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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삶 (마태복음 23:1-12)

by 【고동엽】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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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삶   (마태복음 23:1-12)

논지 : 지도자는 직책으로가 아니라, 섬기므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지난 주에 저는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토대 위에 오늘은 지도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자와 지도자가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그리스도의 제자이고,  그리고 그 제자라는 토대 위에서 지도자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라고 하는 것은 어떤 직위와 직책을 가짐으로, 그것 때문에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직위와 직책을 가지고 있지만 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 직위나 직책이 없지만, 강력한 선한 영향을 끼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지도자는 직위나 직책이 아니고 영향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바로 지도자입니다.  우리의 성도들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신앙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신앙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세상속의 지도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 잘못된 지도자

1. 권위주의 (2,5,6,7)

1)오늘 성경 말씀에서 우리 예수님께서는 당시 유대 지도자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시고, 바른 지도자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는 권위와 권위주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2)   그 당시의 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의 율법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의 전반에 걸쳐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이스라엘 사람들 전체를 지배하는 중요한 생각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사상과 정신과 신앙과 종교와 생활과 가치 기준 등, 이 모든 것들을 다 형성하고 지배해온 것들이 모두 다 모세의 율법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그 모세의 율법을 맡은 사람들이고, 그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고, 사람들의 잘잘못을 판단해 주고, 기준을 제시해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가 가진 권위를 이어받은 강력한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이들이었습니다.  

2)그들은 이렇게 권위있는 자리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맡은 권위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권위있는 사람이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점을 다른 사람에게 최대한 드러내고 과시하였습니다.  보통 율법을 써서 넣은 상자를 조그맣게 만들어서 이마나 팔에 매고 다녔는데, 이 사람들은 이것을 커다랗게 만들어 가지고 율법을 맡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금방 알 수 있도록 갖고 다녔습니다.(5)  자기 자신들이 권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기 자신들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과시하고 다닌 것입니다.  권위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습니다.  

3)그들은 또 권위주의에 사로잡혀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높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잔치하는 자리에 가면 가장 좋은 자리, 상석을 차지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사람들이 회당에 모여서 공부할 때에 그 회당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속에서 나는 이렇게 권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과시하려는 권위주의에 빠져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TV를 보니까,  돼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그 새끼돼지가 엄마의 젖을 빨아먹는데, 각자 자기의 젖꼭지가 따로 있습니다.  젖꼭지에다가 1,2,3…번을 붙이고, 돼지에게도 번호를 붙였는데, 자기 젖꼭지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꼭 자기 젖꼭지만 가서 물고 빨아먹습니다. 그런데, 설명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까, 돼지 가운데서 가장 힘센 놈이 젖이 제일 잘 나오는 젖꼭지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돼지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싸우고, 그렇게해서 자기의 것을 만듭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얼마나 애를 씁니까?  정치하는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자리가 좋은 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고 한답니다.  유럽의 큰 교회를 가보니까, 지금은 텅텅 비어있는 거창한 교회인데, 그 교회에 보니까 특별석이 있습니다.  설교단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잘 보이는 곳에 특별히 따로 자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자가 따로 만들어 져있습니다.  팔걸이도 있고, 칸막이도 있게 특별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옛날에 귀족들, 그 교회의 유력한 사람들, 그 가족들이 그 특별석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교회 속에 자리 다툼을 하는 그런 세속적인 생각이 들어온 것이 교회가 약해진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권위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거들먹 거리며 나서서 사람들이 자기에게 인사하는 것, 사람들이 자기를 ‘랍비’라고 존중해 주는 것을 받기를 좋아했습니다.(7)  자기가 권위있고, 중요한, 존경을 받을만한 인물이라는 것을 드러내 보이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존경의 표시를 하는 것을 기대하고 강요를 한 것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처음 부임해서 얼마 안되었을 때인데, 제가 교회 마당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보면 머리를 쓰다듬으며 지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한번은 애기하고 애기엄마가 지나가는데, 제가 뒤에서 지나가면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앞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엄마에게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나도 몰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인사 받기가 어렵겠어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인사받기를 좋아했습니다.  권위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권위주의에 사로잡혀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존경을 받고 인사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놓은 직위와 권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이지요.  예수님께 대해서 비난하고 공박한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들 아닙니까?  나쁜 영향을 끼쳤습니다.  여러분, 지도자는 권위를 가져야 합니다.  권위를 가져야 다른 사람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권위를 가지는 것은 좋으나, 권위주의에 사로잡혀서는 안됩니다.  직책과 직위를 가지고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권위를 가지지만 바른 권위주의를 가짐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존경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모범 (3,4)

1)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말씀하신 것은 모범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을 맡은 분들이었습니다.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고, 백성들의 삶을 그 율법을 가지고 판단하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풍부한 율법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풍부한 율법지식을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에게 그 지식을 가지고 판단해 줬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율법지식을 가르치고, 판단해 주고, 그 율법대로 살 것을 강조했지만, 정작 자기들은 율법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율법을 가르치면서 자기들은 행동하지 않는, 언행일치가 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범이 되지 못한 것이지요.  율법에 대한 지식은 풍성했지만, 그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은 되지 못했습니다.  

