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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인생

롬 1:21-32/ 예수 없이 사는 인생/ 김동호목사 /총동원 전도주일

by 【고동엽】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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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이 사는 인생. 롬 1:21-32. 김동호목사
우리는 다음 주일을 온 가족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총동원 전도주일로 지키려고 합니다. 오래 전부터 전도대상자를 정해놓고 기도하며 공을 들이다가 다음 주일 교회로 초청해 예수를 믿게 하자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을 잘 하려고 하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을 성공적으로 잘 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잘 하려고 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 아십니까? 그것은 어렸을 때에는 왜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야만 하는지를 심각하게 잘 인식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렸을 때 왜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야만 하는지를 스스로 절감할 수만 있다면 아이들의 대부분은 공부를 열심히 잘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를 잘 하려면, 그리고 열심히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왜 전도를 해야만 하는가를 정확하게 인식해야만 합니다. 전도자로서 일 등 가는 삶을 살았던 사도바울이 그렇게 전도를 잘 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가 전도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사도바울의 마음을 로마서 1장 16절과 17절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 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 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에게는 하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얻고 믿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하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정신이 잘못된 사람이거나 악한 사람 아니라면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살리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친구나 이웃이나 더더욱 사랑하는 가족 중에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워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생명에 관계된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생명에 관계된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자신도 더 열심히 예수를 믿을 것이고, 뿐만 아니라 바울과 같이 할 수 있는 대로 믿지 않는 친구나 친척이나 가족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전도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을 생명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냥 믿으면 좋고 안 믿는다고 하여도 뭐 그렇게 심각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그렇게 열심히 예수를 믿지 아니하고, 전도에 대한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예수를 믿으십니까? 예수를 믿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를 안 믿으면 안 되는 무슨 확실한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 되고 예수를 안 믿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분명히 아십니까?

