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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제62인물 세례 요한

by 【고동엽】 2022. 1. 31.

제62인물 세례 요한

 

마 3;1-12.

요한이라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 이름가운데 가장 흔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영철이, 순이, 복남이와 같은 이름입니다.
요한이라고 하는 의미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요한은 성경에서 중요한 사람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사람이 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중요한 일을 합니다. 정부에서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허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에게서 세례요한이 없으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세례 요한을 가장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을 향하여 이렇게 칭찬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나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마 11;11)

그리고 예수님에게 세례를 준 사람이 세례 요한입니다.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었다면 최고의 영예입니다. 대통령을 세례를 주었다면 평생 남을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게 세례 요한은 세례를 주었습니다. 얼마나 귀중한 사람입니까?

왜 세례 요한이 그렇게 중요한 사람일가요? 세례 요한의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섬김과 봉사
제 1인자가 제 2인자로 물러 앉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일을 시작하실 때 가장 유명한 영적 지도자는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 사람이었는 한 마디로 알려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12)

이 말씀속에서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세례 요한이 있는 곳을 모였습니다. 광야였습니다. 요즈음 모이기에 편리한 호텔이 아니면 모임이 되지 않습니다. 불편함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불편한 곳 광야로 모였습니다. 교통도 편한 곳입니다. 식당도 없는 곳입니다 숙박시설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온 나라가 세례 요한이 있는 곳으로 모였습니다.
꿀이 있는 곳에는 벌이 모이고 진리가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교회도 복음만 증거하면 사람들이 모일 것을 믿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대학생들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딱 하나였습니다.
<감동>
현대인은 감동을 원합니다.

그러면 세례 요한의 무엇이 그를 그렇게 감동시킨 것일가요?

2. 검소한 삶
사람들은 검소한 생활에 감동을 받습니다.
세례 요한의 삶은 감동을 주기에 넉넉하였습니다.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약대 털옷은 일생 한 벌이면 되는 옷입니다. 가죽 띠도 일생 한 개면 족합니다. 월남 사람들이 호지명을 존졍하는 이유가 분명하였습니다.
대통령이 옷이 평생 세 벌이었습니다. 군복, 평소 두루마기 그리고 외출복 그리고 자동차 타이어로 만든 신발 하나였습니다.
누가 들어도 탄복이었습니다.
검소하게 살면서 이렇게 사는 자체가 감동입니다.

감리교를 창설한 요한 웨슬레도 그랬습니다. 죽고 나니 이불과 옷과 책과 남비와 그릇 몇 개가 전부였습니다.
나도 그렇게 살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럴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삷부터가 감동이었습니다.

3. 말
세례 요한의 말도 온통 감동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혼자 외쳤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의 멧세지는 날카로웠습니다.
공격적이었습니다.
분명하였습니다.
무서웠습니다.
할 말을 다 하는 멧세지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무엇인가 할 것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오시기 전게 가장 큰 영적 지도자가 요한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자 말자 그는 예수를 높이기 예수님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1인자가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라이벌로 여기지 않고 2인자로 내려 앉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가르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요한은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은 예수님을 준비하는 이였습니다.
일인자가 이인자 노릇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인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많습니다. 그런데 일인자가 되었는 데 스스로 이인자로 내려 온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은 벤구리온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일인자가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얼마 동안 대통령으로 일하다가 사표를 냈습니다. 이유는 이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농장에 가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는 그렇게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대통령 자리를 물려 주고 농장으로 들어가 일하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영원히 남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섬김을 받던 사람이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받던 사람이 주겠다는 것입니다.
위에 있던 사람이 밑으로 대려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를 향하여 여자가 난 자중에서 가장 큰 자라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삶이 아름답고 말이 아름다운 사람을 주님은 칭찬하십니다.

4. 오직 예수
예수님만 가르킨 손가락이 중요합니다. 요한이 주님으로부터 그렇게 칭찬받은 이유가 분명합니다. 2인자를 택하였기 때문입니다. 2인자를 택한 이유는 예수님때문이었습니다. 예수만 가르키기 위하여 2인자가 된 것입니다.
요한 예수님를 보지 못 하였을 때에도 오직 예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늘

예수님을 모를 때에도 세례 요한은 오직 예수였습니다. 에수님을 한번도 보지 못 한 요한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예수님을 만나고 난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향하여 성경에서 최고 정확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보다 더 정확한 고백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정확한 고백은 베드로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정확하게 고백할 줄 아는 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옷힌 오직 하나의 목적은 세상 죄를 짊어 죽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주님만이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세례 요한은 오직 예수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세례 요한을 여자가 난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높이면 예수님은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하여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그 분의 신들메를 들기도 감당치 못 하겠노라.>
이보다 더 예수님을 높이는 말이 어디 있을 가요?
이렇게 예수님를 높이니까 예수님도 요한을 최고로 높이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나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마 11;11)

최고 칭찬입니다.
꼭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높이니까 높임을 받습니다. t사랑함년 사랑을 받습니다. 주면 누르고 흔들어 더욱 더 받게 됩니다.

