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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낮설교[1,920편]〓◐/10월달 설교160

영혼을 자유하게 하라 (시37:1-11,막10:17-22) 영혼을 자유하게 하라 (시37:1-11,막10:17-22) 공기가 혼탁하고 물이 오염된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제일 큰 관심은 건강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기꺼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쏟아 붓습니다. 건강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언론 매체들은 앞다투어 건강문제와 관련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은 그만큼 대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우리나라 사람 24만3천.. 2022. 10. 1.
영혼을 자유하게 하라 (시37:1-11,막10:17-22) 영혼을 자유하게 하라 (시37:1-11,막10:17-22) 공기가 혼탁하고 물이 오염된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제일 큰 관심은 건강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기꺼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쏟아 붓습니다. 건강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언론 매체들은 앞다투어 건강문제와 관련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은 그만큼 대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우리나라 사람 24만3천.. 2022. 10.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자! (히11:6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자! (히11:6절) '피터 카소비츠' 감독의 '제이콥의 거짓말'이란 영화에 보면, 1944년 독일군 점령하의 폴란드 유태인 게토지역은 높다란 담벼락과 철조망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유태인들은 기차에 실려 수용소로 죽으러 끌려가기 전까지 이곳에서 철저히 격리되어 있습니다. 라디오조차 듣지 못하는 철저한 감시 속에서 그들은 외부 소식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 '제이콥'은 바람에 날려 굴러다니는 신문지 한 장을 줍기 위해 좇아 가다가 통행금지 위반으로 잡혀갑니다. 독일군 사령부까지 끌려간 그는 그곳에서 독일군 라디오방송을 듣게 됩니다. '독일군이 폴란드접경에서 러시아군을 무찔렀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폴란드 접경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는 것은 불과 400킬로 .. 2022. 10. 1.
신령한 예배 (요한복음 4:23-24) 신령한 예배 (요한복음 4:23-24) 주일은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고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우리를 부르신 거룩한 날이요. 하나님이 정하신 날 입니다. 주일의 기원 즉 안식일의 기원은 역사적으로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예배를 드리느냐?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범신론적인, 어디에나 있는 그런 신이 아니고 우리가 만든 다신론적인 그런 신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출애굽의 하나님, 광야에서 먹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 백성을 사십년 동안 살려주신.. 2022. 10. 1.
죄를 사함 받는 것은 (본문 고후5:14-19) 죄를 사함 받는 것은 (본문 고후5:14-19) 오늘은 사도신경의 "죄 사함" 명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인 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구체적인 표식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다면, "나는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든지, 주일에 반드시 예배에 출석하는 것."을 그리스도인 됨의 표식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신경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 죄사함 받는 것이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사함 받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거기에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의미가 포함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과 '죄를 사함 받았다.'는.. 2022. 10. 1.
성도의 사귐을 믿습니다 (본문 행2:42-47) 성도의 사귐을 믿습니다 (본문 행2:42-47) 지난 주에 교회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성도의 사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도신경에서 성도의 사귐은 교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보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선포, 교제, 봉사입니다. 성도의 사귐은 두 번째 교제에 속합니다. 이 세 가지는 각각 독립적이면서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 공동체와 다른 점은 이 세 가지가 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교제는 단순히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 인간적인 교제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교제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거룩함에, 그리스도의 은총에, 성령의 은사에 참여하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공동체들은 인간이 고안해낸 어떤 사회적 이념, 경제적 이해.. 2022. 10. 1.
거룩한 공교회 (엡4:1-6) 거룩한 공교회 (엡4:1-6) 사람들은 누구나 그가 몸담고 살아갈 참된 공동체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의 경우 이상적인 교회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상적인 교회 공동체를 찾기 위해 방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찾고 있는 이상적인 공동체나 교회를 발견하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마도 평생 그러한 공동체를 만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오랜 기간 스위스 보세이 인스티튜트에서 성서연구원으로 일했던 수잔 데 디트리히(Suzanne De Dietrich) 여사는 그의 "증거하는 공동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현대인은 웅성거리며 복잡한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이보다 더 고독한 삶도 일찍이 없었다. 가족이나 사회 공동체 모두가 구심력을 잃고 원심.. 2022. 10. 1.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행2:1-13)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행2:1-13) 오늘 사도신경의 세 번째 명제인 "성령"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성령과 관련해서 회상되는 몇 가지 인상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부흥사, 열광하는 신도들, 방언이나 예언기도, 간증등입니다. 저는 저의 성장과정에서 어느 한 때 성령을 부흥사들의 전유물로 생각한 때도 있었습니다. 그것과 연계해서 성령은 인간을 흥분시키는 어떤 신비스러운 물질로 오해한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성령 체험을 몹시 열망했습니다. 제가 성령체험을 갈망한 것은 성령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 내에서 특별한 사람들처럼 대우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난 날 한때 이해한 성령에 대해서 한편의 글을 쓴다면 상당한 분량이 될 것 같습니다. 성령은 부흥사들의 전.. 2022. 10. 1.