2)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가지고, 시대가 자꾸 변하는 데에 따라서 환경에 맞는 규범들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이건 이렇게 해라, 이건 이렇게 하지 말아라’는 여러 가지 사회 규범들을 만들고,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규범을 만들고 지키라고 강조했지만, 정작 자기들은 그 규범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모범을 보이지 않은 것이지요.  여러분, 지도자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때에 말만 한다고 영향이 끼쳐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솔선 수범해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앞장설 때에 그 모범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신앙생활 잘하라고 열마디 말로 가르치는 것 보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모습을 부모가 먼저 보여주면, 자녀들이 그것을 보고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라고 자꾸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이 우리 자신이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를 잘 하는 부모님들을 보는 자녀들이 역시 자라나서 기도생활 잘 하구요, 감사 생활이나 성수주일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역시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머리속에 자기 부모님들이 하던 것이 그대로 남는 것이지요.


나. 바른 지도자

1. 겸손 (8-10, 12)

1)또한 우리 예수님께서는 겸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교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잘못된 지도자의 특징이 교만한 것입니다.  스스로 높아지려 하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을 강요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면,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착각을 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지위나, 인간의 직책이나, 지식, 능력과 같은 인간의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지도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지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 일꾼들을 뽑는 선거를 합니다.  선거 때가 되어서 그런지,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불평이 올라왔습니다.  생전 전화 안하던 사람들 한테서 자꾸 전화가 오고,  공부반에서 자꾸 왜 인사 시키냐고 불평이 올라옵니다.  일부가 그런 것이겠지요.  그러나 자기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 교만은 자기 스스로에게도 막대한 손해를 줘서 존경을 잃게 만들고 지도력을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공동체에 손실을 줘서 나쁜 영향을 끼치고, 공동체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2)여러분, 지도자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지도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에 인간이 가진 지식이나 지위나, 능력을 가지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을 지도하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오늘 8절 말씀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이 형제다’라는 말씀을 합니다.  지도자라고 별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높은 직위를 가지고, 직책을 가지고 있다고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 앞에 죄인이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의지하므로써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의지함으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덧입음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다른 사람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른 지도자는 늘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택해서 사용하십니다.  겸손할 때에 하나님께서 지위와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을 할 때에 강한 영향력을 가진 바른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은 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신앙적인 영향을 끼쳐야 되는 지도자입니다.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음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 섬김(11)

  1)예수님께서 또 섬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잘못된 지도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직위와 권력과 특권을 남을 지배하고 억압하는데 사용합니다.  지도자에게는 크건 작건 권력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그 권력을 남용한다는 것이지요.  자기의 권력을 강화하는데 그 권력을 사용하고, 자기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높이는데 그 권력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 데에 그 권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 권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권력을 잘못 남용하게 되면, 그 잘못된 지도자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괴롭게 됩니다.  상처를 입게되고 피해를 보게 됩니다.  나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약화시키는 일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그러나 바른 지도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지위와 권력과 특권들을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직위, 권력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을 도구로 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세우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섬긴다’는 말은 하인이나 종에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하인이나 종이 식탁에서 주인을 섬길 때, 어떤 천한 일을 할 때에 사용하는 말입니다.  ‘섬긴다’는 말은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희생해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런 것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비천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지도자, 바른 지도자는 자기를 낮추고 희생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직위와 권력을 사용해서 나는 희생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른 사람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기를 희생하시고 우리 인간들을 섬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 기독교 지도자는 자기를 희생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섬겨야 합니까?  섬겨야 지도할 수 있고, 섬겨야 영향을 줄 수 있고, 섬겨야 지도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림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섬김으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는 권위를 가지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모범을 보임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겸손해서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섬겨서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결 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우리 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가정과 직장 속에서 다 지도자들입니다.  신앙적인 지도자는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사람들을 섬김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하고, 사람들을 섬김으로 인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귀한 지도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이철신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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