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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도 5강의

by 【고동엽】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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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도 5강의

 

 

 

5장 : 끈기(때를 기다림)

 

 

 

사람은 살다 보면 삶에 환경이 바뀐다. 지금은 예수를 거부하는 환경이지만 그가 언젠가는 예수 믿을 환경이 되는 것이다. 그때를 기다리는 끈기가 전도인에게는 있어야 한다.

 

 

 

♣†전도인은 끈기있는 정신 자세를 가져야 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2)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15:8)

 

한 드라크마를 찾기 위하여 등불을 켜고 방을 쓸면서 끈기있게 찾듯이 한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끈기있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전도인들은 한 두번 권유해 보고 반응이 없으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전도란 한 두번의 접촉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도 계획에 따라서 끈기있게 전도 계단을 밟아 올라갈 때 결신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새신자들은 이웃이나 친구등 아는 사람의 끈질긴 요청으로 정에 이끌려서 교회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는 데는 끈기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전도대상자는 사단에게 포로로 잡혀서 의심과 불신의 거미줄에 묶여 있음으로 전도인은 끈기있게 편견과 불신의 거미줄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 주어야 한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처럼 전도인의 끈기있는 수고와 정성에는 아무리 완고하고 고집이 센 사람도 결국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끈기와 끈질김의 차이

 

끈기있는 전도란 전도대상자에게 끈기있는 수고를 통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결국 그가 이해하고 수긍하도록 돕는데 있다.

 

그러나 끈질긴 전도란 전도대상자의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상대방을 끈질기게 매달림으로서 전도인를 귀찮게 하고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평생 전도하다 보면, 예수 믿게 될 상황이 된다.

 

 

 

전도대상자를 세웠으면 평생 전도한다는 끈기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살다 보면 예수 믿게 될 형편과 상황이 되는 것이다.

 

세상은 험하고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어서 잘나가던 그 사람의 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그의 건강과 가정에 어려움을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이 어려워지면 종교를 찾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평생을 두고 끈기있게 전도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계절에 따라서 강산도 변하듯이 불신자의 마음도 자신의 주변 상황에 따라서 마음가짐이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전도란 때로는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기도하며 전도대상자의 상황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끈기가 필요한 것이다.

 

 

 

♣†끈기있는 전도란 일곱번 이상 방문이 있어야 한다.

 

 

 

믿음 좋은 집사들도 처음 신앙 생활이 주변 사람들의 끈질긴 권유에 마지못해 교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끈기있게 최소한 일곱 번 이상 찾아가는 전도를 하여야 한다.

 

불신자의 결신은 대부분 7회 이상의 방문 후에 이루어진다는 통계를 염두에 두고 전도인은 최소한 일곱번 이상 방문하여 권유하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

 

성경 속에서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를 뜻하는 것으로 최소한 일곱 번이라는 방문 회수는 채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곱번 이상의 권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강히 거절한다면 잠시 냉각기간을 갖고 전도대상자의 상황이 바뀌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 끈기있는 전도 전략 원칙

 

1) 전도대상자가 논쟁하면 물러서고

 

2) 전도대상자가 잠잠하면 전도를 시작하고,

 

3) 전도대상자가 느슨하면 기회를 잡아야 하며,

 

4) 전도대상자가 물러서면 끈기있게 따라가 결신을 받아야 한다.

 

 

 

♣†끈기있게 기다리며 전도를 해야 될 이유

 

 

 

전도인은 급한 마음에 단번에 결신을 받고 싶지만 그러나 불신자들이 교회나오기 위해서는 여러 관문들을 통과하여야 한다.

 

 

 

1) 교회와 교인에 대한 이제까지 불신과 편견을 바꾸어야 한다.

 

2) 가족과 친척의 방해와 불화를 각오하여야 한다.

 

3) 술 담배등 세상의 취미와 오락을 포기하여야 한다.

 

4) 주일날 늦잠과 레저 생활을 포기하여야 한다.

 

5) 과학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성경을 이해하여야 한다.

 

6) 제사 문제에 어려움을 극복하여야 한다.

 

7) 헌금을 각오하여야 한다.

 

 

 

교회에 나오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장애 요인들을 극복하여야 함으로 단번에 승낙하지 않는다고 전도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끈기있게 전도하여야 한다.

 

 

 

◈ 전도 동기

 

평신도에게는 전도하지 않으면 안될 전도에 대한 분명하고 강한 동기가 있을 때에 끈기있는 전도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의외로 하나님의 지상 명령보다도 목회자의 당부로 전도하게 될 때 전도에 대한 강한 동기를 갖는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평신도 전도인에게 강한 전도 사명감을 심어 주고 격려하고 돌보는 끈기있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끈기있는 전도를 위한 전도 전략

 

1) 반복한다.