준비되지 않은 자의 운명 (마25:1-13) 준비되지 않은 자의 운명 (마25:1-13) 성서는 우리가 이해하기에 그렇게 쉬운 책이 아닙니다. 성서가 어려운 책이라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까닭도 있지만 성서에 배경이 되어 있는 문화와 전통이 우리의 것들과는 너무 다른 유대 문화와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의 비유인데, 이 비유 내용 역시 우리의 결혼 의식과는 너무 다른 그 당시 유대 전통의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시대 결혼 풍습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 시대 유대의 결혼 의식에서는 신부가 열명의 들러리를 세우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이 들러리 역할은 대개 신부의 절친한 친구들이 맡게 됩니다.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신부집에 오면 이 열 처녀들은 결혼식이 거행되는 신랑의 집 혹은 신랑.. 2022. 10. 1.
감사의 귀함 (본문 눅17:11-19) 감사의 귀함 (본문 눅17:11-19) 오늘의 본문을 읽어가다 보면 지난날 제가 본 영화, 벤허의 한 장면이 연상됩니다. 여러분도 '벤허'를 감동 깊게 보셨을 줄 압니다. 그것은 루 윌리스의 소설 벤허를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루 윌리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브룩빌에서 태어나 법률을 전공하던 중 멕시코 전쟁이 일어나자 지원병으로 군대에 나가 1846년부터 1년간 전쟁에 참전한 뒤 미국 남북 전쟁 때 육군 소장으로 북군을 지휘하였습니다. 그는 처음에 기독교의 복음서의 이야기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책의 제 1장에 쓰고, 제 2장 첫 페이지를 쓰다가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앞에 무릎을 꿇고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을 고쳐 그리스도가 .. 2022. 10. 1.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딤전 2:4)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딤전 2:4)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참된 가치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혼에 있습니다. 사람이란 먹고 입고 자고 일하다가 덧없이 떠나가 버리는 허무한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이 100년도 못살면서 그 동안 먹고 자고 일하고 자식 낳아 가르치며 살다가 죽는 것이라면 짐승과 다를게 무엇이겠습니까? 잉어도 150년을 살고 거북이는 300년을 살며 학은 1000년을 산다는데 인간은 100년도 못삽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100년도 못사는 인간을 육신적인 존재로만 따진다면 짐승만도 못한 게 인간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사람이 진정으로 존귀한 이유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기 때.. 2022. 9. 20.
주님과 함께 하는 삶 (요한복음 14:15-20) 주님과 함께 하는 삶 (요한복음 14:15-20) 논 지 : 주님은 성도와 지금부터 영원까지 계신다. 성도는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므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가. 이별의 염려 – 고아상태 (18a)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모형제를 다 떠나고 자기 재산을 다 버리고 3년 동안을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기간 동안에 많은 고생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생이 고생으로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왜그러냐면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눈먼 자를 뜨게 하시고, 5천명을 먹이는 등 놀라운 권능을 행하셨기 때문에 예수님 따라다니는 것이 신이 났습니다. 세상의 어느 왕도 예수님같은 권능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사람들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을 추앙하고 높이고 매우 인기.. 2022. 9. 20.
