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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설교(2,485편)■/설교 자료97

하나님의 음성듣기 하나님의 음성듣기 인생의 암흑기란 어느때를 가르키는가? "제게는 경제적으로 어려웠을때가 인생의 암흑기였습니다""저는 병들어 고통을 받을때 였습니다" "저는 사업에 실패해서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닐때 였습니다"...여러가지로 참 많은 답이 나올것입니다.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암흑기는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나 다릅니다.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암흑기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말씀이 없는 시대 즉 계시가 없는 시대를 말합니다.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산다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주시는 말씀이 있다면 암흑기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내심령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지는가?안들려지는가?하는 것은 인생의 어떤 문제보다도 중요한 질문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린 사무엘의 귀에는 들렸지만 제사장 엘리.. 2022. 2. 19.
전염병을 대하는 자세 (마태복음 10:28~33) 전염병을 대하는 자세 (마태복음 10:28~33)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세우시고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대비로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본문 .. 2022. 2. 19.
전염병 역사속의 전염병 의의 전염병은 히브리어로 ‘데베르’라는 말로 돌림병(출 9:3, 15)과 재앙(호 13:14), 염병(레 26:25) 등으로 번역됐다. 전염병은 이스라엘 백성이나 혹은 불신앙 등을 향한 반역의 벌로 내리신 재앙 가운데 하나였다(민 14:12; 신 28:21). 전염병은 종말의 징조이기도 하다(눅 21:11). 전염병은 인류 역사의 가장 큰 공포였다. 인류는 지난 1000년 동안 자연자원을 찾아 이동할 때마다 새로 만난 바이러스와 세균 때문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전염병은 인류 문명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인류는 전염병이 창궐할 때마다 집단공포 속에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며 생존의 메.. 2022. 2. 19.
(행28:30~31) 아름다운 신앙인의 6대특징 (행28:30~31) 사도행전은 바울이 로마에서 2년간 셋집을 얻어 구류 형식으로 살면서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살았다는 내용으로 끝납니다. 전승에 의하면 바울은 한때 풀려났다가 주후 67년 네로 치하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 박해 때 처형됩니다. 바울은 주님을 위해 불굴의 헌신을 했습니다. 그는 명백한 신적 소명감과 영혼에 대한 강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고,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권위를 가졌던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바울의 삶을 보면 그를 위대하게 만든 몇 가지 삶의 특징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1. ‘자기’가 없는 삶 바울은 자기가 없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2022. 2. 19.
설교자를 위한 100가지 제언 설교자를 위한 100가지 제언 ▶제1부. 설교자를 위한 준비 1. 자신의 서재를 만들어라. 사실, 어떤 때는 설교가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준비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설교는 항상 깊게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깊게 연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서재다, 크기는 양팔 길이 정도면 충분하다. 다음에 쓴 목록은 개인 서재를 만들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서적들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성경 외에 최소한 세 권의 번역판 성경, 여러 종류의 주석, 헬라어 히브리어 사전, 성경시대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참고서적, 대형사전, 백과사전, 연감, 여러 종류의 인용을 위한 서적. 해마다 서적을 새롭게 단장하고 구미가 당기도록 만들어라. 그러면 당신의 설교는 풍성해질 것이다. 2. 읽을 수 있.. 2022. 2. 19.
하나님이 보시는 것 마 8 : 8 - 10 하나님이 보시는 것 서론 : 16세기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천재 미술가 미켈란젤로를 불러 유명한 시스틴 성당의 천지창조 벽화를 그려 달라고 의뢰했습니다. 당시 이런 제의는 정말 미술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최대의 특권이자 위대한 특권이기에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미켈란젤로는 이 엄청난 특권 앞에 흥분하지 않고 오히려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누워 4년 동안 천장만 바라보며 벽화를 그리는 일에만 자신의 열정과 땀을 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마침내 그의 전 인생을 바친 벽화가 완성되었는데, 그는 여전히 천장에 붙어서 계속 작은 선을 그려 넣고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와 가까이 지내던 어느 추기경이 성당에 들어와 둘러보더니 “그림이 다 완성되었는데 뭘 그리는가? .. 2022. 2. 19.
