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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부호 '파타흐, 밀라, 밀렐 ,맢픽'

by 【고동엽】 2011. 4. 25.
 
 

                           부호 '파타흐'  

 

                      파타흐는 히브리어 아래 오는 기호(모음)중 “_” 이렇게 생긴 것이다.

        “ㅜ”까마쯔는 아~ 좀 길게 발음하는 반면 “_”파타흐는 “아” 짭게 발음된다.

         그래서 까마쯔는 장모음이라고 불리고 파타흐는 단모음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 파타흐가 특별한 경우가 있다. 샤마티 같은 경우 멤 아래 와서       

                 “마”가    된다.

 


 

                하지만 마쉬아흐 같은 경우는 헤트아래 왔다. 이 경우는 마쉬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헤트와 아인이 단어 마지막에 오고 파타흐가 그 아래 올 경우 “아” 부터 발음하고 뒤에 자음문자 발음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라서 마쉬아흐가 된다.

 

 


                              루아흐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루하로 발음하면 틀린 발음이다.
       ח 헤트와 ע 아인이 단어 마지막에 오고 파타흐가 그 아래 올 경우는 “아”가 먼저

          발음되어져야 한다.

 

     파타흐는 히브리어 아래 들어가는 발음 기호중 하나인데 바로 "-" (아) 발음이다.

   "아"발음이    ב 베트 아래오면 바 가 된다. 하지만 ח 헤트와 ע 아인이 단어 마지막에 오며 파타흐를 가지면 즉 ַחַ 헤트 아래 오면 "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흐" 이렇게 발음해야 된다. 아를 먼저 발음하고 뒤에 자음문자(ח )(흐) 발음을 해야 한다. 그래서    מֲשִׁיחַ 마쉬아흐 이렇게 발음해야한다. 그리고  רוּחַ   루아흐 이렇게 발음해야 한다.                                     

 

 

밀라와 밀렐

 

단어의 악센트가 맨 마지막 음절에 있는 것을 밀라, 마지막 음절 앞 음절에 있는 것을 밀렐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단어는 밀라이지만  밀렐도 많다. 2음절 이상 가진 단어에서 악센트는 마지막 음절이나 마지막 바로 앞의 음절에 있다.

 
 
(밀라는 대부분이라 엑센트 표시를 하지 않고, 밀렐에는 위에 < 표시를 한다. 세번째 악센트가 오는 경우는 특별한 예외 말고는 없다).

 

메텍은 종종 악센트가 있는 음절의 2음절 앞에서 위치해서 반강세의 악센트로 사용된다.

 
 
(메텍은 모음 왼쪽에 짧은 수직선 모양의 부호로서 잠간 멈추었다 읽으라는 뜻이다. 

קָרָא메텍은 휴지 부호의 역할, 반 강세, 한 음절의 개음절 및 폐음절의 여부를 결정하고, 모음 부호 카메츠(a 장모음) 인지, 카메츠 하툽(o) 인지를 결정한다.)

 

  

약자음에 찍는 점(맢핔 )

 

약자음인 א(알렙), ה(헤), ו(와우), י(요드)의 4문자는 모음기호가 발명되기 전에 모음 대용으로 사용되었던 자음으로서 자음의 기능이 다른 자음들에 비하여 약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단어나 음절의 끝에 올 때는 자음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침묵해 버린다. 그러나 드물지만 단어나 음절 끝에서도 자음으로서의 발음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약자음에 찍는 점을 맢핔이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활점(活点)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즉 약자음에 맢핔이 붙으면 보통은 발음하지 않고 침묵하던 것이 강자음으로 살아나서 발음을 하도록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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