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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헌신! (사 6:1-5)

by 【고동엽】 2022. 1. 27.

천사들의 헌신! (사 6:1-5)


천사 하면 언뜻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사의 날개입니다. 천사는 날개를 달고 천상과 천하를 마음대로 드나들며 시공을 초월하여 날아 다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개 없는 천사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천사의 나래는 몇 개나 될 것 같습니까? 우리는 천사의 날개는대개 두 개일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보아 온 그림들을 보면 천사의 날개는 모두 두 개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천사의 날개가 여섯 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이사야가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하늘의 모습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웃시야왕은 이스라엘의 10대 왕입니다. 그는 52년간 왕으로 재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었습니다. 이사야는 그때 나라가 걱정되었고 나라의 장래 때문에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문이 열리면서 환상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이사야는 그때 환상 속에서 천상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천사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겠습니까?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때 이사야가 본 천상의 모습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보좌가 보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나타나 있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보좌가 광채나는 모습으로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보좌에 하나님의 옷자락이 넓게 펴져 있는데 그 옷자락이 이사야가 지금 앉아 있는 성전의 지붕을 덮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이사야가 본 환상입니다. 환상을 보아도 이런 환상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꿈을 꾸어도 이런 꿈을 꾸어야 합니다 얼마나 좋은 꿈이고 소망적인 환상입니까?
지금 이사야는 왕이 갑자기 죽자 걱정이 생겼습니다. 나라가 겅정되었고 앞날이 근심스러웠습니다. 우시야왕이 52년간이나 장기 집권을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었으니 얼마나 걱정이 되었겠습니까? 그래서 왕이나 대통령은 장기 집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 집권하다가 사람이 갑자기 죽으면 백성들이 근심을 하게 됩니다. 4, 5년씩 집권하다가 사람이 바뀌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20년씩 40년씩 장기 집권을 하다가 죽으면 그런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근심하게 됩니다.
이사야가 그렇게 근심이 되어서 성전에 들어가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환상 속에서 하늘의 모습이 나타난 것입니다. 보니까 하나님의 옷자락이 보좌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사야가 지금 앉아 있는 성전 지붕까지 완전히 덮고 있는 모습이 펼쳐져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그 뜻은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이 땅과 이 백성을 내 품에 품고 있으니 너는 걱정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 환상을 본 이사야가 하나님의 자상하신 배려에 얼마나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었겠습니까? 이사야는 비로소 지금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안전하게 품에 품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자에게는 이런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하나님의 위로가 주어지고 격려가 주어지고 축복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육신의 눈을 가지고 볼 수가 없어서 그렇지, 사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이렇게 보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전을 보호하시고, 우리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믿고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천사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천사들은 그룹 천사라 하고 스랍이라고도 합니다 이 천사들이 무리를 지어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서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천사들의 모습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날개가 모두 여섯 개씩 있었는데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리었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었고 두 날개로는 쉬지 않고 날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우고 있었다는 말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쳐다볼 수가 없어서 가렸을 것입니다. 인간은 물론이지만 아무리 천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광채나는 얼굴을 어떻게 빤히 쳐다볼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두 날개로 얼굴을 가렸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또 한 가지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는 자세로 얼굴을 가렸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히 보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뜻일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 우리들은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은 너무 과장이 많은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나타내려 하고 너무나 많이 과장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너무 심한 세상입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참 역겨울 정도로 이 과장이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누구를 도와주면 가만히 있어야 향기가 나는 법입니다. 향기는 은은하게 풍겨야 그것이 향기입니다. 향수가 좋은 것이지만 너무 많이 뿌리면 역격듯이 인생의 향기는 그윽하게 풍겨져야 그것이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감동이 있고 거기에 인간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람들은 그것을 과장해서 모두 공개해 놓습니다. 거기 어디에 향기가 있습니까?
그래서 사람이 누구를 도와주면 그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끝나지 않고 오래 기억하게 되면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도우려거든 은밀하게" 도우라고 했습니다. "은밀"이라는 말은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누구를 도와주면 그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끝나지 않고 오래 기억하게 되면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도우려거든 은밀하게" 도우라고 했습니다. "은밀"이라는 말은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도와주려면 신속하게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서양 속담에 "빨리 주는 구제는 두 번 도와주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등록금을 도와주려면 등록하기 전에 10만원 주는 것이 마감 후에 20만원 주는 것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굶어 죽은 다음에 먹을 것을 차로 실어다 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도와주려면 신속하게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어느 권사님이 아주 어려운 개척교회 전도사님에게 "오늘 새벽 기도회때에 생각났는데 교회에 봉고차 한 대 사 주고 싶으니 마음 변하기 전에 빨리 가서 계약하라"고 전화를 했답니다. 그래서 이 전도사님은 그 마음이 변할까 봐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채 달려가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생각났을 때 빨리 해야 합니다. 여기 은밀하게 하라는 말은 이렇게 신속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또 이 말은 "도와주되 조용히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나팔 불지 말고, 떠벌리지 말고, 조용히 도와주라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힐난을 받은 이유가 그것입니다. 이 바리새인들은 나팔 불기를 좋아했습니다. 그제할 때는 먼저 나팔부터 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그때서야 지갑을 꺼내서 돈을 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예수님이 보시기에 역겨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바리새인들을 무섭게 책망하고 힐난하셨던 것입니다.