믿음의 눈을 열자(창 13:1-18) 믿음의 눈을 열자(창 13:1-18) *한해가 저물고 또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 날, 주일이다.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은 상황 속에서 사람과 사물과 세상의 일들을 바라보는 바른 관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 눈은 참 신기하다. -같은 것을 바라봐도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것을 본다. -때로는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우리 눈은 객관적이기 보다 주관적이며,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 -부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10가지 중 9가지가 좋아도 항상 한 가지 나쁜 것이 보이지만 긍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좋은 것이 보인다. -어떤 신발 공장에서 아프리카에 신발을 수출하기 위해 2명의 직원을 출장을 시켰다. -갔다 와서 두 사람이 보고를 하는데, 부정적인 한 사.. 2022. 2. 19.
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IVP) 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IVP) 오늘날 교회 안에 하나님에 대한 무지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사태는 두 가지 불행한 경향에서 비롯된 듯하다. 첫 번째로 기독교적 지성이 현대의 풍조를 따르게 되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분을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로 여긴다. 이러한 현대의 풍조에 항복해 버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한 정말로 자살행위와 같다. 두 번째로 기독교적 지성이 현대의 회의주의에 의해 혼란을 겪게 되었다. 3세기 동안 르네상스식 사고방식 안에 있던 자연주의라는 누룩이 서구의 사상에서 암적 존재가 되어왔다. 성경은 과학의 관점에서 맹렬한 비판을 받게 되었으며, 사람들은 믿음의 토대가 되는 사실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메시지.. 2022. 2. 19.
우리가 천국 갈때 갖고사는 몇가지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천국은 날마다 만나는 가슴 설레이는 첫 사랑의 향연이다” 첫사랑 안 해봤으면 무슨 소리인 줄 모릅니다. 한 나그네가 이 세상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마치고 영원의 세계로 떠났습니다. 이 나그네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가로막는 요단강가에 섰습니다. 이 사람을 안내하는 천사가 물었습니다. “이 요단강 물을 마시고 저 영원의 세계에 들어가길 원하는가?” “이 강물을 마시면 어떻게 되는가?” “당신이 저 세상에서 가졌던 인생의 모든 추억들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저 세상에 가게 될 것이다.” “나는 얼른 이 물을 마시고 싶소.” “왠가?” “저 세상에 살면서 인생은 고달팠고 고픈 배를 움켜쥐고 울어야 되었고, 사업이 무너지고 직장에서 쫓겨나는 고통가운데 나는 내 인생이 너무나도 .. 2022. 2. 19.
꼭 붙들어야 할 사랑 중국의 문화혁명 때 여러해 동안 갇혔있다 풀려난 중국신앙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자기 사무실에서 근무 하다가 갑자기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아들은 일곱살이었습니다. 그는 여러해 동안 감옥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수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그의 삶에 의욕을 안겨다 준 것이 있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이면 어김없이 그는 붉은 연이 하늘을 나르는 것을 감옥 창 틈 사이로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떤 신호였습니다. 전에 어린 아들과 함께 연을 날릴 때 언제나 연 끈을 꽉 쥐고 놓치지 말라고 일렀습니다. 아들은 그것을 잊지 않고 아버지가 보도록 매일 새벽 연을 날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아들의 신호에 따라 자신의 삶의 줄을 굳게 쥐어야 할 차례였던 것입니다. 그는 감옥 한 가운데.. 2022. 2. 19.
기도의 길 아프리카 깊은 산골 한 마을에 작은 예배당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성도들은 마을 뒷산 조용한 숲속에 오두막을 지어 놓고 거기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 오두막을 드나드는 발걸음들로 인해 숲속엔 오솔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열대지방에서는 식물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이 길 사용을 조금만 뜸하게 하면 금방 잡초가 무성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 마을 성도들은 이 거룩한 발자취가 선명하게 나 있느냐 아니면 잡초가 우거져 있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건강을 측량한답니다. 여러분의 기도 길은 선명하게 나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잘 닦여 있습니까? 아니면 잡초만 우거져 있습니까? 건강이 좋지 않을 땐 빨리 고침을 받아야지 오래가면 갈수록 합병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쌓이는 잡초를 이.. 2022. 2. 19.