 

반복하여 듣게 되면 서서히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2) 강약을 조절한다.

 

강함과 부드러움, 무관심과 호소 등 강약을 조절한다.

 

3) 방법을 바꾼다.

 

선물 작전, 친절 작전, 봉사 작전 등 새로운 방법을 적용한다.

 

4) 장소를 바꾼다.

 

전도인의 집으로 초대함으로서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다.

 

5) 냉각기간을 갖는다.

 

냉각기간을 갖으며 전도대상자의 상황이 바뀌는 것을 기다린다.

 

 

 

 

 

3부 : 전도인의 전도 수칙

 

 

 

1장 : 전도인의 자세

 

 

 

♣†주님을 대신하고 교회를 대표한 전도인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 3:17)

 

전도인은 전도 현장에 개인 자격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대표"하고 "주님을 대신"하여 전도하는 것이므로 대리자(代理者)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전도하여야 한다.

 

전도인의 외모가 지저분하고 신용이 없으며 위선자로 보인다면 그가 속한 교회도 그를 보낸 목사님도 그가 섬기는 주님도 똑같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모습이 훌륭하여서 전도대상자로부터 칭찬을 듣고 존경을 받는 다면 그가 나가는 교회의 목사님도 존경을 받게 될 것이며 그가 섬기는 주님도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전도인은 교회와 주님을 대표한 대사로서 불신자를 만난다는 사명감을 갖고 태도와 언행이 신중하고 칭찬 받을 만하여야 한다.

 

 

 

1) 나는 주님을 대신하여 전도한다.

 

2) 나는 교회를 대표하여 전도한다.

 

3) 나는 목사님을 대신하여 전도한다.

 

 

 

☞ 주님 닮기

 

미국 뉴욕에 젊은 나이에 은행장이 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의 성공 비결은 말단 은행원 시절부터 멀리서 은행장의 훌륭한 모습을 흠모하고 마치 자신이 훌륭한 은행장인 것처럼 손님을 정중하게 접대하였으며 일할 때에도 은행장처럼 열심히 일을 하였더니 어느새 자신이 은행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사람은 본이 되는 사람을 흠모하고 똑같이 행동하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을 닮아 가는 것이다. 전도인은 오직 예수님을 흠모하고 사도 바울을 닮아 가도록 하여야 한다.

 

 

 

♣†"내가 먼저" 베풀어서 호감을 받는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 7:12)

 

 

 

▶ 그리스도의 황금률

 

산상훈에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은 전도인이 불신자를 대하는 중요한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

 

인간관계는 메아리 같아서 남에게 베푼 만큼 되돌아오는 것이다.

 

내가 먼저 두 손으로 공손하게 물건을 줄 때에 상대방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지만 내가 무뚝뚝하게 한 손으로 주면 상대방도 한 손으로 받기 마련이다.

 

전도대상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절히 대하면 상대방으로부터 같은 대접을 받을 것이며 반대로 미워하고 무시한다면 자기도 그같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기적이어서 서로 "상대방이 잘한다면 나도 잘해 줄 터인데" 라고 상대방이 먼저 잘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람들은 먼저 베풀기 보다 먼저 받고자 한다.

 

그러나 전도인은 무조건 "내가 먼저 베푼다"는 마음 자세로 전도대상자에게 먼저 사랑을 베풀어줌으로서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 전도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전도인은 "내가 먼저" 상대방을 좋아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내가 먼저 정신

 

- 내가 먼저 인사하고,

 

- 내가 먼저 양보하고,

 

- 내가 먼저 좋아하고,

 

- 내가 먼저 위로하고,

 

- 내가 먼저 친절하고,

 

- 내가 먼저 사랑하고,

 

- 내가 먼저 도와주고,

 

- 내가 먼저 선물하고,

 

- 내가 먼저 칭찬하고,

 

- 내가 먼저 손해본다.

 

 

 

▶ 다니엘 호돈의 작품

 

"큰 바위 얼굴"에서 어린 소년이 어릴 때부터 산위 바위에 조각된 훌륭한 얼굴을 흠모하며 성장하다 보니 후일 자기가 동경하던 바위 얼굴과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된 것처럼 전도인은 주위에 목표로 삼을 만한 훌륭한 전도자가 있을 때에 그를 닮아 행동할 때에 어느덧 유능한 전도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불신자를 우선 신부같은 교회로 인도한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 한 것 같더라" (계21:2)

 

새신자를 기다리는 교회는 신부와 같이 새로 단장을 하여야 한다.

 

교회의 외형 모습은 예수를 생각나게 하며 내부의 단장과 분위기는 예수의 향기를 맡게 된다.