또 이 말은 "도와주었거든 곧 잊어버리라"는 말입니다. 도와주었으면 곧 있어야 합니다.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게 되면 괜히 이상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왜 인사 오지 않는가, 벌써 잊어버렸는가" 그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것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교회에서 동네에 사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나서는 우리 교회에 꼭 나오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주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또 헌금을 많이 해서 혼자 교회를 지었으면 그 사람은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그 사람이 교회에 그냥 남아 있으면 스스로가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습니다.
이치가 모두 그렇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다 노인이 오면 자리를 양보합니다. 양보를 했으면 그 자리에 그냥 서 있으면 안 됩니다. 그 자리에 그냥 서 있으면 양보받는 사람이 불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자리를 양보했으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러게 생각되거든 자리를 양보하고 나서는 다른 곳으로 가십시오. 그래야 양보받은 사람이 마음이 평안해서 진정으로 양보받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곁에서 항상 수종드는 천사들, 얼마나 영광입니까? 그 새도가 얼마나 당당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천사를 영광의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도 두 날개로 얼굴을 가렸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아무것도 나타낼 것이 없습니다."하는 태도입니다. 얼마나 향기나는 모습입니까?

 

또 이 천사들이 두 날개로는 발을 가렸다고 했습니다. 발은 이력을 말하고 발자취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력을 족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천사들이 두 날개로 발을 가렸다고 했는데 그 뜻은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곁에서 일하면서도 "우리는 나타낼 만한 일을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향기나는 모습입니까?
사람은 자신의 이력이나 공적을 부풀리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명함이라는 것을 보면 그곳에 몇 개씩 직함을 써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모두 이 과장 의식 때문입니다. 과장은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성실하게 보이게 합니다. 사람이 과장이 심하면 내실이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내실이 있는 사람은 구태여 과장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부자가 사치하는 것 보았습니까? 진짜 부자는 사치하지 않습니다. 비싼 옷도 입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있는 사람은 떠벌리지 않습니다. 유식한 척도 하지 않습니다. 보면 별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요란하고 교만하고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곤 합니다. 그리고 부자도 아닌 사람이 요란하게 돈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영국에서 헨리 4세 때 백성들이 너무 사치를 하고 무분별하게 살았습니다. 아무리 호소를 해도 듣지 않고 단속을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믹으로 이렇게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사치하지 맙시다. 몸에 요란한 패물을 달고 다니지 맙시다. 검소한 옷을 입읍시다." 그렇게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얼마나 평범한 호소입니까? 사람들이 그 말에 순종하겠습니까? 그래서 담화문 끝에다 한줄 더 넣었습니다. "단 창녀와 소매칙는 예외입니다." 그렇게 했더니 그날로 즉시 사치풍조가 뚝 그쳤다고 합니다.


