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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고)이중표목사 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고)이중표목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하신 기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짧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힘들고 괴롭게 살아갑니다. 그것은 환경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 옹졸하고 은혜를 조금밖에 못받아서 스스로 인생을 괴롭고 답답하게 만들어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마음이 좁고 답답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불평이 많고, 오해도 많고, 사소한 일로 다른 사람과 다투면서 괴롭게 살아갑니다. 그 반면에 마음을 넓게 가지므로 인생을 평화롭고 여유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2022. 1. 2.
마음을 정한 사람들/구 절 : 시 108:1-4 제 목 : 마음을 정한 사람들 구 절 : 시 108:1-4 시편 108편은 다윗이 읊었떤 찬송시를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끄는 대목은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라는 시의 서두입니다. 사람은 마음먹기 따라 태도가 결정됩니다. 제아무리 극한 슬픔이라고 해도 마음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게속 슬픔에 빠질 수도 있고, 그 슬픔을 극 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줄 것인가, 안줄 것인가 등으로 고민하다가 마음을 정하고 나면 행동은 저 절로 뒤따르기 마련인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정한 마음이 세 가지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1. 찬양하며 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1절과 2절에서 그는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 2022. 1. 1.
마음을 아시는 주* 이재철 목사 처음 목록가기 ☞예수가좋다오 마음을 아시는 주" 글/이재철 목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성경 창세기 1장 1절 말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의 믿 음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이 말씀을 믿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말씀을 믿 지 못한다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란 애당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성경 첫 구절인 창세기 1장 1절이 이 말씀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의 창조자이심을 정녕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음 또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네 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 성경 예레미야 1장 5절 말.. 2021. 12. 29.
큰 마음을 가지십쇼 마11:16-19 어떤 교회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샀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들은 피아노를 강단 왼쪽에 놓자고 했고, 다른 사람들은 강단 오른쪽에 놓자고 했습니다. 그 문제로 성도들 사이에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가 마침내 교회가 둘로 쪼개졌습니다. 우리는 큰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싸우고, 남을 비판하고, 교회를 힘들게 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날, 한 분이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듯이 목사님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김 모 집사는 자꾸 기도할 때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호칭할 수 있어요. 듣기에 거북해요. 그 사람이 신앙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은 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2021. 12. 21.
마 5:8 마음이 청결한 사람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마음 목록 돌아가기 마음이 청결한 사람 마태복음 5:8 이창호라고 하는 유명한 바 둑 기사가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사라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는 기사인데 보통 100수 정도를 내다보 고 바둑을 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 니다. 보통 사람들은 겨우 몇 수 정 도를 내다보고 바둑을 두는데 그것 도 별로 정확하지 않는데 그는 100 수 정도를 정확히 읽고 바둑을 둔다 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둑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나 게임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생활과 삶에 있어서 승리와 성공을 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 로 정확한 수를 내다보는 것입니다. 남보다 더 멀리 그리고 남보다 더 정확히 앞을 내다 볼 수만 있다면 그는 무엇을 하든 성공할 수.. 2021. 12. 18.
마음의 평안 (본문 시119:161-168) 마음의 평안 (본문 시119:161-168) 세계의 뉴스의 초점은 선진국, 강대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업자의 증가, 경제적인 위기, 국가 질서의 붕괴 등 우리를 불안케하는 뉴스들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부와 힘의 절대적인 상징처럼 보였던 나라들의 허와 실이 드러나면서 모든 삶들은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나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측면에서도 기독교 국가라는 미국이 마약과 범죄에 몸살을 앓고 있으며 제2의 사도행전적 복음의 나라라고 일컫는 우리 사회도 흉악 범죄의 증가와 메말라 가는 인정 속에서 어두운 그들이 드리워지고 있음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며 작은 구름이 해를 가리워 온 세상을 어둡게 하듯 집단적 이기주의자들이나 소수의 기득권.. 2021. 12. 16.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욜 2:12-17) / 이종윤 목사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요엘 2:12-17 요엘 선지자는 메뚜기 재앙을 통해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면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 여호와의 날 요엘은 여호와의 날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날은 심히 크고도 두려운 날이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이날의 심각성은 므깃도 평원에서의 선과 악의 대결인 아마겟돈 전쟁을 예시하고 있습니다(사13:6 - 9, 겔30:3). 또한 이 날은 메시야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암5:18, 습1:14, 사2:1 - 21). 하나님의 날에 임할 재앙은 메뚜기 재앙에 견줄 정도가 아닙니다. 그날은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낀 날이요 피로 얼룩진 날입니다. 이전에도.. 2021. 12. 12.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반석이신 나의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귀를 막고 계시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입을 다무시면,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같이 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주님의 지성소를 바라보며, 두 손을 치켜들고 주님께 울부짖을 때에,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악인들과 사악한 자들과 함께 나를 싸잡아 내동댕이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지만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그 악한 행실을 따라 그들에게 고스란히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한 그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받을 벌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십시오.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손수 하신 일들을 하찮게 여기는 그들. 그들이 다시는 일어서지.. 2021. 12. 11.
