동안 제자들을 격려하시고 마침내 승천하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신신당부하신 말씀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렸다가 성령을 받으라는.. 2022. 4. 6.
성령강림과 교회 / 요 3:3-5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이고 또 우리 성결교회가 탄생한 기념 주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뜻이 있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강림을 주제로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령강림은 인간 편에서 보면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서 죽으십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십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마침내 승천하십니다.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고 있다가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성령강림을 기다렸습니다. 마.. 2022. 4. 5.
요한 웨슬레와 영적체험 / 행 2:3-4(성령강림절) 요한 웨슬레와 영적체험 행 2:3-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 기를 시작하니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50일째 되는 날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그래서 성령강림절을 오순절이라고도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신 것이 은혜이고 복입니다. 인간의 무지나 무력감 그리고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과의 단절문제 등 이런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상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이 오셔서 오늘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교제하게 하시고 감화하셔서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공기가 보이지 않으나 인간의 삶에 절대적인 것처럼, 희망이나 꿈이나 소망이나 사랑이 보이지는 않으나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것처럼 성령도 역시 만져지.. 2022. 4. 5.
성령을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14-21) 성령을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14-21) 베드로의 설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제자들의 방언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님'을 말했고, 또 하나는 16-21절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사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잇습니다. /할/ 욜2:28-32절의 이 말씀은 유대인들이 오순절마다 읽는 성경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성구인 욜2:28:32절을 본문으로 성령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멘!/ ①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14) 베드로의 말을 의역하자면 '여러분이 우리를 보고 술에 취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 몇 시입니까? 겨우 3시(우리 시간으로 오전 9시) 밖에 안되었는데 우리가 어떻게 술에 취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제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 2022. 3. 20.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라! (엡 4:1-6)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라! (엡 4:1-6) 교회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부름 받은 성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비록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과 같은 삶의 자리에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나라에 주권을 두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화목하고 다정한 모습입니다. 일치되고 하나 된 모습입니다. 화목한 가정, 다정한 부부, 일치된 교회, 화목한 삶을 보면 보기에도 참 아름답습니다. 찬양대의 찬양이 화음이 잘될 때 듣기가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감미롭습니까? 그것이 일치되고 하나 되는데서 오는 멋이고 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할/ 오늘 본문에 이 일치됨과 하나 됨 그리고 조화됨과 연합됨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하나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 2022. 3. 18.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 5:16-18/22-23)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 5:16-18/22-23)   이 땅에 모든 자연은 자연법칙에 매여 있습니다. 식물의 씨앗은 물이 있고 공기가 있고 빛이 있으면 싹이 나고 자라고 꽃이 피며 열매를 맺습니다. 무생물이라고 하는 돌도 인력의 법칙에 매여 있습니다. 생존 본능, 생식 본능이라고 하는 본능에 매여 있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는 독수리가 있습니다. 그 눈은 먹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암컷은 수컷을 찾고 수컷 또한 암컷을 찾는 것이 생식의 본능입니다. 사람은 이성에 매여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먹을 것 안 먹을 것, 할 일과 안 할 일,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곳을 판단해야 합니다. 판단에 따라 긍지를 느끼기도 하고 가책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이성의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 2022. 3. 18.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 (유다서 1장 17-23절)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 (유다서 1장 17-23절) 영국 귀족이 인도의 한 영주에게 트럭을 선사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귀족은 영주가 사는 곳을 방문하였다가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보내 준 트럭은 쓰지 않고 한쪽 구석에 세워둔 채, 여전히 소를 부려서 짐을 나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귀족은 트럭에 기름을 넣고 소들이 지고 있던 짐을 싣게 하고는 시운전을 해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영주는 그제야 트럭의 용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트럭 한 대가 소 수십 마리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럭이 있어도 기름이 들어가야 움직이지 기름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기름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이 많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함.. 2022. 3. 18.
성령이 임하시면 (요엘 2장 28 ~ 29절) 성령이 임하시면 (요엘 2장 28 ~ 29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 중에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말씀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요 14:12를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께서 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것도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떻게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2022. 3. 18.
보혜사 성령 (요14:16) 보혜사 성령 (요14:16)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은 아버지께 구하여 다른 보혜사 곧 성령을 보내 시겠다고 합니다. 보혜사(파라클레토스)는 '돕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보혜사는 보호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 함께 합니다. 이는 성령의 사역을 잘 보여 주는 이름입니다.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리라 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와 삼마로 함께 하시고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며 성령님도 보혜사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 할 때 도와주시기 위하여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서 자기가 떠난 후.. 2022. 3. 18.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행1:4-11)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행1:4-11)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인 사복음서와 오늘 우리가 함께 펼쳐들고 있는 사도행전은 똑같은 성경이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은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치 땅에서 달리는 자동차와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다른 거처럼 다릅니다. 땅위에서 달리는 자동차가 아무리 빨라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맛을 알 수는 없습니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의 내용은 마치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대기군을 뚫고 우주를 날으는 우주로켓만큼이나 다릅니다. 똑같이 하늘을 날지만 비행기는 무엇인가 높이 날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안됩니다. 비행기는 무엇인가 대단한 것 같지만 시간적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주 로켓은 똑같이 땅에서 출발하지만 높은 하늘 .. 2022. 3. 18.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26)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26) 우리 인간은 보이는 육체인 몸이 있는데 반하여, 우리 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영의 영역이 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영의 영역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선한 영역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하나님을 거스리며 육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는 육신의 영역이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을 보다 진실하게 믿고 섬기려는 사람들은 인간의 육체에 만족보다는 신령한 것을 사모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물론, 믿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신령한 것보다, 육신의 욕심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성령의 역사로 인한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기 보다는 육신의 안락함과 평안의 삶을 더 추구하는 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하여 육체의 욕심은 성령을 거스리.. 2022. 3. 18.
