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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설교(2,485편)■/요약 교(송수천)475

죄 아래 있는 인생! (롬 3:9) 죄 아래 있는 인생! (롬 3:9) 바울은 롬2;1절부터 시작해서 3;8절까지 유대인들의 죄에 대해서 주로 지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습니다. 저들은 율법을 자랑했습니다. 남을 가르치고, 남을 판단하는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율법대로 살지 못하고 율법을 범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죄인이면서도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심지어는 괴변까지 늘어놓으면서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유대인에 대한 결론이 무엇이었습니까? 3;8절의 끝 부분에 보니까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도 역시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서 죽어 마땅한 존.. 2022. 3. 21.
너희 믿음을 확증하라! (고후 13:5) 너희 믿음을 확증하라! (고후 13:5)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믿어지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우리가 천국에 가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은 기적이고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게도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평생 교회에 다녀도 믿어지지 않으니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기적입니다.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믿어지십니까? 믿어지는.. 2022. 3. 21.
노아 시대의 죄악상 (창 6:1-7) 노아 시대의 죄악상 (창 6:1-7) 6-9장까지가 노아에 관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 노아 당시에도 믿음으로 신앙을 지키며 경건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불순종으로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에 깊숙이 빠져 온갖 죄악을 저질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할/ ①노아 시대의 상황은 어떠했는가? ⑴믿음의 자손인 셋의 후손들은 여호와를 경건히 섬기고 숭배하는 거룩한 후손들입니다. 그들은 모이기만하면 기도했고, 주님의 은혜를 항상 잊지 않고 주의 사랑 안에서 생활을 했으며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도 게을리 하지 않았음은 물론 .. 2022. 3. 21.
세 친구의 신앙의 깊이는? (단 3:13-18) 세 친구의 신앙의 깊이는? (단 3:13-18) 물의 깊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시내물의 깊이, 강의 깊이, 그리고 바다의 깊이는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깊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⑴‘그리하시면’의 신앙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만일 이렇게 해 주시면...’ 하고 조건을 붙이는 신앙 태도를 말합니다. 창28을 보면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꿈에 사닥다리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내리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복을 내려주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야곱이 잠에서 깨어 베개 하던 돌을 세워 기둥을 삼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서원하여 기도하기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 2022. 3. 21.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엡 6:10-17)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엡 6:10-17) 신앙생활은 영적 생활이기 때문에 숫한 영적인 문제들이 도전해 옵니다. 생각도 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불화가 시작되고 더 바빠지고 연락도 없던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와 산에 가자, 낚시를 가자, 모임에 가자하고 다가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려 모처럼 다짐했던 마음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 여무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시험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알 것이 있습니다. 건강한 나무나 뿌리깊은 나무는 가물어도 강한 바람에도 잘 견디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그렇게 뿌리가 깊어지고 단단한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모진 비바람들을 견디어 낸 결과입니다. 그리고 나서 비로소 뿌리깊은 나무가 탄.. 2022. 3. 21.
이 세상은 두 사상의 갈등이 있습니다! (시 14:1-7) 이 세상은 두 사상의 갈등이 있습니다! (시 14:1-7) 이 세상에는 항상 두 세계가 공존합니다. 빛과 어둠, 진리와 비 진리, 높음과 낮음, 하늘과 땅이 바로 그 예입니다. 뿐만 아니라 선과 악,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천국과 지옥, 이생과 내생, 남과 여, 젊은이와 노인도 서로 공존합니다. 이 두 세계는 서로 대치하기도 하고 서로 견제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조화를 이루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누구든 이 두 세계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나는 중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중간은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어느 쪽인 가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더 기울어진 사람이 있고 덜 기울어진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종교에도 해당됩니다. 이 세상에는 종교가 참 많습니다... 2022. 3. 21.
예수님의 3대 사역! (마 4:23) 예수님의 3대 사역!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두루 다니사' 갈릴리 지방 곳곳을 두루 다니신 것을 말합니다. 욥2:2절에 하나님이 사단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의 대답은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였습니다. 예수님도 여기저기 두루 다니셨고 사단도 여기저기 두루 돌아다녔습니다. 차이점은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전하시고 고치시기 위해서였고, 사단은 먹이 사냥을 위해서였습니다. 지금도 사단은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벧전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또한 요10:10절에서 '도적이 오는 것은 도.. 2022. 3. 21.
나를 따라 오너라! (마 4:18-19) 나를 따라 오너라! (마 4:18-19) 무디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무디가 어느 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하여 탄광촌에 갔습니다. 그곳의 책임자를 만나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당신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구원이 너무 싸군요. 믿어지지 않는데요,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니 값이 좀 들어가야 할 것 같군요.' 무디는 '당신 오늘 갱에 어떻게 들어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은 '네! 그것은 간단합니다. 버튼만 누르면 승강기가 올라오고, 내려오니까요. 그것을 타고 내려갔었지요.' 무디가 '그것 밖에 하신 일이 없었나요?' 묻자 그는 '석탄회사가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승강기를 설치해 놓았으니까 그저 승강기의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그러자 무디가 '바로 그겁니다. 당신.. 2022. 3. 21.