마음의 밭을 갈라(호 10:9-15) / 박조준 목사 마음의 밭을 갈라 호세아 10:9-15 한번은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서 제자들을 향해서 여러 가지 진리를 가르치시면서 씨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씨를 뿌리러 들에 나갔습니다. 더러는 길가에 떨어졌습니다. 얼마 안되어 새가 와서 그 씨를 주워 먹었습니다. 더러는 돌작밭에 떨어졌습니다. 곧 싹이 나서 자라기는 했는데 뿌리가 깊지 못하기 때문에 햇빛이 쬐니까 말라죽고 말았습니다.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습니다. 싹이 나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만 가시덤불 때문에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숨이 막혀서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더러는 옥토에 떨어졌습니다. 움이 트고 싹이 나고 잘 자랐습니다.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2021. 12. 10.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시편 19편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기가 막혔습니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비행기는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시편 19편은 비행기르 타고 읽어야 할 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구절은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14절“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이 마음이 제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기 원합니다!’ 이처럼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좌절이 되는 것이 제 마음이었습니다. 사람들.. 2021. 12. 9.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이번 성지순례는 큰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성지에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교우들에게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두 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 요르단에서 느보산을 행해 가던 중 한 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 집사님 한 분의 짐을 호텔에 두고 떠난 것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면 느보산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팀을 이끄시는 장로님께서 우리는 한 몸이니 느보산에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버스에 탔던 모두는 이 결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다행히 호텔로 가고 오는 길에 교통이 너무나 잘 뚫려 그 팀은 느보산을 잠깐이라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팀에서는 버.. 2021. 12. 9.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 (잠 25:8-13)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 (잠 25:8-13) 올 여름 수은주가 연일 34-5도를 오르내리는 그야말로 불볕더위였습니다. 햇볕을 먹고사는 식물들도 너무나 뜨거운 햇볕에 잎을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폭염'이라고 모두들 시원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그렇습니다. 더울 때 가장 간절한 것이 '시원함'입니다. 13절에 '무더운 추수 때의 얼음 냉수 같은 시원함을 주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열대 기후인 이스라엘의 추수기는 무더위 속에서 일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목이 마르다 못해 타는 것 같은 갈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얼음을 띠운 냉수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런 '시원한'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13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 2021. 12. 6.
마음에 격분하여 행17:16~18 처음 목록가기 아덴으로 배타고 가는 바울의 들뜬 심정 베뢰아의 형제들은, 바울을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 베뢰아에서 아덴까지는, 뱃길로 320Km, 당시 선박으로는 대략 나흘 길이었습니다. 그 아덴으로 향하는 나흘 동안, 바울은 배 안에서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요? 추측컨대 아마 이런 것일 수 있습니다. 바울은, 태어나서부터 헬라어로 고등교육을 받았기에, 헬라문화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또 헬라 문학과 철학에도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덴에 도착한 바울은, 그곳에 있는 철학자들과 논쟁을 벌일 정도로, 철학에도 지식이 깊었습니다. 바울은 헬라어로 신약성경 1/4 이상을 홀로 기록했습니다. 그 모든 내용의 문장들은, 바울이 얼마나 문학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었던 사람인지를 여실히 입증.. 2021. 12. 5.