 

교회가 지저분하고 초라하다면 손님 맡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며 설령 새로온 손님들 이라도 첫인상에서 부터 실망을 하고 도망갈 궁리를 하게 된다.

 

전도인은 전도대상자를 우선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1차적인 전도 목표로 잡아야 한다. 이어서 "사랑이 넘치는 교회의 분위기"에 취하여 결신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여야 한다.

 

불신자를 교회로 초대하였을 때에 거룩하고 성결한 교회의 분위기는 불신자의 마음을 순수하고 경건하게 만들며 결국 성령의 감동으로 신앙을 고백하기 마련이다.

 

남녀간에 사랑의 고백은 시끄러운 시장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마주 앉았을 때에 설득력 있는 고백을 하기 쉬운 것처럼 교회의 치장과 분위기도 새신자를 포용하는데 중요한 것이다.

 

더구나 인생에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신앙 고백을 길거리나 대문앞 등 아무데서나 요구하여서는 안된다.

 

성결한 신부같이 아늑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초대하여 스스로 신앙 고백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흔히 불신자를 교회에 초청도 하기 전에 불쑥 "예수 믿으세요" 라고 결신부터 요구하는 것은 마치 손님이 옷을 입어 보기도 전에 옷가게 점원이 "옷부터 사세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유능한 점원은 먼저 손님에게 옷을 입어 보도록 하고 칭찬을 하며 마음에 들도록 한 후에 살 것을 권유하듯이 전도인도 결신부터 요구하는 것보다 우선 교회 나와 예배 참석토록 한 후에 교회의 경건한 분위기와 성도들의 극진한 사랑에 취하도록 하면서 결신의 마음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사랑이 넘치며 새로운 꿈이 있으며 그 아름다운 모습이 성결한 신부같아서 모든 불신자를 어린이같이 순수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편견을 갖고 있던 불신자라도 경건하고 감동적인 예배를 경험한다면 지금까지 가졌던 교회에 대한 선입관이 변할 것이며 결국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많은 방문이 많은 열매를 거둔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 9:6)

 

 

 

▶ 전도인은

 

많은 결실 = 많은 대상자 × 많은 방문 × 많은 대화

 

1) 많은 대상자를 만나고,

 

2) 많은 방문을 하고,

 

3) 많은 상담시간을 가질 때 많은 열매를 얻는 것이다.

 

 

 

▶ 전도란 많은 전도대상자를 선정하고 많은 방문을 하고 많은 상담 시간(을 가질 때 많은 열매를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전도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1) 많은 전도대상자를 선정하고,

 

2) 많은(여러번) 방문을 하고,

 

3) 많은 대화 시간을 가질 때 많은 전도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개인 전도란 인간적인 친밀의 깊이에 비례하여 결신의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방문과 많은 상담 시간은 전도대상자와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게 됨으로서 결국 결신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만나야 친해지고 사건(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양적 확대가 질적 향상을 이룬다"는 원리에 의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믿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며 또한 주님이 준비해 놓으신 구원을 원하는 예정된 영혼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이다.

 

 

 

▶ 다방다실

 

⊙ 많은 방문이 있어야 많은 결실을 얻는다.

 

⊙ 많은 방문과 많은 실패가 있어야 많은 열매가 있다.

 

⊙ 전도란 많은 집과 많은 방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모든 성도는 전도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전도는 프로(professional)정신으로 하여야 한다.

 

프로란 이 일은 내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명감과 나는 이일에 관한한 전문가라는 전문가 정신과 힘들어도 참고하는 극기의 정신이다.

 

전도를 비전문가적인 아마추어 정신으로 시간 날 때만 적당히 해보다가 힘들면 그만두겠다는 마음으로 해서는 안된다.

 

아마추어는 취미이며 교육을 안 받고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며 힘들면 미련없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이다.

 

전도는 아무나 하는 취미가 아니다.

 

전도는 바빠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힘들든지 말든지 생명을 걸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적인 프로 정신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전도는 사단과 싸우는 영적 전투이기 때문이며 적당히 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발은 교회에 한발은 세상에 걸치고 신앙 생활을 하면 조그마한 일에도 신앙에 갈등을 느끼고 쉽게 포기하기 쉬운 것이다.

 

신앙 생활도 하려면 일단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때에 은혜가 넘치고 참 만족이 있는 것처럼 전도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전문가적인 정신이 있어야 한다.

 

물론 아마추어의 순수성과 즐기는 정신은 좋지만 전도를 그렇게 비전문가 정신을 갖고 여벌로 생각하고 전도해서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단념하기 쉬운 것이다.

 

전도인은 "나는 전도에 전문가다"는 끈기있는 프로 근성을 가져야 한다.