열 재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출 12:29-36) 열 재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출 12:29-36) 출애굽기는 내용적으로 볼 때 크게 세 편의 연속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출애굽을 위한 준비 사건입니다(1-6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지도자 모세를 부르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모세라는 한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둘째는 출애굽 사건입니다(7-18장).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이스라엘을 구출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셋째는 출애굽 이후 사건입니다(19-40).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저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에 .. 2022. 3. 21.
바울과 유대인들의 변론! (롬 3:1-8) 바울과 유대인들의 변론! (롬 3:1-8) 바울 사도는 2장에서 유대인들의 위선에 대해서 비난을 했습니다. 즉 유대인들이 내세우는 선민의식과 율법의 자랑, 그리고 할례의식으로서 이방인들과 차별의식을 갖고 있는 민족인데, 행하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그들이 '이방인들 보다 무엇이 월등하고 우월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고,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법을, 좋은 전통을 물려받았다 할지라도 그 법을 지키지 않으면 결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할례는 마음속에 해서 행하는 자가 이면적 유대인이요 참 유대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표면적 유대인은 참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인 유대인이 참 유대인이라고 했습니다. 할례도 마찬가지입니다. .. 2022. 3. 21.
상처를 싸매시는 하나님! (시 147:1-3) 상처를 싸매시는 하나님! (시 147:1-3) 우리는 종종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들이 집단자살을 하는 기사를 참 많이 접했습니다. 그들은 몇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서 만났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연탄이나 화덕을 자살 도구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혼숙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통점은 유사한 집단자살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시사해 주는 대목이요, 자칫 하나의 유행처럼 번져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한동안 인기 연예인들의 자살 문제로 안타까워했는데, 이제는 집단자살 문제가 생겨서 큰 걱정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살하는 사람들.. 2022. 3. 21.
날마다 더해 가는 초대교회! (행 2:41-47) 날마다 더해 가는 초대교회! (행 2:41-47) 우리들의 삶 속에 날마다 '고통, 절망, 슬픔, 질병, 사고' 같은 따위라면 날마다 감소되고 없어져야 하겠지만, 좋은 것들은 '날마다 더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사세가 날마다 확장되어 가고, 기력과 건강이 날마다 좋아져 가고, 국력이 날마다 신장되어 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좋은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좋은 것은 날마다 더해 갈수록 좋고, 나쁜 것은 날마다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날마다 초대교회가 더해 가는 즉, 부흥해 가는 과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이런 초대교회를 닮아가야 합니다. /아멘!/ ①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1) 초대교회는 구원받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더해갔습.. 2022. 3. 21.
(I-XIII)회개와 세례와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행 2:37-38) 회개와 세례와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행 2:37-38) 행2장을 가리켜서 초대교회 탄생 장이라고 합니다. 초대교회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문 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전도하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본문은 불같은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유대인들을 향하여 능력 있는 설교를 하다가 그 설교를 듣고 깨닫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 ①회개의 역사가 일어난 초대교회(37) 여기 '이 말을 듣고'에서 이 말은 베드로의 설교를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자신들도 모르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탄식을 했습니다. 왜? 이런 탄식이 터져 나왔는가? 그의 설교가 너무도 은혜롭고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기 때문입니다. .. 2022. 3. 20.
평안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대하 15:8-15) 평안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대하 15:8-15) 행27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로마로 항해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항해 도중 유라굴로라는 지중해에 부는 태풍을 만나게 됩니다.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살아보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봅니다. 그러나 도무지 살아날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불안해합니다. 이 배에 사도 바울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또한 죽음의 고비를 함께 넘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에 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5절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같은 불안한 상황 속에 있지만 바울은 달랐습니다. 평안을 잃지 않았습니다. 평안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평안케 하고 .. 2022. 3. 20.