안식일은 복받는 날 안식일은 복받는 날입니다. 아브라함 헤셀(Abraham Heschel)은 “안식일이 6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6일이 안식일을 위해 존재한다. 안식일은 삶의 막간이 아니라 삶의 절정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쉬셨지만 인간은 창조되어 처음 눈을 뜨고보니 첫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안식일에 복을 받아 나머지 6일을 살아 가도록 창조된 겁니다. 안식일은 한 주간 잘 살기 위해 영적인 태엽을 감는 날입니다. 한주간 승리할 양식과 무기를 공급받는 날입니다. 2022. 2. 19.
새벽기도 베이커라는 주경학자는 주님께서 왜 새벽을 기도의 시간으로 잡으셨는가? 묻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새벽은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갖는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육체는 휴식을 취한 후임으로 새로운 원기를 얻었고 마음은 활기가 넘쳐있으며 세상 욕심은 잠자 있고 모든 분위기는 고요하고 차분하다. 하루에 일과가 시작되기 전 가장 첫 시간 신선한 생각을 하나님께 바치며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기에 새벽이야말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의사들은 큰 수술을 새벽에 일어나 합니다. 2022. 2. 19.
주일성수 미국의 벤자민 헤리슨 대통령때 체신부 장관을 지낸 백화점의 창시자 존 와나메이커를 아십니까? 그가 장관으로 지명을 받았을 때 정중하게 거절하며 말합니다. “저는 성수주일신앙에 타협을 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는 일을 중단할 수가 없습니다. 장관직은 다른 사람이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주일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 말에 대통령은 주일 성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를 체신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존 와나메이커는 19살에 주일학교 교사가 되어 85세까지 자그만치 67년 교회출석과 교사직 개근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가운데 주일에 공연이나 촬영을 하지 않고 있는 성실한 신앙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결같이 존경받는.. 2022. 2. 19.
어개인 「어게인」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는 정성일이라는 분이 기록한 간증의 글입니다. 그는 사업가로서 촉망받던 시절,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척수장애 1급 판정을 받고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했지만 살아나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도 한때는 교회를 다닌 사람이었는데 교회보다는 자꾸 세상의 즐거움이 좋아 보였습니다. 세상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이에 교회생활, 신앙생활은 멀어져만 갔습니다. 사업을 핑계로 늘 자정까지 술에 만취되어 쾌락을 탐닉했고 오직 세상 성공만을 위해 달려갔습니다. 그러던 그가 친구와 영동고속도로를 고속질주하며 추월하다가 죽음의 위기를 맞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이후 병실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이제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다시 태어나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고 「어게인」- .. 2022. 2. 19.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세상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넋두리하지 마십시오. 내가 변하면 세상은 변화되어 집니다. 세상이 위태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내 가정이 행복하면 온땅은 안정되게끔 되어있습니다. 한국교회 큰일났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섬기는 내 교회가 부흥을 체험하면 한국교회는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영국의 거성 투루나이젠이 젊은시절 “하나님 나로 하여금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오랜 시간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계를 변화시킬 수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40이 되었을 때 그는 기도의 제목을 바꿨습니다. “하나님 나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내 삶속에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바꾸어 가기 시작하겠습니다” 언어 생활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얼굴 표정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삶의 작은 습.. 2022. 2. 19.
행복하게 인생을 살았던 이유 중국 선교의 선구자인 영국의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 는 스물다섯 살의 젊은 나아에 중국 땅을 밟아 평생 동안 중국 선교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어떻게 그 험한 곳에서 기쁘게 일생을 선교사로 보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면서도 행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의 헌신과 행복의 비결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연주자는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 악기를 조율합니다. 음악회가 끝난 뒤 조율한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의 뜻에 나의 생각을 맞추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인생이 보람되고 행복해지게 마련입니다.” 2022. 2. 19.
대머리 남편 대머리 남편 김 집사님은 머리카락이 길고 많은 아내의 머리가 참 좋았습니다. 어느날 퇴근하여 집에 들어와 보니 아내가 긴 머리를 싹뚝 짜르고 파마를 한 겁니다. 화가 난 남편 김 집사님 “당신 왜 내 허락도 없이 머리를 짤랐어?” 소리를 칩니다. 그때 부인 왈 “내가 당신에게 물어보지 않고 머리 짜른게 심각한 거요. 아니면 당신이 내게 물어보지 않고 대머리 된게 심각한 거요? 당신은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대머리가 됐수?” 2022. 2. 19.