기다리는 마음(고전 11:17-29) / 이수영 목사 고전11:17-29 본문 중 23-29절은 성찬식제정의 말씀으로서 성찬식을 거행할 때마다 듣곤 하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위하여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나누신 만찬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 사람들에게 쓴 편지에서 이 예수님의 성찬식제정의 말씀을 고린도교회의 어떤 상황에 연결시키고 있는가 하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성찬식제정의 말씀을 연결시키고 있는 고린도교회의 상황은 본문 17-22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선 17절에 보면 고린도교회 사람들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 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임"이란 다름 아닌 "성찬식 모임"입니다.. 2021. 12. 5.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마 13:8-9) 목차로 돌아가기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마 13:8-9)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는 마치 새싹과 같고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옛 날에는 어린이 주일을 꽃주일이라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일 년에 한 번씩 어린이 주일날 은 들로 나가거나 야외로 나가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울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예배를 사람들은 꽃주일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이는 마치 꽃과 같습니다. 그래서 꽃은 어린 아이 기르듯이 하고 아이는 꽃을 기르듯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잘 자라서 실하고 꽃도 실하고 열매도 실하게 열릴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도 위험한 환경에 놓이게 되면 먼저 어린 아이들부터 구조하고 보호하 고 안전하도록 지켜줍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꽃은 양육하고 보살피고 심고 가꿀 .. 2021. 11. 1.
마음이 청결한 자/마태복음5:1-8 마태복음5:1-8사순절 마지막 주간입니다. 종려주일, 고난주일이라고 합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시며 은혜 받으시고 부활의 새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열 살 된 아이가 하루는 자기 집 목욕탕 마루바닥에 엎드려 기도를 드렸습니다.“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볼 때까지 여기서 꼼짝도 하지 않을 거예요.하나님은 모세에게 나타나셨잖아요? 그러니 저에게도 나타나실 수 있잖아요!”침묵의 시간이 오래 흘렀습니다. 마루바닥에 꿇은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아이는 이렇게 소리쳤습니다.“좋아요 하나님, 이제 제가 눈을 감겠어요.내가 눈을 뜰 때까지 제발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아이는 눈을 감고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세면대와 욕조만 보일 뿐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1. 10. 20.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긍정적인 마음 제 목 : 긍정적인 마음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히 11:6 찬송 : 195장 묵상 : 시편 20:6-9(구약 815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349장 기도 : 가족중 본문: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장6절 말씀) 말씀: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분이시며 사랑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회개하는 심령으로 자비를 기대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처음과 나중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신 것과 또한 믿음을 가진 성 도에게 상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겸손히 그 앞에 나.. 2021. 10. 14.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 / 마 9:35~38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 / 마태복음 9:35~38 지난 5개월 이상 우리는 대각성전도집회를 집회를 위해서 준비해왔습니다. 태신자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그들을 찾아 다니며, 여러가지 일에 봉사해 왔습니다. 우리가 작정하고 써낸 태신자 수만 해도 10,000명이 넘습니다. 그 중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집회에 나올지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많은 심령들이 이 자리에 나와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생명의 축제가 이어질 줄 믿습니다. 24년 동안 사랑의교회는 대각성전도집회에 심혈을 기울여왔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전도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도 될 교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옵니다. 장소도 비좁아서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해마다 6개월 가까이 ꡐ영혼.. 2021. 10. 10.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계3:19-22 영적세계는 철저히 전쟁입니다. 즉 빛과 어둠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모두 영적 싸움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전쟁이며 기도하는 것도 싸움이며 성경을 보는 것 역시 전쟁입니다. 물론 전도도 전쟁입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9) 또한 우리가 남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도 얼마나 큰 전쟁입니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설교 시간에 졸지 않고 설교를 잘 듣는 것도 어둠의 세력과의 큰 싸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2021. 6. 14.
마음을 바꾸라(마음)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마음을 바꾸라(마음) 우리는 자아중심주의 탐욕 거짓됨 미움 두려움 좌절감 죄책감등을 반드시쫓아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들을 심 어주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속성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이고 진취적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란 헬아원어로 [메타노이아]입니다. 이 말은 [마음을 바꾸라] [마음의 생각을 바꾸라]는 뜻입니다. 자아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탐욕에서 주의 영광으로, 거짓됨에서 진리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두려움에서 신념으로, 좌절감에서 용기로, 죄책감에서 의로움으로 마음을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가난의.. 2021. 3. 21.
(성경 바른번역 -욥기38장36절) '숫탉'을 '마음'으로 번역해야 바르다 [욥기 38장36절]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 에게 슬기를 준자가 누구냐?" . [바른번역]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속 명철를 준자가 누구냐?" מִי־שָׁת בַּטֻּחֹות חָכְמָה אֹו מִי־נָתַן לַשֶּׂכְוִי בִינָה׃ '(마음)'을 '(수탉)'으로 번역은 잘못 바른번역은 히브리어 아래 원문과 같이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심어 두었느냐? 마음 속의 명철은 누가 주었느냐?" 이다.원문을 보면 이렇다. 본문에서 히브리어 원어 세크위는 (שכוי) "마음"이란 뜻인데도 불구하고 위 본문과 같이 수탉으로 번역한 것은 잘못번역 되었다. "닭"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칩포르(צפר)이다. 어떤 학자들은 "가슴 속"이란 말(* טחות )을 구름이라.. 2019. 9. 26.