 

 

 

♣† 전도에는 실패해도 전도인은 칭찬 받아야 한다.

 

 

 

전도인은 전도에는 실패를 해도 인품은 좋은 칭찬을 받아야 한다.

 

상대방이 끝까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서 비록 전도에는 실패를 하였다 하여도 전도대상자로부터 "그래도 저 사람은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다" "저런 훌륭한 분이 다니는 교회라면 나도 다니고 싶다"는 평을 받아야 한다.

 

불신자가 지금은 거절했을 지언정 살다 보면 예수 믿게 될 상황이 있다.

 

사람은 평생에 3번의 위기가 있다고 한다.

 

위기란 바로 주님을 만날 위대한 기회를 말하는 것이다.

 

전도대상자의 삶이 어느날 어려워지고 예수 믿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에 자기를 전도했던 훌륭한 전도인을 기억하고 그가 나가는 교회를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도에도 실패하고 인격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 전도인이라면 그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부터 바르게 전도(傳道)하여야 한다.

 

 

 

♣† 세가지 부류의 신자들

 

 

 

1. 선두 그룹

 

첫째 평신도 그룹은 영혼 구원에 대하여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고 있는 선두 그룹의 전도인들이다.

 

{이들은 얼굴 표정이 밝고 항상 앞자리 중앙 밝은 곳에 앉으며 발걸음이 빠르고 목소리가 힘차며 모르는 사람에게도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다}

 

2. 중간 그룹

 

둘째 평신도 그룹은 전도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수동적으로 어쩔 수 없이 전도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얼굴 표정이 무뚝뚝하며 어디에 가든 뒷자리에 앉으며 발걸음이 느리고 목소리가 적으며 인사성이 없고 옆 사람에게 먼저 말을 붙이지 않는다}

 

3. 후미 그룹

 

셋째 평신도 그룹은 전도를 해보기도 전에 "나는 전도를 못한다"고 생각하며 전도를 기피하고 실패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얼굴 표정이 어둡고 냉랭하며 어디에 가든 남의 눈에 안 띠는 곳에 앉으며 봉사하는 일엔 꽁무니를 빼고 불평과 불만이 많으며 나쁜 소문을 잘내며 남의 흉을 잘 보는 사람들이다}

 

 

 

♣† 전도왕 선발과 시상

 

 

 

어느 교회든지 10%정도 전도에 대하여 프로 정신을 갖고 열심히 전도할 수 있는 유능한 성도가 있음으로 목회자는 그들을 찾아내서 가르치고 독려하고 표창함으로서 나머지 잠자고 있는 90%의 평신도들로 하여금 그들을 부러워하고 닮아 가도록 하여야 한다.

 

교회는 해마다 전도왕을 선출하고 시상을 함으로서 많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고 그의 전도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야 한다.

 

전도왕의 놀라운 전과와 실제적인 전도 방법들이 간증을 통하여 널리 알려질 때에 간접적인 전도 교육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그가 전도한 신입 교인 중에 5명 이상의 세례 교인이 탄생하게 될 때 교회에서 해외 성지 순례를 보내주는 등의 포상이 있음으로서 다른 성도들도 "나도 한 번 해보자"는 바람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실제로 세례 교인 5명을 달성하거나 새신자 30명 등록시킬 경우 성지 순례를 보내는 시상을 시행한 결과 많은 성도들이 도전을 받고 너도나도 30명 채우기 작전을 벌임으로서 놀랍게 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들이 있다.

 

 

 

▶ 전도 시상

 

A) 세례 교인 5명 탄생 : 해외 성지 순례

 

B) 새신자 등록 교인 30명 : 해외 성지 순례 (중등부 이상)

 

C) 년말 전도 왕 : 시계

 

년말 전도 여왕 : 냉장고

 

 

 

▶ 전도인은 세가지 "뿐"을 갖추어야 한다.

 

 

 

1) 열성뿐

 

2) 기도뿐

 

3) 다방다실(多訪多實)뿐

 

 

 

♣† 주님에게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교회 나와 경건하게 예배를 드려도 삶에서 경건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주변에 죽어가는 영혼들의 외침소리를 외면하고 뒤로 나쁜 짖을 일삼는 이중인격의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천국에 영광이 없는 초라한 자가 될 것이다.

 

하늘나라는 우리가 주님의 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의 손을 잡아 주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아무리 주여 주여 외친다고 천국에 영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에게 주어 지는 것이다.(마7:21)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장 기뻐하고 소원하시는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 함으로서 많은 전도의 열매를 얻게 될 때에 그는 천국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많은 상급을 받게 된다.

 

 //출처 : 세계제일교회            //글쓴이 : 띠띠빵빵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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