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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부활

고전 15:50-58 사망아!! : 부활 / 김동호 목사

by 【고동엽】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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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아!!

고린도전서 15:50-58

 

설교방송 (설교본문)

 

복된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하시는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들이 경영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우리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이 세상이 우연히 말들어져서 진화하였다고 믿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쉽지 이 세상에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져서 진화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습니다. 일단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믿게 되면 그 창조주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됩니다. 그것은 참으로 당연한 일로 창조주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임을 믿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무조건 믿을 수 있느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거의 모든 진리를 다 증명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부분은 믿음을 통하여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길을 믿음을 통하여 갈 수 있습니다. 모르는 길을 가려면 길을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합니다. 길을 아는 사람이 길을 가르쳐 줄 때 우리는 그것을 그냥 믿습니다. 그 길을 믿고 가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일단 한번 도착하게 되면 비로소 우리는 그 길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 길을 믿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알고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은 알고 간 것이 아니라 믿고 간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진리가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길이라고 믿고 그 길을 따라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그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살아왔습니다. 그 하나님의 길은 저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얻게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을 이해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길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압니다. 저는 평생 이 믿음을 버릴 마음이 없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죄가 자신과 세상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 먼저 가려고 신호를 무시하고 차 머리를 내 밀다가 서로 얼켜서 자기도 가지 못하고 남도 가지 못하게 만든 것과 같은 현상이 죄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만 먼저 가겠다고 하는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호를 삼아 그 신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면 혹 내가 남들보다 조금 늦게 출발하는 것 같아 보여도 모두가 다 큰 차이 없이 잘 달리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죄의 뿌리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원죄라고 부릅니다. 그 원죄는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생겨나게 된 것인데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자신의 하나님을 삼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하나님이 되어 모든 결정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지 아니하고 자기 욕심을 따라 하겠다는 의사 표명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모두가 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자신과 세상의 주인이 되어 욕심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살려하게 되었습니다. 신호등과 신호를 무시하듯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죄를 지으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호를 무시함으로 빨리 달리는 것 같았습니다. 빨간 신호에 멈추어 기다리지 않고 그냥 달리니 빨리 달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보다 적당히 그것을 어기며 눈치껏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호를 어김으로 몇 번 정도는 남들보다 빨리 갈 수 있었지만 그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늘어나게 되었고 교통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나빠져서 결국은 그 어느 누구도 빨리 갈 수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원죄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당신을 배반하고 버린 인간을 차마 버리지 못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까지 인간의 몸을 입고 찾아오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입니다.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은 죄의 대가를 십자가로 갚으셨습니다. 죄는 용서를 통하여서만 없어집니다. 용서가 없이 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용서는 사랑과 비례합니다. 얼마큼 사랑하는가가 얼마큼 용서하는가를 결정합니다.

 

여기에 십자가의 비밀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그 보다 더는 사랑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우리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가 아무리 크고 흉해도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원 얻은 우리는 죽음으로 이 세상을 떠날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영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부활은 우리 부활의 계시입니다. 우리가 죽음 후에 부활하여 영생하게 될 것임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십자가와 부활 신앙은 구체적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은혜와 능력이 됩니다. 십자가와 부활 신앙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활 신앙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소망을 가져다 줍니다. 절망을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한 철학자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소망은 생명에 이르는 약이 될 것입니다. 맞습니다. 소망은 생명에 이르는 약입니다.

 

박찬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투수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의 관심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그가 승리를 올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박수를 하였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3승인가 5승인가를 올렸을 때입니다. 아이들이 저 보라고 그 경기를 녹화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가한 시간에 그 녹화 테잎을 보았습니다. 이미 박찬호 선수가 이긴 게임이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그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회전에 스타트가 좋지 않았습니다. 공을 19개나 던졌습니다. 한 회에 투수가 공을 19개나 던진다는 것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걱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도 염려가 되지 않았습니다. 3회에선가는 홈런을 맞았고 또 몇 회에선가는 만루위기에 몰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아나운서와 해설자는 긴장하며 염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도 염려가 되지 않았습니다. 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편안히 기분 좋게 그 경기를 끝까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 이미 구원을 얻었다는 것은 마치 이긴 게임을 녹화로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다보면 컨디션이 나빠서 공을 많이 던질 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무사만루 핀치에 몰릴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홈런을 맞아 절망적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내 인생의 9회 말이 끝났을 때 내가 승리 투수가 되는 것이라면 경기 도중 당하는 어려움과 역경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군인 중에 군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등병이나 이등병 때 자살을 합니다. 제대를 며칠 앞둔 군인이 자살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대 날짜를 받아 논 군인들이 즐겨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시간은 간다. 거꾸로 매달리는 것과 같은 어려움을 당한다고 하여도 제대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그 말속에 들어 있습니다.

 

저는 똑같은 말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매달아도 시간은 간다'

 

'홈런을 맞아도 핀치에 몰려도 9회 말까지만 가면 된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앞이 캄캄하고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것과 같은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죽고 싶고 인생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임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 일로 죽고 망할 것이라면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지도 않으셨다. 부활 하시지도 않으셨다. 나는 죽고 망할 사람이 아니다. 나는 구원 얻은 사람이다. 나는 내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한 승리투수이다. 시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큰 소리 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죽음입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부활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죽음을 뛰어넘게 합니다. 죽음과도 같은 고통과 환난을 뛰어 넘게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참으로 이 세상에서 강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이 부활의 신앙을 굳게 붙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믿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굴하지 아니하고 꿋꿋하게 세상과 맞서서 당당하게 세상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신앙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과 축복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부활의 신앙은 우리를 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반듯하게 합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땅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땅의 욕심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땅에 소망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땅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하늘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땅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부활의 신앙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소망을 하늘에 두게 함으로 놀랍게도 우리를 땅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자유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늘을 보는 사람은 세상에 욕심이 없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하늘을 보았던 사람입니다. 때문에 그는 세상의 모든 자랑을 순식간에 배설물처럼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얽매이지 아니하는 자유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요즘 '신앙과 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땅에 보물을 쌓지 않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하면 그냥 자동으로 다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땅과 땅의 보물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자유 하는 근사하고 깨끗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로 하여금 땅과 땅의 보물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구원해 줄 신앙은 바로 부활의 신앙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이 있습니다. 영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잠시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 같은 세상이요 이 세상 너머에 영원한 세상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연연하다가 영원한 세상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놓치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 세상을 놓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대한 욕심 때문에 저 세상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오늘 사시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죽어서 갈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도 맛보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 인생의 몇 회전을 살고 계십니까? 지금 경기가 어떠십니까? 잘 풀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의 경기가 지금 잘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하여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컨디션이 나빠서 공을 많이 던지고 있다고 하여도 불안해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홈런을 맞고 무사만루 위기에 몰렸다고 낙심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와 같은 일로 죽고 망할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지도 않으셨다라고 굳게 믿고 스스로에게 외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은 우리로 하여금 환난 중에도 인내하게 할 것입니다. 그 인내는 우리를 연단하여 강한 사람이 되게 할 것이요 우리가 그와 같은 연단을 통하여 강한 사람이 되면 드디어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움에 빠진 성도들이 계십니까? 낙심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부활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죽고 망할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사망과 세상과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격고 있는 모든 역경과 환난을 향하여 큰 소리를 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삶이 편안하고 부족함이 없으신 성도님들이 계십니까? 너무 이 세상의 안일함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잠시 살다가는 세상이요 우리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너무 세상에 빠져 살지 않도록 조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땅에 보물을 쌓는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하늘에 보물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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