조율되어지는 인생 라는 글 중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오늘은 피아노 조율을 했습니다. 뭔가 결핍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있지만 조율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뭔가를 더한 것이 아니라 조율을 했을 뿐인데 다시 음색이 살아납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뭔가 결핍되어 힘들고 어려운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것, 모든 것이 이미 충만합니다. 단, 조율이 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2022. 2. 19.
돈불 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떤 부요한 가정에 계모로 들어간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계모가 얼마나 착했든지 전실의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가정에는 행복의 꽃이 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을 뜨자마자 그 화목한 가정은 전쟁터로 바꾸어졌습니다. 재산 상속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계모는 ‘내 몫을 챙겨야 되겠다’ 고 말했습니다. 큰 아들은 내가 장남이 재산을 자기가 상속받아야 원칙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웃음은 사라지고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시신을 건너방에 두고 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한 자녀가 말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금고에 있던 돈을 다 꺼내서 불을 질렀습니다. .. 2022. 2. 19.
말씀 붙들고 기도한 죠지 뮐러 뮐러 목사님은 항상 빌립보서 4장 19절의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46년 반 동안 3,000명의 고아들을 길렀는데 빵이든 우유든 무엇이든 떨어지면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을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이 약속대로 주세요. 이 약속대로 주세요.”하고 기도했답니다. 그래서 뮐러 목사님의 성경에는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 부분에 구멍이 났다고 합니다. 따라 합시다. “성경에 구멍 내자.” 성경에 구멍을 내야 됩니다. “이대로 해 주십시오. 약속대로 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2022. 2. 19.
예배 귀하게 여기기 영국의 윌리엄 글래드스톤(Willian Gladstone) 경은 재상을 네 번이나 했고, 영국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인물입니다. 그는 국사로 너무 바빠 때로는 아침인지 저녁인지도 모르고 일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나라 일로 바빠서 이렇게 동분서주하며 아침인지 저녁인지도 모르고 일할 때도 있지만 주일 예배에 빠진 적은 평생 한 번도 없다. 왜냐하면 내가 주일 예배에 참석해 풍성한 은혜를 받고, 세상의 모든 일을 감당할 능력을 공급받기 때문이다.” 이 아름다운 꽃들, 이 화분의 화초들도 일주일에 한 번은 물을 주어야 삽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산소가 계속 공급되고 다른 조건이 다 맞아도 물을 주어야 살듯이, 우리가 월, 화, 수, 목, 금, 토 .. 2022. 2. 19.
감사와 인내 미녀와 야수 부부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못생긴 야수 남편이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습니다. “여보, 내가 꿈에 천국엘 다녀왔는데 천국엔 감사하며 산 사람과 인내하며 산 사람에게 특별한 면류관이 있더군요.” 미녀 아내가 기쁨에 찬 얼굴로 말했습니다. “아마 그 두 면류관은 당신과 나를 위해 예비한 면류관 일 거예요. 당신은 나처럼 예쁜 미인을 아내로 얻었으니 평생 감사하고 살잖아요. 나는 당신같이 못생기고 능력없는 남자와 살면서 평생 인내할 수 밖에 없잖아요.” 2022. 2. 19.
「우리 대신 죽어간 예수님 닮은 서울이의 묘」 남미에서 순회 선교를 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고 또 다른 마을로 옮겨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였습니다. 한 번은 이사를 해야 하는데 가족 간에 언쟁이 생겼습니다. 몇 년을 같이 살던 서울이 그리워 “서울”이라고 부르던 개 한 마리를 데리고 갈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거였습니다. 얼마 전 이 개가 정글의 어떤 짐승과 싸우다 두 다리를 다친 겁니다. 어른들은 이 마을에 남겨두고 가야 한다는 것이었고, 아이들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8살 막내가 떼를 써 자신이 안고 가기로 한 겁니다. 선교사 가족이 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강 가운데 쯤 왔을 때 막내가 안고 가던 “서울”이라는 이 개가 품에서 빠져나와, 강물로 뛰어 든 겁니다. 남미의 “피라냐”라는 식인 물고기 떼가 나타난.. 2022. 2. 19.