교회의 사회적 책임 (히브리서 13:1-3, 16) 교회의 사회적 책임 (히브리서 13:1-3, 16) 논지 : 교회(성도)는 세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형제들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교회는 세상과는 구별이 되는 공동체입니다. 세상과는 달리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구별되기는 합니다만 세상 속에 깊이 들어가 있는 그런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세상과 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미국의 신학자 리차드 리버가 ‘그리스도와 문화’라는 책을 쓰면서 복음과 문화에 대한 관계를 이야기했습니다만 그것을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로 적용시켜서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를 세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세상과 떨어져서 세상과 아무 관계가 없는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세상을 정죄하면서 세상과는 아무 관계 없는 삶을 살아가는 교회입니다. 많은 교회.. 2022. 9. 20.
나타나져야 할 사람 (사43:25-26) 나타나져야 할 사람 (사43:25-26) 법정에 가보면 검사는 피고인의 죄를 낱낱히 파헤치고 드러내서 정확하게 법조문에 근거하여 구형을 내립니다. 죄가 나열됨은 형을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의 범죄가 나열되다가 용서와 긍휼에 대한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죄의 지적이 있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용서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전체 스토리의 전개과정입니다. 간혹 징계가 있고 형벌이 선포되지만 그것은 회개에 대한 촉구요 긍휼과 용서를위한 과정으로 나타날 뿐입니다. 사람들 앞에서의 나를 보는 자들이 있고 하나님앞에서 나를 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들앞에서의 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최대한 인정해 주면서 살아.. 2022. 9. 20.
마음속의 우상 (수7:22-26) 마음속의 우상 (수7:22-26) '우상' 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늘 넘어지게 하는 올무요 빠뜨리게 되는 함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슬프게 하고 그래서 징벌을 받게 될때면 그 이유가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신앙 생활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 싸움이 '우상'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실제하는 어떤 힘이요 존재가 아닙니다. 오직 마음을 빼앗아가는 허상의 힘입니다. 믿음의 좌소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 마음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또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는 힘이되니까 무서운 존재가 실제로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에는 어떤 특별한 성질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어떤 힘이라는 .. 2022. 9. 20.
십자가의 흔적 (갈6:14-17) 십자가의 흔적 (갈6:14-17) 옛날 노예가 팔리던 시대 사람이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물건과 소유물로 취급받던때엔 그 사람이 평생 노예이며 특정한 소유임을 확인시키는 낙인이 있었습니다. 인두로 종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표시를 '스티조' 라 합니다. 헬라어입니다. 교도소에서 보면 재소자의 상당수가 이상하게도 몸에 문신을 새겨놓고 있습니다. 지울 수 없는 자기만의 특별한 표입니다. 그것을 지우려하면 더욱 흉칙한 흔적을 남겨 버립니다. 육체에 남겨진 어떤 흔적! 지울수 없고 지워져서는 안되는 낙인과도 같은 자기만의 흔적을 가지고 살았던 신앙인이 있습니다. '바울'입니다. 여기서 흔적이라는 말의 의미는 '스티그마'인데 노예들의 낙인인 '스티조'에서 나온 말입니다. 바울이 가진 스티그마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 2022. 9. 20.
하나님의 계획 (호세아 1:10-11) 하나님의 계획 (호세아 1:10-11) 1:1에 밝히고 있는 대로 호세아가 살았던 시대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입니다. 이 때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였습니다. 이 때가 북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시대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7명의 왕들이 등장을 했습니다. 여로보암 2세가 죽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등장을 하지만 6개월만에 살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그도 한 달만에 므나헴에게 살해되어버립니다. 므나헴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왕이 되었지만 그의 신하 베가에 의해 2년만에 살해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이 베가 역시 호세아에게 살해되고 호세아의 통치 시절 그만 앗수르의 속국이 되.. 2022. 9. 20.
두려움 속의 기쁨 (하박국 3:16-19) 두려움 속의 기쁨 (하박국 3:16-19) 하박국 선지자는 ‘포옹한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요시야 시대의 예언자입니다. 하박국은 요시야 왕 말년부터 여호야김(B.C. 609-598) 왕 초기에 활동한 선지자였습니다. 이 시대는 종교개혁을 시도한 요시야 왕이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B.C. 607년), 그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를 다스리던 때였습니다. 하박국에 앞서 스바냐 선지자가 일어나 하나님께 대한 거짓 경배와 우상숭배, 그리고 불의와 부정부패가 만연하기 때문에 심판이 속히 임할 것이라고 선포했으나 유다는 돌아서질 않았습니다. 특히 하박국은 이 시대를 가리켜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1:4)라고 했습.. 2022. 9. 20.