나는 지난 주간 청송에 가서 집회를 인도하고 돌아 왔습니다. 나는 청송이 교도소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좋은 교회에 하나님이 보내 주셨습니다. 내가 집회에 간 중에 가장 시골이었습니다. 음식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관도 없어서 박 주성 집사댁에 머믈렀습니다. 아예 교회 오시는 강사는 박 집사님이 모시려고 강사를 위하여 조그만 별장을 하나 지어 놓았습니다.
별장같아서 편안하였습니다. 자연히 박 집사와 이야기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현동 교회 장로로 섬기다가 5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는 여기 저기에 저의 설교를 듣고 변화되어 새로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음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박 주영 집사와 누나 박 은미 집사가 부산 감림산 기도원으로 내가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였습나더, 그 때 매형은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모시고 왔는 데 저의 첫 집회에 참석하더니 화를 버럭냈습니다.
<뭐 하는 것들이냐? 도무지 미친 사람들같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하는 데 마침 홍수로 다리가 끊어져서 억지로 내 집회에 모두 참석하였다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청송 제일 교회 장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일군이 되었습니다. 박 집사 아버지는 누나와 자기 둘을 길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청송 사거리 가장 한복판 중앙에 장사가 제일 잘되는 집을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때 팔아서 헌금하였습니다.
하바밖에 없는 아들 박 집사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느 데 집이 이 곳에만도 몇 채가 되고, 안동에, 포항에 집들이 있습니다. 큰 음식점도 주셨습니다. 부동산 부자가 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누나는 피아노 전공이었습니다. 피아노를 사달라고 아버지에게 졸랐습니다. 그랜드 피아노 한 대를 사기지고 오시다가 교회 피아노가 이미 낡을 것을 기억하시고는 교회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바꾸어 가지고 갔습니다.
지금 포항에서 제일 큰 피아노 학원으로수 십대 피아노를 놓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간증거리가 있습니다. 술을 너무나 좋아 하여 술을 많이 마시다가 간 경화에 걸렸습니다. 간 수치가 1800까지 올라 갔습니다. 감림산 기도원 내가 인도하는 집회에 왔습니다. 간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지금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심으면 하나님이 싹나게 하십니다.

5. 순교
성경에 나온 순교자중에 아름다운 순교자중에 하나입니다. 헤롯 왕이 동생을 죽이고 아내를 빼앗아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아내도 즐기고 있었습니다. 동생보다 왕 형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살고 있을 때 바른 소리를 외쳤습니다. 시끄러우니까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헤롯 왕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헤로디아가 춤을 추며 왕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선물을 주겠다면서 무슨 먼물을 줄 지 물물었습니다. 딸은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귀찮은 세례요한을 없애고 싶었습니다.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상 천외의 선물을 요구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의 목을 주십시오.> 헤롯 왕은 약속을 어길 수가 없어서 세례 요한의 목을 잘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것만은 안 돼.> 이렇게 자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절하지 못 하고 목을 잘라 주었습니다.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설물이었습니다.
요한 그렇게 죽어 갔습니다. 섬짓한 순교를 하였습니다.
죽음이 아름답기에 영원히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최고로 아름다운 죽음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죽음을 가슴을 찡하게 하는 죽음이었습니다.

나는 하와이에 가서 몰로카이라고 하는 섬을 다시 방문한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미엔이 문둥병자들에게 들어가서 그들을 돌보다가 문둥병에 걸려서 죽었습니다.
죽기 전에 손이 말짱한 사람을 그 밖에 없었기에 하루에 50구 정도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그 때 그가 사용하던 곡괭이 끝부분을 그 집에서 내가 찾았습니다. 다미엔 비서가 지금 살아 있습니다. 그에게 물었더니 그가 사용하던 것이 맞다고 하였습니다.
기념물로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그가 죽었을 때 벨기에서 시신을 가지고 갔습니다. 몰로카이 문둥병자들은 허전하여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당시 대통령에게 호소하였습니다.루스벨트는 벨기에게 요청하였습니다. 몰로카이 문둥병자들의 소원을 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다미엔 무덤을다시 팠습니다. 그리고 오른 손목만 잘랐습니다. 그래서 그 손목만 보냈습니다.
몰로카이 문둥 병자들은 오른 손을 묻었습니다. 그리고 를 보고 싶을 때마다 그 곳으로 가서 다미엔을 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죽음입니다.

50이 넘어면 죽음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부모중에 한 분이 세상을 떠난 다음부터 죽음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60이 넘으면 무덤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70이 넘어면 수의를 준비하여합니다. 만일 80이 넘었다면 장례식 순서도 정하여 놓아야 합니다.
죽음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세례 요한이 우리의 가슴이 찡하게 남아 있느 것은 죽음이 아름답기 때문인비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제일 칭찬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1. 섬김 때문입니다.
2. 검소한 삶때문입니다.
3. 오직 예수만 알기 땐입니다.
4. 순교때문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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