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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과학 】 예화모음 6편

by 【고동엽】 2022. 6. 9.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아름다운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신비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조선 공학자들이 큰 배를 만들 때, 배의 폭이 너무 넓으면 짐은 많이 실을 수 있으나 배가 가지 못하고, 폭이 너무 좁으면 짐도 많이 싣지 못하고 배는 불안정해지는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바다의 큰 물고기들을 연구한 결과 고래는 0.21, 돌고래는 0.25, 상어는 0.26, 참치는 0.28로 설계된 것을 알았답니다. 배의 유선형의 폭과 길이는 비율이 0.21-0.30 사이라야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 때 비행기가 급강하 하게되면 공기의 흐름 때문에 날개가 심하게 진동하게 되어 추락하였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학자들은 독수리나 매를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독수리의 비행술을 면밀히 조사해 본 결과 독수리가 급강하할 때 날개 깃털 중 맨 앞 단 하나의 깃털이 위로 들려서 그 사이로 약간의 공기의 흐름이 생기고 이 흐름이 전체 깃털의 진동을 방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비행기 날개 앞부분에 전연창치를 달았다고 합니다. 북극 제비갈매기는 북극에서 남극으로 그리고 남극에서 북극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무려 4만 킬로미터나 비행을 하며 일년 내내 여름을 즐긴다고 합니다. 짧은 꼬리 섬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여름 동안 성장한 후 북서쪽으로 비행하여 알래스카 근처의 섬으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그들의 비행거리는 3만 2천 킬로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새들은 정확하게 항로를 찾아간답니다.


태양과 별들을 기준 삼아 비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구가 회전함에 따라 위치가 변하고 북반구와 남반구의 별자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새들이 해와 달을 보고 방향을 잡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눈을 가린 후 날려보내도 비행방향을 정확히 찾았다고 합니다. 연어는 태평양을 한바퀴 다 돌고도 자신들의 산란장소를 정확히 찾아옵니다. 생명의 놀라운 신비입니다. 한 번도 배운 적이 없고 나침반도 없습니다.


이들의 놀라운 여행술은 학습된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들에게는 최첨단 컴퓨터를 능가하는 고도의 정보가 이미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점진적으로 익힌 것도 아닙니다. 정보는 정보를 주는 자 없이는 결코 생겨나지 않습니다. 인간이 모든 지혜를 다해 만든 기계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정밀한 것이 생명체입니다. 초자연적 지혜를 가지신 분이 설계하고 창조하여 정보를 심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모든 생물은 진화에 의한 점진적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완벽하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김필곤




 
 

2.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나

여러 해 전 메릴랜드주에 있는 우주항공국의 연구원이며 메릴랜드대학교의 천문학 교수인 김모 박사가 제가 섬기던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하루는 그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셨습니까?』 김박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유학을 와서 계속 같은 분야를 공부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오랫동안 하늘의 별들을 자세히 연구하면 할수록 제 마음속에 이처럼 정교한 우주가 절대로 우연히 생길 수가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위대한 수학자요 물리학자요 생물학자요 화학자요 광물학자요 엔지니어가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가 생겨날 수 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성경을 접할 기회가 생겼는데 성경을 펴자마다 첫줄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라는 말을 읽었습니다. 그 순간 「아,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러면 그렇지.제가 혼자 연구하면서 내린 결론과 창세기 첫 문장이 맞아떨어진다는 대답을 얻었습니다.다음주일에 저 스스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그때 이후 결국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학문을 편견없이 정직하게 추구하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사실상 과학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의 작은 한 부분을 연구하는 활동입니다.생물을 연구하면 생물학자요,곤충을 연구하면 곤충학자입니다. 하나님과 학문은 절대로 상반되는 분야가 아닙니다.저는 수많은 예수믿는 의사들을 알고 있습니다.신비한 인간의 육체와 생명을 자세히 연구해서 알면 알수록 창조의 신비를 더 쉽게,더 확고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옛날 동방의 박사들처럼 지금도 많은 학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정직한 학문의 길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3.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인간의 신체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이 간직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이토록 정교하게 만드셨으니 그의 지혜도 놀랍거니와 인간에게 쏟으시는 그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것을 알만하다. 인간의 세포안에는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nucleic acid/D.N.A)이 있는데 이것이 유전자를 형성한다. 이 D.N.A를 보유한 작은 세포를 "유(you)"라고 한다. 이 D.N.A 1조분지 2로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느냐가 정해진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30억 인구가 태어나는데 필요한 D.N.A 의 필요량은 아스피린 한 알 정도면 족하다. "유"내의 첫 D.N.A가 인체의 신체 청사진을 1,000권 분량을 가지고 있어서 머리와 눈의 색깔, 코의 모양, 발의 길이 등등 인간 신체의 기능을 형성하는 모든 청사진을 다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포의 생의 주기가 매2, 3년마다 끝마치므로 매 2,3년마다 인체가 재생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뇌세포를 제외한 인체의 모든 세포는 7년이면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므로 새몸이 된 셈이며 뇌세포는 수백 만개로 불어나지만 일생동안 계속 살아남아서 옛 일을 계속 기억하게 한다. 원 청사진 D.N.A는 일생동안 세포안에 남아있게 된다. 인간의 신체 안에 이뤄 놓으신 하나님의 기적이다. 기적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감탄의 연속이 되리라.