성경이 말하는 예수 (요한복음 20:30-31) 성경이 말하는 예수 (요한복음 20:30-31)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직접 만져보기 전에는 믿지 못하겠다는 도마에게 예수님은 8일만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하셨습니다. 도마는 믿음이 적은 것이 아니라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마 17:20).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도마에게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은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요? 첫째,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록 이것은 적은 믿음이지만 도마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지금도 믿음.. 2022. 9. 20.
말씀에 의한 개혁 (요한계시록 22:18-19) 말씀에 의한 개혁 (요한계시록 22:18-19) 종교개혁은 484년전 즉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수도사였던 마틴 루터가 비덴베르그 성당 대문에 카톨릭의 부패에 관해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부착한 것을 기화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 중에도 직접적인 발단이 된 것은 면죄부 판매 때문입니다. 당시 도미니크 종단의 사제 테첼이 간교한 방법으로 백성들을 선동하여 이 면죄부를 사면 연옥의 고통에서 면제된다고 유혹했습니다. 면죄부를 판돈은 교황 레오 10세가 성베드로 성당 증축에 사용된다고 하였으나 사실 그 수익의 절반은 호헨쫄레른 가문의 브란텐 부르그의 알베르트가 모인츠의 대주교직을 사는데 소용된 빛을 갚는데 쓰여졌던 것입니다. 여기에 분노한 마틴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Sola Fidei) .. 2022. 9. 20.
감사하는 신앙 (대상16:30-36, 살전5:16-22) 감사하는 신앙 (대상16:30-36, 살전5:16-22) 오늘은 서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금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셨 습니다.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 가정과 일터, 특히 우리 교회를 지켜 주셨습니다. 한해동안 사건과 사고도 많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 시간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단지 추수 감사가 아니라 우리 삶에 대한 감사가 넘쳐야 할 줄 믿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내촌감삼씨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인간을 저주하 신다면 질병이나 실패나 배신이나 죽음 같은 것으로 저주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으로, 성경을 읽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막힌 귀, 또한 감사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도록 메마른 마음으로 저주하실 .. 2022. 9. 20.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누가 막겠는가? (행11:1-18)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누가 막겠는가? (행11:1-18)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만 유대인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착각하는 유대인 신자들이 베드로가 이방인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먹고 마셨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율법도 전통도 성전도 없는 이방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가? 그리고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의 집에서 저들과 함께 먹고 마실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1. 유대인 신자들의 오해에 대한 베드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1) 성령의 사람 베드로는 온유한 심정을 가지고 차례대로 간증했습니다. 성경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지 못하는 전통과 율법에 젖어 살던 유대인들이 베드로를 향하.. 2022. 9. 20.
만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행10:34-48) 만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행10:34-48) 고넬료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종 베드로의 말씀을 듣길 원했습니다. 1.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주님이 되심을 증거 했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씀을 증거할 때, 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는 것과 하나님은 이방인 중에서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았다고 한 다음 저들을 향해 "예수는 만유의 주"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36절에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이라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소유주이심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분이 유대인과 헬라인과 이방인의 주인이시며,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 2022. 9. 20.
일어나 걸으라 (행 3: 1-10) 일어나 걸으라 (행 3: 1-10)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와 오늘의 교회는 많은 부분이 같은 공통점도 있지만 신앙의 질적인면과 방법론인 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성장학쪽에서는 많이 발전하여 숫자적인 면에서는 많은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론과 교리적으로 더 이상 발전할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교리와 방법론적인 면에서는 얼마나 다양한지 모릅니다. 또한 해석학적으로도 밝히 비추어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고 신앙의 질적인 면에서는 초대교회와 비교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중세시대의 아퀴나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은과 금은 없으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땅, 건물, 사람 즉 은과 금은 우리에게.. 2022. 9. 20.