하나님의 영혼 사랑! (눅 15:3-7) 하나님의 영혼 사랑! (눅 15:3-7) 오늘 본문을 보면 그 한 생명의 귀중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양 100마리 가운데서 한 마리 양이 이탈했습니다. 그때 목자는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99마리의 양을 놓아두고 동분서주하며 온 광야를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았을 때 그 잃었던 양을 찾음으로 인해서 감사하여 집에 돌아와 사람들을 초청해서 잔치를 베풀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여기 이 목자의 심정이 곧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는 의인 99보다 잃었던 사람이 돌아왔을 때 더 소중히 여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하나의 생명, 하나의 영혼구원을 가장 신성시하고 중요시하는 종교입니다. 건강한 양 9.. 2022. 3. 20.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본문은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이 세 가지는 신앙 인이 세상을 살고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요건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올 한해도 이 말씀을 붙들고 주안에서 승리하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①믿음으로 살자!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우리들의 신앙의 행위입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사람, 그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상이 있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나의 삶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 중심을 주님 중심.. 2022. 3. 20.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창 4:8-13)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창 4:8-13) 본문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는 이 질문에 가인의 대답은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라며 거칠게 반항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이 두 번째 질문을 계속하십니다. '네 남편이 어디 있느냐? 네 아내가 어디 있느냐? 네 자식이 어디 있느냐? 네 친구가 어디 있느냐? 주안에 있느냐? 세상 속에 있느냐?'를 묻고 또 묻는 물음입니다. 여러분, 믿지 않는 내 남편의 문제는 누구의 책임입니까? 물론 믿는 아내의 책임입니다. 믿지 않는 내 아내, 물론 믿는 남편의 책임입니다. 믿지 않는 부모, 형제, 다 믿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하루 속에 그들을 전도해서 '주안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하나님 안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저와 여러분 속.. 2022. 3. 20.
재단의 불을 끄지 말라! (레 6:8-13) 재단의 불을 끄지 말라! (레 6:8-13) 수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서 우리는 매우 놀라운 삶의 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불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과 같이 성냥이나 라이터 등 발화 기구가 발달된 오늘날에는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옛날에는 불씨를 일으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불씨를 보존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큰 일이었습니다. 어떤 가정은 그 불씨를 수대에 걸쳐 꺼지지 않게 보관하는 것을 가문의 명예와 긍지로 삼았습니다. 그 일은 여인들의 손에 의하여 이루어졌는데 여자가 시집을 가면 제일 먼저 그 집의 시어머니로부터 그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불씨 보관의 책임을 이어받게 됩니다. 그 책임을 인계 받게 된 며느리는 음식 장만을 위하여 사용하였던 아직 불기운이 남아.. 2022. 3. 20.
유대인의 선민의식을 질타! (롬 2:17-29) 유대인의 선민의식을 질타! (롬 2:17-29) 바울이 유대인들을 향하여 '유대인이라 하는 네가' 이렇게 반문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굉장히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이방인들은 다 죄인이다. 그리고 우리는 다 의인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다른 민족들을 멸시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의롭고, 선하고, 잘났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자만심을, 유대인들의 우월감, 유대인들의 선민의식, 유대인들의 특권의식을 꼬집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 유대민족만큼 자만심이 강한 민족도 없습니다. 자기들만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선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우월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을 택하시고 그 민족을 통해 이 땅에 메시야를 .. 2022. 3. 20.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9)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9)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사무엘 선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선지자의 길을 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사람입니다. 말하자면 영적인 ‘통역사’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처음에는 전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4절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가로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엘리 제사장이 부른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했고 그 음성을 들을 줄 몰랐다는 증거입니다. 19절을 보면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 2022. 3. 20.
한나의 신앙을 배우자! (삼상 1:1:18) 한나의 신앙을 배우자! (삼상 1:1:18) 사무엘상은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사시대를 마감하고 왕정시대가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뒤 사사시대를 지나면서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특히 영적으로 혼란한 상태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대로 놔 둘 수가 없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지도 체제를 바꾸시고 하나님의 나라 기틀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왕정시대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그 왕정시대가 시작될 때의 이야기가 바로 사무엘상입니다. /할/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 볼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한 나라가 세워지고 새로운 역사의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뜻 밖에 한 여인의 개인적인 이야기로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 2022. 3. 20.
실수도 축복입니다! (요 20:24-29) 실수도 축복입니다! (요 20:24-29)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중심도 없고 생명도 없고 내용도 없어집니다. 부활의 전후과정에서 발생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 제자들이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우선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과 부활사건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제자들은 별명 하나씩을 얻었습니다. 베드로는 '겁쟁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베드로는 여러 번 호언장담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장담을 한 번도 감당하지 못하고 자주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여러 번 실망시켰습니다. 언제나 말이 앞서는 사람은 베드로처럼 실수하기가 쉽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고난 받고 부활하시기까지 그 과정에서 스타일을 구겼습니다. 또 가룟 유다는 '배반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22. 3. 20.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 (마 4:1-11)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 (마 4:1-11) ①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신 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1-2). ⑴하나는 진실로 우리의 왕이요 인류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왕이요 공중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을 꺾고 승리하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⑵또 하나는 예수께서 겪으신 이 유혹은 아담이 겪었던 유혹이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유혹과 같은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유혹을 어떻게 이기셨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서 우리들은 이러한 시험에서 능히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신 것입니다. /할/ ②'먹는 문제로 시험'하고 있습니다(3).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곧 40일 동안 굶주린 예수님에서 물질문제, 경제문제로 시험을 한 것입니다. 첫 번째 아담도 이 문제의 시험을 당했습니.. 2022. 3. 20.