 
 

4.오묘한 창조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를 너무 신묘하게 창조하셨다. 전자동 냉.온방 조절장치로 하루 평균 2500칼로리의 열을 발하는데 25자의 커피를 끓일 수 있는 열량이다. 신체의 각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뇌는 자율신경 온도조절 장치요 몸이 덥거나 추우면 대뇌에서 혈액 순환과 땀으로 열의 발산량을 조절한다.
약 천만개의 신경세포로 된 뇌는 0.07볼트의 전기를 내며 눈은 30만 개의 회롤로 대뇌와 연결되어 있어서 꽃을 보면 수천개의 회로가 작동해서 꽃의 크기, 모양, 색깔을 구별한다.
눈은 자동조절이다. 아무리 세밀한 카메라도 눈처럼 자동 조절되지 않는다. 안구에는 약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어서 거리와 광도를 자동 조절하며 색상을 구별한다. 피아노는 88건반이지만 귀는 1,500개의 키보드가 있다. 청각신경은 예민하여 방음장치가 오나전하면 혈관에서 피가 흐르는 것도 들을 수 있다. 심장에 연결된 혈관을 한 줄로 연결하면 1만 마일이 넘으며 하루 평균 10만번 이상 고동한다. 과로할 지경이다. 그러나 1초당 15분지 4초씩 휴식을 취하므로 하루 6시간씩 쉬는 셈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에게 마음을 갖게 하신 것이다. 마음은 인간에만 있는 것으로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5.창조주 하나님

성경: 시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해 두셨나이다."

사람들은 유한한 인생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영토나 민족감정 따위의 문제로 끝없는 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태양 주위를 365일 6시간 정도에 한 번씩 돌고 있으며 이 움직임에는 수 천년이 지나도록 일 초의 오차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마어마한 별이라고 여기는 태양도 사실은 우주 공간에 널려 있는 수백만 개의 별 가운데 하나이며 태양보다 큰 별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태양도 사실은 은하계의 중심을 축으로 은하계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데 그 공전주기가 2억 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사는 지구가 도는 속도는 무려 10만 킬로미터 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빨리 달리고 있지만 지구상 어떤 물체도 떨어져 대기권 밖으로 튀어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놀라운 우주를 지으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광활한 우주 속의 한 점과 같은 존재인 우리를 택하여 구원하는 역사를 실행에 옮기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오직 감격으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6.위대한 과학자, 조지 워싱턴

미국 남부를 농경사회에서 농업산업사회로 전환시킨 농업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는 위대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목화밭의 흑인노예 후손으로 어릴 때부터 “오늘도 새로운 지혜를 주시옵소서” 라며 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후에 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해져 목화밭이 완전히 폐허가 되어 목화밭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가난하게 되었을 때 땅콩을 심게 했습니다. 그리고 땅콩으로 만들 수 있는 무려 300가지 제품을 발명해 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구마와 포도의 산업적 가치를 발견해서 남부에 농업혁명을 일으켜 헐벗고 굶주린 남부의 빈민지역들을 부유한 곳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가 한번은 국회에 초청을 받아서 강연을 하였을 때 국회의원들은 “당신은 어떻게 그 놀라운 과학적인 발명과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들고 “그 모든 아이디어들은 이 성경 속에서 다 얻었습니다”라고 했고, 의원들이 “성경에 어디 과학적인 것이 있습니까?”라고 다시 물었을 때 그는 “성경에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나는 아버지를 알게 되고 아버지께 기도하므로 내게 모든 발명과 발견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라고 대답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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