성령이 내려 오시니 (사도행전 10:44-48) 성령이 내려 오시니 (사도행전 10:44-48) 나는 예배를 시작할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빼놓지 않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항상하고 있다. 이유는 예수를 믿는 성도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반드시 성령의 감동을 체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전을 발을 들여 놓은 자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거듭 거듭 체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또다시 성령에 대한 말씀을 들어 선포하는 이유도, 혹시 미지근한 심령이 있으면, 뜨거워지고, 갈급한 심령은 시원함을 입어 성도로서의 승리하는 가슴 벅찬 생활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방금 전에 읽은 본문의 말씀을 보며는 성령이 우리의 눈에 가시적이며, 보다 구체적으로 역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 2022. 3. 18.
성령을 근심하게 말라! (엡 4:30) 성령을 근심하게 말라! (엡 4:30) 성령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능력과 은사를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풍성한 열매도 거두게 하십니다. 거기에다가 모든 시험을 능히 이길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십니다. 이처럼 성령님이 우리에게 행하시는 일은 모두 좋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일은 대단히 손해 보는 일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우리 때문에 근심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믿음의 성도에게 많은 축복들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님을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제목에서 나와 있듯이 '성령을 근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①어떤 일들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가? ⑴믿기 이전의 불신자의 죄의 상태로 돌아가는 일이 성.. 2022. 3. 17.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1-6)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1-6) 에베소서는 바울이 세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옥중서신이라 부릅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의 어려운 상황에서 심혈을 기울이며 쓴 애정 어린 편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서신보다 귀하고,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합니다. 모든 바울의 편지가 대부분 그렇듯이 에베소서도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1-3장까지가 전반부로,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교리, 신학입니다. 여기서 그가 강조한 교리는 바로 ‘교회론’입니다.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리적인 신학적인 체계를 잘 설명하는 것이 전반부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4-6장부터 후반부인데,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행동, 실천입니다. 교리를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그것을 의지로 실천할 것을 강조.. 2022. 3. 17.
성령의 손길 (창 50:20-21) 성령의 손길 (창 50:20-21)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증거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 성령이 오신 것은 참 은혜이고 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성령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성령의 은혜가 말할 수 없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한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저 공기 속에 산소가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공기속의 산소를 사람들이 마시고 살아갑니다. 또 식물들과 물속의 물고기들조차도 그 산소를 마시고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산소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참 중요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 하늘에는 온갖 전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론 전파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전파들이 온갖 정보, 소리, 화면, 뉴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2022. 3. 17.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이고 또 우리 성결교회가 탄생한 기념 주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뜻이 있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강림을 주제로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령강림은 인간 편에서 보면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서 죽으십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십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마침내 승천하십니다.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고 있다가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성령강림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기도하기 시작한지 열흘 만에 그곳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날 제자들은 모두 성령에 힘 있게 흠뻑 힘입고.. 2022. 3. 17.
성령강림의 의의 (행 2:1-4) 성령강림의 의의 (행 2:1-4)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 40일만에 승천하신 후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러는 중 열흘 후 오순절에 이르자 갑자기 하늘로부터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위에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좇아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날로부터 온 천하 만국으로 전파되어 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일 오순절날 성령께서 강림하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의 순교적인 사건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이 순교적인 사명을 가지고 왔다가 예루살렘 성 밖에서 .. 2022. 3. 17.
성령을 소멸치 말라! (살전 5:19-24) 성령을 소멸치 말라! (살전 5:19-24) 본문에서 보면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6가지 원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라’의 신앙이고 ‘말라’의 신앙입니다. ‘하라’는 신앙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기본이고, 본질이고,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 가지 해서는 안 되는 것 즉, ‘말라’‘고 하는 그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성령을 소멸치 말라!’(19)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성령의 인도에 순응하고, 따르고, 용납하고, 지배를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 ‘소멸’이라는 말은 .. 2022. 3. 16.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요한 복음 3:1-1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요한 복음 3:1-15) 산헤드린 의원이요 유대의 선생인 니고데모가 어느 날 밤에 조용히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영생의 도리를 물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인생 전체에게 여러가지를 시사해줍니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선민이었습니다. 나면서부터 특별한 약속을 입었을 뿐 아니라 약속을 굳게 잡고 살 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둘째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열심 있는 종교가였던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엄격히 배우고, 전문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셋째로 정치,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당시 산헤드린 의회의 의원은 70여명밖에 되지 않은, 선민 중의 선민이요 그 신분과 명예가 보존되었습니다. 넷째로 이름 있는 학식과 경험을 갖춘 학자였습니다. 다섯째로 이스라엘의 선생, 스.. 2022. 3. 16.
보혜사 성령을 받은 증거를 보이라 (요 14:16~17) 보혜사 성령을 받은 증거를 보이라 (요 14:16~17)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큰 권능을 발휘하여 병자를 고치려고 애쓰는 기독 신자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산에 올라가 기도하고 있던 어느 교인이 옆에서 기도하는 분의 기도의 내용을 들었는데 "주여! 제게 망짝만한 성령을 주시옵소서."하는 기도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 신자 된 우리는 성령을 받았으면 실생활에서 사랑의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갈 5:22)는 말씀이 있는 대로 사랑의 생활이 있을 때 성령 받은 증거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요 14:16)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가 성령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