하나님 곁에서 일하고 시중드는 천사들이 얼마나 영광된 천사들입니까? 그런데도 두 날개로 발을 가리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의 자세입니다. 거기에 향기로움이 있고 인격이 성숙미가 있습니다.

또 두 날개로는 계속 쉬지 않고 날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쉬지 않고 날았다"는 말은 쉬지 않고 일했다는 말입니다. 저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이것은 은혜이고 은총이고 무한한 축복입니다. 사람이 할 일이 없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불행도 이보다 더 큰 불행이 없습니다. 사람이 일하는 기쁨은 상당한 것입니다.
요즘 근로자들이 일터를 떠나서 파업을 하는데 이것은 참 유감입니다. 근로자는 일터를 지켜야 합니다. 일하면서 투쟁도 하고 요구도 하고 주장도 해야지, 근로자가 일터를 버리고 일을 중단하고 파업을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내게 주어진 일은 하늘이 준 사명입니다. 은총입니다. 상당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일터는 할 수 있는 한 지켜야 할 만큼 신성한 곳입니다.
사람은 일을 하되 즐거운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면 그런 사람은 딸로 휴가가 필요 없고 쉼이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 그 자체가 쉼이고 안식이고 즐거움입니다. 그런 사람은 밤을 새워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음식도 그렇습니다. 입에 좋은 음식은 몸에도 유익한 음식입니다. 몸에 좋으니까 입에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사람들이 너무 가리는 것이 많습니다. 마음으로 가리고 먹으니까 그 음식이 유익이 되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유익하지 않다는 담배는 굳세게들 피워 댑니다. 요새는 금연운동이 확산되어서 건뭄마다 가 보면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모두 건물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천대를 받으면서도 피워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어린 암환자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 중 15%는 부모가 담배를 피워서 생긴 병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암환자 1,500명을 조사해 보았더니 그 아이들의 부모가 담배를 하루에 20개비 이상씩을 피운다는 공통점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한 해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만 3천명이라는데 담배로 인해서 죽는 사람은 한 해에 3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담배를 인해 발병되는 질환으로 생기는 의료비 부담이 일년에 1조 3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 뿐이 아니고 한 해 화재 건수가 16,218건인데 그 중 담뱃불로 생기는 화재가 1,745건이라고 합니다. 습관을 물려주어도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습관은 유전된다고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 또한 그 술버릇이 그대로 유전되어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말은 그 부모들에 의해서 아이들이 이미 태 속에서 골초가 되어 나오고 술고래가 되어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천사들이 두 날개로 열심히 날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열심히 일했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열심히 일하면 잡념이 없어지고 잘못된 습관도 없어집니다. 이 천사들이 우리들에게 참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신앙인의 하나의 삶의 기준일 것입니다.

 

셋째는 찬양 소리가 들렸다고 했습니다.

 

천사들이 계속 날면서 찬양을 하는데 그 찬양 소리가 얼마나 우렁차게 들렸는지 문지방이 흔들리고 땅이 흔들렸다고 했습니다. 찬양은 신앙인에게 주어진 마음의 축복입니다. 신앙인의 마음이 건강하고 따뜻하고 은혜가 있으면 그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찬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예배 시간에 찬양을 부르는 것을 보면 어떤 분들은 큰 소리로 힘있게 찬양을 합니다. 그런 분들은 그만큼 가슴 속이 건강하고 따뜻함이 있고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찬양을 크게 부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르니까 은혜가 더 증가되고 확신이 더 생기고 신앙이 더 자신 있게 고백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예배드리고 돌아가야 그 발걸음이 힘이 있는 것입니다. 찬송을 부를 때 눈물은 흘리지 못해도 힘있게는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한 해를 살아가시는 동안 몇 가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옷자락이 우리를 덮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내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옷자락이 나를 덮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을 하되 누가 보거나 말거나 내 할 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주어질 것입니다. 또 가슴 속에 찬양을 담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삶이 즐거울 것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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