선교 하는 자가 받을 복 (마 10:1- 8) 선교 하는 자가 받을 복 (마 10:1- 8) 하나님의 최대소원은 복음전파입니다. 사람마다 소원이 있습니다. 그 소원이 가치 있는 것인가를 알려면 죽음의 순간 을 보면 됩니다. 죽음의 순간에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가 증명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죽는 순간에도 계속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계속 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것이라면 가치 있는 것입니다. 유언은 자기 인생을 정리하 는 것도 되며 후손에 대한 교훈의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말을 유언으로 남깁니다. 여러분이 이 순간에 죽는다면 어떤 유언을 남기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녀가 술이나 마약으로 인생이 망가지고 있다면 부모는 죽을 때 그자녀에 이제부터 인생을 새롭게 다지고 보람되고 참되게 살라고 마지막 당부의 말을 남길.. 2022. 9. 20.
구원과 멸망의 갈림길 (출12:1-14) 구원과 멸망의 갈림길 (출12:1-14) 애 굽 왕 바로의 강퍅한 마음은 아홉 번의 거듭되는 재앙에도 조금도 숙으러 들지 않고 여전히 기세가 등등함은 물론이고 오히려 강퍅한 마음은 점점 더 극을 향하여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바로를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제 최후의 심판인 사망의 재앙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러한 마지막 재앙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재앙의 피해자가 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아끼 지 아니하셨다.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보호하며 구원코자 하신 계획을 가지고 계시 며, 또 사악한 애굽 사람들에 대한 심판도 계획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계획은 한 마리의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을 통하여 갈라지는 것입니 다. 한 밤을 맞이하면서 어린양의 .. 2022. 9. 20.
유월절과 그리스도 (출12:1-14) 유월절과 그리스도 (출12:1-14) 이 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나라 바로 왕의 악정에서 해방 받는데는 그들의 힘으로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노력으로 되겠습니까? 뭉친다고 되겠습니까?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승리의 해방을 보게 됩니다. 이 일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흠 없는 1년 된 양 한 마리를 잡아 그 피를 문 좌우 설주와 인 방에 바른 것 박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안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피를 보시고 장자 재앙으로부터 구원받게 해주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위해 공로나 노력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어린양의 피의 공로를 보시고 심판이 넘어가고 구원을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죄인들이 어린.. 2022. 9. 20.
바른 종교개혁 (고후 5:17) 바른 종교개혁 (고후 5:17) 오늘은 484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주일이다. 우리교회가 따르는 신학을 개혁주의라고 하거나 칼빈주의라고 한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우리의 교회도 개혁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는 모든 일을 할 때 성경대로 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민주주의 방식도 참고할 뿐이고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성경주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원리 속에는 세 기둥이 있다. 첫째기둥은 오직 은혜, 둘째 기둥은 오직 믿음, 셋째기둥은 오직 성경이다. 우리 개혁교회에도 세 기둥과 같은 개혁이념이 있다. 1. 바른 신학 건전한 기독교라면 바른 신학위에 서 있어야 한다. 바른 신학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세속주의 신학, 자유주의 신학, 많은 이단 사설들이 판을 치.. 2022. 9. 20.
아이성의 싸움 (수7:1-7) 아이성의 싸움 (수7:1-7) 오늘은 아이성 싸움에서의 실패에 대하여 생각하고자 한다. 본문의 아이성은 높다란 산꼭대기에 있었다. 따라서 이 아이성을 점령해야 가나안 전체를 보면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아이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이다. 우리가 아는 대로 여리고 성은 큰 성이요, 매우 튼튼한 성이다. 이에 비해서 아이성은 작다. 영어 발음 그대로 아이는 Child, 그러니까 작은 성이요, 보잘것없는 아이와 같은 성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싸움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이성 싸움에서는 참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본문 말씀 중심해서 이스라엘이 왜 실패했는가를 두 가지 내용으로 살피려고 한다. 첫째 실패의 원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상치 못했던 어이없는 실패의.. 2022. 9. 20.
여리고 성의 싸움 (수6:1-7) 여리고 성의 싸움 (수6:1-7)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얻기 위해서 무려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방황했다. 드디어 가나안의 문턱에 다다랐다. 그러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들어가자면 첫 관문인 여리고 성을 통과해야만 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이 여리고성을 통과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했다.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라고 했다. 여리고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가능의 성 이었다. 이와같이 천성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에게도 앞길을 막는 닫혀진 문이 있다. 불가능한 여리고 성이 있다. 그러면 이 문을 어떻게 통과할까? 이것은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 삶의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본문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성도 ..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