지난 주 어느 교인으로부터 상담을 받았습니다. 친구가 기도원에 다녀와서 힘들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언 기도를 하였는데 기도원 목사님께서 통역을 해 주셨답니다. 남편이 오래 못 살 것이라고 말입니다. 기도원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다고 헌금을 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200만원 헌금을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헌금을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게 옳은 것이냐고? 한 마디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무당이라고. 그건 기독교가 아니라고. 무당의 수법이 언제나 그와 같습니다. 무당은 액땜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에게 액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면하려면 굿을 해야 하고 부적을 사야 한다고 겁을 줍니다. 무당이 가장 잘 사용하는 액이 ‘남편 죽어’ ‘자식 죽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꼼짝없이 굿을 합니다. 부적을 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기도원 목사라는 사람이 한 일이 그 무당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런 무당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면 부자가 되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가난해 집니까? 예수를 믿으면 사업이 잘되고 예수를 안 믿으면 사업이 망합니까? 예수를 믿으면 공부를 잘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공부를 못하게 됩니까? 예수를 믿으면 우환이 없어지게 되고 예수를 안 믿으면 우환이 들끓습니까? 전혀 아닌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 중에도 부자로 사업에 크게 성공한 사람 많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도 많고, 우환 없이 자식들만 잘 되고 잘 사는 사람들 얼마든지 많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세상 보고도 알지만 성경을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45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를 선인에게만 비취게 하시고, 하나님이 비를 의로운 자에게만 내리우신다면 훨씬 예수 믿기가 쉬울 터인데, 훨씬 전도하기가 쉬울 터인데,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햇빛을 주실 뿐만 아니라 악인에게도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하나님은 의인에게만 비를 주실 뿐만 아니라 불의한 자에게도 똑같이 비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이 똑 같다는 말씀입니까?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서 1장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들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입니다. 이 문장에서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햇빛과 비는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의로운 자나 불의한 자에게 다 주시지만, 구원을 믿는 자에게만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는 이유는 그래야만 햇빛과 비를 얻기 때문이 아니라 그래야만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믿지 않는 자에게, 악한 자에게, 불의한 자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는 까닭은 그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를 안 믿어도 햇빛과 비를 주시니 예수를 안 믿어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생각이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아직 심판하지 아니하고 기회를 주실 때에 빨리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생각이고 지혜로운 생각입니다. 햇빛과 비는 누구에게나 주시지만 구원은 누구에게나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뜻하신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세상입니다. 타락한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상은 심판하려 하시나 그 세상 속에 있는 우리 인간들은 구원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세상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다시 창조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거기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고통이 없습니다. 아픔과 슬픔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항상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가 넘칩니다. 사랑이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합니다. 사람이 반듯해 짐으로 세상과 환경도 반듯해 집니다. 공해가 없습니다. 자연의 파괴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본래 창조하셨던 세상이 다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파괴되고 침몰하는 세상으로부터 우리 인간을 구원선으로 옮기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구원선으로 옮기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매우 중요한, 그리고 매우 합당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다시 세상을 파괴하고 망칠 사람들은 그 구원선에 태우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은 옳으신 일입니다. 자기가 타고 있는 배를 침몰시키는 사람을, 앞으로도 계속 그런 짓을 하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구원선에 태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이렇게 망가지고 파괴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라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의 정욕을 따라 아무렇게나 함부로 살아 창조의 질서와 원칙을 파괴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선택하는 사람의 결국은 언제나 이와 같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제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는 코스를 일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망의 코스입니다. 멸망의 코스입니다. 그 사망과 멸망의 코스를 따라 우리의 세상은 철저히 파괴되고 망가졌습니다. 세상은 침몰 중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증거를 매일 매일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망할 것입니다. 세상이 이러고도 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하나님이 아니 계신 것입니다. 세상이 망한다는 것은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상을 포기하시고 다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멸망할 세상에는 죄로 말미암아 세상을 타락시킨 그리고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그와 같은 삶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남겨 놓으실 것입니다. 저들은 결국 저들이 망가트린 세상에서 세상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에는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뜻과 고집과 욕심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식과 뜻에 순종하며 살기를 결정하는 사람만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런 사람만 모여서 살게 된다면, 정말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 헛된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믿으며,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며,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을 닮아 살게 된다면 어떻게 그와 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천국이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세상에 죽음이 있을 수 있고, 아픔이 있을 수 있고, 고통이 있을 수 있고, 고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 없이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신의 욕심과 뜻대로 살겠다는 사람을 구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와 같은 사람은 그냥 이 세상에 두어 세상과 함께 멸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심판이라고 합니다. 저들을 버리시는 까닭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저들은 자기 자신만 죽음으로 내 모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과 다른 사람을 함께 죽음으로 내모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연약하여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 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의 이와 같이 연약한 모습은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범한 우리의 죄와 실수를 보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하려고 하는가가 구원의 유일한 조건입니다. 자신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과 식대로 살기를 선택하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자를 구원하시고, 그 소원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불 꽃 같은 눈으로 그와 같은 구원의 조건을 가지고 우리를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냥 교회에 다닌다고, 몇 백 만원 헌금을 한다고, 직분을 맡았다고, 봉사를 열심히 한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저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실제로 하나님이 주인이신 삶을 인정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병자들도 고친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저들은 믿는 척만 했을 뿐 여전히 자신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자기 뜻과 고집과 욕심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철저히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분명히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그 천국의 파편도 있고 지옥의 파편도 있습니다. 어쩌다 보면 발이 땅에 붙지 않으리만큼 행복하고 기쁠 때가 있습니다. 어쩌다보면 사는 것이 죽는 것만 같지 못하리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천국은 발이 땅에 붙지 않으리만큼 기쁘고 행복한 삶의 상태가 조금의 공백과 여백도 없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영원히 충만한 곳이고, 지옥은 그 반대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창조하신 세상은 천국입니다. 그 세상을 우리가 파괴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천국을 창조하시고 그 천국에 들어갈 사람을 선별하십니다.

그 기준은 아주 공정하고 정확하고 합리적입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고, 진짜로 믿고, 자기 욕심과 정욕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과 식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자기 식대로 살겠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냥 이 세상에서만 살고 끝나는 것이라면 구태여 힘들게 예수 믿을 필요 없습니다. 예수 안 믿어도 얼마든지 건강할 수도 있고,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여도 그 까짓것 몇 년 만 버티면 끝나는 세상 예수 안 믿고 죽는다고 큰일 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어쩌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그 축복으로 살게 되는 하나님 나라의 파편들이 파편인 아닌 온전한 것이 되어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영과 혼과 육이 다 온전히 구원을 얻어 영원히 그와 같은 삶을 살게 될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와 같은 하나님의 나라를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과 같은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 나라는 공부 잘 한다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부자라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간적으로 좀 착하다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성공했다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나라는 예수를 믿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와 같은 나라에 들어가려면 예수 잘 믿는 사람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자녀들이 그와 같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저들도 우리와 함께 예수 믿을 수 있도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주일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 이 설교를 다시 정리하여 여러분들이 전도하여 데리고 오신 분 들 앞에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열심히 기도하고 설교할 터이니 여러분이 설명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그냥 우리 교회로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 집회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들은 더 예수를 열심히 잘 믿는 사람이 되고,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이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 우리 모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구원의 삶을 영원히 누리는 복을 받으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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