십자가의 도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고전 1:18) 이슬람교의 코란에 ‘예수를 믿으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43:63). 그리고 코란에서 참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예수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란에 나오는 예수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성경에 나오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을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과 그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도 가르치는 것도 기록하고 있고, 그리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것도 사실로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과 다시 재림하실 것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이슬람교는 유대교보다 우리 기독교에 더 가까운 종교라고 .. 2022. 3. 20.
하나님의 모성애 사랑! (사 49:14-15) 하나님의 모성애 사랑! (사 49:14-15) 일본에 '내촌감삼' 목사님은 인간의 사랑을 가리켜서 '그림자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내가 환경이 좋고 수입이 좋고 형편이 좋아야 친구가 있고 애인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없으면 친구도 떠나고 애인도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사랑은 그림자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이렇게 하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랑에는 이렇게 허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태에서 난 아이를 버리기도 합니다. 짐승도 이 기본적인 본능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조건을 사랑합니다. 그러다가 그 조건이 상실되면 그 사랑도 버립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이렇게 허구로 가득 차 있기에 내촌감삼은 이 같은 인간의 사랑은 '그림자사랑'이라고 했.. 2022. 3. 20.
예수를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22-28) 예수를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22-28) 한마디로 베드로의 설교의 주제는 한 마디로 '예수'입니다. 그의 설교의 본문은 구약 시편의 말씀을 본문으로 삼고 예수님의 생애와 그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비교함으로써, 이 예수님이야말로 '주와 그리스도'되신 분이라고 증거한 것이 바로 신약교회의 최초의 공식 전도설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단순한 설교가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심령을 감동시킴으로써, 예루살렘 교회는 그 날 하루에 삼천 명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 ▶초대교회에서는 4가지 유형의 설교가 있습니다. ⑴케리그마: 실제로 본 것을 선포하는 설교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3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행하신 기사와 표적들이 많았습니다. 이 사실을 선포하는 .. 2022. 3. 20.
예수를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22-28) 예수를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22-28) 한마디로 베드로의 설교의 주제는 한 마디로 '예수'입니다. 그의 설교의 본문은 구약 시편의 말씀을 본문으로 삼고 예수님의 생애와 그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비교함으로써, 이 예수님이야말로 '주와 그리스도'되신 분이라고 증거한 것이 바로 신약교회의 최초의 공식 전도설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단순한 설교가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심령을 감동시킴으로써, 예루살렘 교회는 그 날 하루에 삼천 명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 ▶초대교회에서는 4가지 유형의 설교가 있습니다. ⑴케리그마: 실제로 본 것을 선포하는 설교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3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행하신 기사와 표적들이 많았습니다. 이 사실을 선포하는 .. 2022. 3. 20.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 8:11-20)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 8:11-20) 오늘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기는 유언적 설교의 일부분입니다. 이제 자기는 요단강 동편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이끌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서 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저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아 놓은 것이 신명기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기억하라'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억하는 것이 앞으로 가나안 땅에서 저들의 삶의 든든한 정신적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기억하는 것이 앞으로 저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11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 2022. 3. 20.
가인과 아벨의 신앙(예배)! (창 4:1-7) 가인과 아벨의 신앙(예배)! (창 4:1-7)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땀을 흘리며 수고를 해서 얻어진 것으로 가정을 이끄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가인이라고 불렀습니다. 가인은 '얻었다'라는 뜻입니다. 즉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는 뜻입니다. 또 얼마 후에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아벨'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벨은 '비었다. 공허하다.'는 뜻입니다. 아담이 아벨의 이름을 지으면서부터 벌써 그 아들의 운명을 알았을까요? 어째든 둘째 아들은 아벨입니다. 그 후에 세월이 흐른 다음 가인은 농사를 짓는 농부이었으므로 땅에서 얻은 소산(농작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였기 때문에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 2022. 3. 20.
고백이 바로 신앙입니다! (마 16:15-16) 고백이 바로 신앙입니다! (마 16:15-16) 고백은 참 중요한 수단입니다. 고백은 나를 공개하는 것이요, 열어 보이는 것이요, 나를 밝히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하고 고백했을 때 이때부터 나의 숨겨져 있던 마음이 공개되고 열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 고백이 없으면 짝사랑입니다. 짝사랑은 슬픈 사랑입니다. 나는 저 사람을 보는데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그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가슴앓이를 하다가 끝나는 것이 짝사랑입니다. 그런데 이 고백은 참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맨 정신으로 못하니까 술을 마시고 가서 사랑을 고백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한술 더 떠서 사랑고백을 대행해 주는 업체까지 생겼..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