미국에 「오른편 침례교회」가 있답니다. 미국에 「오른편 침례교회」가 있답니다. 교회에서 세족식을 거행하다가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씻었을까를 두고 언쟁이 있었습니다. 1) 성경은 항상 오른쪽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니 오른발을 먼저 씻었을 것이다. 2) 어느 발을 먼저 씻어도 좋다. 오른쪽, 왼쪽 – 그게 뭐 그리 중요하냐? 3) 차라리 왼발부터 먼저 씻자. 이때 목사님이 재치있게 왼손잡이는 왼발부터 오른잡이는 오른발부터 씻으라고 했답니다. 이 일로 오른 발을 고집하던 사람들이 나가 교회를 세웠으니 그 교회 이름이 “오른편 침례교회”가 된 것입니다. 2022. 2. 19.
맨소래담의 유래와 감사 미국에 하이드 알버트 알렉산더라는 재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1887년, 미국이 경제 공황을 당했을 때도 자기의 신앙을 올바로 지켜서 자신의 소득 중 10분의 9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어려울수록 더 하나님께 드리는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공황 중에서도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드리기 위해서 집을 팔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같이 하나님 믿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라며 미쳤다고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도 확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하고 기도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공황이 채 끝나기도 전인 1889년에 그는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이라는 제약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사.. 2022. 2. 19.
감사로 암을 이김 행가람 7월호를 보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약자로 만든 잡지입니다. 거기에 대구 부광교회 장로님으로 봉사하시는 이상영 장로님의 글이 있었습니다. 모신문사 사장도 하시고 북한에 구제활동도 하신 사업을 하시는 사장이신데 1999년 5월 장로님으로 평생 숙원처럼 여기면 6년에 걸쳐 교회당 건축을 마무리 할 때였다고 합니다. 폐암이 걸렸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8시간의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늑막과 가슴으로 전이되어 생명을 건지기가 어렵다고 의사가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로님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온 교인들이 40일 동안 특별기도를 하는데 어느날 새벽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 2022. 2. 19.
감사의 종류 감사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① 상대적인감사입니다. 타인의 불행을 보고 비교해서 느끼는 감사이니다. 유치하고 이기적인 감사입니다. ② 결과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루어 진 일을 보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가장 고귀한 감사는 ③ 절대적인 감사입니다. 과거의 불행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말씀을 믿기 때문에 가능한 감사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8) 2022. 2. 19.
손양원목사의 감사 저는 손양원 목사님의 삶을 생각할 때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이 분은 여수, 순천 반란 사건 때 사랑하는 두 아들을 폭도들에 의해 잃었습니다. 그 분은 일제 때 신사참배 반대하다가 6년 동안 옥고를 치루셨습니다. 1년 반 밖에 형기가 아니었는데 형기 마친 다음에도 전향하지 않는다고 그 분을 계속 붙잡고 있다가 1945년 8월 20일 지나서 죽이기로 작정했는데, 15일날 해방이 되어 감옥 문이 열려 살아났습니다. 감옥에서 풀려나서 그 분은 서울의 큰 교회나 부산의 여러 교회의 초청을 뿌리치고 "내 형제들에게 가야 됩니다."하고 다시 나환자촌으로 들어갔습니다. 해방되어 얼마 안 있다가 여수, 순천 반란 사건 때 사랑하는 두 아들이 죽었습니다. 장례식 때 아버지의 답사 차례가 되었습니다. 젊디 젊은 아들의 장.. 2022. 2. 19.
오병이어 어떤 분이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에 처음으로 부임해서 설교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주 심혈을 기울여 설교 준비를 하였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할 때 얼마나 긴장이 됩니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물고기 2000마리와 보리 떡 5000개로 다섯 명 먹였다고 설교를 하였답니다. 말은 못하고 속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웃었겠습니까? 너무 많이 들어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설교가 끝난 후 한 장로님께서 못마땅한 듯 "나도 그 정도는 한다"고 그랬답니다. 이 분이 너무 큰 실수를 해서 다음 주일에 그 본문을 가지고 다시 설교하기로 작정하고 지난 주 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여 설교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왔는데 저녁이 되어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떡..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