둘로 나뉜 마음 /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둘로 나뉜 마음 /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요일 3:6-7) 습관은 언제나 저항하기가 어렵습니다. 습관은 영혼을 끌어당기고 유혹하며 사람들을 특정한 습관과 성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위조된 선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습관처럼 한 번 유행하게 되면 바람직하고 칭찬할 만한 것으로 여겨질 만큼 악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의지하고 세상의 염려에 공감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데 마음을 쏟는 사람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2017. 11. 22.
【마음 】예화모음 51편 click 【 고급 설교 예화 】 1.무감각의 고통 일본의 작가 중 엔도 슈우사꾸라는 사람이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2차 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일본의 후방 기지 병원에 있던 젊은 군의관 로다는일본 군부의 명령을 받아 미군 포로를 잡아다가 마취시켜서 생체 실험하는 데 참가했습니다. 처음에는 미군 포로를 잡아서 진단하는 척하다가 그 포로들에게 병이 들었으니까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미군 포로가 처음에는 의심하고 거부해 보려고 했지만 적의 의사이든 아군 의사이든 혹은 전쟁 중이든 평화시이든 의사만은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의사에 대한 절대 신뢰로 수술을 승락했습니다. 일본 의사는 미국 포로의 몸을 해부해서 왼쪽 폐 전체를 잘라 내고 오른쪽 폐의 상엽을 절단했습니다. 폐를 얼마만큼 남겨 놓.. 2017. 11. 7.
자기 마음을 제어하라 잠25:27~28 자기 마음을 제어하라           잠25:27~28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잠언 25장 27~28절 말씀입니다.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아멘 갈라디아서에 보면성령의 9가지 열매에 대한 말씀이 나오죠.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이렇게 9가지인데요.하나하나가 다 귀한 열매입니다. 성령을 좇아 살 때 맺혀지는 삶의 아름다운..정말 보석과 같은 열매들인데 하나하나가 다 귀한데저는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절제''아, 이게 참 어렵구나!' 그래서 그게 제일 욕심나는 열매 중에 하나입니다.절제의 열매! 왜냐하면 사망은 죄로 말미.. 2016. 8. 10.
마음이 좋은 옥토가 되려면 눅8:4~8 마음이 좋은 옥토가 되려면          눅8:4~8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눅8:4~8  아멘!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씨앗입니다.그 씨앗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부자라고 더 좋은 씨가 가고가난하다고 좀 좋지 못한 씨가 오고 그렇지 않습니다.모든 사람에게 공급되는 주어지는축복의 말씀의 씨앗은양도 같고, 품질도 같습니다.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람마다 맺히는 열매의 양과.. 2013. 6. 16.
마음의 즐거움 잠17:22 마음의 즐거움             잠17:22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동호 목사입니다.여러분 오늘 날기새 700회 되는 날이에요.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참 힘들게 하루하루연명하다시피 했는데벌써 700회가 되었어요. 얼마나 감사하지 모르고하나님께 정말 감사, 찬송,영광 다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저에게 날기새 시작하게 하셔서저를 살려 주셨어요.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냥 저 혼자 날기새했어도 은혜가 되고 기뻤겠지만함께 동행해 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참 즐겁더라고요.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은혜받아주시니까그게 저한테 그렇게 큰 격려가 되고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또 어떻.. 2013. 6. 13.
마음을 지켜 병을 이김 잠18:14 마음을 지켜 병을 이김           잠18:14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잠언 18장 14절 한 절입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아멘. '생로병사'라는 말이 있지요.사람은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결국은 죽는다.. 하는 말이지요. 사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늙어가는 것이고요.더 정확히 얘기하면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죽어 가는 겁니다. 그 끝이 결국은 죽음이니까요.그리고 그 과정 중에 병이 있지요. 넷 다 힘듭니다.태어나는 것도 힘들잖아요.산모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기도 기억을 못 해서 그러지죽음의 고통을 어마 겪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아기가 태어날 때울음부터 터트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태어나는 것도 힘들고늙는 것도 힘들고병드는.. 2013.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